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즈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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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즈루국
ヒィズル国
Hizuru
면적
불명
인문 환경
인구
총인구
불명
민족
구성

동양인
공용어
에르디아어
공용 문자
불명
군대
히즈루군
정치
정치
체제

불명
정부
요인

국가
원수

불명
역사

[ 정보 더 보기 ]
년도
불명
건국
743년대
거인 대전 참전.
년도
불명
칼 프리츠의 대대적인 탄압.
851년
지크 예거와의 접촉 및 파라디 섬과 정식 수교.
854년
마레 제국을 맹주로 한 세계 군사 동맹와 신생 에르디아국의 전쟁 발발.[1]
854년
땅울림 발발.


1. 개요
2. 위치
3. 명칭
4. 미카사와의 관계
5. 관련 인물



1. 개요[편집]


만화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가공의 국가. 자세한 설명은 나오지 않았지만 "동양(東洋)"의 국가라고만 알려져 있다. 전형적인 아시아인종의 외형을 하고 있으며 히즈루국 사람들은 일본식 의복을 입고 나온다(기모노). 다만 작가 본인이 밝혔듯이 현실의 일본이나 현 지구상의 아시아지역 사람은 아니다.[1]

파일:Eldia_and_Hizuru_allied.png
과거 에르디아 제국과 우호관계였다고 하며 이 때문에 좋지 않은 시선이 있지만 아즈마비토 가문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옐레나가 타국과의 외교와 결속에 큰 힘을 발휘할 정도로 정치적, 외교적 영향력을 쌓아 올렸다고 한다. 심지어 마레 제국의 실권자 타이버 가문이 주최한 전야제 파티 때 참석하고 나란히 악수할 정도로 사이는 좋은 모양. 그리샤 예거가 자신의 아들 지크에게 배신당하고 고문당하는 시점에서 마레군 병사가 에르디아 복권파는 동쪽의 국가와 내통해서 마레를 협공하기로 약속했다는 진술을 얻어내는데, 이 동쪽의 국가가 히즈루국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에르디아 제국이 거인 대전 이후 무너지자 동맹이었던 히즈루국도 같이 패전국이 되었는데, 파라디 섬의 지하자원을 독점하고 섬 정부에 군비 증강을 요구, 군수물자 지원생산을 통해 파라디 섬을 지원하는 한편, 조국의 산업부흥을 일으키려고 계획 중이었다.

기계 기술이 상당히 발달한 나라로 묘사된다. 파라디 섬 재방문시 작클레와의 만남 때 이미 파라디 섬의 빙폭석을 연료로 하는 시제품 수륙관측비행정을 제작해 파라디로 가지고 왔다. 목적은 땅울림의 위력을 관찰하기 위해서라고. 이 비행정은 파라디 항구에 존하며 연합이 훔쳐서 엘런 예거에게 접근한다는걸 알고 예거파가 그곳을 점거하였다.

이후 땅울림으로 세계 대부분이 파멸하는 과정에서 히즈루국도 함께 짓밟혔다. 이로 인해 전 세계인의 80%가 사망한 이후 모든 국가의 행정력이 소멸하여 무정부 상태가 되자 생존자들의 인류 연합을 형성하는 데 합류한 듯하다.

2. 위치[편집]


위 아래가 반전된 지구형태를 가진 세계관에 파라디 섬마레국의 동쪽에는 오세아니아 남아메리카가 존재하며[2] 그쪽 어딘가에 있다고 추정될 뿐이다. 진격의거인 원작을 보면 작중 태양이 현실과는 반대로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하지메는 애초에 지구가 반대로 되어있다는 걸 상정하고 그렸다는 뜻이다.


3. 명칭[편집]


국가의 명칭인 히즈루국(원문: ヒィズル国)은 日出ずる国(ひいずるくに, 히이즈루쿠니, 해 뜨는 나라)를 살짝 변형시킨 것으로 추측되며 해당 단어는 "해 뜨는 나라" 즉 일본을 가리키는 명칭 중의 하나이다.


4. 미카사와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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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화에서 밝혀진 내용으로 미카사의 어머니는 히즈루국의 주인인 쇼군 가의 후손이었다. 즉 미카사는 히즈루국의 왕족이다.

다만 미카사의 경우 히즈루국에 속하진 않았고, 파라디 섬에서 삶을 마쳤을 것으로 추정된다.

5. 관련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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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약소국을 이용해먹는 포지션 상 논란이 될 것을 의식해서 한 발언으로 보이며 과거 악의 제국 동맹이었고 함께 패전국이 되었다는 역사적 배경과 일본식 종교시설 및 의복, 쇼군가의 존재 등으로 보았을 때 실제 일본을 모티브로 한 것이 맞다.[2] 지리상 오세아니아와 남아메리카이며 위 아래 반전을 생각해보면 각각 러시아와 북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