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메네스(여신전생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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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メネス/Jimenez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의 등장 인물. 드라마CD판 성우는 토치 히로키. DEEP STRANGE JOURNEY에서의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1]다.

슈발츠 버스 조사대 소속. 종군경험이 있는 미국 출신의 대원.[2] 일반병에서 올라와 성공 시의 보수에 끌려서 자원하여 들어왔다. 북미판에서는 슈발츠 버스에 들어오기 전의 계급이 warrant officer(준사관) 이라고 밝힌다. 기동반 배속으로 탑승 함선은 2번 함 "블루 제트 호"다. 초반에 다른 함의 승무원들에게 데모니카 슈트의 사용법을 가르쳐준다.

슈발츠 버스 진입후 악마와 싸우다 몰살당한 블루 제트 호의 유일한 생존자로 레드 스프라이트 호에 합류한다. 초기에는 여러가지로 문제를 많이 일으키지만, 특유의 행동력으로 주인공을 서포트한다. 나중에는 대원들과도 친해져서 무난하게 지내게 된다. 슈발츠 버스에서 우연히 만난 악마 "버가부"를 자신의 동료마로 맞이 했으며, 평소에 말도 가르치면서 아껴준다. 게임내 대사를 보면 전형적인 '위트 있는 다혈질'의 포지션이다.

본작의 카오스히어로라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중반을 넘어 슈발츠 버스 조사대와는 다른 조직에 소속된 "잭 부대"가 슈발츠 버스에 자리를 잡게 되고, 그들을 수상하게 여긴 히메네스가 스스로 자원해서, 잭 부대의 감시를 맡게 된다. 그러나 감시 도중 잭 부대가 하던 끔찍한 악마 실험을 목격한 버가부가 악마들을 구하기 위해서 잭 부대의 기지에 잠입하게 되고 버가부를 따라간 히메네스는 악마를 풀어준 혐의로 잭 부대에 붙잡힌다.

주인공이 잭 부대에 침입하여 히메네스를 발견했을 때는 잭 부대에 의한 "인간과 악마의 합체 실험"이 진행중이었다. 그러나 문제가 있어서 합체는 되지 않은 채, 과도한 실험으로 버가부가 서서히 죽어가게 되고, 그걸 보다 못한 히메네스는 주인공에게 부탁해서 악마소환 프로그램의 악마합체 프로그램으로 자신과 버가부를 합체시켜 줄 것을 요청한다.

그리하여 버가부와 합체하여 반인반마가 된 히메네스는 잭 부대의 함선인 라이트닝 호의 장갑을 뜯어내고 대장인 잭을 죽여 버가부의 복수를 한다. 그 후 얼마간은 조사대 내부에서 행동하지만, 악마와 합체한 자신은 이미 조사대와 맞지 않다는걸 알고서 부대에서 이탈. 악마들의 편에 선다.

로우 루트에서는 천사들의 편에 선 주인공을 막기 위해서 등장. 더 악마에 가까워진 "대지인 히메네스"로 주인공의 앞을 가로막지만, 끝내 패배하고 만다.

그 반면 카오스 루트에서는 조력자로서 활동한다. 너희들을 해방시켜주마~라고 악마들을 끌고 오더니 델파이너스에서 대원들에게 씌여서 조종했던 그것과 비슷한걸 대거 가져와서 뿌려버린다. 그 영향 때문인지 레드 스프라이트 호에 남은 인간들이 호전적으로 변한다. 일러스트도 금안에 험악한 표정으로 바뀐다. 그리고 슈발츠 버스와 우주알의 힘을 이용해 세계를 고대의 신과 악마들, 그리고 인간들이 공존하는 원시의 시대로 회귀시킨다.[3]

뉴트럴 뉴트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수라루트답게(...) 젤레닌과 함께 적이 된다. 이때는 "각성인 히메네스" 혼자 싸움을 걸지만 더럽게 쎄다. 히메네스 레벨 30, 버가부 레벨 20인데 이 둘이 합체한 것 만으로 이렇게 강해지는 걸보면 왜 악마들이 고분고분 악마합체를 수락하는지 이해가 간다. 사실 원래 악마는 성장하지 않고 인간만 성장이 가능하다. 즉 인간의 성장빨이다. 로우 루트와는 달리 주인공과 서로 다른 길을 걷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며 패배한 후에도 주인공의 선택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메이크판에서 추가된 신 카오스 루트에서는 알렉스의 부탁을 받아들여 인간이 악마조차도 될 수 있는 자유롭고 가능성이 넘치는 세계를 만들어낸다. 오리지널 루트와 마찬가지로 이전의 문명을 완전히 부정하고 완전히 원시의 시대로 돌아갔지만. 힘에 의해 모든 것이 좌지우지 되는 오리지널 루트와는 달리 신 카오스 루트의 인류에겐 적어도 자신이 원하는 걸 선택할 기회가 있으므로 오리지널 루트보단 훨씬 나은 결말을 맞이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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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보면 키시베 로한과 비슷한 톤이다.[2] 미국 중에서도 라틴 아메리카 출신으로 추정[3] 지금 언급한 본문만으로는 악마와 인간이 함께 더불어 사는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리메이크판에서 그 추악한 내막이 밝혀지는데 힘이 약했던 인간은 힘이 강한 악마에 의해 사실상 전멸하고 기껏 만난 동족끼리도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해 무조건 죽고 죽일 때까지 싸워야 하는 그야말로 수라도나 마찬가지인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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