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간 절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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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7의 등장인물.

붉은 머리에 나이스 바디, 그리고 소 같은 뿔이 돋아난 여성 악마.
이름은 히간이고, 뒤따라오는 절승재는 히노모토 마계군 최강의 검호에게 계승되어온 칭호라고 한다. 후지의 두번째 스승이며, 그 후지가 최흉최악이라고 할 만큼 성격이 엄청나게 나쁘다.

마계의 산 속에서 수행을 하다가 후지 일행이 13 봉행을 끌어들일 미끼로 연 최강무술대회에 난입, 4화에서 과거의 사형[1]이었던 딱봐도 5편 보스인 보이드 다크에서 색만 바꾼 완승 봉행 크림슨 다크를 박살내고 그의 7종 마개신기인 만시 타다카츠를 강탈하고 크림슨 다크의 엉덩이엔 그전에 쓰던 창을 쑤셔박아놨다.후지는 크림슨 다크의 명복을 빌어준다 그리고 최강의 자리를 정하는 싸움에는 자신이 껴야 한다고 말하며, 이의가 있는 사람은 다 죽는다고 말하며 후덜덜한 포스를 뿜어낸다. 그리고 후지와 싸워보자, 만족시키지 못하면 후지의 엉덩이에 만시 타다카츠를 꽂아주겠다며 결투를 시작한다.

원래는 검사였지만 검에 질려서 최근에는 창술에 매진하기 시작했다는 모양.[2]

승리한 후, 제법 검을 휘두를 줄 알게 되었다며 칭찬하지만 검과 일체가 되면 더욱 예리함이 오를 것이라 충고한다. 직후 신고를 받고 나타난 관리들을 진검승부에 찬물 끼얹지 말라며 쓰러뜨린 뒤 엉덩이에 만시 타다카츠를 꽂아버린다.

내 이름은 히간 절승재....

내 길을 막는 자에겐 죽음이 있을 뿐이다!

엉덩이를 내놔라, 코흘리개들아....!!


아무래도 쓰러뜨린 상대방의 엉덩이를 무기로 찌르는 게 취미인 듯 하다. 그 직후 폭주하는데, 다행히 웨이야스의 엉덩이가 꿰뚫리기 전에 피리리카의 특제 쫀득쫀득 팬케익을 먹고 진정한다. 이 때 팬케익의 맛을 보고 그리운 맛이라며 피리리카에게서 누군가를 투영하며 후지가 곁에 있는 이유도 이해가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후지 일행의 동료가 되어준다.

이후 밝혀지길 히간과 무가이는 둘다 렛카 절승재의 제자로 무가이가 히간의 사형뻘 되는 존재였다. 무가이가 아내를 잃고 폭주하자 한번 힘으로 억눌렀으나 이내 포기한다. 이후 후지를 주워 가르친다.[3]
이후 되살아난 무가이가 후지일행을 노리자 만시 타타카즈를 재차 각성하고 잠시나마 무가이를 막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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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간의 제자 시절은 아니고 후지가 무가이의 제자였던 시절의 사형이다.[2] 이게 전용 마빌리티로 걸려있어 평상시에는 스펙이 어느정도 다운되고 랭크가 50임에도 검장비가 안된다. 맵에서 특정 스킬을 사용해야 검장비가 사용가능하다.[3] 다만 말이 가르침이지 사실상 고문에 가까운 무언가였던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