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타 아키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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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2. 생애[편집]
1927년 경성부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도쿄대학에서 실내디자인과를 전공하였다.
1953년 마지막 포옹에 출연함으로서 데뷔하게 되었고, 이후 고지라에서 세리자와 다이스케로 출연하였다.
이후에도 특촬물에서 박사역으로 꾸준히 출연한다. 1966년에 울트라맨에서 이와모토 박사로 다시 출연한다. 참고로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이와모토 박사는 우주공룡 젯톤을 손수 제작한 폭탄 한방으로 허무하게 죽여버리는데 이로 인해 히라타는 특촬물 최종보스로 불리는 고지라와 우주공룡 젯톤을 죽인 전설적인 타이틀을 가지게 된다. 이 외에도 각종 괴수특촬물에 박사역으로 자주 등장하다 보니 조언이나 다른 방법 등으로 몇몇 괴수들의 죽음[1] 에 일조하기도 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괴수 킬러. 또한 사랑의 전사 레인보우맨에서 미스터 K를 맡기도 했다.
1984년 7월 25일 폐암으로 향년 56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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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지라 시리즈나 모스라 시리즈 등, 인기가 있어 시리즈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아니라면 대부분 괴수들은 인간에 의해 퇴치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