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지카타 토시조(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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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일러스트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1차
2차
3차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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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클래스
버서커
키 / 몸무게
187cm / 75kg
출전
사실
지역
일본
성향
질서 악
성별
남성
좋아하는 것
단무지
싫어하는 것
겁쟁이 막부 신하
일러스트
요고 유키[1]
성우
호시노 타카노리


1. 개요[편집]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서양식 정장을 입고 일본도와 소총을 사용하는 일본인. 버서커 클래스지만 평범한 대화가 가능하다. 싸울 때에는 오니처럼 난폭하고 처절하게 싸우지만, 동시에 합리주의자로서 어떤 것이든 활용하는 유연성도 있다. 고문해서 심문하는데 자신이 있다고 한다.

2. 진명[편집]


히지카타 토시조
막부 말 교토를 중심으로 활동한 치안 조직인 신센구미의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
부대 안에 절대적인 규율을 펴고, 검호들만 모인 부대의 무사들에게 귀신 부장이라고 두려움을 샀다.
옥빛의 하오리를 버리고, 서양식 정장을 입고, 총을 손에 들고서, 자신의 진심을 통하게 하려 시대와 계속 싸워온 사무라이.

나야말로 신선조, 단 한 명뿐일지라도 나만이 있다면 신선조는 불멸,이라는 강렬한 자부심이야말로 그의 모든 것이다.
1명, 또 1명 쓰러져가는 동료들의 주검을 밟고 넘어,
마지막까지 맹세의 깃발을 믿으며 최후의 한 사람이 되더라도 싸워온 지고의 신선조.
ㅡㅡㅡ그의 싸움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사람(人).

신센구미 부장 히자카타 토시조. 지휘를 대부분 맡는 등 신센구미를 지탱한 인물이며, 국장 곤도 이사미가 체포된 후에는 신센구미를 서양식으로 개혁하고 싸워나간 인물이다.

사쓰마조슈 같은 겁쟁이 막부 신하를 매우 싫어하며, 마스터도 싸움을 포기하면 그 즉시 숙청 대상으로 삼는다. 오키타 소지 말로는 연애사건을 지나칠 정도로 무지 좋아한다고 하는데, 미야모토 무사시카밀라를 보고 미인이라며 관심을 가지기도 한다. 글래머러스한 미녀가 취향인 것으로 보이며, 패션립은 변태라고 생각했다.

친척인 하시모토가가 담근 단무지를 매우 좋아해서 나무통에 가득 담아서 가져왔다는 일화가 있는데, 이 일화가 박앵귀를 통해 널리 알려지면서 단무지 자체를 좋아하는 걸로 유명해졌다. 여기서도 이걸 반영해 단무지를 굉장히 좋아해 마스터한테 통으로 사오라고 시키거나 마스터 생일때는 단무지라도 통으로 줄까 묻고[2], 창고 가득 사재기 해놓으며, 생전엔 신센구미 식단에 너무 많이 올린건지 오키타는 단무지에 대해 질렸다는 반응을 보인다. 아예 이벤트에서는 단무지로 창고를 꽉 채운 것에 질렸다는 듯 반응하며, 이어서 하는 말에 따르면 군량미를 채워넣는게 당연하지 않냐며 반론하기까지 한다. 정작 히지카타 본인은 단무지에 밥은 최고라면서 듣지도 않는 반응.

3. 스테이터스[편집]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C
민첩 C
마력 E
행운 D
보구 C+

근대의 영령인 탓인지 광화의 혜택을 받는 버서커치고는 스테이터스가 낮은 편에 속한다.

인게임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버서커/히지카타 토시조 참조.

3.1. 스킬[편집]


■ 클래스별 능력
광화
랭크
자신이야말로 신선조, 단 한 명이더라도, 자기만 있으면 신선조는 불멸,
이라는 강렬한 자부심이 그의 정신을 미치게 만들었다.
시작의 한 명이며 최후의 한 명이 되었던, 고고한 신선조.
D+
평범하게 이성적인 대화가 가능. "지금도 신선조는 여기에 있다"고 외치는 광기에 가까운 망집이 광화로 구현된 것이다.

버서커임에도 불구하고 전사로서의 난폭성과 전술가로서의 이성적인 면을 겸비한 흔치 않은 케이스. 다른 버서커 중에도 언어능력이 건재한 경우는 많지만, 사고방식이 난폭한 경우는 전술가가 못 되고, 전술가로서의 이성을 가진 경우는 난폭성이 없는 방향으로 미친 케이스들이다. 시나리오 중 보여준 신선조에 대한 광기와 망집에 비하면 크게 낮은 랭크인데, 아무래도 신선조와 관련된 방향이면 광화가 심해지는 걸 +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 고유 능력
전장의
오니

랭크
개인의 무용으로 인해 아군 진영을 분발하게 만드는 스킬.
본래의 능력을 넘어서 자신이나 이끄는 군세를 강화한다.
그의 귀인(鬼人) 같은 전투는 때로는 아군마저 두렵게 했다.
B
히지카타는 귀인(鬼人), 전귀(戦鬼), 오니부장이라 불렸다.

재정비
랭크
전장에서 이탈, 혹은 상황을 리셋하는 능력.
또한, 불리해진 전투를 초기상태로 되돌리고, 기술의 조건을 초기치로 되돌린다.
동시에 배드 스테이터스 여럿을 강제적으로 해제한다.
생전, 여러번 패배하더라도 그 때마다 일어서서 계속 싸웠다.
C
전투에서 밀리는 판세를 재정비하거나 후퇴하는 능력.

FGO 인게임에서는 강화 퀘스트를 거칠 시 "격렬한 도행 B+"로 스킬이 강화된다. 상세한 내용은 불명. 인게임 상으로는 근성 효과가 추가로 붙는 것으로 보아 전투속행 계열 스킬과 비슷한 과일 수도 있다.

국중법도
랭크
하나, 무사도를 어기지 마라(무사에게 있을 수 없는 싸움의 금지)
하나, 국(局)의 이탈은 허락치 않는다(계약의 해제를 금지)
하나, 멋대로 빚을 지지 마라(타인으로부터 물자적 제공의 금지)
하나, 멋대로 소송 사건을 일으키지 마라(교섭에 의한 전투상태의 해제를 금지)
하나, 개인적인 투쟁은 허락치 않는다(마스터의 지시 이외의 전투를 금지)
자신에게 강제적인 속박을 거는 스킬.
금기를 어길 때마다 데미지를 입지만, 대신에 스테이터스가 향상되어 간다. 금기 전부를 어기면 행동불능이 된다.
본래, 신선조 대원으로서는 어기는 것이 용납되지 않는 법도를 어기는 것으로 단계적으로 광화가 진행된다.
무사의 긍지를 버려서라도 신선조이려고 하는 그의 각오와 광기의 발로.
EX
신센구미의 규율유지를 위해서 히지카타 토시조가 세운 규칙인 국중법도(局中法度).
여기서는 어기면 데미지를 입는 대신 능력치가 올라가고, 모든 금기를 어겨야 행동불능이 되지만, 실제로는 하나라도 어기면 할복이였다. 특히 국을 이탈하는 것은 엄격하게 처벌하여서, 국을 이탈해 할복처분을 받은 야마나미 케이스케[3]가 유명하다.
또한 실제로 세 번째 규율은 신센구미가 상인들로부터 돈을 빌려 조직을 유지했는데 안 그래도 상인들의 불만이 많았으므로 신센구미 개인이 멋대로 돈을 빌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였고, 네 번째 규율은 신센구미는 교토의 치안유지를 담당했기에 교토에 한정해 민간 송사를 처리할 권한이 있었는데 이를 개인 멋대로 판단해서 진행하지 말라는 의미였다. 다섯 번째 규율도 치안유지를 맡은 조직의 일원이 멋대로 깡패짓을 해서 조직의 이미지를 더럽게 하지 말라는 의미에서[4] 만든 것.

군략
랭크
일대일의 전투가 아니라, 다수를 동원한 전장에서의 전술적 직감력.
자신의 대군보구 행사나 반대로 상대의 대군보구에 대처하는 경우에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
D
마테리얼에 추가로 공개된 스킬.

3.2. 보구[편집]


불멸의 진심 - 신선조 (不滅の誠(しんせんぐみ)
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
최대포착 : 1명

자신이야말로, 자신만이, 자신으로 있는 한, 진심의 깃발은 불멸. 그의 강렬한 자부심과 광기가 만들어내는 보구.
발동 중에는 육체의 부담으로 인해 신체능력이 열화되는 것을 일시적으로 무효화하고
상대를 도륙할 때까지 어떠한 수단을 써서라도 전투를 계속할 수 있다.
하지만 효과 시간이 종료될 때 축적된 데미지가 한 번에 터져 나오는 양날의 검.
검호들이 우글거리던 신센구미의 무사 입에서 "히지카타에게 지지는 않더라도 이길 것 같지가 않다"
라는 말이 나오게 만든 전귀(戦鬼)・히지카타 토시조의 수라의 검.
그 모습은 그야말로 계속 싸워온 그의 생애의 재현이며,
발동 시에는 그의 주위에 총탄이 난무하며, 호포 소리가 울려퍼지는 전장으로 변한다.
여러 인원을 소환하는 대군보구의 양상을 띠지만, 본질은 완전히 다르다.
그 모든 것이 "지금도 신센구미는 여기에 있다"고 하는 그의 광기의 현현.
"여기가…… 내가…… 신선조다!"
▶ Fate/Grand Order Material Ⅴ

소지도 지니고 있는 보구인 '진심의 깃발'. 히지카타가 소환하는 신센구미는 '나쁜 무사들'이라고 하며, 총탄과 호포를 쏴댄다.

히지카타의 경우 신선조를 소환하는 것보다도 계속 싸워온 본인의 생애를 재현하는 면이 크다. 보구 발동동안은 육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무효화하여 신체능력을 유지한 채 어떻게든 계속 싸울 수 있다. 하지만 보구 효과가 종료되면 이 대미지가 한번에 터져나온다. 

신선조의 상징인 '맹세의 하오리'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다시 입을 일은 없다며 3차 재림을 해도 검은색 하오리만 입는다. 맹세의 하오리는 인연 예장에서 볼 수 있다.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에서도 오키타 소지는 곤도씨가 만든 하오리가 너무 화려하다면서 본래부터 꺼렸다고 언급했다.[5]

4. 작중행적[편집]



4.1. 구다구다 메이지유신[편집]




또 다시 구다구다 입자가 퍼졌다는 사실에 후지마루 일행이 레이시프트한 세계에서 신선조를 이끌고 오다 막부의 오다 노부카츠와 대립하고 있는 장면으로 첫 등장.

그를 보고 놀란 오키타가 다가가자 오키타에게 마침 잘됐다며 합류하라고 말한다. 이후 오키타와 함께 노부카츠가 사이고 에디모리카츠라 테슬라와 몰래 만나고 있던 이케가야를 습격하지만 도망간다. 그 후 그들이 집결한 도바 후시미에서 노부나가와 연합해 유니버셜 삿쵸 동맹과 싸우고 사건의 흑막을 쓰러뜨릴때 까지 함께 한다.

그러나 흑막을 쓰러뜨리고도 세계가 사라지지 않았는데 사실 그도 흑막인 마신주 안드라스가 불러낸 존재였던 것. 다만 안드라스의 소원과 달라서 그에게 동화되지 않았던 것이었다. 하지만 안드라스에게 "여기서 쓰러질 수는 없다, 싸움을 멈출 수 없다."고 바랐기 때문에 지금의 특이점이 형성된 것이다.

히지카타 토시조는 싸우다 도중에 총맞고 직후 여기에 있던 걸로만 알고 있었다. 자기가 죽은 줄도 몰랐던 것. 그에 오키타가 안타까운 듯이 이미 신선조는 사라졌다고 말하려 하자, 히지카타는 곤도씨, 나가쿠라, 사이토 모두 마지막에 없어졌지만 자신이 있는 한 신선조는 사라지지 않는다며 망집과 광기를 표출한다. 그러나 후지마루 리츠카가 여기가 오키타의 신선조라고 말하자 그 말을 들은 오키타가 지금의 자신은 마스터의 검이라며, 자신의 진심(마코토)은 이곳에 있다고 얘기한다.

히지카타는 병으로 빠진 주제에 제법 떠들게 됐다며, 어느쪽이 진짜 신선조인지 결착을 내자고 한다. 최후의 승부를 벌인 후, 결국 패배한 히지카타는 오키타의 신선조를 인정하며 네가 세워낸 마코토를 절대로 쓰러뜨리지 말라고 말하며 사라진다. 오다 노부나가는 버서커가 신념이 너무 깊다고 평했는데 정작 오키타 소지는 세이버 아니면 아처인 줄 알았고, 신선조 총대장이 버서커면 어떡하냐고 절규.

이후 세계가 붕괴되고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은 후, 생전의 오키타를 회상하고 유쾌한 걸 봤다며 만족하고 소멸하려 하지만 아직 사라지지 않은 안드라스가 자신의 소원을 도와줬다는 것에 감사를 표하고 당신은 아직 사라지면 안된다면서 계속해서 싸워나가라고 부탁한다. 그 말을 들은 히지카타는 신선조가 역사에서 이길 일은 없을지도 모르지만, 신선조의 마코토는 쓰러지지 않을거라며 계속해서 싸워나갈 것을 다짐한다.

4.2. 데드 히트 서머 레이스[편집]


메이지 유신 특이점 해결 이후 안드라스의 도움을 받아 정식으로 칼데아에 합류하게 되었고 그 후론 구다구다 이벤트의 멤버들과 가벼운 잡담을 나누며 지내고 있었다. 도중에 오키타에게 자기 단무지에게 손댔다며 할복하고 싶냐고 꾸짖어도 오키타에겐 일상인듯 딱히 통하지 않는 듯 하지만 차차의 재산과 신선조의 재산을 횡령해 자신의 영기를 여름 버전으로 진화시킨 버서커 놋부의 횡포에 빡돌아버려 "횡령죄는 할복이다!"라고 외치며 오키타와 차차와 함께 놋부를 불과 칼로 담금질해버리는 것으로 등장이 끝난다. 물론 놋부는 어찌저찌 좌로 돌아가는 것을 면하긴 했다.

4.3.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편집]


PV에서 아주 짧게 등장했는데, 불타고 있는 건물에서 잡몹을 검으로 목을 내려치는 모습이 나왔다.

사카모토 료마는 그를 잡으러 갔다가 질 뻔했는데 '오키타에게 면목이 없다'는 사카모토 료마의 말을 듣자 진정한다. 그는 본래 칼데아의 영령으로 특이점의 성배에게 강제로 끌려와서 제도의 버서커로 고정되었지만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는 건 자신뿐이라는 논리로 성배의 강제력을 무시했다. 이에 사카모토 료마는 과연 오니 부장이라면서 그야말로 막부 말 광전사라고 평했다. 사실 생전 이들의 악연을 생각하자면 성배의 힘이 안 통해도 보자마자 싸움 건 건 당연한 거다.

오키타 소지 얼터가 갓난아기 때 무의식적으로 세계와 계약해 그 대가로 단 한 번 억지력의 수호자로 활동하고 소멸한다는 말을 듣고 예전 오키타 주변 사람들에게 태어나자마자 죽을 뻔했던 적이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납득하고 '오키타의 삶을 그렇게 고정시켜 버린 것은 자신들의 탓일지도 모른다'고 말하더니, 금액 변제 정도는 도와준다며 료마와 휴전을 취한다. 료마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자라 들었는데 놀랐다면서 아니, 원래 신선조는 빚 안 갚으면 할복한다는 규칙이 있었지-라고 납득한다.

료마가 이 일에 대해서는 비밀로 했고 아케치도 무시해서 등장도 안 하다 아케치 미츠히데와의 결전 당시 료마와 오카다 이조가 영령병과의 전투에서 숫자 차이로 죽을 뻔했을 때 등장해서 구해준다. 그 뒤 오키타 얼터를 한번에 오키타라는 걸 알아보고 멍때리지 말고 베고 나아가라고 일갈하고, 플레이어의 진영에서 협력하여 같이 아케치에게 맞서 싸운다.

아케치의 전투에서 이조와 함께 아케치의 안에 있던 성배를 몸에서 빼내고 오키타 얼터가 공의 경계로 데려가 아케치 미츠히데를 억지력의 수호자로서 처단하게 배웅해 준다. 그 뒤 구속에서 풀리고 리츠카, 오다와 함께 칼데아로 돌아간다. 이조에 대해서는 상성이 안 맞는지 토사의 인간도살자라며 어디서 또 만나면 죽이겠다고 엄포를 놓고 이조도 내가 할 소리라면서 헤어진다.

칼데아에 돌아오고 난 이후에 칼데아의 오키타는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그런 일이 있었냐면서 놀라고, 네가 모르는 사이에 네 빚을 갚은 거고 그것도 네가 한 일이니까 너무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말해준다.

4.4. 올 노부나가 총진격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2019[편집]


놋부의 뻘짓으로 특이점에 휘말렸다가 꼬마 놋부들한테 구조되어 같이 행동. 꼬마놋부들은 히지카타가 좋은지 달라붙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므로 구다구다 메이지유신 때처럼 묘하게 꼬마놋부들하고 소통이 잘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꼬마놋부들하고 같이 싸우다가 칼데아측에 구조된 뒤로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졸병이 아닌 '대장'으로써 참가하게되는데 이는 칼데아측하고 교전하지않고 그냥 바로 협력했기 때문.

이후 오키타하고 마력의 벽을 관찰하기도 하고 막판 전투에도 참가한다. 상황이 끝나고 구다구다 메이지 유신때 자기와 비슷한 상황을 처한 마왕놋부를 보고 "어디서 들은봤나 같더니 그런거였나"라고 독백한다. 그리고 마왕놋부를 보고 그 모습 좋다고 칭찬하고 오키타와 같이 먼저 칼데아에 귀환한다. 에필로그때 단무지를 뺏어먹은 모리와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4.5. 절분주연회권 귀락백중탑[편집]


90층 후일담에서 등장. 온천에서 사사키 코지로,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등과 술을 마신다. 여기서도 안주로 단무지를 먹는다.

4.6. 알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수영복 검호 칠색승부![편집]


오키타의 망상속에서 수영복 입은 오키타를 보고 자신의 하트도 꿰였다며 다이너마이트☆오키타로 개명하라고 칭찬한다. 오키타는 히지카타를 이런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예시. 여러므로 이조와 함께 완전 딴판으로 나온다.

오키타J와 이조랑 수박깨기 할때 본인이 눈치없이 한 발언으로 진검승부로 발전시키게 한다. 그러면서 태연하게 수박을 먹으면서 오키타 얼터에게 다른 사람도 부르라고 한다.

후일담에서 오키타J와 수영복 신센구미를 설립하고 수영복 서번트 채용할때 가슴마인답게 앤 보니를 보고 메리 리드가 말하기 전에 앤 메리를 바로 채용한다. 그리고 오키타J랑 같이 불법 카지노를 연 놋부를 체포하나 마리, 모드레드, 키요히메, 앤메리의 깽판때문에 수영복 신센구미는 수영복 사자왕에 의해서 해산당한다. 그 와중에도 수영복 사자왕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4.7. 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편집]


놋부와 오키타가 만든 방송따위는 가볍게 무시하면서 식당에서 단무지나 먹고 있었다가 하니와놋부에 휘말려 야마타이국으로 보내진다.

사이토 하지메와 만난 후 주인공은 히지카타와 사이토가 결별하기 직전의 꿈을 꾼다.[6] 전쟁에서 패배한 히지카타는 아이즈는 이제 틀렸다며 북쪽으로 간다고 했지만, 사이토는 '당신 밑에서는 더이상 재미있지 않다'며 자신은 이제 신선조에서 빠지겠다고 가볍게 말한다. 사이토는 신선조에서 빠져나가면 할복하는거 아니었냐고 묻지만 히지카타는 이제 됐다며, 여기서부터는 혼자서 가겠다며 담담하게 사이토를 보내려 한다.

사이토 : 저기, 부장. 아니. 히지카타 씨. 이만하면 되지 않았어?

히지카타 : ....뭐가 말이냐?

사이토 : 곤도 국장도 죽었고, 오키타짱도 죽었어. 옛날 친구들은 이제 거의 남지도 않았고.

히지카타 : 아직이다. 아직 신선조는 끝나지 않았어..

사이토 : 이미 끝났다고!! 어디에 신선조가 남아있다는 거야!!

히지카타 : ..나다.

사이토 : 뭐라고..?

히지카타 : 내가 신선조다!!

사이토 : 부장.. 당신 아직도..

히지카타 : ...

사이토 : 그러셔. 그럼 이만. 당신은 죽을 때까지 그러고 있어.

(떠나는 히지카타)

사이토 : ...죽을 때까지 그러고 있으라고...

그렇게 히지카타는 사이토와 결별한다.[7]

이후 '묘하게 박력 넘치는 하니와'라는 이름의 하니와에 봉인된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마스터 일행이 오기 직전에 어둠의 신선조와 혼자서 싸우고 있었다.

봉인이 풀린 후, 야마나미사이토가 배신하려는 것을 보고는 즉시 경계한다. 야마나미와 사이토가 세리자와 카모의 편에 붙은 것을 보고 이유를 묻는다. 야마나미는 세리자와라면 곤도하고는 다를 거라고 생각해서 붙었다고 말한다.

구 야마타이국 신전에서 세리자와와 만난다. 세리자와는 자신이 아닌 곤도를 선택했기에 신선조는 멸망했다고 단언한다. 만약에 히지카타와 곤도를 고르지 않고, 각오와 비전, 기개가 있던 자신이 선택되었다면 신선조가 멸망하지 않았을거라고 주장하면서, 곤도가 명색이 무사인데 참수당했다니 초라하다고 조롱하는데, 그 말을 들은 히지카타는 크게 분노한다. 이후 세리자와가 퇴장하면서 내보낸 가짜 이요를 쓰러뜨리지만 의식을 막을 수 없게 되고 만다.

일단 촌락에서 노부카츠의 의견대로 지구전을 벌이다가 칼데아에서 파견한 원군의 도움으로 한 숨 돌릴수 있게 되자, 세리자와가 있는 본거지로 향하기로 한다. 입구 근처에서 신선조의 하오리를 걸친 사이토가 길을 막지만, 사이토는 사실 이중 스파이로 주인공 일행을 돕고 있었던 것이다. 히지카타는 사이토에게 "매번 수고한다"며 덤덤하게 갈 길을 간다. 당황한 이조와 주인공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냐고 묻고, 히지카타는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가 신선조를 배신하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다"며 처음부터 사이토를 믿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이토는 주인공 일행을 보내주지만, 오키타만은 남는게 조건이라며 오키타와 1대1 승부를 한다.[8]

비밀기지에 도착한 히지카타는 모든 계획의 전말을 까발릴 정도로 우세에 놓인 세리자와와 야마나미를 보고선 이를 갈지만 노부카츠가 노부나가를 예토전생시키기 전까지 고생한다. 후에 부활한 노부나가의 신성 특공의 효과로 전세가 역전되지만 쿠코치히코를 부활시키기 위해 세리자와가 야마나미를 죽이자 격분하지만 쿠코치히코의 마가츠가미에 휩쓸리고 만다. 다행히 히미코가 힘을 각성하여 위기를 넘겨 쿠코치히코를 쓰러뜨리지만 세리자와가 살아있음을 깨달은 히지카타는 주인공 일행을 먼저 보낸 후, 때맞춰 도착한 오키타와 사이토와 함께 세리자와와의 결전에 임한다.

세리자와 : 흥, 그날 밤과 똑같지 않는가. 너희들이 떼거지로 나 한명을 죽여버렸던 그날 밤 말이다!

히지카타 : ...사죄할 마음은 없다. 미안하다만 또 죽어줘야겠다. 세리자와.

세리자와 : 재미있군! 이번에야말로 네놈들 전부 처리해주마!

히지카타 : 오키타!! 사이토!! 결판은 신선조가 짓는다!!

오키타 : 신선조 1번대 대장. 오키타 소지!!

사이토 : 마찬가지로 3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

히지카타 : 신선조. 간다!!!


결전 끝에 가까스로 세리자와에게서 쿠코치히코를 완전히 떼어내고 본래 모습으로 돌려놓지만, 세리자와는 만신창이가 되어서도 포기하지 않았다. 그 때 야마나미가 속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가츠가미를 이용해 동귀어진을 시도하지만, 자존심 때문에 야마나미를 내치고 떳떳하게 혼자서 죽는 세리자와를 보고선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바라본 후, 퇴거하는 야마나미에게 사죄와 함께 작별인사를 보내준다.

야마타이국 특이점의 사건이 해결되어 돌아오자마자 단무지와 함께 식사를 하지만 히미코가 풀파워 신통력 펀치로 단무지 강탈을 시도하자 얻어맞으면서도 근성으로 사수하는 모습을 보인다.

4.8.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꿈을 쫓는 소년과 꿈꾸는 소녀~[편집]


에필로그에서 사이토, 놋부랑 같이 보일러실 옆 방에서 거주중. 여기서도 여전히 심드렁하게 단무지나 씹고 있다. 오키타의 수영복 모습은 그저 제트가 시끄럽다는 인상 뿐인 모양.

4.9. 쇼와키신계획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사라진 놋부헤드의 수수께끼[편집]


초반에는 다른 신선조 멤버들과 같이 레이시프트에 실패. 이후에 후반부에 레이시프트해서 리츠카랑 다케치 일행을 도와줬다.

후일담 시나리오에서는 사이토, 오키타랑 유신 신선조로 등장. 마을 사람들에게 근왕지사냐고 물어보면서 근왕지사랑 킨놋부를 썰고 다녔다.

4.10. 완승다도배틀 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 ~지옥에서 돌아온 남자~[편집]


후일담에서 나와서 내가 단무지다 라고 단무지 광기를 보였고 잡으면 제조 차중 단무지 차(...)가 해금된다.

4.11. 격주! 카와나카지마 24시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 살인 사인은 M51[편집]


레이시프트한 특이점에서 이마가와 요시모토에게 습격받고 불리한 상황에 처하자 오키타와 사이토에게 퇴각을 명령 하고 마왕 노부나가와 함께 후미에 남는다. 하지만 상상 이상으로 강력한 이마가와에게 금새 패배하고 만다.[9] 이후 이토 카시타로에 의해 마력증폭기에 갇혀 초고료가쿠를 부상시키기 위한 마력노심으로 사용되게 된다.[10]

신겐의 활약으로 멈추게 된 초고료가쿠에서 호타루와 마슈의 도움으로 빠져나와 오키타, 사이토, 나가쿠라를 이끌고 이마가와에게 다시 덤벼든다.

이후 이토핫토리에게 복수를 할 것이면 너희를 죽이게 한 것이 자신이므로 번거로운 짓 하지 말고 자신만 죽이고 끝내면 되지 않냐는 소리를 하였지만, 이토는 사실 복수, 즉 자신의 만족을 위해 신센구미의 존재방식을 부정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대답한다. 둘은 서로 더 이상 얼굴 보기 싫다는 말을 주고 받고 이토는 마지막에 신센구미는 계속해서 역사 속에 추태를 남기라며 히지카타에게 비꼼과 인정을 모두 담은 말을 남기며 핫토리와 함께 퇴거한다.

후일담 뒤풀이 에피소드에서는 나가쿠라가 히지카타에게 마지막까지 함께 싸우지 못한 것에 대하여 사죄를 한다. 이에 대하여 이번 카이에서 끝까지 싸웠다며 격려를 해 준다.

나가쿠라 신파치 : ……히지카타,미안했다。

히지카타 토시조 : ……갑자기 뭐냐。

나가쿠라 신파치 : 나는 너한테,아니 신선조한테 마지막으로 따라가질 않았어. 그게 계속 마음에 걸렸었다. 그 날,고료가쿠에서 너만을 싸우게 둔 나를......

히지카타 토시조 : 뭐라는 거냐 너?

나가쿠라 신파치 : 뭐냐니,그러니까 나는 신선조에서 도망쳐서...

히지카타 토시조 : 싸웠잖아...

나가쿠라 신파치: 뭐라고?

히지카타 토시조 : 이 카이의 땅,고료가쿠에서.


그리고 오키타와 사이토, 야마나미 또한 자신들도 카이에서 함께 싸웠다고 이야기하며, 이에 더해 오키타가 무언가를 더 말하려다 씁쓸한 표정으로 그만두고[11], 히지카타 또한 무언가를 알아차린 듯 가만히 이를 듣는다.


4.12. 발렌타인 이벤트[편집]


히지카타의 초콜렛을 만들기 위해 무리한 리츠카가 쓰러지자 옆에서 계속 간호를 해주며 비전투시에 죽는 건 무슨 일이 있어도 용서 안한다는 대사를 남긴다.[12] 그리고 초콜렛의 답례로 과거 행상인적 조제해 팔던 약을 챙겨준다.

그냥 단무지나 주겠지 라고 생각했던 팬들의 뒤통수를 치고, 게임 장르를 오토메 게임으로 바꿔버릴 정도로 달달한 상황을 연출한다.

4.13. 패션립의 막간 이야기[편집]


스페이스 토시조로 나와서 패션립의 가슴을 보고 좋아하거나 그것을 지탱할 어깨가 보기 흉하다고 엉터리 하이쿠를 지으면서 학대한다. 그리고 패션립의 손톱때를 오키타에게 달아주면 몸도 조금은 자라날것[13] 이라고 좋아한다.[14] 그리고 수수께끼 오키타X에게 두들겨맞고 끌려간다. 이후 이 스페이스 토시조는 세이버워즈2에서 현상범중 하나로 나오고 현존하는 7명의 마스터들의 서번트 중 하나로 원시의 여신을 해치웠다고 밝혀진다.

4.14. 막간의 이야기[편집]


히지카타의 신선조로서의 일생. 리츠카는 신선조 신입 대원의 모습으로 둔소에서 눈을 뜬다. 신입 대원를 갈구는 오키타에게 히지카타는 그만 좀 갈구라고 한소리 한다.

이케다야 사건으로 신센구미가 전원 막부에 등용된다. 전원 축하하는 분위기였지만 히지카타만은 오키타의 상태를 보고 어느 정도 그녀의 상태를 눈치챈다.

무진전쟁의 도바·후시미 전투에서 검의 한계로 신선조가 패배하게 되자 좌절을 한다. 그리고 최신식 장비로 무장하기로 마음먹고 하오리에서 서양복으로 갈아입는다. 한편 병세가 악화된 오키타를 요양소에 보내기로 마음먹는다.

후에 오키타의 병문안에서 복장과 무기를 바꿨다고 알려주고 곤도를 걱정하는 오키타에게 안심하라고 격려해주지만 곤도는 처형당하고 오키타도 결국 결핵으로 죽고 만다.

우츠노미야 전투의 공로로 막부는 군사 총독을 주려고 하지만 생살여탈권을 주지 않았기에 거절하고 에조 쪽으로 향한다.

이후 육군부교위로 취임하고 삿초와의 전투에서 승리한다. 한편 부하들에게 음주를 허락해주는 등 변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 리츠카에게 에도로 피난가라고 말하고 신입이 리츠카란 것도 이 모든 것이 자신의 기억이란 것도 눈치챈다. 하지만 자신이 전사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히지카타는 전진한다. 이윽고 히지카타는 신선조에 대한 원한을 품은 망령들이 자신에게 오는 것을 마주하게 되며 그들에게서 네놈에게는 지옥조차 과분하다 라는 원한서린 저주까지 듣는다.


하지만 말이다!

……나다!

내가 있는 한 신선조는 끝나지 않아!

나의 진심은 어떤 전장이든 지옥이든 간에

누구도 꺾지 못해!

오직 한결같이 전진하며!

오직 한결같이 벨 뿐이다!

━━가자, 신선조, 전진!


하지만 히지카타는 그런 망령들의 말 따윈 신경조차 쓰지 않은 채 자신의 전장은 역시 이래야 한다면서 그 진심을 드러내고는 혼자서 몰려드는 망령과 마지막으로 싸운다.[15]

이 때, 히지카타의 명령으로 에도로 피난한 리츠카는 지금까지의 화자인 이치무라 테츠노스케(市村鉄之助)[16]를 만나고 히지카타의 최후를 누군가가 기억해주기를 바라고 보답받지 못한다는 걸 알면서도 누군가를 위해 계속 싸우고 수많은 사람의 진심을 짊어지고, 그러고도 계속 서있었고 단 한 사람, 마지막까지 신선조로 계속 있었던 그리고, 지금도 여전히 계속 나아가는 히지카타를 봐주어서 감사를 표한다.[17]

이후 떠오르는 막간의 제목은 신념은 저편에, 진심은 이곳에. 인연예장과 동일한 제목과 죽음을 눈 앞에 두고도, 아니 죽어서도 스스로의 신념을 관철하는 모습, 그러면서도 스러져간 동료를 기억하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많은 호평을 받았다.

4.15. 인연 캐릭터[편집]


게임에서 들을 수 있는 히지카타의 특수 마이룸 대사이다.
  • 오키타 소지: "오키타인가. 만약을 위해 말해두지만 그 녀석의 검을 흉내내진 말라고. 그건 검이 아니야. 뭔가 다른거다."
  • 오다 노부나가: "그때 있던 시끄러운 계집... 아니, 제육천마왕이었나. 녀석의 방식은 나쁘진 않지만.... 아니, 역시 마음에 안드는건 마음에 안드는군."
  • 차차: "그 꼬맹이인가… 내게 가까이 하지 마라. 그 꼬맹이를 보고 있으면 왠지 열받아."
  • 미야모토 무사시: "저게 이천일류의 무사시라고? 농담도 적당히 해라..... 아니 생각을 바꾸지. 이천일류, 매우 좋군."
  • 카밀라: "고문의 여왕? 재밌군. 나도 심문하는 것에는 자신이 있지. 기술을 겨뤄볼까. 흠, 그나저나 당신, 굉장한 미인이군."

마테리얼에 나오는 인연대사

  • 오키타 소지: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 처음 도장에 방문한 오키타를 치려던 찰나 어째서인지 자신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그 너무나도 뛰어난 검의 재능에는 히지카타조차 말로 할 수 없는 무서움을 느꼈을 정도.
  • 오다 노부나가: 영 뜻이 맞지 않지만, 싸움에 대한 사고 방식, 합리적인 측면 등의 상성적으로는 나쁘지 않다, 기 보다 오히려 좋다.
  • 차차: 어린아이라고 생각했더니 묘하게 윗사람 같은 태도로 말하기 때문에 조금 거북하다. 이봐, 내 단무지를 집어 먹지 마라[18].
  • 카밀라: 고문 관계로 어째서인지 우연히 마주칠 때가 많다. 그렇지만 히지카타는 고문을 좋아하는 게 아니고, 부장으로서 당연하게 소화했을 뿐이다. 카밀라도 그런 건 알고 있는 모양이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재능이 있는 건 분명한 사실이잖아?" 라면서 요염하게 도발하기도 한다.
  • 미야모토 무사시: 저게 이천일류의 무사시라고? 농담도 작작 해라……. 아니, 생각을 고치도록 하지. 발육이 좋다는 건 좋은 일이다. 삼장법사도 아주 좋아!
  • 곤도 이사미: 신센구미 국장. 히지카타의 인생을 결정지었다고 해도 되는 인물.

5. 기타[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OkitaFlagServants.png
제도성배기담에서 오키타의 보구 '진심의 깃발' 효과로 등장했을 때 모습. 왼쪽 인물이다.[19] 여기서는 검을 들고 하오리를 걸치고 나오는데 오키타가 불러낸 신선조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3차 재림에서 걸치고 있는 검은 옷을 잘보면 검은 하오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FGO발 버서커들은 전통적인 의미의 버서커답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간만에 제대로 된 광전사가 나왔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박력있는 모션과 붉은 안광의 특수효과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광전사 계열의 시조들과 달리 말은 제대로 하고 전략적인 판단을 하지만, 그들도 전투에 한해서는 상당히 이성적인 판단력을 보인다.[20]

히지카타와 오키타 소지의 커플링은 일본 동인계에서 셜록 홈즈존 왓슨 만큼 유구한 커플링 떡밥이기 때문에 기존에 놋부x오키타나 구다즈x오키타를 밀던 파벌과 진흙탕 싸움이 벌어졌었다.[21] 다만 커플링보다는 히지카타가 오키타를 챙겨주는 가족풍의 2차 창작이 제법 많다. 극중에서 드러나는 히지카타와 오키타의 관계는 이성 커플이라기보단 스스럼없는 오빠와 여동생 같은 느낌이다. 실제 역사에서도 그랬지만 곤도, 히지카타, 오키타 셋이서 어린 시절부터 곧잘 어울려 다녔기 때문에 히지카타의 입장에선 오키타가 딱히 이성으로 보이진 않는 듯 하다.

실제 히지카타가 생전에 단무지를 굉장히 좋아했었다는 설정이 극대화되어서 단무지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평소에 단무지를 스낵 감각으로 씹어먹고 있는 모습도 나온다. 구다구다 2020 야마타이국 이벤트의 에필로그에서는 히미코가 히지카타가 먹고 있던 단무지 한조각을 집어먹자 버서커 모드로 불같이 화를 내고, 이 단무지는 죽어도 지켜내겠다며 대판 싸운다. 유일하게 오키타 얼터에게는 양보했으나 정작 원본 오키타가 받아가려고 하자 막았다.

오키타 말고도 같은 이벤트에 등장한 마신주 안드라스와도 의외로 엮인다. 스토리에서 둘의 케미가 제법 괜찮았기 때문인듯. 또한 카밀라와의 대사가 있는터라 카밀라하고도 엮이기도 한다.

사용하는 유저들에 의하면 보구대사인 여기가!!(or 내가!!) 신!센! 구미다아아아아아아아!!!!가 굉장히 인상깊다고. 히지카타가 애정캐인 유저들중엔 보구를 쓸때마다 대사를 따라 외치는 유저도 심심찮게 있다는 듯 하다.

파일:여자 토시조.jpg
경험치 말에 의하면 원래 전정사상의 여성 히지카타로 나오려 했는데, 그러다간 신선조를 전부 여자로 낼 거 같아서 기각됐다고 한다.

존황양이파 암살자였던 이조와는 성격이 안 맞는지 이조는 무사다 뭐다 해도 결국은 자신과 같은 살인자라 깠고, 히지카타도 어디서 만나면 죽이겠다고 말했다. 존황양이파와 신선조는 자주 충돌했다는 모양.
[1] 아쿠메츠울프가이, 진 마징가 ZERO, 코믹 마스터 J, 닌자 슬레이어 콤프틱판 코믹스 등을 그린 만화가. 그 영향인지 묘하게 나가레 료마(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를 닮았다는 평이 나온다.[2] 아니면 시라도 지어줄까라고 덧붙이지만[3] 국장 곤도 다음가는 총장의 위치에 있었는데도, 가차없이 할복처분이 내려졌다.[4] 경찰이 죄인을 잡는 것도 아닌데 폭행을 하거나 살인을 하면 이미지가 추락하는 것을 연상하면 된다.[5] 그도 그럴게 그 하오리는 곤도씨가 덕질하던 아코우낭사(츄신구라)이야기를 예로 들면서 만든거라....[6] 게이오 4년(1868년) 8월 아이즈 번의 모처라는 설명으로 보아 보나리토게 전투에서 대패한 직후로 보인다.[7] 히지카타 토시조는 이듬해인 1869년 하코다테 전쟁에서 전사한다.[8] 이는 오키타가 두번이나 자신의 손으로 야마나미를 베어 상처를 받는 것을 피하게 하려는 사이토의 배려였다.[9] 하지만 이마가와에게 자신의 공격을 받고 영기를 보존한 오니와 같은 기백이라고 칭찬을 받는다.[10] 히지카타는 고료가쿠에서 전사하였기 때문에 이토의 고도의 고인드립이기도 하다.[11] 이토와 핫토리 또한 같이 싸웠다는 것을 말하려다 그만둔 것으로 추정된다.[12] 생전에 오키타가 병사해서 그녀를 잃었던 경험 겪어본적이 있었어 묘하게 찡한 느낌이 든다.[13] 아마도 가슴[14] 덤으로 BB의 망토를 보고 센스좋다고 한다.[15] 해당 배틀은 히지카타 1기(그나마 버프와 3회 거츠가 걸려 육성만 잘해주면 어렵지 않다.)만으로 9체의 망령을 상대해야한다.[16] 히지카타와 끝까지 함께하다 마지막에 사진과 유품을 가족에게 전달한 시종.[17]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해당 막간은 이치무라가 자신의 기억을 리츠카에게 보여준 것이다.[18] 토시조의 착각인지 차차가 진짜 집어 먹고 시치미를 떼는건지는 불명이지만, 차차는 단무지가 가난 옮으니까 다가오지 말라고 말한다[19] 오른쪽의 인물은 곤도 이사미[20] 이 때문인지 모르나 한 때의 동료도 머리가 굳은게 아닌 순수하다 평가했다.[21] 비슷한 일이 카독x아나 파와 구다즈x아나 파 사이에서도 발생했다.


6. 관련 문서[편집]


Fate 시리즈의 신선조
국장
세리자와 카모
(초대 국장)
곤도 이사미
(2대 국장)
총장
부장
야마나미 케이스케
히지카타 토시조
조장
오키타 소지
(1번대 대장)
나가쿠라 신파치
(2번대 대장)
사이토 하지메
(3번대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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