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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 나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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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세상을 찍어 주세요 (これからも、世界を写してください)[출처]
1. 개요[편집]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의 메인 히로인.
스토리나 작품 상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는 캐릭터다. 애초에 메인 배경이 되는 사진관 주인의 손녀이기도 하고.[4] 운영이나 츠카사의 이상한 사진으로 인해 피해입은 사람들에게 대신 사과하는 등등...츠카사가 사고치면 늘 뒷처리는 나츠미 몫이다.[5]
게다가 갑자기 세계가 갈라지지, 츠카사는 가면쓴 히어로로 변신하지, 주변에서 정체모를 적들이 공격해오지, 꿈 내용까지 뒤숭숭하다...이정도면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게 신기할 정도.
역사상 거의 히로인 최초로 분량도 많은데다 스토리에 있어 중요한 축을 당담하는 인물이다. 이 기맥은 후에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코요미와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타카츠카사 마이가 이어받는다.
2. 각 세계에서의 나츠미의 모습[편집]
2.1. 나츠미의 세계[편집]
꿈 속에서 여러 라이더와 싸우고 있는 디케이드를 보게 되고, 이상한 현상들에 말려들어 그 후 디케이드라이버와 라이드 북커를 발견해 츠카사에게 넘겨준다. 그리고 츠카사의 도움으로 그곳을 빠져나와 집[6] 으로 간다.
2.2. 쿠우가의 세계[편집]
오노데라 유스케가 미확인 생명체 4호란것을 바로 알았다.
2.3. 키바의 세계[편집]
딱히 한 일은 없다.
2.4. 류우키의 세계[편집]
정보 얻으러 '아타시 저널'의 편집장 모모이 레이코와 만나다가 본의 아니게 살인 누명을 쓰고 말았다.
여담으로 이때 자신을 놀리는 츠카사에게 점혈 찌르기를 시전하나 수갑을 차고 있어서 실패했고 대신 분풀이로 오노데라 유스케한테 시전했다.
2.5. 블레이드의 세계[편집]
츠카사가 있는 사내식당에서 메이드복을 입고서 일하게 되었다. 돈을 벌게 된 츠카사가 할아버지에게 카메라 필름 값, 수리비를 흥정하려하자 택도 없다며 단호하게 말한다. 그 후 식당에서 돈 봉투를 가지고 츠카사와 손으로 싸움(....) 하는 장면이 나온다. 결국 돈은 다 못 받은 모양...
2.6. 파이즈의 세계[편집]
역시 딱히 한 일은 없다.
2.7. 아기토의 세계[편집]
아시카와 쇼이치에게 촉수플레이를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지못미...
2.8. 덴오의 세계[편집]
모모타로스가 빙의한 츠카사에게 경혈찌르기를 시전해 모모타로스를 강제로 내보내는 활약을 펼침. 이후 유스케에게 모모타로스가 빙의한 모습을 보고 울음을 터뜨린다.
이후 츠카사를 따라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우라타로스, 킨타로스, 류타로스가 빙의해서, 덴오로 변신해 디케이드와 전투를 벌인다. 이매진들의 영향으로 억지로 허우적대며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웃음 선사.
거리를 돌아다닐때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으나츠카사 가 그걸 보고 한 마디[7] 하자 째려봤다. 이에츠카사 가 목덜미를 움켜쥐며 무섭다고 말하는게 포인트.
배우인 모리야 칸나는 잡지 인터뷰에서 아침 방송시간 대에 못 내보낼 것 같은 포즈로 촬영을 하기도 했는데, 안 나와서 다행이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2.8.1. 극장판 초·가면라이더 덴오 & 디케이드 NEO 제네레이션즈 도깨비섬의 전함[편집]
코하나와 코타로가 히카리 사진관에 왔을때, 츠카사를 빙의한 지크를 가리키며 하나씨네 쪽 이매진 맞죠?라며 당황하며 묻는다.
2.9. 카부토의 세계[편집]
츠카사에 의태한 웜을 웃음급소 한방으로 구별해냈다.[8]
2.10. 히비키의 세계[편집]
유스케에게 츳코미 한번 건 것 빼고는 별달리 한 일은 없다. 쿠우가가 규키와 싸우던 중 나루타키를 다시 만났다. 나루타키에게 이대로라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벌어질 거야! 디케이드를 막을 수 있는 건 너뿐이다!란 말을 듣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2.11. 네거티브의 세계[편집]
원래의 세계로 돌아왔다고 생각하고 고등학교 동창들이자 TG클럽 멤버들을 만나러 가서 추억에 젖어들지만, 사실 그 곳에는 진정한 동창들은 없었고 추억도 없었다. 왜냐면 네거티브의 세계의 동창들은 치나츠를 포함해서 모두 죽었기 때문. 그것을 네거티브 세계 살고있는 또 다른 나츠미에게 전해듣고 충격을 받아 처음에는 그것을 부정한다. 하지만 디케이드와 다크 라이더의 전투 이후에는 어느 정도 각오가 생긴 모양인지 스스로 배경 롤을 내리게 된다.
이 에피소드를 미루어 보아 고등학교 시절 상당히 놀았던(?) 것 같다.
모 작가 덕인지 이제까지 보여준 모습과 달리 역시 츠카사가 세상을 파괴한다는 소리까지 한다.
2.12. 디엔드의 세계[편집]
유스케와 돌아다니다가 붙잡혀 포틴에 세뇌당한다.지못미
다이키랑 서로 포로교환(을 가장) 되었으나 이미 정신지배가 끝난 뒤라 다이키를 붙잡아버리자 다이키에게 밀려서 쓰러져 버리고 끝...
2.13. 신켄저의 세계[편집]
라이더가 없는 세계란 말을 듣고는 왠지 저기압이다. 어쩐지 세계 자체가 츠카사를 거절하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쁜 것 같은 듯. 때문에 할아버지가 만든 전혀 안 닮은 쿠키를 내쳐버린다.
나루타키가 츠카사 에게 했던 '너라는 이물질에 대해 세계가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모르겠느냐', '네가 사라지면 평화로워진다'라는 말을 옆에서 듣고, 지금까지 계속 자신의 세계를 찾지 못하고 악마라느니 파괴자 취급을 받는 츠카사에게 연민을 느낀 것인지, 사진관에 찾아와 '디케이드가 세계를 파괴한다'라고 운운하는 신켄저 일행에게 기어이 화를 내고 만다.
그러다 츠카사, 유스케, 신켄저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열심히 쿠키를 만들고 있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돌아오면 언제나 맛있는 것을 만들며 반겨주던 할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세계를 가더라도 츠카사가 돌아올 수 있는 곳이 되어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싸움이 끝나고 돌아온 츠카사를 마중하며 너의 돌아올 곳은 여기라고 말한다. 츠카사는 대수롭지 않은 척 했으나 속으로는 상당히 묘한 기분을 느낀다는 것을 눈치채고 있는 모양. 나츠미가 그를 진심으로 아끼고 대한다는 걸 알 수 있는 대사다.
2.14. RX의 세계[편집]
츠카사가 적을 발견하고 변신하려는 순간, 드라이버가 저 멀리 날아가고 맨몸으로 공격을 맞아 쓰러진 츠카사 대신 아폴로 가이스트에 의해 생명 에너지를 빼앗기고 만다. 이 일로 병원신세를 지게 되고...
카이토가 나츠미 얘기를 하며 생명을 들먹이자 츠카사가 예민하게 반응하며 장난치지 말라고 멱살까지 잡는다. 화가 제대로 난 모양. 대신 츠카사는 생명 에너지를 빼앗겨 쓰러진 나츠미를 다시 되돌릴 방법을 찾아낸다.
츠카사가 싸우러 떠나고, 유스케가 남아 간병을 하는데, 츠카사의 이름을 중얼거리며 힘겹게 숨을 쉰다.
2.15. 블랙의 세계[편집]
츠카사가 퍼펙터를 빼앗아와 자기 목숨으로 그녀를 살려낸다. 이때 츠카사가 카이토와 손을 잡으려 하고, 처음으로 주먹질을 선사했다... 카이토가 나츠멜론이라 부르는걸 나츠미캉이라고 정정하는 것도 깨알 포인트.
'생명을 나눠가졌다' 라는 대목은 플래그를 박는것에 큰 의미가 되었다. 극후반부에 다시 언급되기도 한다.
2.16. 아마존의 세계[편집]
오노데라 유스케에게 츠카사가 스스로의 목숨을 사용하여 자신을 살렸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이에 대한 미안함 때문인지, 적진 한 가운데임에도 대쇼커 스쿨의 양호실에서 상처입은 츠카사의 응급처치를 해주게 된다.여기서 츠카사가 말을 돌리자 무리하지 말아달라며 부탁했다.
2.17. 디케이드의 세계[편집]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에서 유스케와 같이 대쇼커에게 잡혀간다. 그 후 정체가 드러난 츠카사 가 집에 찾아왔을 때, 못 들어오게 막아버린다. 문 앞에서 그의 정체성에 대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다. 후에 위험에 처했을 때 츠카사의 도움을 받으며 마음이 풀린듯. 참고로 카이토 다이키는 점혈찌르기를 본편에서 한번도 당한적이 없는데, 올라이더 대 대쇼커 디렉터즈컷 판에서는 나츠미가 카이토에게 점혈찌르기를 시전했다.
2.18. 라이더 대전의 세계[편집]
1화에서에 꾼 꿈을 다시 꾸고, 라이더 대전이 벌어지는 광경을 보게 된다. 켄자키 카즈마를 만나기도 했다.
슈퍼 아폴로 가이스트에게 잡혀가서 라이프 에너지를 빼앗길 위기에 놓이지만, 츠카사가 카이바 세토 급 카드날리기 기술을 써서 구해준다.
슈퍼 아폴로 가이스트가 쓰러진 후 주변을 둘러보다가 그곳이 자신의 꿈에 나왔던, 라이더 대전이 벌어지는 곳이라는 걸 알게 되고, 결국 그 꿈이 현실로 일어나고 만다. 그 와중에 몸을 날려서 츠카사를 보호하려 하고,[9] 결국 라이더 대전이 벌어지며 난장판이 된 와중에도 츠카사를 울부짖는 장면은 상당히 애잔하다.
재방송판에서는 라이더 대전 부분에서 1화의 프롤로그 장면이 나오면서 그녀의 독백이 나온다.
어떻게 보면 츠카사의 목적이 명료하고 간결하게 나타난 회차이기도 한데, '세상을 지킨다' 라는 것보다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 가 그의 목적임을 나츠미로써 확인시켰다.
2.19.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더블&디케이드 MOVIE 대전 2010[편집]
이후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완결편에서 텅빈 나날들을 보내다가 카이토와 재회. 그 후 츠카사와 유스케를 찾아 나선다. 그 과정에서 츠카사가 다른 라이더를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츠카사와 만나지만, 츠카사는 그녀가 가지고 있던 자신의 카메라를 멀리 던져버린다.
그 후 가면라이더 키바라로 변신하고 얼티메이트 폼 쿠우가를 이긴 디케이드를 쓰러트렸다. 하지만...츠카사는 일부러 피하지 않았다. 그리고는 왜 피하지 않았냐고 묻는데, 츠카사는 "날 쓰러뜨리는 것이 너여서 다행이다"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 후, 츠카사를 살리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여행을 다녔던 츠카사를 떠올린다. 이때 9개의 세계를 여행한 세계의 기억으로 변하고 마지막 10번째 오로라는 유리코의 기억도 합쳐져 카도야 츠카사가 부활한다. 이후 부활한 모든 라이더들과 함께 슈퍼 쇼커를 물리친다
참고로 디렉터즈컷 버전에서는 팬들을 제대로 낚았던 최종화의 그 예고편 영상이 진짜 나왔다. 나츠미의 꿈으로서...예고편 낚시 사건으로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어쩔 수 없이 넣어준 것인 듯.
싸움이 끝난 후, 동료들과 함께 히카리 사진관으로 돌아와 다음 세계로 여행한다.
2.20. 가면라이더 지오 스핀오프 RIDER TIME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VS 지오 - 디케이드관의 데스 게임 -[편집]
3화에서 지오, 디케이드가 오마 지오와 싸울때 변신체로 디엔드, 쿠우가(오노데라)와 함께 갑자기 등장한다.
3. 평가[편집]
"츠카사는 그런 사람이 아니예요." - 히카리 나츠미
"만약 세계의 모든 것을 적으로 돌리더라도, 단 한가지를 지키기 위해서 싸운다." - 카도야 츠카사
"다녀오셨어요. 저도 기다리기로 했어요. 츠카사가 돌아오기를. 어떤 세계에 있어도 츠카사가 돌아올 곳은 여기니까요. 그러니 ``다녀오셨어요.``" - 히카리 나츠미
"나츠메론이 아니라 나츠미캉....나츠미예요!" - 히카리 나츠미
착하고 상냥한, 카도야 츠카사가 일도 많고 탈도 많고 험난한 여행에서 가장 신뢰하고 믿는 대상임과 동시에, 가장 중요한 인연이다.
그 어떤 상황에서든 츠카사를 이해해온 사람. 사진관에 갑자기 눌러앉아도, 이상한 사진을 찍어도, 가면을 쓴 히어로로 변신해서 여행을 하고 다녀도 마찬가지. 오히려 따라다니며 돕겠다고 스스로 자처한다.
같이 지내온 세월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이지만 둘 사이의 관계는 서로의 목숨을 서로를 위해서라면 한치의 고민 없이 내던지고 희생하는 관계이다. 츠카사가 늘 사고를 치지만 마냥 싫어하고 밀어내지도 않아서 애증의 마음도 섞여있는듯.
츠카사가 나츠미에게 많이 의지한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을 약한 모습까지도. 가장 거리낌 없이 대하기도 하고. 나츠미는 항상 츠카사 생각에 마음이 복잡하다...
츠카사가 약해지지 않게 붙잡아주고, 디케이드가 아닌, 카도야 츠카사의 모습을 잃지 않게 하려고 노력한다.
나츠미는 세계들이 매번 츠카사를 사지로 내몰면서, 파괴자라고, 운명 탓이라는 이유로 그가 살아갈 세계와 이야기는 없다고 하는 것에 부당함을 느낀다. 그래서 자신과 히카리 사진관이 돌아올 곳이라고 말해줄 만큼 츠카사를 신경쓰고 있다.
4. 인물 관계[편집]
카도야 츠카사
자신의 할아버지의 사진관에 머무르고 있는 손님...이지만 가족이나 다름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할아버지가 군말 없이 그를 받아들인 것과 그의 정체에 대해서 별다른 의심을 품지 않아서, 나츠미는 진작에 츠카사를 의심하고 있었다. 다만 점점 정이 들어서 그냥 이대로 지내도 괜찮겠다, 츠카사도 가족이다, 라고 생각하는 데다 츠카사 본인이 사진관을 '집' 으로 인식한다. 나츠미도 그 점을 알고있기에, 그에게 돌아올 곳이 되어준다 얘기했을 터이니. 츠카사의 이야기가 없다는 말과 파괴자라는 운명에 가장 강하게 반발한 사람이 바로 나츠미다. 츠카사는 츠카사일 뿐이라면서. 츠카사의 솔직하지 못한 점도 다 알고 있지만, 츠카사를 위해 어느 정도 모른척하고 있다.
나중에 이르러서는 본인이 츠카사를 지키겠다는 큰 결심을 하기도... 극장판에서는 삐딱선을 타버린 츠카사를 본인의 손으로 막고, 모두를 살리고 죽어버린 츠카사를 살려내기까지 했다.[10] 어떤 이유에서든, 기억이 비어버린 츠카사의 부족한 부분을 많이 메꿔준다.
카이토 다이키
나츠미가 카이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자세히 묘사되지는 않으나, 극장판에서 본인을 도와준데다[11] 자신이 살 수 있게 만드는 일에 도움을 제공하기도 했으니 나쁜 사람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믿을만하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듯. 여담으로 카이토가 나츠메론이라 부르자 본인도 모르게 나츠미캉이라고 정정했다가 다시 나츠미라고 얘기했다...
오노데라 유스케
나츠미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 사람 중 하나다. 위에 두명처럼 이상한 별명으로 엮어 부르지 않는 것만 해도 이미...
츠카사가 없을 땐 둘이 자주 다니며 나츠미와 함께 디케이드의 존재를 부정하기도 한다.
히카리 에이지로
나츠미의 할아버지. 평소 대하는 투를 보면 혈육이라 그런지 상당히 예뻐한다. 나츠미도 이걸 알고 있는지 할아버지의 정체가 밝혀지고 나서도 별다른 말이 없었다.
5. 기타[편집]
- 츠카사는 나츠미를 귤[12] 이라고 부르고, 카이토는 나츠미를 멜론[13] 이라고 부른다. 만날 때마다 이 호칭 때문에 말다툼을 한다.
- 레깅스인지 스타킹인지 모를 의상을 매번 입고 나오는데, 색이 무척 개성적이고 다채롭다...전체적인 의상과 어울리지도 않는데...
- 키가 꽤 큰 편. 굽이 있는 구두까지 신으면 유스케보다 커 보인다...
- 설정 상으로는 츠카사와 동갑이지만 실제로 담당 배우인 모리야 칸나와 이노우에 마사히로는 1살 차이다. 마사히로가 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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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덴오의 세계에서 류타로스, 킨타로스, 우라타로스가 빙의해 덴오 건폼, 액스폼, 로드폼으로 변신했다.[2] SIC 한정.[3] 8년 후에 방영되는 가면라이더 빌드에서 윤미조를 맡게 된다.[출처] 헤이세이 라이더 20작품 기념 공식 사이트 캐릭터 도감[4] 행적으로 보면 영락없이 나츠미가 주인이다...[5] 정작 당사자는 태평하다...[6] 츠카사가 직접 말했다. 집은 사진관을 의미하는듯. 후에 상황을 생각하면 굉장히 묘한 단어다.[7] 저 녀석이 도시적이라고? 내 눈에는 그냥 산지직송인데.[8] 웜의 신체구조가 달라서 그런건지 둘 다 똑같이 찔렀는데 진짜 츠카사는 웃고 웜은 울었다.[9] 다른 곳에 정신이 팔려서 목숨이 위험할 뻔했던 츠카사가 나츠미가 이름을 부르며 자신을 지키려 하자 그녀를 급하게 대피시킨다. 그리고 괜찮냐고 물어보기도...[10] 나츠미가 찍은 츠카사의 사진이 없었더라면 부활은 커녕 한 줌의 재로만 존재할 뻔 했다...[11] 적들과 라이더들에게 쫓길 때 도와줬다. 그 와중에 카이토가 대쇼커의 지옥이 궁금하다 하자 한대 얻어맞았다. 그리고 나츠미가 뒤도 안 돌아보고 카이토 손만 잡고 달려서, 카이토가 급하게 쫓는 장면이 압권...[12] 귤이 일본어로 미캉(ミカン).[13] 멜론이 일본어로 메론(メロン).[14] 극초반에 썼던 오렌지색 비니도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