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리(보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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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보루토: TWO BLUE VORTEX의 등장인물.
코드가 자신의 신술(神術)로 분열시킨 십미의 분열체 '손톱자국'들은 어눌하지만 말을 하거나 오오츠츠키가 아닌 인간을 덮치는 등, 변질의 전조 증상을 보였고 결국 완전하게 변질 및 진화하여 자아를 갖게 된 4명의 개체가 탄생했다. 이 4명의 개체는 십미와 마찬가지로 보루토와 카와키를 포식해 최종적인 진화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며, 이를 달성해 기존과 다른 진화를 이루려고 한다. 또한 각자가 독립된 자아를 가지게 되어 마치 인간과 같은 지적 생명체에 가까워졌다.
4명의 개체는 변질되기 이전 다른 분열체들이 삼킨 특정 인물들을 차크라 소스로 삼고 있기 때문에 각자 차크라 소스로 삼은 인간들과 비슷한 외형이나 성격을 가지게 됐다. 그 중에서도 '히다리'는 2년 전 코드와의 싸움에서 분열체에게 삼켜진 우치하 사스케를 차크라 소스로 삼은 개체로, 사스케와 비슷한 키와 체격,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후드가 달린 검은색의 긴 스터드 망토로 몸의 대부분을 가리고 있다. 성격도 사스케와 비슷하게 말수가 적고 과묵하며 자신을 거의 표현하지 않는다. 이와는 별개로 변질체들 중 유일하게 자기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다.
변질체들은 각자 차크라 소스로 삼은 인물들의 감정과 유대관계를 마음속으로 들여다보고, 그들이 생각하는 소중한 이들을 십미가 가졌던 고유의 차크라 포식 본능의 대상으로 삼아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삼는다. 사스케는 특히나 딸인 사라다에 대한 생각이 깊었기 때문에 히다리는 자신이 포식할 대상을 우치하 사라다로 정했다.
2. 작중 행적[편집]
2부 4화에서 다른 변질된 분열체들과 함께 십미가 있던 이공간에서 첫 등장. 당시 보루토는 퇴각하는 코드를 쫓아 이공간에 도달해 십미를 저지할 생각이었지만 이미 십미는 분열되어 변질된 상태였고, 그 중에서도 특히 보루토는 사스케를 닮은 분열체인 히다리를 더욱 견제했다.
히다리는 재빠르게 행동에 나서 손톱가국으로 이동하여 보루토를 공격. 히다리의 치도리와 보루토의 나선환이 맞부딪치고, 버그의 분열체(가칭)와 마츠리가 개입하여 상황은 더욱 최악에 치닫게 된다. 결국 보루토는 이들을 저지하지 못한 채 카신코지의 말에 따라 비뢰신의 술로 퇴각한다.
2부 5화에서는 변질체들이 만든 아지트에서 리더인 쥬라의 말을 조용히 듣는다. 쥬라의 말에 따르면 자신들은 모두 신수라는 하나의 존재이지만 각자가 자신만의 자아를 갖게 되는 진화를 거치게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들의 공통 목적은 변함없이 보루토와 카와키를 포식해 최종적인 진화를 이루는 것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자신의 내면에서 떠오르는 인간인 우즈마키 나루토를 먹고 싶다고 말한다. 마츠리나 버그의 분열체(가칭)은 오오츠츠키도 아닌 나루토에게 식욕을 느끼는 그를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쥬라는 이는 자신도 모르는 본능적인 욕구이며 기존과 다른 진화를 하고 있는 우리들은 본능에도 어떠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각자에게 내면에 떠오르는 대상의 이름을 묻는다. 그 대상이 바로 각자가 포식할 '타겟'이며, 그들을 먹고자하는 것이 자아를 갖게 된 각자의 정체성(아이덴티티)라고 말한다.
이에 히다리는 자신들은 누군지에 대한 정체성에 고뇌하는데, 쥬라는 그건 단순히 자아가 나타나면서 생기는 성장통이며 네가 지금 떠오르는 다음 타겟은 누구인가를 묻는다. 히다리의 대답은 우치하 사라다. 바로 자신의 차크라 소스인 사스케의 딸이었다.
3. 사용 술법[편집]
3.1. 인술(忍術)[편집]
3.1.1. 성질변화(性質變化)[편집]
3.1.1.1. 뇌둔(雷遁)[편집]
- 치도리(千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