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의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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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집중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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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의 호흡
[[해의 호흡|

(
]]
5대 계파
[[물의 호흡|

(みず
]]
[[화염의 호흡|

화염 (ほのお
]]
[[바위의 호흡|

바위 (いわ
]]
[[바람의 호흡|

바람 (かぜ
]]
[[번개의 호흡|

번개 (かみなり
]]
5대 계파의 파생 호흡
[[뱀의 호흡|

(へび
]]
[[사랑의 호흡|

사랑 (こい
]]

[[안개의 호흡|

안개 (かすみ
]]
[[소리의 호흡|

소리 (おと
]]
[[꽃의 호흡|

(はな
]]


[[짐승의 호흡|

짐승 (けだもの
]]

[[벌레의 호흡|

벌레 (むし
]]




기타
[[달의 호흡|

(つき
]]



파일:ETBZXSYVAAAVYTX.jpg

해의 호흡
원본 표기
(呼吸(こきゅう[1]
영어 표기
Sun Breathing
창시자
츠기쿠니 요리이치
일륜도 색상
칠흑색 (漆黑色)
검술 특징
• 공격적
• 도깨비에 대한 작열통과 재생 저하
검격 연출
붉은 화염[2]
호흡음
원작
• 고오오 (ゴオオ)
정발판
• 쿠오오오오
기술 개수
13가지[3]
근본 호흡
요리이치 스스로가 타고난 호흡법
파생 호흡
• 기본 5대 계파
달의 호흡
• 히노카미 카구라
1. 개요
2. 상세
3. 호흡 계보
3.1. 해의 호흡
3.2. 히노카미 카구라
4. 동작
4.1. 제1형 「원무」
4.1.1. 번외 형
4.2. 제2형 「푸른 비단 하늘」
4.3. 제3형 「열일홍경」
4.4. 제4형 「환일홍」
4.5. 제5형 「화차」
4.6. 제6형 「작골염양」
4.7. 제7형 「양화돌」
4.8. 제8형 「비륜양염」
4.9. 제9형 「사양전신」
4.10. 제10형 「휘휘은광」
4.11. 제11형 「햇무리의 용 • 두무」
4.12. 제12형 「염무」
4.13. 제13형
5. 파생 호흡
6. 여담



1. 개요[편집]


만화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기술. 귀살대에서 사용하는 전집중 호흡의 시초가 된 호흡법.


2. 상세[편집]


전집중 호흡의 시초이며, 츠기쿠니 요리이치태어날 때부터 평범하게 해왔던 호흡법이다. 이것이 귀살대에 전해지면서 최초의 다섯 호흡인 물의 호흡, 화염의 호흡, 바람의 호흡, 번개의 호흡, 바위의 호흡, 달의 호흡이 파생되었다. 작중 등장한 거의 모든 전집중 호흡 계통의 원형으로 볼 수 있다.[4]

일륜도의 색은 '''
검은색
[1] 발음은 '히노 코큐-'[2] 화염의 호흡과의 구분을 위해서인지, 애니메이션에서는 조금 적색빛에 가깝게 그려졌다. [3] 마지막 13형은 다른 형과의 연계이므로, 실질적으로는 12가지라고도 할 수 있다.[4] 이노스케의 완전 아류일 짐승의 호흡바람의 호흡의 파생 호흡으로 되어 있는데, 직접적인 관계가 없어서 실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가능성이라면 이노스케가 도를 빼앗는 과정에서 원래 주인들이 바람의 호흡 수련자들이라 원래의 전투법을 이도류에 맞춰 재조정할 때 반영되었을 수 있다.
이며 호흡음은 '
고오오(ゴオオ)
다.[5] 이는 도깨비들이 지옥에 떨어질 때 치솟는 지옥불의 효과음과 같고, 다키도 이 호흡음을 "뭔가 타는 소리 같다"라며 불쾌해했다.[6] 정발판에서는 '쿠오오오오'로 음역. 애니메이션에서는 말 그대로 불이 타들어가는 효과음으로 표현하였다.

호흡의 이펙트는 불꽃이고, 입으로 불을 내쉬는 연출도 있다. 이 때문에 화염의 호흡과의 혼동이 자주 일어난다. 이는 불(火)과 해(日)의 일본어 독음이 똑같이 히(ひ)로 동일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화염의 호흡은 반드시 '화염((ほのお)의 호흡'으로 말하며 '불(()의 호흡'로 말하는 것이 엄격히 금지된다. 화염의 호흡의 화염은 주황색이고, 해의 호흡은 붉은색에 가까워 이로 구분하는 것이 편하다.

이 호흡은 ''라는 이름답게 도깨비에게 주는 피해가 엄청나게 늘어난다. 해의 호흡 검사의 일륜도는 도깨비에게 강한 작열통과 재생이 힘든 상처를 내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혁도와 병행하면 그 효과가 늘어난다. 십이귀월쯤 되는 고위 도깨비는 약점인 목 외에는 베여도 별로 아파하지도 않고 금방 재생하지만, 해의 호흡에 베이면 고통스러워하며 재생도 심각하게 더뎌진다.

파일:해의 호흡 정발본.jpg
팬북 2권 특별편, 지옥의 도깨비 취재

두 번째 공식 팬북에서 나온 각 호흡별 도깨비들의 대담에서 키부츠지 무잔해의 호흡과 히노카미 카구라에 대해 불쾌하다고 언급하며 한텐구도 이에 맞장구쳤다. 저 둘의 성향도 성향이지만 도깨비에게 여간 상성이 나쁜 게 아닌 모양.

숙련도가 낮으면 체력 소모가 다른 호흡보다 심하다. 무한열차 편에서는 탄지로가 한 번의 기술 사용으로도 몸에 힘을 주지 못할 정도로 지쳤으며[7], 유곽 편에서도 제대로 연달아 쓸 수 없었다. 때문에 탄지로는 숙련도가 낮을 무렵엔 물의 호흡을 섞어 쓰면서 체력을 보존했고, 이후 반점을 발현하고 강화 훈련을 거치면서 강해지자 히노카미 카구라에 익숙해졌다.

물의 호흡은 익히기 쉽고 기초를 다지기에 좋아 처음에 익히는 사람이 많다고 하는 걸 보면 호흡에 습득 난이도가 다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의 호흡은 적성에 맞는 탄지로조차 체력 소모가 심하여 익숙해지기까지 매우 고생했고, 최종화까지도 겨우 구사하는 단계의 그쳤을 정도로 어려운 호흡이다.

코쿠시보(츠기쿠니 미치카츠)는 요리이치가 아니면 익히지도 못할 검술로 봤다는데, 이후에도 해의 호흡의 적성자들을 제거하고 다녔단 언급을 보면 이는 해의 호흡이 적성자라도 습득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뜻이라기보단 요리이치만큼 제대로 대성할 사람이 없다는 뜻에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쿠시보가 해의 호흡을 습득하지 못한 것은 정황상 사실로 보인다. 미치카츠 시절부터 요리이치의 실력을 동경하면서 그의 반열에 이르려고 기를 쓰면서 노력했음에도 결국 해의 호흡을 쓰지 못하고 파생 호흡인 달의 호흡을 만들어 쓰는 게 한계였다. 즉, 해의 호흡은 적성자가 아닌 이상 익히는 게 불가능한 호흡으로 보인다. 게다가 코쿠시보 또한 요리이치와 유전적으로 동일한 쌍둥이였으며, 오니가 된 이후 높은 수준의 신체변형이 가능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끝내 익히지 못한 것을 보면 육체적인 부분 뿐이 아니라, 정신적인 면 또한 중요시되는 것 같다.

요리이치 같은 검사가 나타날 것을 두려워한 키부츠지 무잔코쿠시보가 해의 호흡에 대해 아는 사람들을 편집증처럼 죽여 해의 호흡에 해당하는 검술은 실전됐다고 한다. 이때는 귀살대의 암흑기로 언급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해의 호흡을 사용하는 사람의 일륜도는 검은색으로 변하는데, 이 때문에 일륜도가 검은색인 검사는 출세하지 못한다는 속설이 생겼다. 해의 호흡이 실전되었기에 흑도의 검사들은 적성에 맞는 호흡을 익히지 못하고 어떤 호흡을 익히는 게 좋을지도 가늠하지 못해 성장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렌고쿠 쿄쥬로의 언급에 따르면 주가 된 경우가 단 한 차례도 없다고.

다행히 해의 호흡은 히노카미 카구라라는 춤의 형태로 은밀히 전승되었고 이후 무잔을 쓰러뜨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래도 탄지로 세대가 주가 되기도 전에 무잔의 토벌로 귀살대가 해체되었으므로 일륜도가 검은색인 검사가 주가 된 사례가 없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사실로 남게 되었다.


3. 호흡 계보[편집]


원래 창시자는 츠기쿠니 요리이치였으나 과거 탄지로의 조상인 스미요시에게 춤의 형태로 전수되었고, 스미요시의 후손인 카마도 가문은 '히노카미 카구라'라는 이름으로 비밀리에 대대로 유지해 왔다.


3.1. 해의 호흡[편집]


츠기쿠니 요리이치가 죽은 뒤, 무잔과 코쿠시보가 해의 호흡을 알거나 형 하나라도 할 수 있는 검사들을 모조리 죽여 없앴다. 또한 최초의 세대 검사들은 해의 호흡을 익히지 못했기에 원류의 계보는 완전히 끊겼다.

처음 탄지로가 이 호흡에 대해 물었을 때 주인 코쵸우 시노부와 렌고쿠 쿄쥬로 모두 생판 처음 들어본다며 단박에 모른다고 답했는데, 탄지로가 해의 신(日ノカミ)을 불의 신(火ノカミ)이라 오해했기 때문이다. 해와 불은 일본어 훈독으로 둘 다 '히(ヒ)'로 발음하는데, 회상 속의 탄지로는 히노카미(ヒノカミ)란 발음만 기억하고 있었고, 여기서 히(ヒ)를 해(日)가 아닌 불(火)이라 짐작한 것. 집안이 대대로 숯장이고 그것을 위한 카구라다 보니, 자연스레 불이라 생각한 듯하다. 무엇보다 아버지 카마도 탄쥬로가 '炎' 문양이 새겨진 천을 쓰고 춤을 추었다. 결국 화염(炎)을 불(火)이라 불러선 안 된다는 염주 측의 입장이 알려져 있다 보니 불(火)의 호흡은 모른다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었다. 시노부나 쿄쥬로가 해의 호흡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을지는 불명이지만, 만약 뭔가 알고 있었다면 적어도 조금의 고민도 없이 "모르니까 이 이야기는 끝"이라는 반응이 나오지는 않았으리라 짐작할 수 있다.

이후 히노카미 카구라라는 춤의 형태로 변형되어 스미요시를 통해 카마도 가문에 계승되었다. 동작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지만 미세한 차이점이 있었고, 탄지로가 스미요시의 기억을 통해 요리이치의 실제 동작을 보고 보정, 원류 해의 호흡 복원에 성공하였다.

여기서 호흡 숙련도의 기준은 '할 수 있다'와 '구사하다', '극에 달하다(궁구하다)'가 있는데 탄지로는 '구사하다' 수준에 도달했다고 한다. 최종전 시점의 탄지로는 세계관 최강자급 라인임에도 이 정도밖에 이르지 못했으니 얼마나 배우기 힘든지 알 수 있다. 다만 바꿔 말하면 그 정도까지만 익혀도 요리이치까지는 아니더라도 황금 세대의 주와 비등한 수준까지 다다를 수 있는 셈.




3.2. 히노카미 카구라[편집]


'''{{{+1

히노카미 카구라


ヒノカミ 神楽(かぐら / Dance of the Fire God
[* 영어 번역 표기는 이렇지만 발음 및 영어 더빙에서는 원어와 동일하게 Hinokami Kagura라고 부른다. 사실 히노카미가 '불의 신'이 아닌 '해의 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오역이긴 하다. 그렇기에 맥락을 따졌을 때 올바른 표기는

Dance of the Sun God
'''이었을 것이다. 어쩌면 히노카미 카구라가 사실 '해의 호흡'의 전승인 것을 고려하여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영어 번역도 틀리게 적은 것일지도.]
파일:히노카미카구라_탄쥬로ver.jpg
[ 애니메이션 연출 ]

히노카미 카구라를 日の神 神楽라고 생각해보자. 직역하면 해의 신 카구라[8]이다. 그저 멋있다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이름 속에 의미가 전부 내포된 것이다.

탄지로의 조상인 스미요시가 츠기쿠니 요리이치의 검술과 호흡을 보고 따라해서 전승되었다. 무잔과 코쿠시보가 해의 호흡을 쓰는 검사들과 기록을 모조리 멸절시키면서 원류 해의 호흡은 실전되어 버리고 히노카미 카구라만이 카마도 가문에 의해 카구라의 형태로 보존되었는데, 이런 형태로 전해진 것은 요리이치의 검술이 춤으로 착각할 만큼 유려하고 부드러웠고, 결정적으로 해의 호흡을 쓰는 요리이치가 스미요시에게는 해의 정령처럼 보였기 때문이며, 춤의 형태로 전승된 덕분에 무잔과 코쿠시보가 해의 호흡을 아는 검사들을 제거할 때에도 그 화를 피할 수 있었다.[9]

하지만 해의 호흡 그 자체에서 당시 근대 일본의 민간에서 행해지는 '사토카구라(里神楽)'가 되어버린 탓에 칠지도를 신구(神具)로 사용한 검무가 되었고, 몇 세기 동안 전승되면서 손목의 움직임이나 보폭 등 동작 자체에도 미세한 차이가 생겨버린 탓에 완전한 보존은 안타깝게도 아니게 되었다. 단, 그럼에도 동작과 호흡법은 거의 정확하게 계승되었다. 탄지로도 조상의 기억을 체험할 때 요리이치의 검술이 놀라울 정도로 잘 전승되었음을 실감했다.

루이와의 일전에서 주마등으로 아버지 카마도 탄쥬로가 추던 춤과 호흡법을 본 카마도 탄지로가 검술로 응용하기 시작했다. 단 탄지로는 '탄쥬로가 춘 춤'을 검술로 응용한 것. 즉, 해의 호흡이라는 검술을 히노카미 카구라라는 춤으로 변형시켜 보존했는데, 이것을 탄지로가 다시 검술에 적용해 사용한 것이다. 이에 쿄쥬로나 탄지로, 시노부도 "카구라를 검술로 적용할 수 있다니" 정도의 반응을 보였다. 이를 보면 원본과 차이가 나는 것도 당연한 게 검술을 변형시켜 춤으로 만들고 그 춤을 또다시 변형시켜 검술로 만든 것이니 오히려 동작과 호흡법은 정확하게 계승된 게 놀라울 정도. 이는 요리이치가 해의 호흡 동작을 춤과 같이 구사할 정도의 경지이거니와 카마도 가의 조상 스미요시가 요리이치 본인이 구사하는 검무를 직접 보고 구현해 완벽에 가깝게 후대에 전수해준 덕분이기도 하다.

히노카미 카구라는 13개의 형이 존재하며, 요리이치는 마지막 형으로 무잔을 쓰러뜨렸다. 탄지로의 추론에 따르면 히노카미 카구라의 마지막 형은 1형부터 12형까지의 기술을 차례대로 반복해가면서 사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탄지로가 쓴 기술들이 1형→2형→3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다. 탄쥬로가 올바른 호흡을 구사할 수 있다면 계속해서 춤출 수 있다고 말했던 게 복선이었던 셈이다.

도깨비 멸살 후에도 히노카미 카구라 형태로 카마도 가에 계승되었다고 한다. 스미히코와 카나타 모두 출 수 있으며 1년에 한 번 신사에서 춤을 봉납한다는 듯. 그 외의 호흡들도 마찬가지로 카구라의 형태로 전승되고 있다고 한다.




4. 동작[편집]



4.1. 제1형 「원무」[편집]


'''

(えん(
[10]
{{{+1

「원무」
[11]

「Dance」
'''

파일:Hinokami_Kagura_-_Dance.png

원작


애니메이션

터득 후에 처음으로 구사한 기술. 아름다운 호선형으로 강렬한 참격을 가해서, 강철만큼 단단한 실을 손쉽게 끊었다.[출처]

해의 호흡으로 생긴 기운을 담아 종으로 베어내는 기술이다. 일반적인 종베기에 해의 호흡을 나타내는 화염을 두른 형태로 후술할 모든 기술의 기본이 되는 동작이다.

애니메이션 1기 19화의 연출이 대단하기로 유명한데 시라이 토시유키 연출 콘티, 아베 노조무 작화이다.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개방 평타로 원무를 사용하고, '히노카미 카구라를 계승한 탄지로'의 호흡 기술 중 하나인 '섬광 베기'의 한 동작으로 등록되었다.[12] 달의 호흡 제1형과 완전히 상반되는 기술이다. 달의 호흡 제1형 「암월-밤의 궁궐」은 횡베기, 원무는 종베기다.


4.1.1. 번외 형[편집]


'''

(えん(

一閃(いっせん
[13]
{{{+1

「원무

일섬」


「Dancing

Flash」
'''

파일:Hinokami_Kagura_-_Flash.png

원작


파일:원무일섬 탄지로.png

애니메이션[14]

'원무'와 번개의 호흡 일의 형 '벽력일섬'을 합쳐서, 새롭게 만들어 낸 기술. 원무의 공격에 벽력일섬의 고속 기술을 접목시켰다. '모든 힘을 다리에 집중시킨 상태에서 단숨에 폭발시킨다.'라는 아가츠마 대원의 말을 떠올리며, 기술을 구사했다.[출처]


힘을 다리에만 모으고 모아서, 한 호흡에 폭발시킨다. 공기를 베어가르는 뇌명과도 같이.

탄지로가 젠이츠의 벽력일섬을 해의 호흡으로 쓸 수 있게끔 개량한 오리지널 기술이며, 해의 호흡 열 두 동작에 포함되지 않는 번외격인 기술이다. 벽력일섬처럼 초고속으로 전진하며 휘두르는 발도술이나, 속도는 벽력일섬보다 떨어진다고 한다. 다만 베이스가 해의 호흡 기술이다 보니 속도는 떨어져도 절단력은 이쪽이 더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기술로 한텐구의 마지막 분신의 목을 베어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시전 자세나 연출, 카메라 워킹까지 젠이츠가 작중 처음으로 벽력일섬을 사용했을 당시와 완전히 유사하게 묘사되었다.#

한텐구의 목을 베기 위해 두 번째로 시전한 원무일섬에는 번개 이펙트가 나오는데, 숙련도가 낮아 물의 호흡의 물결 이펙트가 보이지 않는 무라타나 벽력일섬만은 익히지 못한 카이가쿠와는 다르게 호흡에 대한 적성이나 숙련도 자체가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15]


4.2. 제2형 「푸른 비단 하늘」[편집]


'''

(へき((てん
[16]
{{{+1

「푸른 비단 하늘」
[17]

「Clear Blue Sky」
'''

파일:히노카미카구라벽라천.jpg

원작


애니메이션

해의 윤곽처럼 원을 그리며 칼을 휘두른다. 도깨비의 거대한 목뼈를 일격에 끊을 정도로 위력이 강하다.[출처]

지면과 평행이 되게 검을 가로로 회전해 원을 그리며 베어내는 기술로[18], 검의 궤적이 태양의 테두리처럼 보인다. 화염의 호흡 2형 상승염천과 비슷한데 이쪽은 가로로 벤다는 차이점이 있다.

제자리에서 사용하는 원작과는 달리 극장판에서는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면서 양손으로 검을 휘두르고 그와 동시에 일시적으로 주위가 어두워지며 마치 태양처럼 연출되는 등 보다 박력 넘치게 바뀌었으며 사용 직후에 어둡던 밤하늘이 기술 이름에 걸맞게 잠시 푸른 하늘로 변하는 연출도 추가되었다. 추가적으로 환락의 거리편 5화 때 탄지로가 히노카미 카구라를 연습할 때 정면을 향해서 이 기술을 썼는데, 굳이 지면을 향해 쓰지 않더라도 적절히 구사해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19]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히노카미 카구라를 계승한 탄지로'의 오의 기술로 사용되고,[20] '환락의 거리 편' 탄지로의 호흡 기술 중 하나로 사용된다.


4.3. 제3형 「열일홍경」[편집]


'''

(れつ(じつ(こう(きょう
[21]
{{{+1

「열일홍경」
[22]

「Raging Sun」
'''

파일:Hinokami_Kagura_-_Raging_Sun.png

원작


애니메이션

'무한대(∞)'를 그리듯이 좌우 대칭으로 날카로운 참격을 가한다.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 상현 도깨비의 오비를 모조리 절단했다.[출처]


칼솜씨가 바뀌었어. 아까보다 날카로워!

▶십이귀월 상현 6 다키

매우 빠르게 횡(가로)으로 2연속으로 베어내는 기술로 달의 호흡 3형과 비슷하며 탄쥬로가 생전 도끼로 곰을 잡을 때 탄지로는 탄쥬로가 짧은 순간에 두 번 연속으로 곰의 목을 베었으리라 추측했는데, 이때 열일홍경의 동작을 응용했었을 가능성이 있다.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2연속 사선 베기'라는 이름으로 '히노카미 카구라를 계승한 탄지로'가 사용한다.


4.4. 제4형 「환일홍」[편집]


'''

(げん(にち(こう
[23]
{{{+1

「환일홍」
[24]

「Phantom Rainbow」
'''

파일:Hinokami_Kagura_-_Fake_Rainbow.png

원작


애니메이션

고속의 비틀기와 회전으로 공격을 피한다. 시각이 뛰어난 상대일수록 잔상을 또렷하게 포착한다.[출처]

고속의 비틀림과 회전으로 회피와 동시에 참격을 날리는 기술. 회피에 특화된 기술이며 속도가 매우 빨라 검상이 참격이 지나간 후에 뒤늦게 나타날 정도이다. 빠르게 움직이며 잔상을 남기는데, 상대의 시각이 뛰어날수록 보다 확실하게 그 잔상이 남는다.

처음 다키에게 시전했을 땐 그냥 스르륵 하고 사라졌으나, 이후 아카자에게 시전했을 때는 잔상이 흩어지며 불꽃이 일렁이는 듯한 연출이 추가되었다.[25]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히노카미 카구라를 계승한 탄지로'의 호흡 기술 중 하나인 '섬광 베기'의 발동 중 불꽃이 일렁이면서 몸이 사라지는 연출로 등록되었고, '환락의 거리 편' 탄지로의 패링 동작으로 등록되었다.


4.5. 제5형 「화차」[편집]


'''

((しゃ
[26]
{{{+1

「화차」


「Fire Wheel」
'''

파일:Hinokami_Kagura_-_Fire_Wheel_(colored).png

원작


애니메이션

상대의 등 뒤로 뛰어오르면서, '틈새의 실'을 확인함과 동시에 베는 기술.[27]

[출처]

눈 깜짝할 사이에 공중제비를 돌아 공격을 날리는 기술. 물의 호흡 제2형 물방아하고 비슷하다.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히노카미 카구라를 계승한 탄지로'의 잡기 기술이 이 동작과 유사하고, '환락의 거리 편' 탄지로의 호흡 기술 중 하나로 사용된다.


4.6. 제6형 「작골염양」[편집]


'''

(しゃっ(こつ(えん(よう
[28]
{{{+1

「작골염양」
[29]

「Burning Bones, Summer Sun」
'''

파일:Hinokami_Kagura_-_Burning_Bones,_Summer_Sun.png

원작

애니메이션

작열하는 불꽃처럼 강대한 힘을 지닌 고속 회전베기. 베인 상대에게 타는 듯한 통증을 주며, 회복 속도를 지연시킨다.[출처]


아프다...! 뭐지, 이 통증? 참격을 받은 부위가 불에 타들어가듯이 아파! 재생이 제대로 안돼. 이 녀석도 부상이 심할 텐데, 이렇게 격렬한 움직임을 해대면 보통은 거기서부터 몸이 찢겨나가야지! 애당초 어떻게 내 오비가 잘린 거지? 강도도 올라갔는데!

▶ 십이귀월 상현 6 다키

전방에 나선 모양으로 여러 번 내질러 베는 광역 기술. 물의 호흡 제4형 들이친 파도의 상위 버전이라 볼 수 있다.[30] 화염의 호흡 사의 형 성염의 파도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나, 성염의 파도는 방어 기술이고 작골염양은 공격 기술이라는 것이 차이점이다.[31] 환락의 거리편에서 처음 히노카미 카구라를 시전했을 때 다키가 딱히 아프다는 묘사 없이 더 날카로워졌다고만 평가한 열일홍경[32]과는 달리 작골염양은 타들어가 듯이 아프고 재생이 제대로 안 된다고 평한 것으로 보아 특히 더 강한 작열통을 주는 듯하다.

애니메이션에선 벽라천과 비슷한 연출을 보였지만 뱅크신은 아니다. 회전하는 원의 개수도 다르고 [33]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이의 형과 달리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데, 비슷할 뿐이지 장면을 아예 새롭게 그린 것. 재탕이라며 오해하는 시청자가 많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귀멸의 칼날 공식 게임인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환락의 거리 편' 탄지로의 오의로 사용된다. 처음에는 물의 호흡을 이용해 상대를 압박하다가 마지막에 히노카미 카구라를 사용한다는 것에서 애니메이션 및 원작과 차이점을 보인다.


4.7. 제7형 「양화돌」[편집]


'''

(よう((とつ
[34]
{{{+1

「양화돌」
[35]

「Sunflower Thrust」
'''

파일:Hinokami_Kagura_-_Sunflower_Thrust.png

원작

애니메이션

상공을 향해 뛰어올라, 공격의 위력을 한 점에 집중시키는 찌르기 기술. 천장으로 이동한 상현 도깨비를 재빨리 공격했다.[출처]

베기 위주인 해의 호흡의 기술 중 유일한 원거리 찌르기 기술. 한 손으로는 칼 손잡이 끝을 손바닥에 맞대어 밀어 찌르는 것이 특징이다. 물의 호흡 물방울 파문 찌르기와 비슷한 기술이지만 동작은 전혀 다르다. 물방울 파문 찌르기는 한 손으로 찌르지만, 양화돌은 두 손으로 찌른다. 작중 1번은 빗나가고 2번째에서는 사용하기도 전에 무한성에 끌려갔지만 최종전에서는 해의 호흡 중에서 마지막으로 사용, 해가 뜰 때까지 무잔이 도망치지 못하게 벽에 꽂아버리는 활약을 했다.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히노카미 탄지로[36]의 공중 잡기 모션이 양화돌인데, 그나마 다른 이름으로라도 나온 다른 품새와는 달리 양화돌은 아무런 설명도 없다.


4.8. 제8형 「비륜양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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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りん(かげ(ろう
[37]
{{{+1

「비륜양염」
[38]

「Solar Heat Haze」
'''

파일:Hinokami_Kagura_-_Solar_Heat_Haze.png

원작

애니메이션

날끝이 아지랑이처럼 일렁이며 칼날이 늘어난 것처럼 느껴진다. 공격 범위를 예측하기 어려운 기술.[출처]

사선으로 베어낼 때 칼끝이 아지랑이처럼 흔들리는 기술. 적이 검의 사정거리와 방향을 못 읽게 하는 눈속임 기술이라고 보면 된다. 덕분에 아카자의 나침으로도 제대로 간파가 안 되었으며 이 기술로 아카자의 목에 처음으로 상처를 내는 데 성공했으나 완전히 베지는 못했다.


4.9. 제9형 「사양전신」[편집]


'''

(しゃ(よう(てん(しん
[39]
{{{+1

「사양전신」
[40]

「Setting Sun Transformation」
'''

파일:Hinokami_Kagura_-_Setting_Sun_Transformation.png

원작

애니메이션

공중제비를 돌면서 검을 휘두른다. 적의 움직임을 읽고 아슬아슬하게 몸을 뒤집어서, 상대방이 공격을 끝내기 전에 참격을 날린다.[출처]

몸을 회전시켜 공중제비를 돌며 공중에 거꾸로 돈 상태에서 수평으로 참격을 날리는 기술. 아카자의 발언에 따르면 상대방의 공격에 맞춰 회피와 동시에 공격하는 카운터 기술이다. 다만 해의 호흡이 모두 13형이라는 하나의 동작으로 연속되는 점을 감안하면 애초부터 적의 공격에 맞추어 반격하는 걸 상정한 기술이 아니라 탄지로가 상황에 알맞게 사양전신을 쓴 것으로 보인다. 도공 마을편에서 탄지로가 요리이치 영식의 목을 베었을 때도 공중제비를 돌며 공격했었는데, 이 또한 사양전신의 자세이다.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작골염양, 화차, 열일홍경 등과 마찬가지로 무한열차 이후의 스토리에 등장하는 스포일러 기술이기 때문에 직접 이름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섬광 베기'를 2번 성공했을 때 사양전신이 나간다.


4.10. 제10형 「휘휘은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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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ん(こう
[41]
{{{+1

「휘휘은광」
[42]

「Beneficent Radiance」
'''

파일:Hinokami_Kagura_-_Beneficent_Radiance.png

원작

애니메이션

날카롭고 힘차게 파고들어, 재빨리 검을 휘두르는 것이 특징이다. 무시무시한 속도로 인해, 소용돌이치는 불꽃을 몸에 두른 것처럼 보인다.[출처]

공중에서 나선을 그리며 돌아 몸을 던져 베어내는 기술. 물의 호흡 용소와 뒤틀린 소용돌이를 합친 것과 비슷한 기술이지만 광역기는 아니다. 첫 등장 때는 공중에서 아래로 내리꽂으며 사용했으나 이후의 사용 장면을 보면 정면에서 나선 모양으로 돌진하면서 쓰는 모습도 보인다. '공중'에서 '나선을 그리며 돌진'하기만 하면 성립된다는 뜻.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히노카미 카구라를 계승한 탄지로'의 호흡 기술 중 하나인 '재빠르게 베기'의 막타로 구현이 되었으나, 역시 스포일러 문제로 기술명이 직접 나오지 않는다.


4.11. 제11형 「햇무리의 용 • 두무」[편집]


'''

(にち(うん(りゅう·(かぶり(い」
[43]
{{{+1

「햇무리의 용•두무」
[44]

「Dragon Sun Halo Head Dance」
'''

파일:Hinokami_Kagura_-_Dragon_Sun_Halo_Head_Dance.png

원작[45]

애니메이션[46]

이 춤추는 듯한 움직임으로 재빨리 접근. 네즈코의 '폭혈'로 칼날을 감싸서, 도깨비 셋의 머리를 거의 동시에 베었다. 적의 재생 속도를 지연시키는 특징이 있다.[출처]

용의 몸처럼 곡선을 그리며 나아가 궤적상의 모든 것을 베는 광역 기술. 물의 호흡 기술인 생생유전과 비슷하나 점점 강해지는 생생유전과는 달리 처음부터 최대 위력으로 빠르게 베어 가른다. 즉 일종의 상위 호환인 셈.[47] 또한 곡선으로 움직인다는 점에선 물의 호흡 유유춤과도 비슷한데 어쩌면 초대 물의 검사는 이 기술에서 모티브를 따서 유유춤도 만든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선 탄지로가 이 기술로 한텐구의 네 분신 중 우로기, 카라쿠, 세키도의 목을 순식간에 쳐냈다


4.12. 제12형 「염무」[편집]


'''

(えん(
[48]
{{{+1

「염무」


「Flame Dance」
'''

파일:히노카미카구라염무2.png

원작

애니메이션

큰 반원을 그리며 두 번의 참격을 가하는 연속 기술. 일격이 빗나가도 다시 한 번 노릴 수 있다.[출처]


염무는 2연속 공격이다. 상대가 피한다 해도 한 번 더.

카마도 탄지로

원무와 비슷하게 검격을 날리는 기술. 종베기로 고정인 원무와 다르게 형태가 더 자유로우며, 연속으로 두 번 쓰는 경우도 있다. 탄쥬로가 생전 도끼로 곰을 잡을 때 탄지로는 탄쥬로가 짧은 순간에 두 번 연속으로 곰의 목을 베었으리라 추측했는데, 이 때 열일홍경이 아닌 염무의 동작을 응용했었을 가능성 역시 있다.

일본어로는 해의 호흡 제1형인 원무와 동일하게 엔부로 읽히며 이 점이 13번째 형의 힌트가 된다.

히노카미 혈풍담에서 '환락의 거리 편' 탄지로의 호흡 기술로 사용되며 1타에 캔슬이 가능하다.


4.13. 제13형[편집]


'''

(じゅう(さん(かた

{{{+1

「13의 형」


「13th Form」
'''

파일:요리이치vs무잔_만화.png

요리이치가 사용하는 13형

파일:27B97212-A103-4B82-99C0-E97E0207DEF5.jpg

탄지로가 사용하는 13형

해의 호흡은 12개의 형태를 반복함으로써 둥근 고리를 이루고 그것이 13번째 형태가 된다.[출처]


역시 이어진다. 그렇게 만들어졌던 거다.

그렇죠, 요리이치 씨?

연결할게요. 이번엔 열두 개의 형 전부를.

▶ 회상을 통해 해의 호흡을 복원한 탄지로가 요리이치를 떠올리며.

해의 호흡의 마지막 형이자 도달점. 12개의 형을 서로 연결하고 조합하여, 끊임없이 공격을 이어가는 것.

탄지로는 아버지에게 이를 따로 전해받지 못했으며, 그 존재조차 역대 염주의 수기를 본 신쥬로의 편지를 통해서야 알게 되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막연히 무잔을 쓰러뜨리기 위한 비장의 수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사실은 별개의 형이나 필살기가 아니라, 12개의 형을 차례대로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이었다. 정확히는 상대를 중심으로 움직이며 형을 반복해, 계속 상대의 급소를 베어나가는 것. 원무와 염무는 일본어로 둘 다 엔부로 읽히는데, 이것이 곧 시작과 끝이 같다(순환한다)는 것을 의미했던 것이다. 실제로 1형부터 12형까지는 동작이 꽤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탄지로가 12가지 형을 처음으로 완벽하게 이었을 때는 순서대로 하지 않고 섞어서 구사한 것을 보면 본질 자체는 순수하게 12가지 형을 어떻게든 이어서 반복하는 것에 있는 듯하다.[49] 소년만화 등의 매체에서 기술의 형(形)을 과장해서 필살기마냥 취급하는 것과 비교하면, 각 형의 응용과 형끼리의 연계를 중시한 발상은 자연스러운 현실 검술에 보다 가깝다고도 표현할 수 있는 요소.

히노카미 카구라가 해가 뜰 때까지 반복하는 형태인 이유도 이 마지막 형을 위한 안배였다. 단순히 형의 반복이 아니라, 무잔의 뇌와 심장을 비롯한 모든 급소를 하나하나 정확히 베어나가는게 중요하다는 언급을 통해 정말로 무잔을 상대하기 위한 품새였음이 드러난다. 요리이치는 즉석에서 13형을 완성하고 적중시켰음에도, 대화를 위해 빈 틈을 내어주는 동안 무잔이 참수의 한계를 극복하고 사람의 형상을 버려가며 도주하는 바람에 실패했다. 그래서 13형이 날이 샐 동안 1~12형을 연계하는 동작을 반복하는 이유도, 참수를 극복한 무잔을 죽이기 위해서는 해가 뜨기까지 계속 급소를 베면서 무력화시키고 붙잡아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여태껏 단번에 상대를 베어왔던 요리이치가 처음으로 연격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완성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50]

마지막 결전에서 탄지로는 형의 반복 자체는 이뤘지만, 당시 몸이 한계에 달해 있던 데다 무잔의 예측불가능한 공격 때문에 내비치는 세계를 구사하지 못해 뇌와 심장을 제대로 터치하지 못해 이 조건을 완수하지 못했다. 또한 탄지로는 기술을 사용한 뒤 거기에 이어서 또 하나를 시전하고 하는 식으로 딜레이가 있었기에, 1시간 내내 사용하면서도 무잔을 제압이 아닌 묶어두는 것에만 집중해야했다.

히노카미 혈풍담에서는 기술명만 나오지 않을 뿐, 열두 개의 품새 중 대다수를 콤보로서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히노카미 탄지로는 벌써부터 13형을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는 셈이 된다.


5. 파생 호흡[편집]


해의 호흡에서 최초로 파생된 호흡들. 당시의 들이 가르침받은 호흡법을 자신들의 도술(刀術)에 더해 만든 유파이다. 이중 배신자의 호흡을 제외하고 대대로 계승된 5개 호흡을 '기본 5대 계파'로 호칭하며, 귀살대 내부에서 명망있는 주류 호흡으로 취급된다.

시작의 호흡을 만든 당시의 들은 '시작의 세대'라고 불리기도 한다.


5.1. 화염의 호흡[편집]


렌고쿠 가를 중심으로 전수되어 왔기에 사용자도 파생 호흡도 적지만 그래도 매 세대마다 항상 주를 배출한 명문 호흡. 도공들도 화염의 호흡에 적성이 있는 적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해의 호흡과의 구분을 위해 '불의 호흡(火の呼吸; 히노 코큐)'이라고 부르지 못하게 하는 금기가 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화염의 호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물의 호흡[편집]


가장 익히기 쉬운 호흡으로서, 가장 널리 퍼진 호흡법. 파생 호흡도 제일 많으며 매 세대마다 항상 주를 배출한 명문 호흡.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물의 호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번개의 호흡[편집]


제1형 벽력일섬을 중심으로 운용하는 호흡법. 5대 계파지만 가장 습득하기 어려워 사용자가 적은 호흡.

특이하게 호흡명에는 '우레 뇌(雷)' 자를 쓰지만, 이 계파에서 주가 나올 경우 '울 명(鳴)' 자를 써서 '명주(鳴柱)'라는 이명이 붙여진다. 발음으로는 나리바시라(なりばしら).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번개의 호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바위의 호흡[편집]


5대 계파임에도 파생 계파가 단 하나도 없는 호흡. 사용자 중에서는 강인한 신념을 가진 우직한 인물들이 많았다고 한다. 기본 5대 계파임에도 기이한 무기에까지 적용이 가능하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위의 호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바람의 호흡[편집]


난도질하는 듯한 공격과 경쾌한 몸눌림이 특징인 호흡법. 난도질하거나 찢어발기는 듯한 공격이 주를 이룬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호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 달의 호흡[편집]


창시자인 미치카츠가 전수를 하지 않고 배신함으로써 실전된 호흡법.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달의 호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일본에서는 ヒノカミ가 일관되게 가타카나로 표기되며 해의 신(日の神)임을 확정짓지 않고 있다는 점, 귀멸의 칼날의 제목 후보 중 '숯의 카구츠치(炭のカグツチ)'나 '도깨비 사냥꾼 카구츠치(鬼狩りカグツチ)'가 있었다는 점, 카마도 가에서 카구라를 '불의 신(火の神)'에게 바치는 춤이라 하면서 炎가 새겨진 천을 두르고 추었다는 점 등을 종합해서 히노카미 자체는 불의 신을 의미하거나 불의 신과 해의 신을 모두 포함하는 중의적인 의미라는 의견이 있다.# 정황을 보면 적어도 탄쥬로-탄지로 부자는 히노카미를 '불의 신'이라 생각했음은 분명하다. 중국어 번역에서는 이를 반영했는지 '히노카미'를 火之神이라고 표기했다. 점프에서 계약한 영어 정식 번역도 히노카미 카구라를 dance of the fire god로 표기하였다.

  • 카구라는 단순히 '신에게 바치는 춤'이 아니라, 신을 카구라를 추는 사람에게 초혼(招魂)시켜 축제의 장을 여는 빙의(神懸かり)의 의미가 강하다. 때문에 카구라의 앞에 붙는 이름은 모시는 신의 이름이나 역할임과 동시에 춤을 추는 사람 그 본인을 가리키는 것이기도 하다. 즉 '히노카미 카구라'는 말 그대로 '히노카미를 받아들여 히노카미로서 추는 춤'이며 실제로 탄쥬로가 탄지로에게 "히노카미 님이 되어라"라고 설명했다. 히노카미 카구라를 쓸 때의 탄지로는 말 그대로 히노카미의 신체(神體)인 것. 작중 13형을 연속해 나가는 탄지로가 동 트기 직전까지 무잔을 붙잡을 수 있었던 것도 '히노카미', 즉 요리이치의 움직임과 호흡을 베껴냄으로써 그와 밀접한 수준까지 비약적으로 강해졌기 때문이라 생각할 수도 있다. 무잔의 생각으로는 못 미쳐도 한참 떨어진다지만, 노화해 매우 약해진 무잔일지언정 확실하게 붙들고 있을 만한 기술을 빈사 상태의 탄지로가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히노카미 카구라의 동작을 재연한 사람도 있다.#

  • 탄지로가 귀살대에 입대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미 실전된 상태였기 때문에 해의 호흡을 쓰는 주는 나오지 않았다. 만약 주가 있었다면 일주(日柱)로 불렸을 가능성이 높고 창시자인 츠기쿠니 요리이치코쿠시보의 사건만 없었다면 일주로 남았을 것이며, 무잔이 죽지 않았다면 탄지로가 2대 일주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탄지로가 일주가 되어도 설명을 제대로 못 해서 결국 해의 호흡이 끊긴다는 농담이 있다.# 물론 후손들이 대대로 히노카미 카구라를 봉납해왔다는 언급이 나왔으니 어떻게든 후세에 전달하긴 했겠지만.

  • 해의 호흡으로 사망한 도깨비들의 감상은 하나같이 '불쾌하고 고통스럽다'였는데, 해의 호흡과 가장 유사한 화염의 호흡은 '여름의 하늘처럼 상쾌하다', '멋있다'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대다수였던 것과는 달리 정반대다. 다만 해의 호흡 피격자 대표로 나온 이들이 하나 같이 자기합리화에 급급하고 죽기 직전까지 반성은 커녕 철저하게 발악하여 심지를 긁어댐으로써 시전자의 분노가 반영되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51]
[5] 죠죠의 기묘한 모험파문의 호흡음은 코오오오(コオオオ)로 탁점 하나 차이다.[6] 과거 다키가 불에 타서 죽어갔던 것을 생각하면 본인의 트라우마를 자극해서 무의식적으로 불쾌함을 느꼈을 수도 있다.[7] 배의 상처도 영향이 있지만, 히노카미 카구라 기술을 쓰기 전까지는 검을 휘두를 정도의 힘은 있었다.[8] 구체적으론 당시 근대 일본의 민간에서 행해지는 '사토카구라(里神楽)'에 해당한다.[9] 이에 비슷한 경우로 현실의 카포에라는 흑인노예들이 감시를 피하기위해 춤동작으로 보이게 하여 몰래 수련하고 그 명맥을 이어나갔다.[10] 발음은 엔부. 제12형 '염무'와 발음이 같다.[11] 뜻을 그대로 해석하자면 둥글게(円) 춤추는(舞) 것을 뜻한다. 이 또한 복선인데, 히노카미 카구라를 1형부터 12형까지 순서대로 둥글게 추면 13형이 된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출처] A B C D E F G H I J K L M N 귀멸의 칼날 공식 팬북 귀살대 견문록[12] 섬광 베기를 1번 성공했을 때 원무가 나가며, 2번 성공했을 때에는 제9형 사양전신이 나간다.[13] 발음은 엔부잇센[14] 돌진해서 그대로 베고 지나가는 벽력일섬과 달리 한 번 칼이 목에 박힌 다음 몸을 회전시켜 원심력을 이용해 뒤돌아 벤 것이다.[15] 애초에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벽력일섬을 젠이츠의 설명을 떠올린 것만으로도 그 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곧바로 구사한 것만 봐도 말은 다한 셈이다. 다만 물의 호흡을 익혔음에도 흑도를 발현시킨 것을 보면 물의 호흡보다 낫다 뿐이지 번개의 호흡으로도 대성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16] 발음은 헤키라노텐[17] 정발본에서는 의역인 '푸른 비단 하늘'로 뜻을 풀어 번역하였다. 원문 직역으로는 '벽라천'.[18] 위 사진과 같이 엔무의 목을 벨 때에는 공중에서 지면을 향하며 사용했다.[19] 다만 몸에 부담이 심했기에 이 때의 탄지로는 동작을 채 마치지 못하고 고통에 몸부림쳤다.[20] 복부 혹은 복근을 밴다.[21] 발음은 레츠지츠코-쿄-[22] 열일은 뜨겁게 내리쬐는 햇빛을 의미하며, 홍경은 붉게 빛나는 거울로 아침에 솟아오르는 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23] 발음은 겐니치코-[24] 환일은 햇무리를, 홍은 무지개를 뜻한다. 즉 환일홍은 햇무리가 만든 무지개를 말한다.[25] 작중 탄지로의 해의 호흡 숙련도가 늘어감에 따라 불꽃의 연출이 더 선명해질 듯.[26] 발음은 카샤[27] 다만 '틈새의 실'은 탄지로가 수련 과정에서 획득한 능력인 만큼 원래 기술은 등 뒤로 뛰어오르면서 베는 것이고 여기에 탄지로가 '틈새의 실'을 포함한 것이 현재의 화차라고 한다면 본래 기술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할 수 있다.[28] 발음은 샷코츠엔요-[29] 작골은 뼈를 태우는 것을 뜻하고, 염양은 불볕처럼 내리쬐는 뜨거운 햇빛을 뜻한다.[30] 대신 이쪽은 제자리에서 사용하는 기술이라 차이점이 보인다.[31] 애초에 해의 호흡이 모든 전집중 호흡의 원류인 만큼 들이친 파도와 성염의 파도 모두 여기서 파생되어 만들어진 걸 수도 있다.[32] 염무, 환일홍, 화차도 시전했으나 환일홍은 회피용으로 사용했고 나머지 2개는 다키에게 맞지 않았다.[33] 2의형은 2개.6의 형은 3개다.[34] 발음은 요-카토츠[35] 양화는 요우카, 하루카 등 여성의 인명으로 주로 쓰이는 단어이며,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을 표현한 작명이다.[36] 히노카미 카구라를 계승한 탄지로, 환락의 거리 편 탄지로 모두 포함.[37] 발음은 히린카게로-[38] 비륜은 하늘의 둘레를 날아 맴도는 것, 즉 태양의 또다른 이름이며 양염은 아지랑이를 이르는 말이다.[39] 발음은 샤요-텐신[40] 사양은 해 질 무렵에 비스듬히 비추는 햇빛인 석양을 뜻하며 전신은 몸을 움직여 자세를 바꾸는 동작이다.[41] 발음은 키키온코-[42] 휘휘(輝輝)는 아름답게 빛나는 모양새를 이르는 말로, 같은 한자를 반복함으로써 의미를 강조한 표현이다. 은광(恩光)은 하늘이 내려주는 비와 이슬의 은혜. 즉 자연의 은혜이며 일본에서는 만물을 생장시키는 태양빛, 특히 봄의 빛을 가리킨다.[43] 발음은 니치운노류- 카부리마이[44] 頭를 '카부리'로 읽는 경우 고개를 이리저리 흔드는, 즉 도리질을 하는 모양을 이른다. 번역명은 애매모호하게 한자를 그대로 썼지만 풀어 쓰면 햇무리의 용이 머리를 흔들며 추는 춤이라는 뜻으로, '햇무리의 용 머리춤'으로 번역할 수 있는 기술이다.[45] 이 사진에서는 화차와의 연격이 묘사되었다.[46] 이때는 네즈코의 폭혈을 동반한 폭혈도 상태로 시전하였기에 분홍색 빛이 감돈다.[47] 모든 호흡이 해의 호흡의 파생형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물의 호흡 창시자가 이 형을 보고 생생유전을 만들어냈을 가능성도 있다. 물의 호흡 중 물방아 또한 화차와 비슷하고 물의 호흡이 초심자가 배우기 쉬운 호흡이라는 설정을 고려하면 해의 호흡의 검기를 일반인도 배울 수 있을 수준으로 구현해낸 호흡이 물의 호흡일 가능성도 있다. 또한 작중에서 요리이치의 검술인 해의 호흡의 동작들이 춤으로 착각할만큼 유려하고 부드러웠다고 하는데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이는 검술'이라는 점에서 물의 호흡과의 연관성이 보인다.[48] 발음은 엔부. 제1형 '원무'와 발음이 같다. 간혹 엔무로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춤출 무(舞)의 일본어 음독은 '무'가 아니라 '부'다.[49] 요리이치가 무잔과 만났을때 13형을 완성시켰다는 언급을 보면, 1~12형 자체가 본능적으로 이러한 순환에 맞추어 만들어졌으며, 요리이치 본인이 이것을 막연하게 직감하고 추구하고 있던 도중 무잔과 만나는 시점에서 귀결점을 찾았다고도 볼 수 있다. [50] 심지어 급소가 12개인데 이어붙인 형들도 12개다. 다르게 말하면 한방 한방 날릴 때마다 급소를 꿰뚫어버렸다는 의미다. 하지만 형의 갯수는 무잔을 만나기 전에 이미 12개였기에, 딱히 요리이치가 무잔의 급소 갯수에 맞춰서 형을 만든 것은 아니다. [51] 해의 호흡으로 죽은 도깨비들은 탄지로보다 요리이치에게 당한 숫자가 훨씬 많을 텐데도 해당 언급이 나온 단편에서는 탄지로에게 사망한 무잔과 한텐구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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