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토마스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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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 당시 모습
임시로 수리된 모습
완전히 수리 된 모습[1]
1. 개요
2. 행적
3. 성우
4. 여담



1. 개요[편집]


히로(Hiro)[2][3]

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 2: 잊혀진 영웅, 히로/선로 위의 영웅(Hero of the Rails)에서 첫 등장한 D51형 증기 기관차를 모티브로 한 일본 국적 대형 기관차.[4] 일명은 '마스터 오브 레일웨이'.[5] 성별은 남자로 매우 차분하고 소도어 섬의 기관차 중 실질적으로는 토마스와 친구들 시리즈 최초의 동양인 캐릭터이자 가장 오래된 기관차 중 하나[6], 소도어 섬 최초의 기관차[7], 토마스와 친구들에서 가장 힘이 쎈 증기 기관차[8]또한 작중 유일한 재생[9]형 기관차이며 주인공이 아님에도 토마스와 친구들에서 이제까지 등장한 기관차 중 가장 많은 타이틀을 보유한 증기 기관차다.[10]


2. 행적[편집]


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 2: 잊혀진 영웅, 히로/선로 위의 영웅(Hero of the Rails)에서 첫 등장했다. 그에게 맞는 부품을 찾지 못해 오랫동안 소도어 섬에서 방치되어 있다가 토마스에 의해 발견되었다. 토마스는 히로를 사장님에게 데려가서 수리시키려 했지만 히로는 자신이 너무 많이 망가지고 완전히 운행 불가 수준에 이르러서 자신을 용광로에 데려갈 것을 우려하여 토마스와 다른 기관차[11]들에게 보호를 받으며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사장님이 히로를 보고 싶다고 토마스에게 지시를 내려 토마스가 히로를 데리고 본선으로 나가다가 스펜서의 기적 소리를 듣고 토마스와 함께 도망쳤지만 스펜서가 나타나 토마스가 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부품이 다 떨어지고 망가져버려 스펜서에게 조롱을 당했다.[12]토마스가 토팜햇 경에게 말하고 빅터에게 수리[13]되고 나서 모국으로 돌아갔다가 시즌13에서 히로의 환영파티를 통해 다시 소도어 섬을 방문한다. 그러나 이후 시즌 19에서 소도어를 방문했을때 토마스가 끌던 화물열차에서 떨어진 파이프를 밟고 탈선하여 왼쪽 바퀴와 차체가 심하게 찌그러져 소도어에서 다시 한번 수리를 받았다. 그후로도 가끔씩 소도어 섬을 방문했으며, 그레이트 레이스에서도 중형 화물 끌기 레이스에 출전했다. 우정의 대모험에서 까메오로 나온 이후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시즌 24 ‘Kenji on the rails again’ 편에서 재출연 했지만, 켄지와 같이 일본으로 귀임한 이후 등장하지 않는다.

차륜 배치는 2-8-2로 한국에서는 동일 형식의 미카 7형 증기 기관차를 운용했다. 작중, 소도어 섬에서 가장 오래된 기관차로 언급되지만(스티븐을 제외하면) 이는 고증 오류에 가깝고 기관차들의 제작 연도를 보면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 D-51형 기관차는 1936년 이전에 제작되지 않았고 토마스, 에드워드, 고든, 헨리 등의 대부분 기관차들은 히로보다 20~40년 먼저 제작된데다 원작 기준으로 이들이 소도어 섬으로 이직한 시기가 대부분 1910~20년대 사이. 또한, 히로는 일본형 기관차인데(협궤), 바퀴 궤간이 표준궤인 소도어의 궤간와 맞다.[14] 하지만 히로를 정면에서 보면 뭔가 궤간이 좁아보인다. 오히려 히로는 신형에 가까우며 구형은 스티븐, 듀크, 스칼로이, 에드워드, 토비 정도다. 토마스를 오래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머독을 제외하면)기본적으로 힘이 매우 쎈데[15] 이는 머독이나 고든처럼 덩치가 커서 그런거로 보인다. 실수가 잦은 편이지만 성격은 정말 상냥하고 착하다. 시즌 20의 산타에게 보내는 편지(Letters to Santa)에서는 비커스타운에서 영국 본토까지 우편 열차를 수송하는 일을 맡았는데 이때도 엄청나게 많은 수의 우편 열차를 수송했다. 겨울이니까 앞에 검은색 제설기를 단 건 덤.[16][17]


3. 성우[편집]



3.1. 한국어 더빙[편집]




4. 여담[편집]


기적은 코끼리가 우는 듯한 소리보다 살짝 낮은 톤이다.

차량번호인 51은 사실상 소도어 섬에서 운행 하는 모든 기관차 중 두자리에서 실질적으로는 가장 마지막 번호[18]의 기관차다.

주연이 아닌 조연임에도 극장판 하나로 많은 타이틀[19]을 보유한 기관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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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의 모습이자 현재의 모습. 극장판에서 히로는 자신이 특이한 부품을 사용해서 소도어 섬에는 당시 자신이 들어왔을 때만 해도 자신을 수리할 부품이 없었다고 한다.[2] 일본어로 영웅(ヒーロー)이라는 뜻이다.[3]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히로의 얼굴 양쪽 측면에는 HIRO라고 적혀 있다.[4] 스펜서와 거의 비슷한 크기고 고든보다 크며 4.92m의 머독보다 조금 작다.[5] 국내에서는 철길 위의 황제 혹은 철도의 제왕.[6] 그러나 이후 설정이 바뀌면서 스티븐과 글린이 가장 오래된 기관차로 바뀌었다.[7] "그때 이 섬(소도어 섬)의 기관차는 나 뿐이었어."[8] 원래는 머독이 맞지만 시즌12 이후 머독이 전혀 등장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9] 왜 재생인지는 아래 참조.[10] 과거는 물론 현재까지도 소도어 섬에서 재생된 기관차는 히로 단 하나 뿐이다.[11] 토마스와 같은 차고에서 지내는 에드워드, 헨리, 고든, 제임스, 퍼시, 토비, 에밀리[12] 스펜서는 토마스를 졸졸 따라다니고, 퍼시가 잠깐 숨겨둔 우편물 짐차를 발견한 스펜서는 우편물 짐차를 다시 퍼시에게 돌려준다 해놓고서는 우편물 짐차를 돌려주라는 명령이 있었음에도 오랫동안 돌려주지 않았다. 그리고 우편물 짐차가 없어진 건 스펜서 때문이라고 토팜햇 경에게 혼쭐을 당했다.[13] 가벼운 수리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사실 히로는 이곳저곳이 고장 나기 시작하면서 첫등장 당시 모국에서 부품이 올때까지 그 선로에서 휴차 중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모국에서 히로의 부품은 오지 않아 매우 긴 오랜시간 동안 방치되고 있었고, 이런 긴 시간 동안 바퀴의 피스톤과 이곳저곳이 고장 나고 물과 석탄도 다 떨어진 상태에서 현실이었으면 히로가 우려한대로 정말 폐차 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히로는 사실상 따지고 보면 재생 작업을 거친 셈이나 다름없다. 대차와 히로의 차체를 통째로 분리하여 모든 부품을 새것으로 교체하였으니 이는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운용하고 있는 한국철도공사 7500호대 디젤기관차 초기형 차량과 똑같다고 보면 된다. 즉, 히로는 소도어 섬의 유일한 재생형 기관차나 마찬가지다!(이에 비교하자면 스카로이 철도에서 100년째 운행 중인 스칼로이와 거의 똑같다)[14] 다만 수출형 D51은 표준궤 버전도 있었다. 한반도에 들어온 미카 7형이 대표적인 경우.[15] 철길위의 고수 히로 편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디젤이 히로와 일을 할때 '8량'이 넘는 화차를 끌고 언덕길을 오르고 있는데, 디젤이 일부러 브레이크를 걸어 히로가 힘이 들게 했으나 히로는 이걸 또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힘을 주어 언덕길을 올라가고 내리막길을 롤러코스터 마냥 빠르게 내려오고 디젤은 혼쭐이 난다.[16] 원래는 퍼시가 비커스 타운까지 와서 히로와 교대해야 했지만 폭설로 인해 헬리콥터인 해롤드가 대신 우편을 싣고 왔다.[17] 이때 히로는 퍼시가 올 때까지 기다렸으나 오지 않아 결국 출발한 상태였다.[18] 히로보다 앞번호인 기관차는 로지(재도색 이후)가 제일 가까운데 이마저도 둘의 번호는 14(51-14=37) 차이다. 모든 자릿수의 번호도 포함한다면 6120번의 벨.[19] 소도어 섬 최초의 기관차, 소도어 섬에서 가장 크고 힘도 가장 센 증기 기관차(실질적으로), 섬에서 가장 오래된 최연장자 기관차, 재생형 기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