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나가 리에코

덤프버전 :

파일:external/www.geocities.jp/rieko.jpg
日永 梨枝子 (ひなが りえこ)
만화신만이 아는 세계》의 등장인물. 공략 히로인. 이름의 유래는 킨테츠 우츠베선, 하치오지선 히나가(日永)역.[1]



1. 프로필
2. 작중 행적
2.1. 공략
2.2. 공략 이후
2.3. 여신편
3. 기타



1. 프로필[편집]


파일:리에코 히나가.jpg
이름
히나가 리에코
직업
할머니
생일
6월 21일
좋아하는 것
손녀, 귤, 아침 라디오
싫어하는 것
단골 의사 선생님의 머리모양, 밤 라디오
성우
노자와 마사코, 카야노 아이(젊은 시절)
도예가이자 케이마의 할아버지인 카츠라기 덴마와 같은 마을에 사는 할머니. 남편의 이름은 마사오.


2. 작중 행적[편집]



2.1. 공략[편집]


파일:리에코 히나가3.jpg
성묘 간 케이마와 엘시 앞에 기분 나쁜 노래[2]를 부르는 아이리를 데려가면서 첫등장. 다음 날, 자신과 놀지 않으면 케이마 할아버지의 그릇을 부수겠다는 아이리의 협박에 강제로 놀던 케이마가 놀이가 재미없다고 하자, 아이리가 다시 그릇을 부수려던 것을 말리면서 재등장하여 케이마 일행을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간다. 그리고 아이리의 행동에 대해 사과하면서 아이리가 할머니도 친구가 있었냐는 질문에 자신의 사진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집으로 가는 케이마에게 자신 같은 늙은이들은 손자 보는 낙으로 산다면서 그릇을 소중히 다뤄줄 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마침내 엘시가 밤마다 목격한 무덤의 꼬마 귀신이 할머니의 몸 속에 있던 도주혼으로 인해 생겨난 것임이 드러난다. 이를 깨달은 케이마가 무덤에 나타나자, 할머니의 영혼(?)은 케이마와 술래 잡기를 한다. 하지만 체격 차이로 밀리자 케이마와 또래의 모습으로 변한다. 그러다가 케이마가 언제까지 둘이서만 술래 잡기를 하냐는 질문에 자신의 슬픔을 털어놓는다. 나이를 먹으며 함께 살아온 일가 친척, 친구, 은사님 모두가 하나둘씩 떠나간 것을 외로워 했었던 것. 도주혼은 이 마음의 틈새에 파고들었으나, 이미 자식을 낳을수 없는 할머니이기에 환생할수도 없고 힘도 생기지 않아 할머니의 몸속에서 의아해 하고 있었던듯(...).

케이마는 스위치만 켜면 친구가 오는지라 오래 살아서 오는 쓸쓸한 감정을 모르겠다고 하자 침묵하였다할말이 없다. 마지막엔 쓸쓸하지만 추억도 있어서 좋았다면서 할머니의 영혼은 어릴적 친구들과 함께 돌아가고 도주혼은 구류된다.


2.2. 공략 이후[편집]


애프터지만 사실상 주인공은 아이리. 아무렇게나 쓴 주소의 편지가 도쿠로한테 도착했다(…). 그리고 케이마에게 호감이 있는 듯하다. 몇 번 놀아준 걸로 아이리를 함락시킨 함락신의 위엄


2.3. 여신편[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케이마의 가설 결과, 여신이 없는 것으로 판정.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만약 있었으면...


3. 기타[편집]


작가는 좀더 심도 있게 다루고 싶었던 모양이나 여러모로 고민한 끝에 지금의 축소된 형태의 에피소드로 구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케이마는 할머니의 마음의 상처는 그렇게 간단히 메울 수 있는 틈새가 아니며, 결국 허전함을 받아들이고 더불어 살아갈수 밖에 없는거라고 평했다.

젊었을 때의 모습이 상당한 미인이다. 큰 눈도 굉장히 어울리면서 예뻤다.는 만화보정이고 젊을 적엔 녹색머리에 말라깽이 갈비씨가 눈만 왕방울 만해서 별명이 왕방울이었다고 할머니와 똑닮은 손녀인 아이리 또한 케이마에게 호감이 있는 듯 하니 훗날 케이마는 표적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 만화가 수년 후 에피소드까지 다룰지가 미지수인건 함정 그리고 손녀가 할머니와 닮았다는것에서 개그편이 하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4:56:58에 나무위키 히나가 리에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재 우츠베선과 하치오지선은욧카이치 아스나로 철도로 이관되었다.[2] "놀아 주지 않으면 목 자를거야"라는 섬뜻한 노래. 그런데 이 마을 대대로 내려오는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