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원피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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ヒート / Heat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쿠하라 코헤이 / 김민주 → 임채빈.

키드 해적단의 선원. 생일은 12월 1일(사수자리). 입에서 불을 내뿜는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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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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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51권 500화. 선장인 유스타스 키드와 함께 샤본디 제도의 휴먼숍에서 노예 경매를 지켜보고 있었다. 곧 루피가 천룡인을 공격하며 해군 병력이 들이닥치자 키드와 함께 싸움에 휘말린다. 이때 킬러의 곁에서 불을 뿜으며 키드의 길을 열어준다. 이후 파시피스타의 충돌해 위기에 빠지지만 탈출하는 데는 성공했다.[1]

이후 키드와 킬러가 등장할 때마다 와이어와 함께 곁에서 묵묵히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정상전쟁 때는 샤본디 제도에서 생방송으로 전쟁을 지켜보고 있었고, 정상결전이 끝난 뒤에는 키드가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해적 '하리츠 켄디요'를 처형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2.2. 2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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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해적단이 호킨스 해적단, 온에어 해적단과 동맹을 맺고 축하연을 벌이자 술잔을 든 모습으로 생존 신고. 하지만 정체불명의 굉음과 함께 땅이 울리자 기겁하며 도망친다. 곧 카이도가 등장했고 더 언급은 없지만 키드는 피떡이 된 채 감옥에 수감되고, 킬러는 스마일의 부작용으로 반쯤 정신이 나갔으니 히트 역시 좋은 꼴은 당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키드와 킬러가 와노쿠니 편에서 재등장한 뒤에도 한동안 등장은 없다가 키드 해적단이 백수 해적단 레이드에 참가하자 멀쩡한 모습으로 배에 올라타며 별탈 없었다는 걸 보여준다.[2] 이때 킬러가 스마일 부작용으로 의도치 않게 웃음을 터뜨리자 자신도 와이어와 함께 웃음을 터뜨린다.[3][4]

키드와 킬러가 샹크스의 카무사리에 일격에 쓰러지자 샹크스에게 울먹이며 키드의 목숨을 구걸하며 로드 포네그리프 사본을 넘긴다. 이후 배가 침몰했기에 생사불명.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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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스타스 키드, 킬러, 와이어와 더불어 와노쿠니 진입 시점 당시 이름이 밝혀진 넷뿐인 키드 해적단의 선원.[5]
  하지만 작중에서 이름이 밝혀진 키드나 킬러와는 달리 히트와 와이어는 데이터북에서 밝혀졌다.
  와노쿠니에서 생사불명일 때를 제외하고는 키드가 등장할 때마다 가까운 곳에 서 있는 걸 보면 해적단 내에서도 입지가 큰 모양. 하지만 키드를 두목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킬러보다는 서열이 낮은 듯하다.[6]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누군가가 킬러를 킬러 씨라고 불렀는데 조금 전까지 대사를 내뱉던 히트 혹은 와이어로 보인다.

• 얼핏 보면 인간이 아닌 짚으로 만든 인형인가 싶을 정도로 너덜너덜하게 생겼고 곳곳에 흉터가 있다. 게다가 불까지 뿜는데 개조된 인간인지 아니면 단순히 흉터 많은 악마의 열매 능력자인지는 아직 불명.

• 킬러,키드,히트,와이어 4인방은 사우스 블루의 어떤 섬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으로 밝혀졌는데, 섬의 4구역 중 한 곳의 불량 그룹의 리더가 히트였고 나머지 세 명이 다른 구역의 불량 그룹의 리더였다. 그리고 4개의 불량그룹이 서로 다투는 사파전 구도였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히트와 와이어 역시 상당한 강자인것으로 추정되는데, 지금은 열매를 각성한 키드가 저 넷 중 가장 강하겠지만, 어느정도 힘의 균형이 심각하게 깨진다면 사파전 구도는 유지가 불가능한 체제이기 때문에 키드가 바다로 나와서 해적이 되기 전까지는 넷의 파워 밸런스가 어느정도 균등했다고 추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