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르두 오르타 (r20220720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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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포르투갈 축구선수이다. 현재 팀은 SC 브라가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비토리아 FC[편집]
2011년에 SL 벤피카 유스팀에서 비토리아 드 세투발의 유소년팀에 합류했다. 2013년 4월 7일, 그는 2-1로 패한 히우 아브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티아누[3] 와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시즌 6경기에 출장했으며 모두 교체로 출장하였다.
2013년 12월 9일, 아카데미카 드 코임브라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3-14 시즌 35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넣으며 주전으로 활약했다.
2.2. 말라가 CF[편집]
2014년 7월 12일, 라리가의 말라가와 5년 계약을 맺었다. 8월 23일,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팀도 1-0으로 승리하였다.
2015년 1월 6일, 2-0으로 이긴 레반테와의 코파 델 레이 16강전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2015-16시즌 19경기에 출전했다.
2.3. SC 브라가[편집]
2016년 7월 5일, SC 브라가로 1년 임대되었다. 시즌 44경기 6골을 기록하며 이듬해 완전 영입 되었다.
그는 두 번째 시즌과 세 번째 시즌에 각각 리그 11골과 8골을 넣으며 연속 4위를 차지했다.
2020년 1월 25일, FC 포르투와의 타사 다 리가 결승전에서 득점하며 브라가의 우승으로 이끈다.
같은 해 12월 10일, FC 조랴 루한스크와의 UEFA 유로파리그 조별 리그 홈 경기에서 득점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2021년 5월 23일, 타사 드 포르투갈 결승전에서 벤피카를 2-0으로 꺾고 클럽 역사상 세 번째로 컵 대회를 우승하였다.
2021년 8월 3일, 브라가는 오르타가 €15M의 이적료로 메이저 리그 사커의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할 기회가 생겼지만 본인은 아직 때가 아니라며 거절했다고 밝혔다.
3. 국대 경력[편집]
2014년 툴롱 토너먼트와 2015년과 2017년 UEFA U-21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포르투갈 U-20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특히 체코에서 열린 2015년 대회에서 준우승에 공헌했다.[4]
2014년 9월 7일, 0-1로 패한 알바니아와의 UEFA 유로 2016 예선 홈경기에서 후반전에 윌리엄 카르발류와 교체되어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했다.[5]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자로 젠 듯한 정확한 크로스, 섬세한 킥력이 특기이다. 드리블, 패스, 연계, 오프더볼 등 경기가 완전히 잘 풀릴 때는 정말 잘하며, 수비가담도 준수하다. 페널티킥도 잘 차며, 가끔씩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하고 볼 컨트롤도 좋은편이다 . 마지막으로 반대쪽 발로도 골을 잘 넣는다.[6]
5. 여담[편집]
SC 브라가의 전설적인 인물이다.[7]
동생인 안드레 오르타가 같은팀 소속이다.

[1] 윙백도 플레이 했었다.[2] 유사시 제로톱도 가능하고, 2선 선수들과 스위칭을 하기도 하지만 중거리 슛을 더 많이 한다[3] 브라질 출신의 1983년생 미드필더. 본명은 Cristiano Moraes de Oliveira[4] 결승전에서 스웨덴에게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패배하였다[5] 현재까지 처음이자 마지막 출장 기록이다[6] 탁월한 라인브레이킹을 토대로 한 위치선정까지 합한 골들이 많다. 하지만, 골결에 있어서는 기복이 매우 크다.[7] 현역중에서는 윌리 볼리, 프란세흐지우, 히카르두 이스가이우, 트린캉, 파울리뉴(1992)와 같이 전설의 선수 반열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