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이라기 케이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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柊恵一 / Keiichi Hiiragi

1. 개요
2. 작중 행적
3. 토끼 가면


1. 개요[편집]


부탁해! 마이멜로디의 등장인물. 국내판 이름은 서건우.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1], 어린 시절 성우는 나카가와 리에. 더빙판 성우는 1기가 최원형[2], 2기, 3기는 변영희. 한국판 더빙 한정으로 1기는 마이멜로디 아버지와 중복이며[3] 2는 우타의 아버지와 중복이다.


2. 작중 행적[편집]


유메노 우타가 동경하는 학교 선배로, 히이라기 기업의 손자. 대저택에 살며 세바스찬이라는 집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리무진을 타고 학교에 등교한다.[4] 여학생들의 동경의 대상이지만 정작 자신은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하며, 종종 "바이올린 남자"로 불린다.

시원시원하고 자유로운 성격으로, 통속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다. 머리가 좋고 운동도 잘한데다가 아이키도 실력도 뛰어난 만능 캐릭터로,[5] 때때로 과도한 미의식을 보여주기도 한다.

절대음감인 것을 활용해 치고이너바이젠을 연주할 정도로 바이올린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거듭하며 매니저까지 따로 두고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재능으로 음악부의 부원들을 지도하기도 한다. 하지만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는 생활에 질려서 자신의 목표를 잃어버리고 음악마저 버리려고 하던 중 쿠로미를 만나 다시 음악에 흥미를 느끼고 쿠로미에게 협력하게 된다. 1기 36화에서 바쿠가 그가 잘 때의 꿈속을 보여줬는데, 그 모습은 아무것도 없는 잿빛 황무지. 참고로 어린 시절 가졌던 꿈들은 다 쓰레기봉투에 싸갖고 구석에 버려둔 채 있었는데, 그 안에는 온 우주가 들어있었다. 즉 어렸을 때는 크나큰 꿈을 꾸었지만, 가족이건 또래건 스승이건 주변 사람들은 자신의 재능만 주목해왔고, 본인 또한 이제는 어차피 더 이상 이룰 것도 없다는 사고관을 가지며 허무주의에 빠진 것.아니면 뒤늦은 중2병

처음에 쿠로미한테 마법에 걸렸던 것을 굴욕으로 여기고 있으며, 이후 정신력과 마법의 상관관계에 대한 것을 깨닫고는 다크 파워를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감각이 뛰어나 마법의 보조 없이도 음표를 볼 수 있다.

이후 마이멜로디에게 방해를 받아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기자 우타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었으며, 자신을 연모하고 있던 우타와 데이트를 하며 쿠로미에게 여러 차례 기회를 주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하지만 우타와 자주 만나다보니 마음 한 구석에서 우타를 의식하게 되었으나, 결국 다크 파워에 지배당하는 길을 선택한 뒤에는 이런 감정들을 버려버렸다. 이 때 머리가 검은색으로 변하고 눈도 삼백안으로 변했으며, 검은 망토를 착용하는 등 외형적으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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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1기 45화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1기 46화에서 마이멜로디와 우타 일행과 대치하게 된다![6] [7] 1기 46화에서 카나데의 발언에 의해 나쁜 남자 이미지의 소유자임이 밝혀졌다. 카나데가 필사적으로 적은 러브레터를 보고도 똑같은 답장을 한 것은 물론(그것도 집사 대필), 거기다가 카나데가 만들어준 발렌타인 초콜릿을 먹어주기는 커녕 다과회에 멋대로 이용하고, 학급위원을 맡은 것도 잊어버리는 등 나쁜 쪽으로. 물론 이 일들은 다른 여자아이들도 겪었다고 한다. 카나데는 우타에게 그걸 설명함과 더불어 우타를 슬프게 했다고 케이이치에게 화를낸다. 결국, 여기서 우타가 제대로 좋아하는 히이라기에게 화를 내었다.[8][9]

우타 : 선배, 당신은 이상해요! 어째서 다크파워를 원하게 된거에요? 사람들의 꿈이 없어지고 세계가 망해도 되는 거에요?

카나데 : 꿈은 사랑이야!

마나 : 꿈은 힘이제!

카케루 : 힘은 꿈이야!

미키 : 꿈은 생명이에요!

코토 : 꿈은 두근두근!

후에 케이이치는 바이올린 활로 전기를 내리쳐 그들을 감전시키고는 흥미없다고 말한다.

우타 : (열받은 표정을 짓고 화를 내며) 잠깐 기다리세요~! 선배, 당신은 불쌍한 사람이에요. 절대 당신뜻대로 안될거에요. 반드시 막을거에요. 선배는, 바보~!!

이렇게 우타 일행은 그를 등지고 떠난다.


한편, 우타는 히이라기를 정말로 좋아했던 만큼 그에 대한 애증을 버리지 못하고, 자신의 슬픔을 몰라주었으니 함께 그 슬픔을 이야기하고 극복하자는 식으로 그를 설득시키려고 했다(50화).

1기 종반에, 어둠의 정령인 다크 파워에 지배당해 마리랜드와 인간계를 둘다 멸망시키는 멸망의 노래를 연주하게 되지만 우타 알행에 의해 다크 파워에서 해방되었다.

여담으로, 다크 파워에 지배당한 이후로 쿠로미와의 사이도 멀어졌으며, 이후 쿠로미는 케이이치에게 쌀쌀맞게 대했으나 속으로는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케이이치는 쿠로미가 변신한 쿠루미 누이에게 친절히 대하며 사이가 회복되는가 싶었으나, 애니에서 쿠로미에 대한 케이이치의 감정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추후 작중에서 3년 이후의 스토리를 다룬 라이트 노벨 묘사에 따르면 쿠로미의 변신한 모습인 쿠루미 누이에게 연심이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2기인 빙글빙글 셔플에선 1기때 친 깽판 때문에 바쿠로 변신하는 형벌을 받았어야 했으나 마리 랜드 여왕의 제안으로 토끼 가면 형벌을 받으면서 개그 캐릭터로 등극. 마이멜로디가 토끼 가면을 도우미로 부르면 그 즉시 토끼 가면으로 강제로 변신해 나타난다. 하루빨리 토끼 가면에서 벗어나고자 한다.[10] 토끼 가면의 정체를 아는 건 마이멜로디와 쿠로미, 바쿠를 제외한 메리랜드 주민들과 집사 세바스찬 뿐[11]으로, 이 상태일때는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마이멜로디에게 히어로로 여겨지고 있었다.

토끼 가면임을 들키지 않게 필사적이었으나 막바지에 최후의 필살기인 꽃미남 맨얼굴을 사용하면서 가면이 깨지면서[12] 마이멜로디 일행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갑툭튀한 동생인 히이라기 준의 기타 재능을 인정하지 않고 차갑게 대했고, 작중 내내 동생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 때문에 결국 준은 다크 파워에 완전히 지배당하게 된다. 이때 정말 소시오패스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본인 때문에 자기 동생이 다크 파워에 지배되자, 오히려 본인의 토끼 가면 형벌을 풀기 위한 기회로 삼아 쿠로미에게 악몽마법을 더 쓰게끔 부추긴다. 본인도 다크 파워에 지배된 적이 있었고, 그것이 세상에 어떤 악영향을 주는지 알고있음에도 본인의 이득을 위해 다크 파워를 더 강화시키는 모습은 가히 소름돋을 수준. 후에 준이 작곡하던 곡이 실은 자신이 준이 어릴 적 아팠을 때 연주해줬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로는 준과 화해하려 했지만 이미 흑화한 준에겐 먹히지 않았고, 준이 다크 파워에게 지배당하자 준을 구하기 위해 쿠로미의 악몽 마법으로 스스로의 의지로 토끼 가면이 되어서 싸운다.[13] 후에 준과 곡을 연주하면서 정식으로 서로 화해하게 되었다. [14]
이 과정에서 자신이 우타를 좋아하고 있었음을 깨닫고, 그동안 우타에게 여동생이라고 한 이유로서 연주가로서의 리듬을 망칠것을 염려해서였음을 밝힘과 동시에, 그것이 잘못되었음을 우타 앞에서 뉘우친다. 이후 마지막화에 우타에게 고백하려 했으나 우타는 이미 케이이치를 포기한 상태라 절망. 하필이면 우타의 대사가 가관인데, "계속계속 응원할게요. 여동생으로서!"
끝부분에서 바이올린을 다시 시작하고 준과 함께 외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3기에서는 간간이 마이멜로디의 마법으로 토끼 가면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게 되는데, 3기 시점에선 이미 끝난 토끼 가면 형벌임에도 자꾸 소환되는 것이 불만인지, 소환될 때마다 마이멜로디를 어마어마하게 구타한다. 그러나 우타가 나타나면 갑자기 상냥하게 마이멜로디를 손 위에 올려놓는 것이 웃음 포인트.

3년 뒤인 라노벨 하이스쿨 시점에서는 프랑스로 유학간 대학생으로 해외에서도 공연 표마다 전부 매진될 정도로 성공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일본으로 돌아온다.[15]

상대를 미워하게 만드는 마법 아이템 도쿠로보우의 저주로 인해 카게루에게 폭언을 들은 우타를 위로하려 우타를 저녁 식사에 초대하자 쿠로미가 질투심에 쿠루미 누이로 변신해 케이이치 앞에 나타나게 되는데, 아직 우타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히이라기가 눈앞의 우타와 갑자기 나타난 쿠루미 누이 사이에서 고민하는 사이, 냥미는 양다리를 걸치는 최악의 남자라고 디스하며 히이라기에게 도쿠로 보우를 쏘게되는데[16] 쿠루미 누이가 이를 막아 대신 도쿠로보우를 맞고 폭주하게되고 이를 막기 위해 나선 마이멜로디와 함께 다크파워에 홀린 냥미를 막기 위해 다시 토끼 가면이 되어 이를 막아선다.

두번째 라노벨 포에버 편은 케이이치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주인공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데 "우스라 바카(ウスラ・バッカ)"라는 이름의 외계 왕자가 지구 정복에 방해가 되는 마이멜로디와 우사미미 가면을 제거하러 자신의 신하 "우노"와 함께 인간으로 변신해 정체를 숨기고 지구에 잠입하는데,[17] 마이멜로디와 토끼 가면을 해치우려 하던 중 젊은 나이의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인 히이라기 케이이치에 대해 알게되고 그에게 호기심과 질투를 느낀 우스라 바카는 케이이치의 능력을 복사해 자신도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케이이치에게 가까이 접근하고, 케이이치는 자신이 우사미미가면이란걸 모르는 우스라와 바이올린 합주를 하며 호흡을 맞추고 인터넷에서도 화제가 되며 유명한 2인조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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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사귈 수 있었으면 좋겠다! 편에서는 콘서트 전 열린 파티의 무도회장에서 춤추는 우타와 카케루를 보고 씁쓸해하며 자신에겐 댄스 파트너가 없다며 돌아가려던 중 자신의 앞에 등장한 쿠루미 누이를 만나 춤을 추는데, 이 과정에서 쿠루미 누이에 대한 연심이 깊어져 다음번에 다시 만날 수 있냐고 묻고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한다.[18][19]
우스라 바카는 케이이치와 함께 지내며 친해지게 되었으나, 한편으론 토끼 가면을 찾기 위해 토끼 가면 분장을 하고 나쁜짓을 해서 토끼 가면이 악역으로 넘어간것처럼 어필해서 진짜 토끼 가면을 화나게 해 자신들의 앞에 나타나게 할 계휙을 세워 우노는 가짜 토끼 가면 코스튬을 만들고 우스라는 가짜 토끼 가면으로, 우노는 가짜 양집사 가면으로 변장하는데, 케이이치는 멜로디 텍트에 의해 토끼 가면으로 소환되어 이들과 대치하게 된다.
가짜 토끼 가면이 된 우스라 박카는 케이이치의 정체를 알게되고 우사미미가면의 능력을 복사해 대치하던 중 실수로 필살기 "꽃미남 맨얼굴"을 사용해 자신의 정체가 우스라임을 밝히는데, 케이이치는 부상을 입으며 고전하던 중 마이멜로디 엄마와 쿠로미와 마이멜로디가 합체한 쿠로멜로디의 도움을 받아 우스라 바카를 무찌르게 되고 패배한 우스라 바카와 우노는 지구에서 철수해 결론적으로는 마이멜로디와 함께 지구를 지켜내게 된다.

3. 토끼 가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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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려온다 들려온다. 사랑에 고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악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탄식이. 왜냐면 토끼 귀는 길거든. 사랑과 정의의 사자, 토끼 가면 등장.[20]


히이라기 케이이치가 강제로 변신하는 히어로. 일본판 이름은 '우사미미 가면'. 1기 때 친 깽판 때문에 바쿠로 변하는 벌을 받게 된 케이이치였지만 마리랜드 여왕의 재가로 대신 이 형벌을 받게 되었고, 마이멜로디가 빙글빙글 셔플을 발동해 토끼 가면 카드가 뽑히면 강제로 변신해 나타난다. 집사인 세바스찬도 집사 가면[21]으로 같이 변신해 그를 서포트한다. 테마곡은 성우인 오키아유 료타로가 부른 나는 토끼 가면. 또한 마이멜로디는 정체를 알기 전까진 히어로서 여기고 있었다.[22] 한번 나올때마다 카드에 스탬프를 하나 받으며, 이게 다 채워지면 토끼 가면 형벌이 풀리게 된다.[23]

필살기는 가면을 살짝 벗어 자신의 아름다운 얼굴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남 파워로 상대를 쓰러트리는 꽃미남 빔.[24] 이후에는 꽃미남 빔 맥스로 강화된다. 이 기술을 포함해 7개의 필살기를 갖고 있다. 그리고 케이이치가 성질날 때 자주 쓰는 밥상 뒤집기도 필살기로 쓴다(...)

강제로 변신하기 때문에 의욕은 거의 제로이지만, 안의 인물인 케이이치의 스펙이 워낙 쩔어주는지라 마이멜로가 소환하는 인물들 중에선 최강급 스펙을 자랑한다. 어지간해선 이녀석만 소환해도 다 해결될 정도. 마이멜로디 특유의 부탁해 버프를 먹지 않아도 악몽마법 대부분은 처리 가능하다.[25]랜덤 소환인데다가 의욕이 없다는게 유일한 약점. 하지만 화가 진행될수록 서서히 히어로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최후반부에는 자신과 비슷하게 부모에게 강압적으로 속박당해 스트레스로 악몽마법에 걸려 괴물이 되어버린 아이를 위해 금단의 최종 필살기인 꽃미남 맨얼굴을 사용하여 아이를 구한 뒤, 이 기술의 여파로 가면이 깨지며[26] 정체가 탄로났고, 동시에 많은 사람들을 구한 대가로 스탬프가 다 채워져 토끼 가면 형벌이 풀렸지만 이후에는 흑화한 동생 준을 구하기 위해 자기 스스로의 의지로 쿠로미의 악몽마법에 걸려 준을 구하기 위해 토끼 가면으로 변신했다.[27]

이후 3,4기에서도 까메오로 간간히 등장하기도 한다. 라이트 노벨에 마이멜로디에 의해 소환당한다.


우사미미 가면 테마곡 자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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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이멜로디아빠와 성우가 같다.[2] 흠좀무스럽게도 바쿠와 중복.[3] 일본판 성우인 오키아유 료타로 역시 마이멜로디 어버지와 성우가 같다.[4] 기업인 자녀다보니 아멕스 블랙 카드를 소유중이라는 설정도 가지고 있다. [5] 단 요리만큼은 해본적이 없어서 젬병. 요리 시합에서는 계란을 깨는 방법도 전혀 모른다.[6] 경과를 설명하자면, 마법에 걸린 노다에 의해 우타와 코구레는 억지로 장단을 맞춰야했고, 서로 불쾌해한다. 그리고 마법이 수습되자, 우타는 춤을 추려면 히이라기가 적합하다면서 슬퍼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히이라기의 배려에 기뻐하면서 춤을춘다. 키스를 위해서 우타에게 케이이치가 눈을 감아달라고 하지만, 사실은 케이이치는 다크파워의 에너지에 스스로 세뇌된 상태에 우타와 마이멜로디의 무지개빛 실을 키스로 끊을 목적이었다. 키스하기 직전에 우타의 친구들이 나서서 우타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떨어지라고 하여, 마지못해 케이이치는 스스로 정체를 드러내고, 우타는 한동안 충격에 빠진다.[7] 여담으로 우타의 친구들이 케이이치랑 키스하는 하는 것을 막았지만 결국 키스하게 된건 옆에서 말리던 카케루..어머나[8] 이것은 카나데의 공이 컸다. 바쿠의 가족들과 아빠가 개그를 해줘도 미키가 이상한 시를 지어도 안되는 상황에서 잘생긴 남자만 보면 헤벌레한다고 따끔히 말하고, 우타는 그것에 솔직히 히이라기 선배를 좋아했다고 외쳤다. 이에 카나데는 오히려 감정이 풍부한 우타가 진짜 우타답다고 말하며, 침울한 상태 그대로이면 붙잡혔을거라고 말한다.[9] 아래 나오는 대사의 원본은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최종화 예고편의 대사를 차용했다(당시 마지레인저 최종화 방영일이 2006년 2월 12일)[10] 한 번 변신해서 출동할 때마다 스탬프 체크 카드에 스탬프가 늘어나는데, 카드를 다 채우면 스스로의 꿈을 깨달으면서 토끼 가면 형벌이 풀린다.[11] 세바스찬은 집사 가면으로 변신해서 토끼 가면과 동행한다.[12] 통상 필살기인 꽃미남 빔은 가면을 살짝 벗고 발사하는데, 이 필살기는 가면을 박살내 그 에너지를 발사하는지라 가면이 박살났다.[13] 이 땐 토끼 가면 형벌이 풀린 후였다.[14] 후속작 라이트 노벨에서는 우애깊은 형제의 모습을 보여준다.[15] 소설판 묘사에 따르면 일본으로 귀국한 또다른 이유는 쿠루미 누이를 찾게 위해서라고. 그런데 정작 쿠루미 누이의 본모습인 쿠로미가 가지 말라고 울면서 애원할땐 무시하고 그대로 일본을 떠났었다.[16] 냥미가 도쿠로보우를 찾게 된 원인도 자신이 좋아하던 재규어 선배에게 12다리나 걸쳐졌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분노해 그를 응징하기 위해서였다. 도쿠로보우에는 다크파워가 깃들어 있어 6자루를 모두 사용한 이는 다크파워에 홀리게 된다.[17] 우스라 바카의 인간형은 20대 후반~30대 사이의 미남 캐릭터라 묘사되고, 신하 우노는 은발의 노인 집사로 변신했다.[18] 앞서 라노벨에서도 케이이치는 여성에게 큰 관심이 없고 먼저 다가가는 타입은 아니라고 묘사되었으나 우스라 바카가 카나데를 보고 자신과 사귀자며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한 장면을 목격하는데 이를 본 영향이 컸던 듯. 다만 카나데는 남자친구가 있다며 우스라 바카를 거절했었다.[19] 하지만 쿠루미 누이는 자신의 정체를 들킬까봐 연락처를 알려줄 수 없어 본인쪽에서 연락하겠다고 한 뒤 자리를 떠난다. 실제로 다음 권에서는 "쿠로미가 멜로디키를 가지고 다시 인간계로 갔지만 케이이치와 러브러브하기 위해서이니 아무도 문제삼지 않았다"와 같은 묘사를 통해 둘의 재회를 암시하는 부분이 있다. 또 해당 사건이 일어난 두번째 라노벨에서 케이이치가 쿠루미 누이를 만났을때는 쿠루미 누이"씨"로 부르지만 이후에는 그냥 "쿠루미 누이"로 이름을 부르는 반칭을 쓰는걸 봐선 둘 사이 관계도 발전한 듯.[20] 초반엔 강제로 해서 그런지 엄청 힘빠진 목소리(국어책 읽기)로 말한다. 하지만 최후반부의 마지막 변신에선 진짜 히어로다운 폭풍간지로 대사를 외친다![21] 양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는 양(히츠지)와 집사(시츠지)의 발음이 유사한 걸 이용한 말장난.[22] 후에 정체를 알게되자 나의 토끼 가면님을 돌려달라며 펑펑 울었다.[23] 거의 마지막화에서는 스탬프를 단숨에 한꺼번에 받았고 형벌이 풀리게 되었다.[24] 원작은 이케맨 빔으로 말한다.[25] 오히려 부탁해 버프를 먹으면 전투력이 더 저하되기도 한다.[26] 그것도 7가지 필살기 중 하나인 토끼귀 자이언트로 거대화한 상태여서 마을 사람들 전체에게 정체가 뽀록났다.[27] 이후에는 우타 일행도 토끼 가면으로 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