히가시야마 노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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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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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 역시 갇힌 거였어! 이거 꿈이 아니구나...! 꿈이 아니라 정말로 악마에게 덮쳐진 거야!

만화 《체인소 맨》의 등장인물.

제4동고등학교 데블 헌터부에 소속된 10대 고등학생. 장학금이 들어온다는 엄마의 말을 듣고 헌터가 되었다. 성씨로 말미암아 히가시야마 코베니의 친동생이거나 사촌 동생일 것으로 보인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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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외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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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2개 있으며, 앞머리에 6개의 머리핀을 하고 있다.

2.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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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이 부족하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수족관에 갇혀 있을 때 먹을 것을 걱정하고 미타카 아사가 뜬금없이 생선이 역겹다고 말할 때 이상하게 바라보는 등 나름 상식적이다.

이후 체인소 맨 교회에서 불순한 의도로 접근한 바르엠 브리치에게 곧바로 순종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주관이 뚜렷한 성격은 아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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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화에서 이세우미 하루카와 함께 첫 등장했으며[2], 114화에서 이세우미 하루카, 아코쿠 세이기의 함께 수족관에 갇히며 얼굴이 공개되었다. 자신은 데블 헌터가 될 생각이 없으나 부모가 장학금을 타기 위해 억지로 학생회에 집어넣었으며 학교에서도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불쌍한 처지다. 수족관에 갇힌 걸 알자 겁을 먹고 눈물콧물을 흘리며 신세를 한탄한다. 115화에서는 아예 정신이 나갔는지 수족관 유리벽을 핥아대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140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해 체인소 맨 교회에 덴지를 데리고 온 스고 미리와 함께 안내역을 맡는다. 체인소 맨에 대한 소문과 교회의 역할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지나치게 과장된 소문과 교회의 사이비 행각에 오히려 덴지는 교회에 대한 인식이 나빠진다. 노바나로서는 덴지를 포섭하기가 힘들다고 판단했는지 바르엠이 대신 덴지를 상대하고 본인은 다른 일을 하러 간다.

교회가 공안의 압수 수색에 대비하기 위해 학생으로 구성된 전투원들을 정문에 집결시켰을 때 여기에 동참한다. 엄청나게 많은 총기가 지급되는 것을 보고 놀라지만, 이윽고 습격해온 공안 데블 헌터 소속 마인에게 전부 제압당한다.

4.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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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 헌터부에 소속되어 있지만 전투 능력을 지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약자로 보였던 코베니가 의외로 뛰어난 육탄전 실력을 보여준 것처럼 노바나 역시 숨겨진 전투 능력을 가졌을 가능성도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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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에게 휘둘리는 사정이나 소심하게 울먹거리는 모습, 정신 나간 모습, 점이 많은 얼굴과 머리에 꽂은 핀 등등 히가시야마 코베니를 두루 연상시킨다.[3]
  코베니와는 달리 오른쪽 눈과 코 사이에 두 개의 눈물점이 있고, 옆머리에 실핀을 여러 개 꽂았다.
  독자들에게는 '코베니의 남동생', '꼬베니', '남베니' 등의 호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비슷하게 'コベニ弟'로 불린다. 1부에서 코베니는 오빠와 여동생들만 존재한다고 언급되어 자체 패러디 정도로 여겨졌으나 140화에서 이름과 성씨가 공개되면서 가족 내지는 친척으로 추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