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구치 카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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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내의 정보를 일부 가져오고 약간 수정
樋口海斗
CV : 없음(남성제외 풀 보이스)
1. 개요[편집]
전형적인 '주인공의 에로바보 친구' 포지션. 주변 인물들은 동인지 관계 가 아닌지 의심하는 분위기. 여성과 대화하는 걸 쑥쓰러워하며, 취향은 2D쪽에 치우쳐 있는 듯. 그런 주제에 둘이서 작당하고 목욕탕 도촬이나 도색물 탐색을 하는 걸 보면...
늘 어디선가 본 듯한 게임기를 들고다니면서 게임을 하고 있다.
2. 스토리[편집]
슈우야 이후 게임 내에서 최초로 발현된 이능력자. 심장 조작을 통해 순간이동에 가까운 초가속이 가능[2]하다고 한다. 하지만 작중에서 구현된 카드들은 순간이동보다는 1데미지 딱총이 대부분...
주인공 친구가 늘 그렇듯이 작중 취급은 병풍.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슈야의 덤 취급을 하며 무시한다.(…) 본작의 박한 처우에 동정을 샀는지 니코니코 동화에 카이토가 주인공이었다는 가정으로 시작되는 IF 팬픽 동영상이 존재한다. 보다보면 왠지 NTR 같아서 기분이 이상해진다.(…)
2.1. 악마 루트[편집]
학교소문을 전해주는 역할. 능력이 사라지지 않아서 뭔가 위험하게 놀고 있는 듯. 아카리 말로는 완전히 그쪽이 다됐다고 한다. 에필로그의 주지육림에선 슈야에게 아토리를 제공받고 신나는 붕가 타임을 즐긴다.
2.2. 천사 루트[편집]
기본적인 역할은 악마루트와 동일.
쌍권총의 여인과 슈우야 남매 사이의 관계를 알게 된 뒤, 그녀의 클론과 전투를 벌이면 슈우야와 미라이가 상처를 입을까봐 따로 전투를 치른다. 그래서 나온게 카이토+아카리 고정덱 특수전투.... 적들이 원페이스라서 징그러운 점, 덱이 잘 안 굴러가서 짜증나는 점 등 쉽지 않은 전투다. 리더가 뒤에 처박혀 있고 클론들이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데,4코스트 아카리 카드가 스킬로 적 부하 하나를 데미지를 입히는 대신 자신이 몇 턴간 봉인되는 것이 있으므로,이 카드를 뒤에 세워 놓고 스킬로 리더 앞 카드를 치우고 공격하는 게 기본 공략.
이후 아카리와 단둘이서 일행과 떨어져 솔져들에게 추적당하던 중 궁지에 몰리자 아카리를 슈우야에게 합류시키기 위해 본인이 미끼역을 자청하면서 고백한다.이후 솔져들에게 세뇌당해서 적으로 등장해 슈우야 일행을 구석으로 유인하고 당시 합류해 있던 메히샤와 루파디엘을 강제로 조종하면서 천사를 노예로 받아 하렘으로 만들기(...)로 했다는 헛소리를 늘어놓다 얻어터지고 리타이어. 세뇌가 풀린 후에 다시 제대로 고백하지만 결과는 안 생겨요. 아카리의 목욕탕 카드 능력치를 생각해보면 다소 미묘한 전개다...
2.3. 인간 루트[편집]
역시 기본적으로는 악마와 동일. 게다가 5장이 통째로 사야네 챕터로 빠져버리는 바람에 분량마저 적어져서 좀 더 심한 병풍이 된다.
2.4. 어펜드 디스크[편집]
어펜드1의 온천 도촬 미니게임은 카이토가 주인공. 온천 도촬로 하렘을 꾸리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슈퍼집사와의 쫓고 쫓기는 명승부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보상은....
Ver 2.0에서는 아테리얼 포스 블레이드라는 무시무시한 서브게임 하나를 만들어서 갖고 온다.
3. 스킬 및 파트너 오의[편집]
3.1. 장물[편집]
裏商品. 가게에서 특수한 카드를 살 수 있다. 뒷세계에서 팔법한, 스턴건, 수류탄, 도검, 총기 등이 수두룩하다...
3.2. 무기지식[편집]
카이토 전용 아이템들을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베레타라든가, 서바이벌 나이프라든가...
3.3. 순간이동[편집]
"순간이동"으로 막혀있는 길을 갈 수 있게 해 준다. 그런데 그런 곳이 몇 군데 없는게[3] 문제...
3.4. 연속이동[편집]
"모든 카드는 한 프레임에 한 번만 이동할 수 있다"는 제한을 넘게 해 주는 스킬. 몇몇 천사 카드들이 "재행동"으로 하는 그것 맞다. 필드 배치나 2턴째의 전개력에서 큰 도움이 되는 스킬.
하지만 문제가 있다면, 이게 레벨 S에서 개방되는 스킬이라는 거다. 이 게임은 레벨이 A AA AAA S 같은 식으로 오르는 게 아니라 123456789ABCDEFGHIJKLMNOPQRS 로 오르기 때문에 어어어어엄청나게 늦게 개방된다. 어지간히 노가다를 해도 3주차까지는 구경도 못 한다고 보는게 좋다. 그래서 정작 개방이 되었을 즈음에는 연속이동이고 뭐고 오토배틀 걸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3.5. 파트너 오의 : 고속교란[편집]
적 오의 게이지를 스킬레벨×10만큼 감소시킨다. 스킬레벨이 9까지 있으므로 사용하면 -90.
멋모르고 스킬레벨 1~2에서 사용하면 너 10 깎고 나 100 깎자 정도의 이뭐병 기술로 전락하지만, 스킬 레벨이 좀 쌓이고 아카리의 서포트가 붙어서 오의 게이지를 먼저 채우고 들어갈 수 있으면 그 때부터는 좀 의미있는 기술이 된다. 특히 오의가 짜증나는 각 루트 최종보스나, 툭하면 전개해놓은 카드를 손으로 돌려보내는 700호와의 전투에서 쓸만하다.
4. 카드[편집]
4.1. 리더 카드[4][편집]
4.2. 유닛 카드[정렬기준][편집]
4.3. 카드 성능[편집]
전반적으로 특수능력이 수수한 대신 기본 능력치가 높게 설정되어 있다. 게다가 일상 이벤트마다 잊지 말고 말상대를 적절하게 해주면 루트와 히로인에 상관 없이, 동코스트의 다른 히로인 카드들보다 먼저 얻을 수 있는 관계로, 특수능력보다는 체력1이 고픈 초중반에 벽으로 쓰기 좋다. 애초에 2장 중반까지 아카리랑 카이토밖에 없는데다 초반 아카리는 버프용이지 공격용으로 쓰기엔 영 좋지 않아서 싫어도 굴려야 된다.(..)2장까진 슈우야가 복제한 괴물/무기물 카드와 카이토로 근근히 버틸 것이다.(..)
장비할 수 있는 아이템은 공격력 아이템인 단검계, 체력 아이템인 게임기, 그리고 특수 능력계의 총기류들이다. 특히 총기류에 붙어있는 스킬들이 괜찮은 편. 첫턴 리더를 벽으로 놓고 뒷열에 카드 전개를 할 때 공격을 할 수 있는 장거리 공격, 체력떡칠을 한 하이코스트 괴수들을 저격할 수 있는 헤비브레이크가 몇몇 상황에서 수수하게 도움이 된다.
EU 카이토의 경우 히로인 4명을 공략하면 얻을 수 있다.
- 6번 카이토는 아무것도 없는 바닐라 카드지만 극초반부터 있는 얼마 안 되는 범용성 카드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2장 이전까진 딜이 나오는 수단이 얼마 없어서 UC 1/4짜리
죽창유리조각(磁粒ガラス片)과 4/5짜리 철골과 기와파편(鉄骨瓦礫) 정도뿐인걸 감안하면 3/3은 아무렇게나 넣고 굴려도 괜찮은 스탯이다.(..)또 레벨2가 만렙이고 3장쯤 되면 슬슬 쓸만한 카드를 입수하기 때문에 이 이후로는 아무래도 버려지는 카드.
- 7번 카이토는 1주차 2장까지는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벽. 특히 후위에서 걸어나오면서 1데미지 딱총으로 피1짜리 허수아비들을 쏴죽일 수 있는 게 도움이 된다. 물론 피1짜리 유닛이 멸종하는 3장 이후에는 잊혀지기 쉽다...
- 8번 카이토는 회피 능력 하나만으로 먹어주는 카드. 매 턴마다 들어오는 카드 한 장씩을 씹어먹으면서 괴수들의 공격을 한 번씩 받아내는 게 가능하다. 나루미나 사야네 락킹에 비하면 메리트가 적지만, 일단 모든 게 부족한 초중반에 데미지 딜링과 락킹을 모두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 1코스트 카드다. 다만 스나이퍼 아이에는 얄짤없이 뚫리므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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