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리(보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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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리

Hidari

캐릭터 비주얼
본명
히다리
左 | Hidari
종족
신수
모델
우치하 사스케
타겟
우치하 사라다
소속
신수}}}
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술법
3.1. 인술(忍術)
3.1.1. 성질변화(性質變化)
3.1.1.1. 뇌둔(雷遁)
3.2. 동술(瞳術)
3.3. 신술(神術)
3.4. 고유능력(固有能力)
4. 기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보루토: TWO BLUE VORTEX의 등장인물.

코드가 자신의 신술(神術)로 분열시킨 십미의 분열체 '손톱자국'들은 어눌하지만 말을 하거나 오오츠츠키가 아닌 인간을 덮치는 등, 변질의 전조 증상을 보였고 결국 완전하게 변질 및 진화하여 자아를 갖게 된 4명의 개체가 탄생했다. 이 4명의 개체는 십미와 마찬가지로 보루토카와키를 포식해 최종적인 진화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며, 이를 달성해 기존과 다른 진화를 이루려고 한다. 또한 각자가 독립된 자아를 가지게 되어 마치 인간과 같은 지적 생명체에 가까워졌다.

4명의 개체는 변질되기 이전 다른 분열체들이 삼킨 특정 인물들을 차크라 소스로 삼고 있기 때문에 각자 차크라 소스로 삼은 인간들과 비슷한 외형이나 성격을 가지게 됐다. 그 중에서도 '히다리'는 2년 전 코드와의 싸움에서 분열체에게 삼켜진 우치하 사스케를 차크라 소스로 삼은 개체로, 사스케와 비슷한 키와 체격,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후드가 달린 검은색의 긴 스터드 망토로 몸의 대부분을 가리고 있다. 성격도 사스케와 비슷하게 말수가 적고 과묵하며 자신을 거의 표현하지 않는다. 이와는 별개로 변질체들 중 유일하게 자기 정체성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다.

변질체들은 각자 차크라 소스로 삼은 인물들의 감정과 유대관계를 마음속으로 들여다보고, 그들이 생각하는 소중한 이들을 십미가 가졌던 고유의 차크라 포식 본능의 대상으로 삼아 자신의 아이덴티티로 삼는다. 사스케는 특히나 딸인 사라다에 대한 생각이 깊었기 때문에 히다리는 자신이 포식할 대상을 우치하 사라다로 정했다.


2. 작중 행적[편집]


2부 4화에서 다른 변질된 분열체들과 함께 십미가 있던 이공간에서 첫 등장. 당시 보루토는 퇴각하는 코드를 쫓아 이공간에 도달해 십미를 저지할 생각이었지만 이미 십미는 분열되어 변질된 상태였고, 그 중에서도 특히 보루토는 사스케를 닮은 분열체인 히다리를 더욱 견제했다.

히다리는 재빠르게 행동에 나서 손톱가국으로 이동하여 보루토를 공격. 히다리의 치도리와 보루토의 나선환이 맞부딪치고, 버그의 분열체(가칭)와 마츠리가 개입하여 상황은 더욱 최악에 치닫게 된다. 결국 보루토는 이들을 저지하지 못한 채 카신코지의 말에 따라 비뢰신의 술로 퇴각한다.

2부 5화에서는 변질체들이 만든 아지트에서 리더인 쥬라의 말을 조용히 듣는다. 쥬라의 말에 따르면 자신들은 모두 신수라는 하나의 존재이지만 각자가 자신만의 자아를 갖게 되는 진화를 거치게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자신들의 공통 목적은 변함없이 보루토와 카와키를 포식해 최종적인 진화를 이루는 것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자신의 내면에서 떠오르는 인간인 우즈마키 나루토를 먹고 싶다고 말한다. 마츠리나 버그의 분열체(가칭)은 오오츠츠키도 아닌 나루토에게 식욕을 느끼는 그를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쥬라는 이는 자신도 모르는 본능적인 욕구이며 기존과 다른 진화를 하고 있는 우리들은 본능에도 어떠한 변화가 나타났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각자에게 내면에 떠오르는 대상의 이름을 묻는다. 그 대상이 바로 각자가 포식할 '타겟'이며, 그들을 먹고자하는 것이 자아를 갖게 된 각자의 정체성(아이덴티티)라고 말한다.

이에 히다리는 자신들은 누군지에 대한 정체성에 고뇌하는데, 쥬라는 그건 단순히 자아가 나타나면서 생기는 성장통이며 네가 지금 떠오르는 다음 타겟은 누구인가를 묻는다. 히다리의 대답은 우치하 사라다. 바로 자신의 차크라 소스인 사스케의 딸이었다.


3. 사용 술법[편집]



3.1. 인술(忍術)[편집]



3.1.1. 성질변화(性質變化)[편집]



3.1.1.1. 뇌둔(雷遁)[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왼손에치도리.png}}} ||
치도리
千鳥
하타케 카카시가 개발한 술법으로, 사스케의 주요 기술. 기본적으로 손에 뇌둔 차크라를 방출한 상태로 고속 도약과 함께 강력한 찌르기를 실시하는 술법으로, 형태변화가 용이해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파생되었다. 히다리는 원본인 사스케의 능력을 물려받으면서 치도리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했다.


3.2. 동술(瞳術)[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왼쪽윤회안.png}}} ||
윤회안
輪廻眼
십미 변질체들의 공통 능력. 윤회사륜안을 가진 십미에게서 파생된 분열체들이 변질을 통해 개화하였다. 이 눈을 가진 술자는 육도의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5대 성질 변화를 모두 다룰 수 있게 된다. 또한 윤회안 자체의 고유 능력이 하나 더 부여되지만, 분열체들이 가진 윤회안이 고유 동력을 가질지는 미지수다. 이 밖에도 차크라의 시각화 및 감지, 위압, 검은 수신기 생성 등이 가능해진다.


3.3. 신술(神術)[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law_Marks.webp}}} ||
손톱자국
爪痕
오오츠츠키 시바이가 사용했다고 알려진 '신술'의 일종. 차크라를 술자의 혈액에서 나온 철과 혼합하여 포털 역할을 하는 검은 띠(스터드 벨트 자국)를 만드는 술법이다. 술자가 원하는 위치에 접촉하거나 멀리에서 팔을 한 번 휘두르는 것으로, 표면에 다양한 크기의 띠를 만들 수 있다. 이 띠를 새기면 거리에 관계없이 다른 차원에 있더라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차크라는 거의 소모되지 않는다.[1] 술자만이 이 띠를 통과할 수 있지만, 최대 1명 정도는 직접 데리고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때문에 전투 외에도 수송에도 사용되며, 술자의 입이나 귀만을 이동시켜 의사소통의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본 술법은 주로 차크라를 기반으로 생성되는 술법이지만, 술자의 혈액에서 나온 철분을 함께 혼합하면 물리적인 물질이 되기 때문에 카마의 흡수가 불가능해진다.
본래는 코드의 능력이었으나 코드가 이 능력으로 십미를 조각낸 뒤 다양한 분열체들을 만들었고, 그 분열체들이 변질에 이르렀기에 모두 이 술법을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3.4. 고유능력(固有能力)[편집]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오른손엔검.png}}} ||
치도리
千鳥
십미 변질체들의 공통 능력. 히다리는 오른팔을 검으로 변형시키는 능력을 선보였다. 검의 형태는 제4차 닌자대전 당시 십미에게서 분열된 일부 분열체들이 팔을 검으로 변형시켜 썼을 때 쓰던 것과 유사하다.


4. 기타[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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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식을 새긴 위치에 마음대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은 비뢰신의 술과 동일하다.[2] 왼쪽 팔이라 주장하는 측도 있지만, 보루토에서 사스케는 오로지 윤회안에 대한 특수성이 강조되어 왔던 캐릭터였기 때문에 왼쪽 팔이 없어서 '히다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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