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가 케이스케

덤프버전 :



1. 프로필
2. 개요
3. 이야기 속에서
4. 본편 외의 행적
5. 기타


1. 프로필[편집]



파일:히라가 케이스케.jpg
히라가 케이스케
이름


平賀 慶介 / Keisuke Hiraga
나이


18세
혈액형


A형
별자리


물병자리
생년월일


1991년 X월
아르카나


운명
해금 아르카나


노른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이구치 유이치P3R/타치바나 신노스케[1]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그리핀 번스P3R

[[페르소나 시리즈|{{{#ffffff 페르소나 시리즈}}}]]운명 커뮤니티
P3
P4
P5
히라가 케이스케
모치즈키 료지(女)
시로가네 나오토
미후네 치하야




2. 개요[편집]


미술부 부장을 맡고 있는 남학생.

의사 집안에서 태어났기에 주변에서는 '당연히 의사가 되어 대를 이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의대 진학과 예술 방면으로의 유학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주인공이 미술부로 견학하러 온 것을 계기로 교류하게 되었다.

-

P3R 히라가 케이스케 소개영상

페르소나 3의 등장인물. 월광관 고등학교의 문화부 부장이며, 주인공보다 한 학년 선배이다. 유망한 의사의 아들로, 황제 커뮤니티의 오다기리 히데토시와는 어렸을 적부터 친구인 듯하다.[2]

6월 이후 문화부 가입을 할 수 있는 시기에 관현악부, 사진부, 미술부 중 한 곳에 입부하면 자동으로 커뮤가 뜬다.[3]


3. 이야기 속에서[편집]


문화부 부장으로서 실력이 좋다. 어느 부에 들어가든 시작한지 2년도 안돼서 특별 대우로 입상할 정도의 재능을 가졌다.

아버지는 큰 병원의 원장으로, 히라가에게 병원을 잇게 하려고 한다. 하지만 히라가는 병원을 잇기보다는 예술의 길을 가고 싶어하며, 병원의 후계자라는 자리에 꽤 지긋지긋해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의사인 아버지의 영향인지, 주변의 아픈 사람을 보면 참지 못하고 응급처치를 하곤 한다. 이에 대해 주변 사람들은 '과연 병원 도련님'이라는 반응을 보이지만, 본인은 싫어하는 듯. 다행히 겉멋으로 이론을 배우진 않은 듯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결국 후반에 문화부냐 의사의 길이냐 갈등하다가 아버지의 카드를 들고 도망가려 하지만, 쓰러진 노인들을 보고 응급처치를 하다가 떠나지 못하게 되고, 이후 의사의 길을 걷게 된다.


4. 본편 외의 행적[편집]



4.1. 페르소나 3 FES[편집]


후일담에서는 뒤늦게 의학 공부를 시작한 여파로 재수생이 되었다고 한다.


4.2. 페르소나 3 포터블[편집]


여주인공으로 플레이할 때는 사진부 부장으로 나오지만, 운명 커뮤니티가 모치즈키 료지로 바뀌었기 때문에 공략 대상은 아니다. 마법사 커뮤니티를 진행할 때 여주인공 도촬 사건이 발생하는데, 이를 사진부의 짓으로 의심한 준페이가 쳐들어갔을 때 잠깐 나오고 만다.


5. 기타[편집]


  • 수학여행을 가면 학생회의 오다기리 히데토시와 친근하게 같은 방을 쓰는 모습을 보이는데 대체적으로 엉뚱한 케이스케의 모습에 히데토시가 태클을 거는 모습이다.[4]

  • 아무래도 의사와 관련된 캐릭터다 보니 커뮤니티 진행 중 주인공의 머리 위로 상자가 떨어져 주인공이 기절하거나, 길 가던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연속으로 쓰러지거나, 수학여행을 가서도 근처 관광객과 가이드까지 연속으로 쓰러지는 등[5] 주변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6:19:12에 나무위키 히라가 케이스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페르소나 3 드라마 CD 한정.[2] 첫 등장과 수학여행 이벤트 때 둘이 같이 있다.[3] 널럴한 학교 커뮤라고 방심했다가는 MAX를 찍지 못할 수도 있다. 다른 학교 커뮤와 활동일이 겹치는 데다, 후반부에는 동료 커뮤 때문에 시간이 별로 남지 않기 때문.[4] 케이스케가 주인공에게 히데토시의 어릴 적 과거를 은근슬쩍 폭로하자 히데토시가 짜증을 내고 이에 대한 케이스케의 반응은 "오다기리, 무서워."[5] 오다기리가 수습을 도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