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블러드 머니

덤프버전 :

파일:히트맨패비콘.png
히트맨 시리즈



[암살의 세계 3부작]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 파일:히트맨2016.png ||
|| 스토리 · 게임 플레이 · 장비 · 도전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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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fb1a3a> 스토리 · 게임 플레이 · 장비 · 도전 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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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블러드 머니
Hitman: Blood Money

파일:attachment/히트맨: 블러드 머니/hitman4.jpg
개발
파일:IO 인터랙티브 로고.svg[[파일:IO 인터랙티브 로고 화이트.svg
유통
파일:에이도스 인터렉티브 로고.png
파일:WB 게임즈 로고 가로형.svg (HD 인핸스드 에디션)
작곡가
제스퍼 키드
플랫폼
파일:PlayStation 2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파일:Xbox(2001) 로고.svg | 파일:Xbox 360 로고.svg | 파일:Xbox One 로고.svg
파일:Windows 로고.svg
ESD

장르
FPS/TPS, 잠입 암살
출시
파일:미국 국기.svg 2006년 5월 30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06년 5월 26일
파일:Xbox One 로고.svg,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HD 인핸스드 에디션)
파일:external/cdn3.iconfinder.com/globe-01-512.png 2019년 1월 11일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1]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2]
해외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 (17세 이상)
파일:CERO Z.svg CERO Z (18세 이상)
파일:PEGI 18.svg PEGI 18 (18세 이상)
파일:USK 18 로고.svg USK 18 (18세 이상)
파일:ACB Mature Accompanied.svg ACB MA15+ (15세 미만 이용불가)

1. 개요
2. 시스템
2.1. 난이도
2.2. 랭크
2.3. 신문
2.4. 게임 플레이
3. 평가
4. 장비
4.1. 기본 무기
4.1.1. Silverballer
4.1.2. SP12 Shotgun
4.1.3. Tactical SMG
4.1.5. W2000 Sniper
4.2. 기본 장비
4.3. NPC 소지 무기
4.3.1. 권총
4.3.2. 기관단총
4.3.3. 소총 및 산탄총
4.3.4. 기타 장비 및 근접무기
5. 등장인물
7. 사운드트랙
8. 기타



1. 개요[편집]


IO 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에이도스가 유통한 히트맨 시리즈의 4번째 작품.

2019년 1월 11일 후속작 히트맨: 앱솔루션과 같이 HD 인핸스드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리마스터되어 PS4, XBO으로 출시되었다. 현세대에 맞게 60프레임으로 구동되며 PS4 Pro, Xbox One X에서는 4K 해상도를 지원한다. 다만 텍스쳐들만 리텍이 되었기 때문에, 47, NPC를 비롯한 전체적인 모델링과 효과는 그대로다.

2023년 겨울[3], Hitman: Blood Money Reprisal[4]이라는 이름으로 iOS, 안드로이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작은 화면을 위해 미니맵 재작업, 앱솔루션에서도 등장한 적이 있는 본능 모드, UI 등 모바일 환경에 맞춘 게임플레이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제외한 모바일 버전은 터치스크린 조작버튼을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며, 블루투스를 이용한 별도 컨트롤러나 키보드 마우스 연결도 지원할 예정이다.

2. 시스템[편집]



2.1. 난이도[편집]


  • 루키(Rookie) : 쉬움 난이도. 미션 도중 무한하게 저장이 가능하고, 맵에 NPC 모두를 표시한다. 증거 및 악명도 시스템이 다음 미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적의 AI도 낮아서 경비 인원은 사격 시 47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고 민감도 역시 낮다. 47의 체력도 거의 닳지 않으므로, 수틀리면 무쌍을 해도 체력이 남아돌 정도로 쉽다.

  • 노멀(Normal) : 보통 난이도. 한 미션마다 7번까지 저장이 가능하며, 맵에 NPC 모두를 표시한다. 악명도 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사용한다.

  • 엑스퍼트(Expert) : 어려움 난이도. 한 미션마다 세 번까지 저장이 가능하며 악명도 시스템에 이어 증거물까지 다음 미션에 영향을 끼친다. 지도에 경비 NPC 계열 NPC를 표시하지 않는데다 범례 표시도 매우 축소되고, 47의 체력도 낮다. 본 난이도 부터 표적이라도 사고사가 아닌 방법으로 죽인 경우 다른 NPC에게 시체가 발각되면 랭크가 깎인다.[5]

  • 프로(Pro) : 매우 어려움 난이도. 악명도&증거품 시스템은 물론이고 지도에는 오직 빨간색 목표, 보호 대상과 ICA 상자 위치, 탈출 지점 외에는 고작해야 지도의 윤곽 정도만 보이고 그 외에는 아무 것도 안 나온다. 심지어 계단 표시조차 사라진다. NPC들의 AI도 매우 민감해진다. 미션 중 저장을 할 수 없으며, 47의 체력은 매우 낮아서 총에 한 두번 맞으면 죽을 정도로 약화된다.

같은 계정이라도 난이도 별로 임무 수행 상황, 장비 업그레이드나 수집한 무기 목록은 따로 본다. 높은 난이도를 이미 수행했다고 낮은 난이도는 자동으로 열리는 식이 아니고 완전 다 따로 논다. 설령 프로 난이도로 모든 무기를 수집하고 모든 업그레이드를 마치고 엔딩까지 봤다 해도 루키 난이도로 새로 시작하면 튜토리얼과 첫 임무만 열려있고 장비 업그레이드도 무기 목록도 완전 텅 비어있다. 하지만 특정 난이도에서 이미 업그레이드를 열었으면 같은 난이도로 초기 임무를 하더라도 이미 열린 후반 업그레이드는 다 열려있고 이미 구매한 것도 다 쓸 수 있다. 따라서 게임을 중반 이후로 해서 5번째 업그레이드까지 열고 첫 임무를 뛰면 뜬금없이 풀업 장비로 뛸 수 있다.

2.2. 랭크[편집]


임무 완료 시 보수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무기와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는 데 쓸 수 있다. 랭크에 따라 추가 보너스를 받고 기본 양복이나 장비를 두고 끝내면 회수 비용이 든다.

랭크 평가 기준에 '사고사(accident)'가 추가되어, 난간 등에서 밀쳐 낙사시키거나 폭발에 의한 구조물에 깔리게 하거나 하는 등의 살해 방법일 경우 일반인이 휘말려도 사고사 처리되어 랭크에 영향을 주지 않게 됐다. 가령 Pro 난이도에서도 난간에서 담배를 핀다거나 쉬고있는 민간인을 한명쯤은 그냥 밀쳐 죽여도 목격자만 없으면 SA등급이 유지된다. 물론 어느 정도껏 죽여야지 아무리 사고사로만 처리해도 살해당한 희생자의 수가 많다면 랭크에 영향을 끼친다.

다만 제작진이 생각한 특정 사고사는 어느정도 희생자가 생겨도 랭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예를 들어 Curtains Down에서 샹들리에에 타겟과 함께 민간인이 휘말려도 영향이 없으며, You Better Watch Out...에서 수영장의 유리바닥을 깨면 타겟과 민간인 여성까지 총 4명이 사고사를 당하나 랭크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

또한 '악명도'가 도입되어 목격자의 수, CCTV에 찍힌 후의 비디오 회수 여부에 따라 악명도가 올라가며 높을수록 점점 닮아가는 몽타주가 신문 기사에 올라오며, 이 수치가 높아질수록 임무 수행 중 빨리, 높은 수준으로 경계받는다. 한계치까지 올릴 경우 CCTV에 대놓고 찍힌 47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만약 악명도가 한계치까지 오르면 다음 미션을 시작하자마자 마주치는 시민이 도망치기도 한다.

미션 결과 창에서 비용을 들여 통해 돈을 주고 악명도를 낮출 수 있다. 목격자들에게 돈 먹이기, 경찰 서장에게 돈 먹이기, 신원 위조 가 있다. 목격자 매수는 5만 달러/15점 차감, 경찰서장 매수는 10만 달러/40점 차감, 신원 위조는 20만 달러/악명도 리셋의 효과가 있다.

최고 등급인 사일런트 어쌔신 달성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정체가 한 번이라도 발각되지 않을 것. NPC 복장을 착의하고 있을 때 경비 및 경호를 맡고 있는 NPC와 정면으로 마주치면 경보수치가 약간 올라가는데 이때 그냥 지나가면 다시 내려가지만 그 상태로 가만히 대면하고 있으면 그 NPC가 턱에 손을 올리며 47을 의심스럽게 여기는 자세를 취하고, 그 상태가 지속되면 경보 게이지가 점점 차오르며 최대치에 도달하면 바로 47을 알아보며 정체가 들통난다. 이는 일반 NPC의 직업 복장을 입고 있을 때에만 해당되며 기본 복장인 정장이나 일부 특정 인물의 의상을 입고 있을 때는 이런 반응 자체를 하지 않는다.
  • 목격자를 한 명도 남기지 않을 것.
  • 카메라에 포착되지 않을 것. 포착됐을 시 탈출 전 비디오 테이프를 회수할 것.
  • (Expert, Pro 난이도만) 증거를 남기지 않을 것. 정장과 무기 등을 탈출 전에 회수해야만 한다.
  • 사고사가 아니라면 표적만을 사살할 것. 사고로 인한 비표적 사살은 두세명 정도는 랭크에 영향이 없다. 예를 들자면 막이 내리다 챕터에서 리처드를 샹들리에 압사 시킬때 옆을 지키던 경비원 하나 또는 둘은 사고에 휘말리는데, 이전이나 이후에 사람을 쓸대없이 죽이지 않는 이상 이때도 사일런트 어쌔신 등급을 받는데는 아무 무리가 없다. 하지만 사고사라 할지라도 한 임무 중 너무 많은 사람이 죽으면 사일런트 어쌔신 등급을 받을 수 없으며 죽인 사람 수가 많을수록 랭크가 떨어진다.
  • (Expert, Pro 난이도만) 사고사를 제외한 상황으로 시신이나 의식을 잃은 대상을 다른 사람이 발견하지 않을 것. NPC의 동선에 따라서는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발각될 상황이라 해도 그 전에 도망쳐 버리면 상관 없으니 시체나 기절시킨 사람을 숨기기 힘들지만 새로운 삶처럼 탈출 지역이 매우 가깝다면 그냥 냅다 달려서 SA를 따는 것도 가능은 하다.

2.3. 신문[편집]


신문이 결과창이 넘어간 후에 나오며, 전체적인 미션의 종료 상황을 알맞게 재구성해 신문의 형식을 빌려서 47의 표적이었던 인물은 세간에서 어떤 인식을 받고 있었고, 어떤 방식으로 죽었으며 살해 현장에서는 몇 발의 탄흔이 남아 있었는지, 명중된 탄환은 얼마나 있었는지[6], 이를 바탕으로 범행에 사용된 무기가 무엇이었는지를 추측하고[7] 사람들은 그 자리에 킬러가 있었는지조차도 몰랐다더라 혹은 불행한 사고였다는 등의 기사 내용이 나옴으로써 플레이어는 자신의 플레이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또 자신이 그 '킬러'가 되었다는 일체감을 맛볼 수 있다.

덧붙여 헤드라인 기사 근처에 있는 짜투리 기사를 읽어보면 다음 미션에 대한 복선이 숨겨져 있다.

악명도에 따른 신문의 사진은 다음과 같다.

  • 악명도 수치가 0이거나 악명도 수치가 아예 없는 Rookie 난이도에서는 암살당한 주 목표가 사진으로 나온다.





2.4. 게임 플레이[편집]


  • 상호 작용 키가 하나 뿐이었던 기존 조작방식을 개선해 세 개의 키로 기능을 세부 분류하였고, 다수의 오브젝트 속에서도 하고 싶은 행동을 손쉽게 할 수 있다.
  • 커다란 상자나 쓰레기통에 시신이나 기절한 사람을 유기할 수 있다.
  • 무기가 없는 상태에서도 맨손으로 공격이 가능하며 이 기술로 상대의 무기를 빼앗을 수 있다. 맨손 공격으로 쓰러트리면 기절 처리되지만 상대가 목격자가 되어버리니 확인 사살이 필요하다.
  • 동전이 추가되어 기본 동작을 수행하고 있을 때, 가까운 뒤에 던지면 시선을 돌릴 수 있다. 47을 쳐다보고 있거나 주변을 경계하고 있을 때는 동전 소리에 반응하지 않는다. 또한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경찰 등의 적 NPC나 일부 NPC가 반응하지 않는다.
  • 근접 무기류는 목표의 배후에서 공격할 경우 일격사가 발동된다. 종류에 따라 모션이 여러 개인 것도 있으며 대부분 특별한 동작이 있다.
  • 한손 무기류를 든 채 뒤에서 접근하면 상대를 인간 방패로 삼을 수 있고, 머리를 후려쳐 기절시킬 수도 있다.
  • 들 수 있는 모든 아이템을 던질 수 있으며 근접 무기를 던져 공격할 수도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지급되는 아이템들을 이용해 사람들(특히 경호원, 경찰 등 47의 주적들)의 시선을 따돌릴 수 있다. 원격 폭탄을 던지고 목표물이 주워 가면 폭사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 특정 난이도 이상에서는 AI가 핏자국을 보고 이를 추적한다. 예를 들어 권총으로 쏴죽이고 시체를 다른 방으로 끌고 갔는데 경비원이 혈흔을 발견하면 이를 따라가 숨긴 방까지 수색한다! 핏자국은 섬유와이어로 교살하거나 독을 먹이는게 아니면 맨손 격투시에도 항상 남으니[8] 주의하자.


3.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Xbox 360 로고.svg
82/100
8.6/10
파일:PlayStation 2 로고.svg
83/100
8.5/10
파일:Windows 로고.svg
82/100
8.8/10

클래식 히트맨 시리즈의 정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히트맨 시리즈가 지향하는 바를 제대로 담았다고 볼 수 있다. 당시 기준으로 최상의 그래픽과 자유롭고 다양한 암살 방법을 제공하는 게임 환경과 AI, 조작법 등 각 스테이지마다 제작진의 치밀한 설계는 호평을 받았다.

클래식 히트맨의 정점이면서 동시에 이후 시리즈의 초석이 된 시스템들이 대거 도입됐다. 수제정장, 실버볼러, WA2000가 본격적으로 에이전트 47의 상징이 된 시리즈[9]이며 동시에 스피드런 플레이어들의 삼신기인 주사기, 원격조작 폭탄, 동전이 처음 나온 시리즈이기도 하다.

포스트 필터, 피사계 심도, 셀프 쉐도우 등 2006년 당시 최신 게임 그래픽을 자랑해서인지 발매 당시 게임들 중에서 사양이 좀 높은 편에 속해서 발매 당시에는 '개적화' 소리를 들었다. 개발사 로고보다 엔비디아 로고가 더 먼저 뜨는데 엔비디아에 기술지원을 받았음에도 동세대 ati카드보다 별 성능차는 없었던 모양이다. 발매 당시에는 각종 기술적인 버그가 산재했다. 패치로 개선되기는 했지만 그림자가 그냥 네모난 검정 직사각형으로 변하는 버그도 있었다. 또, 존재하는 모든 사물에 물리 엔진이 적용되기 때문에 시체가 두 자리 수만 넘어가도 프레임이 30대를 못 버틴다. 이건 사양 문제가 아니라 그저 개적화의 문제. 게다가 프레임이 그냥 낮아지는 것도 아닌 일명 '뚝뚝뚝뚝' 끊어지는 문제도 있다. 물론 2020년 현재는 보급형 그래픽 카드 달린 노트북에서도 잘 돌아간다. 또 'Murder of crows' 미션의 경우 몇몇 건물과 장소에 총을 쏘았는데 대상으로 한 NPC는 맞히지도 못하고 뒤의 벽을 통과해버리는 버그가 있다.

오리지날 1.0 버전의 경우 크리스마스 미션에서 동전 등을 던질 경우 게임이 튕겨버리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 발매 이후 나온 최신 패치인 1.2버전에선 이 버그가 해결되지만 1.2 패치를 하게 될 경우 1인칭에서 포스트 필터 버그로 인해서 시야가 뿌옇게 된다.[10]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카드인 gtx시리즈나 ati의 오래된 그래픽카드인 라데온 x시리즈에서도 뿌옇게 되는 것을 보면 지포스냐 라데온이냐는 상관없는 모양. 일단 그래픽 옵션에서 포스트필터를 꺼버리는 방식으로 임시방편 처리는 가능하다. 그래픽이 은은함이 사라지고 투박해지는 단점이 있긴 한데 어차피 요즘 기준으로는 켜놓든 꺼놓든 옛날 그래픽이라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포스트필터를 유지하면서 1인칭 시점의 밝기를 정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1.1패치로 다운그레이드 하거나 스팀에 등록된 버전을 쓰자. 어디까지나 DVD를 소장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설명이지만, 1.1버전은 과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CD없이 실행하려면 미니 이미지 파일과 securom loader를 통해 실행해야 한다.

본래 치트가 있었지만, 치트를 사용하고도 온라인 랭킹 등록이 가능한 문제가 있어 사용하지 못하도록 패치되었다. 하지만 특정 트레이너를 이용하면 패치된 버전에서도 치트 메뉴에 접근할 수 있다.

PC판의 경우 패드 지원이 되지 않아, 유저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


4. 장비[편집]



4.1. 기본 무기[편집]


기본 무기 5개 중에서 최대 3개까지 골라서 가져갈 수 있다. 마음대로 아무거나 3종은 아니고, 종류에 따라 권총 한개, 기관단총 한개, 그리고 소총 같은 큰 총 한개로 각각 종류별로 한개씩만 가능. 수집 무기 역시 이 제약이 같으므로 수집 무기로 권총을 들고 가면 실버 볼러는 들고 갈 수 없다. 물론 덜 가져가거나 안 가져가도 되고 꽤 많은 미션을 실버 볼러도 없이 할 수도 있다. 금속 탐지기가 많이 깔린 곳이라면 아예 안 들고 가는게 나을 때도 있다. 사일런트 어쌔신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대개 총을 안 쓰는 편이 유리하다.

기본 무기는 모두 돈을 내고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단계는 총 5단계로, 1단계는 튜토리얼을 끝낸 뒤 나오는 사실상의 첫 임무 포도 풍작의 해부터 이용할 수 있고 개당 50,000달러가 든다. 2단계는 일직선부터 이용할 수 있고 개당 75,000달러가 든다. 3단계는 바로 그 다음 임무인 새로운 삶부터 이용할 수 있고 개당 100,000달러가 든다. 4단계는 조심하는 게 좋을거야... 부터 이용할 수 있고 개당 150,000달러가 든다. 마지막인 5단계는 사실상 8번째 임무인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부터 이용할 수 있고 개당 200,000 달러가 든다.

업그레이드 중 저소음탄 업그레이드는 비추천. 일반적으로 저소음탄을 써야 효과가 좋은 실제 소음기와는 달리, 저소음탄을 소음기와 같이 쓸 수는 있지만 같이 써봤자 소음 기능에는 전혀 영향이 없으므로 소음기와 호환 안 되는 업그레이드를 썼을 때가 아니면 쓸모가 없다.

4.1.1. Silverballer[편집]


단계
번호
이름
효과
1
1
저소음탄
모든 탄약을 저소음탄으로 교체. 다른 탄약과 같이 쓸 수 없다. 소음 효과가 가장 약하다. 약한 만큼 반동도 좀 줄어든다.
1
2
1단계 소음기
처음부터 쓸 수 있는 유일한 소음기. 설명에서는 위력이 떨어진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차이도 없다. 다른 소음기나 긴 슬라이드와 같이 쓸 수 없다.
2
3
추가 탄약
탄창 2개를 더 들고 시작한다. 탄약을 바꾸면 모든 탄약이 바뀌므로, 이렇게 추가로 더 들고가는 탄창의 탄약도 다 똑같은 탄약으로 바뀐다.
2
4
레이저 포인터
없어도 시스템적인 효과는 없지만, 점이 보이는 위치로 총알이 맞으므로 플레이어가 조준하기는 더 쉽다. NPC는 레이저 포인터의 붉은 점에 반응하지 않는다.
2
5
레일 올리기
자체 효과 없음. 일부 다른 업그레이드 부착시 필요하다.
3
6
매그넘
모든 탄약을 매그넘탄으로 교체. 위력이 더 강하고 문을 뚫을 수 있다. 당연히 소리가 더 시끄럽다.
3
7
긴 슬라이드
반동이 줄고 명중률이 올라간다. 소음기와 같이 쓸 수 없으므로 소리를 줄이고 싶다면 저소음탄을 써야 한다.
3
8
아킴보
실버 볼러를 하나 더 챙긴다. 꺼내는 속도도 장전 속도도 느려지는데다 쏠 때마다 2발을 동시에 발포하기에 쓰기 어려워지므로 비추천. 혹시나 헤드샷을 한다면 강제로 2발을 쏘는 특성상 처음 헤드샷 뒤의 2발째는 빗나간 것 취급이기도 하다(이미 죽은 시체에 쏜 건 무조건 빗나간 걸로 간주한다). 마지막 임무에서는 이 업그레이드만 고정적으로 달고 시작.
4
9
도트 사이트
레일 요구. 조준경과 같이 쓸 수 없다. 이것도 조준경이므로 부착시 조준 모드를 쓸 수 있다. 조준 성능은 5단계의 조준경보다 떨어지지만 주변이 좀 더 훤히 보이는 건 장점. 어차피 실버 볼러로 장거리 저격을 할 것도 아니므로, 실버 볼러로 노릴 거리에 있는 적 대부분은 이 정도로도 충분히 급소를 노려서 잡을 수 있다
4
10
큰 탄창
탄창에 들어가는 탄약을 2배인 18발로 늘인다. 일반적인 임무에서 굳이 이렇게 많은 탄약을 쓸 필요는 없지만, 딱히 이걸 단다고 더 손해를 보진 않는다.
5
11
2단계 소음기
1단계 소음기보다 소음 성능이 좋다. 역시 위력이 떨어진다는 언급이 있지만 실제로는 위력 차이가 전혀 없다. 다른 소음기나 긴 슬라이드와 같이 쓸 수 없다.
5
12
자동 사격
큰 탄창 요구. 한번 누를때마다 3점사를 한다. 역시 헤드샷시 많은 탄환이 빗나간걸로 취급할 것이다.
5
13
1단계 조준경
레일 요구. 도트 사이트와 같이 쓸 수 없다. 조준 성능은 도트 사이트보다 훨씬 좋지만, 조준경인 만큼 시야가 좁다. 대신 도트 사이트보다 좀 더 먼 거리도 안정적으로 노릴 수 있어 가까이 다가가기 애매한 위치에서 권총만 들고 쏴야 한다면 이 쪽이 더 좋다.

47을 대표하는 권총. 이전 시리즈에서는 기본적으로 두 자루를 들고 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한 자루부터 시작해서 업그레이드로 쌍권총이 가능하다. 모델이 된 총은 M1911의 카피 버전인 AMT 하드볼러(Hardballer)로 프레임을 스테인리스 프레임으로 바꾸고 그립에 47을 상징하는 백합 문양을 그려 넣은 것이다.

각종 탄약과 조준기 및 연사 기능 등을 추가할 수 있다. 개조 가능 무기 중 유일하게 무기 개조가 가능한 첫 임무인 A Vintage Year부터 소음기를 달 수 있으므로 첫 미션부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어느정도만 업그레이드 되어도 총알의 화력이 가장 높다. 이걸 이용해 굳이 시체를 당기지 않고 총알 몇방으로 구석으로 치워버리는 트릭도 가능.

쌍권총으로 업그레이드하면 실버볼러 2정을 다 꺼내느라 오래 걸리고, 재장전도 두 배 이상 소요된다. 이게 얼마나 불편한지는 무업글 실버볼러 쌍권총을 들고 시작하는 마지막 미션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다. 풀업에 연사장치도 달고 아킴보로 쓰면 화력이 높아지긴 하는데... 발각 시 교전에는 SMG라는 상위호환이 있고 닥치고 학살에도 M4라는 최종병기가 있다. 무엇보다 따로 방탄복 입은 적이 없어서 1정 단발사격만 가지고도 100명 이상 죽이는 건 껌이다.

연사 장치도 좋은 업그레이드는 아니다. 실버볼러는 무소음 헤드샷 용도로만 쓰는 게 아닌데, 연사가 있으면 과잉화력으로 유인해야 할 상대를 그 자리에서 죽여버릴 가능성이 있다. 연사가 필요하면 SMG를 챙기자.


4.1.2. SP12 Shotgun[편집]


단계
번호
이름
효과
1
1
플레셰트
모든 탄약을 플레셰트탄으로 교체. 위력이 떨어지며 탄착군이 더 좁게 나온다. 위력이 떨어진다지만 탄착군이 더 좁으므로 실제로 주는 피해가 훨씬 많이 올라가며, 당연히 대체적으로 한방 맞으면 죽는다. 탄착군이 좁으므로 일반탄에 비해 유효 사정거리도 더 나온다. 당연하지만 탄약을 바꾸는 만큼 다른 탄약과 호환 불가.
1
2
개머리판
당연히 명중률이 올라가고 반동이 줄어든다.
2
3
추가 탄약
탄약 2상자/탄창 2개 추가. SP12의 탄약은 일반 산탄과 호환이 안 되므로 산탄총을 쓰기 시작했다면 달아두는게 좋을 것이다.
2
4
재장전 가속
산탄총 옆에 탄약을 꽂아둘 수 있는 홈을 달아서 재장전 속도가 더 빠르다.
2
5
12게이지 슬러그탄
탄약을 위력이 매우 좋은 슬러그탄으로 교체. 사실 플레셰트만 해도 충분히 한 방에 죽일 수 있는데다 명중률이 떨어져서 빗맞을 수 있으므로 그렇게 좋진 않다.
3
6
레일 올리기
다른 무기의 레일과 동일하게 그 자체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다.
3
7
짧은 총신
위력 증가, 탄착군이 벌어짐. 위력이 늘어나 봤자 탄착군이 커져서 말짱 도루묵. 총열 앞을 바꾸는 거라 소음기랑 호환 불가.
4
8
레이저 포인터
역시 게임상 성능은 따로 없는, 47이 아니라 플레이어를 위한 조준 보조 기구.
4
9
탄창식 개조
장전 방식을 관형탄창에서 일반 탄창으로 바꾼다. 따라서 장전 속도가 월등히 빨라진다.
5
10
도트 사이트
레일 요구. 산탄총의 유일한 조준경이다.
5
11
1단계 소음기
산탄총에 소음기를 단다! 짧은 총신과 같이 달 수 없다.

SPAS-12 산탄총. 무개조 상태에는 탄환을 한발씩 한발씩 집어넣는 튜브 형식이지만 탄창 개조 후에는 박스 탄창으로 바뀌기때문에 재장전 속도가 매우 빨라진다. 허나 샷건답게 근접전 외에는 쓸모가 없다. 옷 안에 숨길 수 없어서 미션 시작 시 바로 휴대는 안 되고 ICA 박스에서 획득해야 한다. 추가 파츠는 X2 도트 사이트와 개머리판 등이 있고 소음기도 장착 가능.


4.1.3. Tactical SMG[편집]


단계
번호
이름
효과
1
1
개머리판
명중률 상승, 반동 감소. 3번 업그레이드와 중복 불가.
1
2
저소음탄
다른 무기의 저소음탄과 동일.
1
3
개머리판
1번 업그레이드와 중복 불가. 효과는 둘이 동일하고, 모양만 다르다.
2
4
추가 탄약
탄창 2개 증가.
2
5
레일 올리기
역시 이 자체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고 일부 업그레이드의 선결조건이다.
2
6
매그넘탄
다른 무기의 매그넘탄과 동일.
3
7
속사
한 번에 5점사를 한다. 당연히 반동이 더 커진다. 기본 사격 속사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빠른 만큼 일반적으로 이 정도까지는 필요없다.
3
8
짧은 총신
위력이 올라가지만 명중률이 떨어진다.
3
9
1단계 소음기
다른 무기의 1단계 소음기와 동일.
4
10
레이저 포인터
다른 무기의 레이저 포인터와 동일.
4
11
이중 탄창
탄창 두 개가 붙어있는 탄창을 사용해서 탄창 한쪽을 다 쓰고 나서 바로 다른 쪽으로 옮겨 꽂아 재장전을 마칠 수 있으므로 재장전 속도가 훨씬 빨라진다.
5
12
2단계 소음기
다른 무기의 2단계 소음기와 동일.
5
13
도트 사이트
레일 요구. 산탄총과 마찬가지로 SMG의 유일한 조준경이다. 보통은 같은 목적으로는 실버 볼러를 써도 되지만, 아무튼 붙여두면 멀리서 헤드샷 먹이기 더 수월하다.

MP5를 개조한 것. 이 게임에서 기관단총계 무기는 양손 무기인데다 큼지막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권총처럼 옷 안에 넣고 다닐 수 있어 여러 모로 쓸모가 많다. 실버 볼러보다도 더 빨리 품에서 꺼낼 수 있어, 예상하지 못한 장면에서 급하게 총격전을 해야 할 때는 실버 볼러보다 더 좋다. 개조에 따라서 소음기는 물론이고 스코프, 듀얼 매거진 등으로 마개조가 가능하다. 이렇게 잔뜩 마개조를 해도 여전히 옷안에 잘 들어가기 때문에 사실상 돌격소총을 숨겨가지고 다니는 게 가능한 셈이 된다. 유일한 단점은 적은 휴대탄수. 인질 잡기도 권총은 가능해도 기관단총은 불가능하므로, 조용한 곳에서 인질잡기-기절을 시도하려면 실버 볼러도 들고 오든가 아니면 최소한 임무 중에 권총 하나는 집어두는게 좋다.


4.1.4. M4 돌격소총[편집]


단계
번호
이름
효과
1
1
R.I.S. 총열덮개
자체 효과 없음. 피카티니 레일처럼 일부 다른 업그레이드의 선결이다. 이게 선결인 것은 권총 손잡이 뿐이므로 실질적으로 권총 손잡이의 부속품.
1
2
저소음탄
다른 무기의 저소음탄과 동일.
1
3
개머리판
다른 무기의 개머리판과 동일.
2
4
추가 탄약
탄창 2개 추가.
2
5
레이저 포인터
다른 무기의 레이저 포인터와 동일.
2
6
레일 올리기
다른 무기의 레일과 동일.
2
7
장갑관통탄
다른 무기의 매그넘탄과 동일. 당연히 소총인 만큼 실버 볼러나 SMG보다 더 세다.
3
8
1단계 소음기
다른 무기의 1단계 소음기와 동일.
3
9
권총 손잡이
당연히 반동이 줄어들고 명중률이 올라간다. R.I.S. 요구.
4
10
이중 탄창
SMG와 동일. 드럼 탄창과 같이 쓸 수 없다.
4
11
도트 사이트
다른 무기의 도트 사이트와 동일.
5
12
2단계 소음기
다른 무기의 2단계 소음기와 동일.
5
13
드럼 탄창
100발들이 C-Mag를 사서 쓴다. 균형이 안 맞아서인지[11] 반동이 더 심해진다. 이중 탄창과 같이 쓸 수 없음. 게임 특성상 그럴 일은 별로 없겠지만, 단순히 총알 갈기는데는 최고다.
5
14
1단계 조준경
다른 무기의 1단계 조준경과 동일. WA2000이 있는데 굳이 이걸로 원거리 저격을 해야 할 이유는 없겠지만, 이걸 달면 어쨌든 아쉬운 대로 저격 소총 대용으로 쓸 수는 있다. 카드의 집에서 목표를 원거리 저격해야 할 때 저격총 대신에 쓸 수도 있는데, 저격총처럼 한 발로 맞추는 건 포기하는게 좋을거다.

돌격소총. 블러드 머니에 추가된 새로운 무장. 소음기가 장착 가능한데 이것으로도 모자라서 100발들이 탄창을 달고 다닐 수 있다. 실험결과로는 일부 몇개의 맵을 제외하고 탄환 완전개조의 M4와 Silver Baller면 다 죽인다. 추가 파츠로는 X4 배율 조준경과 100발 드럼 탄창, 개머리판, RIS, 수직손잡이, 소음기 등이 들어간다. SPAS-12 샷건과 마찬가지로 옷 안에 숨길 수 없어서 ICA 박스에서 획득해야 한다.

문제는 그 많은 총알을 다 쓸 상황이 없다는 거. 까마귀 미션에서 보이는 모든 시민을 전부 죽일 게 아니고서야 휴대 가능한 W2000이 더 여러 국면에 대응할 수 있다. ICA 박스가 보통 외부에 있다는 걸 생각하면 실로 치명적인 단점. 다만 대량학살을 하는 슬래터 플레이를 한다면 이만한 친구도 없다. 탄수 많음/휴대 가능으로 취사 선택하자.


4.1.5. W2000 Sniper[편집]


단계
번호
이름
효과
1
1
저소음탄
다른 무기의 저소음탄과 동일.
1
2
큰 탄창
탄창 용량을 2배로 늘인다. 볼트 액션과 같이 쓸 수 없다.
2
3
추가 탄약
탄창 하나 추가. 무슨 전면전 중인 군인도 아니고 표적만 죽이면 땡인 암살자인 만큼 탄창 여분이 필요할 만큼 저격총을 난사할 일이 없어서 사실상 별 필요는 없다.
2
4
1단계 조준경
다른 무기의 1단계 조준경과 동일. W2000은 기본적으로 조준경이 있지만, 기본 조준경의 배율이 안 좋아서 이 정도는 달아주는게 좋다.
2
5
뼈대 경량화
게임 내에는 성능 설명이 없이 엉뚱하게 더 가볍게 만든다고만 써놨다. 사용시 명중률이 올라가고 반동이 준다. 볼트 액션의 선결 조건.
3
6
1단계 소음기
다른 무기의 1단계 소음기와 동일.
3
7
장갑관통탄
다른 무기의 매그넘탄과 동일.
4
8
추가 탄약
다른 무기의 추가 탄약과 동일하게 탄창 두개 추가. 이름이 같은 3번 업그레이드보다 탄창을 하나 더 준다.
4
9
탄소섬유 총열
명중률이 올라가고 반동이 준다. 대신 꺼내서 재조립할 때 시간이 좀 더 든다. 들킬 수 있는 위치에서 조립할 일이 별로 없으므로 크게 의미있는 단점은 아니다. 정 신경쓰면 미리 조립해놓고 대기해도 된다.
4
10
볼트 액션
반자동에서 볼트액션식으로 바꾼다. 명중률이 매우 좋아진다. 대신 쏘고 난 뒤 차탄 발사가 늦어지므로 한 번 빗나가는것도 치명적이다. 뼈대 경량화 요구, 큰 탄창과 같이 쓸 수 없다.
5
11
2단계 소음기
다른 무기의 2단계 소음기와 동일.
5
12
2단계 조준경
다른 무기의 2단계 조준경과 동일.

Walther WA2000 저격 소총. 소음기, 철갑탄 개조도 있어서 풀 업그레이드를 하면 벽 뒤에 있는 상대도 공격할 수 있고, 스코프를 업그레이드 할 경우 배율이 높아 매우 먼거리도 쉽게 보고 맞출 수 있다. 제대로 써먹을 만한 미션은 카드의 집 정도밖에 없다. 또는 다른 무기로도 가능은 하지만 막이 내리다에서 시간 맞춰서 쏠 때 사용하거나, 새로운 삶에서 반대편 집에 잠복했다 목표를 쏘거나, 까마귀의 살인에서 목표가 대기하는 건물의 반대편 건물로 올라간 뒤에 노릴 수도 있고, 죽음이 두 사람을 갈라놓을 때까지에서 멀직이서 안 보는 곳에 있는 목표를 잡거나, 마지막 한 놈 잡기 위해 수정헌법 제25조에서 들고 가는 것도 가능은 하긴 한데 카드의 집만큼 중요하진 않다. 그리고 볼트액션 개조를 통해 명중률을 더 끌어올릴 수 있는데 다른 업그레이드를 다 했다면 개조를 하든 안하든 명중률에 차이가 없어서 굳이 안 해도 상관은 없다. 거기다 반자동 풀개조일 때는 휴대탄수가 60발인데 볼트액션은 30발이다.

현대 FPS와 다르게 이 게임에는 '숨참기'를 임의로 할 수 없어서[12] 조준할 때 조준점이 마구 튄다. 이건 경량 프레임 업그레이드를 하면 대체로 해결된다.

저격총을 가지고 나오기로 결정했다면, 다른 '숨기기 불가능한 무기'들과는 달리 ICA 상자에 놔두는게 아니라 시작부터 전용 라이플 가방에 담은 상태로 47이 직접 들고 나온다. 가방을 회수하지 못하더라도 총만 회수했으면 회수비용은 따로 나오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다 쓴 라이플은 그냥 보관함에 넣어두고 가방은 경비 유인용으로 써먹는 테크닉도 있다. 주사기 두 개만 가지고 유인하기에 부족하면 한 번 시도해보자.

저격총이긴 하지만 어쨌든 라이플이라 딱히 저격하지 않고 보통으로 지향사격을 해도 위력은 출중하다. 닥치고 전부 죽이는 슬래터 플레이를 한다고 무작정 M4를 잡을 게 아니라 스테이지 상황에 따라서 휴대가 가능한 W2000과 M4를 취사선택하면 된다.

라이플을 꺼낼 땐 부품을 하나씩 꺼내서 차곡차곡 조립하느라 시간이 늦어진다. 대신 계단처럼 경사진 위치에서 꺼내면 조립 모션 없이 바로 꺼낼 수 있다. 이 때문에 빡빡하게 진행할 땐 저격 포인트에 미리 가서 라이플을 조립해놓은 다음 던져놨다가 필요할 때 바로 집어서 쏘는 테크닉도 필요하다.

W2000를 담는 라이플 케이스에는 오직 W2000만 담을 수 있으니 주의. 혹시 TRG 등을 안전하게 회수할 목적으로 미션 시작 시 들고가서 라이플은 보관함에 넣어놓고 케이스만 들고가봤자 한손에 가방, 한손에 라이플을 들 뿐이다. 애초에 제 짝인 W2000도 분해를 해야 들어갈 수 있는 아담한 사이즈. 총기를 담을 수 있는 가방은 오직 미션 내에서 얻을 수 있는 특정 소총용(보통 F2000용) 라이플 케이스 뿐이다.


4.2. 기본 장비[편집]


단계
번호
이름
효과
1
1
진통제
잃은 체력을 조금 회복하는 진통제를 하나 가지고 시작한다. 체력이 최대치라도 사용하면 즉시 먹으니 주의. 목표와 대놓고 총격전을 하는 임무는 진통제가 없는 마지막 임무를 제외하면 그 앞의 두 임무밖에 없으므로 일반적인 암살을 수행한다면 초반에 살 필요는 없다.
1
2
7 x50배 비율 쌍안경
기본 쌍안경을 좀 더 멀리까지 확대해서 볼 수 있는 쌍안경으로 변경한다. 있으면 편할 수도 있지만 쌍안경을 쓸 일이 별로 없어서 굳이 업그레이드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싸니까 구매해도 그렇게 손해는 안 본다.
1
3
더 좋은 문따기 장비
문따기 속도 25% 상승. 나중에 더 좋은 게 나오긴 하지만 처음부터 나오고 값도 싸니 그 전까지 써도 무방하다.
2
4
케블라 조끼
피해 15% 감소. 옷을 갈아입으면 사라짐. 초반에 총격전을 할 일도 잘 없어서 별로 살 필요는 없다. 설령 그런다고 해도 바로 다음 임무부터 더 좋은 방탄 조끼가 나와서 그걸 사는 게 낫다.
2
5
기폭기 향상
기폭기로 격발할 수 있는 통신 거리가 늘어난다. 원래는 약 25m 이내에서만 반응하지만 개조 시 반응 거리가 2배쯤 늘어난다.
3
6
아드레날린
각성제를 맞아서 체력을 더 회복한다. 역시 초반에 총격전을 할 일이 별로 없어서 나중에나 간혹 쓸만하다.
3
7
방탄 조끼
피해 35% 감소. 옷을 갈아입으면 사라짐. 2단계 방탄조끼보다 성능은 좋지만, 역시 초반에 총격전을 할 일이 없어서…. 이걸 살 수 있다면 2단계의 케블라 조끼는 상위호환 장비를 구매할 수 있다는 이유로 아예 살 수도 없고 이미 샀더라도 장비할 수 없다.
3
8
폭탄 추가
RU-AP 폭탄을 하나 더 들고 시작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2개를 들고 시작한다. 보통은 폭탄을 이용한 사고사는 한 번 정도면 충분하므로 굳이 없어도 되지만, 딱히 더 들고 다닌다고 손해 보는 건 없다. 두 개를 모두 설치해도 한 번 작동 시에는 한 개만 터진다.
4
9
크랫 슐츠 문따기 장비
문따기 속도 50% 상승. 없다고 게임을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언제 지나가던 사람이 돌아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문을 딸 일이 적진 않은 게임 특성상 매우 유용하다. 방탄 조끼처럼 이걸 구매할 수 있다면 1단계의 더 좋은 문따기 장비를 구매하거나 사용할 수 없다.
4
10
전파 차단 서류가방
WA2000 운반용 서류가방에 알루미늄 박이라도 치는지 투시 장치에 총이 안 걸린다. 분명 WA2000용 가방인데 W2000 항목이 아니라 기타 장비 업그레이드에 있다. 이걸 실제로 써먹을 상황은 실질적인 마지막 임무인 수정헌법 제25조의 입구 한 곳뿐이므로, 이 임무에서 WA2000을 쓰지 않는다면 다른 임무에서 WA2000을 자주 쓴다 하더라도 굳이 업그레이드 할 필요는 없다.
5
11
유연한 방탄 조끼
피해 35% 감소. 모든 옷에 맞음. 3단계 방탄 조끼와 성능은 같으나 옷을 갈아입어도 그대로 남아있다. 총격전을 할 일이 후반에는 있으니 사 둬도 좋다. 이것 역시 구매할 수 있다면 2단계와 3단계 방탄 조끼를 구매할 수 없고 쓸 수도 없다.

이 장비는 47이 무조건 가지고 나오는 기본 선택 장비이다. 기타 장비 역시 업그레이드가 따로 있고 추가적으로 기본 장비를 더 들고 시작하거나, 기본 장비의 효과를 더 좋게 바꾸거나, 47의 일부 행동 시의 효율을 더 좋게 해준다.

  • 섬유 와이어: 시리즈 내내 실버볼러와 더불어 개근하는 무기. 가느다란 선 양 끝에 쥐기 좋도록 손잡이를 달았다. 피아노 안에 있는 줄과 유사한 재료로 만들었다. 섬유라서 금속 탐지기에 걸리지 않는다. 줄은 평상시에 짧아보이지만 양쪽으로 당기면 길이가 늘어난다. 최대 늘어난 것으로 보건데 8m도 넘는다. 목표의 뒤에서만 유효한 무기이기 때문에 뒤로 몰래 다가가서 사용해야 하며, 성공하면 갖가지 방법으로 목을 분질러서 졸라 죽인다. 당기지 않는 한 NPC 앞에서 꺼내도 무기로 인식하지 않는다. 소리가 나지 않을 뿐 아니라, 흔적이 남지 않아 현장 은닉에 유용하다. 엘리베이터 환풍구 위에서 대상자에게 사용하면 교살과 동시에 엘리베이터 위에 사체를 숨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NPC가 타는 족족 교살시켜서 엘리베이터 위에 올리다보면 왠지 모르게 어부왕이 된 듯한 기분을 맛볼 수 있다 엘리베이터 위에서 엘리베이터에 탄 타겟에게 사용했을 때 타켓이 목을 움켜쥐고 켁켁거리며 발버둥을 치다가 숨이 끊겨서 축 늘어져 낚시하듯이 끌어올려지는 모션이 나온다. 또한, 계단 등 공간적 문제로 교살 모션이 나올 수 없는 경우 교살을 시도하면 동작이 캔슬되고 바로 목을 꺾어 죽인다. 이것도 교살로 취급된다. 캔슬된 와이어 교살은 스피드런에 아주 중요하게 사용된다. 주요 암살 무기로 이 와이어를 써서 대량 학살에 성공하면 '피아노 맨(Piano Man)'이라는 칭호를 준다. 이 피아노 맨이라는 명칭은 이후 2016년부터 발매된 '암살의 세계(World of Assassination)' 3부작(히트맨(2016), 히트맨 2(2018), 히트맨 3)에서 교살줄로 타겟을 암살하는 도전과제의 과제명으로 재활용되었다. 여담으로, 실전성은 없지만 와이어로 공중부양이 가능한 버그가 있다.
  • 주사기: 기본무장으로 딸려온다. 주사기 바늘이 금속이 아닌지 금속탐지기로 탐지가 안 된다. 현실에도 알레르기 환자를 위한 비금속 주삿바늘이 있으니 그런 식으로 만든거 같다. 들고 있다가 타겟이나 경비에게 걸린다면 그때부터는 무쌍이 벌어지니 주의하자. 주사기 종류는 독과 진정제 두 종류이며 각각 2개씩 있다. 이 두 개가 투입되면서 전작의 마취제가 사라졌고 대신에 머리를 엄청 굴려야 한다. 예를 들어 목표가 마시는 , 음료수 병에 이 독 또는 진정제를 넣으면 그대로 꼴까닥이나 KO. 사고사로 위장하고 싶으면 진정제를 주사해서 기절시킨 뒤, 창문에서 떨어뜨리면 끝. 진정제를 맞은 NPC는 누가 깨워주기 전까지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으니 마음대로 요리하자. 독주사는 달려가면서 쓸 수 있으므로 와이어와 달리 정지하지 않은 대상에게 쓰기 좋다. 섬유 와이어만큼은 아니라도 꽂고 나서 무력화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니 주의.
특이사항으로 그냥 주사기라 그런지 경비한테 뺏긴 다음 회수해오지 않아도 랭크에 영향이 없다. 주사기로 경비의 눈을 돌리는 건 스피드런의 기본 소양.
게임에 숙달되면 사용 빈도가 줄어들게 되는데 기절은 인간방패-기절 콤보로 무제한으로 쓸 수 있고, 약간의 컨트롤이 있으면 움직이는 타겟에게 와이어를 걸기도 수월하다. 그렇지만 주사를 이용한 기절은 인간방패 후 기절과 달리 완전 무소음이라 전략적 가치는 충분하다. 주변에 사람이 있는데 인간방패 후 기절을 시도한다면 당연히 주변 사람이 비명소리에 반응하지만, 주사기를 꽂으면 게임적으로 신음소리를 냄에도 불구하고 옆에서 전혀 눈치를 못 챈다. 예를 들어 경비가 두 명일 때 한 명을 마취주사로 조용히 재운 다음 다른 한 명을 인간방패-기절로 재운다. 의자 등에 앉아있는 대상은 인간방패-기절 콤보룰 사용할 수 없으므로 비살상 수단으론 마취주사를 쓸 수 밖에 없고, 독주사도 횟수제한이 있을 뿐 사용이 간편해 와이어의 상위호환이므로 계단 등의 특수상황이 아닌 한 쓰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다 쓴 빈 주사기도 여전히 시선돌리용으로 투기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버릴데 없는 완전식품이다.
주사기 놓는 모션이 2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랜덤성이고 타겟을 정면으로 바라보지말고 45도 대각선으로 바라보고 주사기 십자선이 빨개지는 구간(주사기를 놓을수있는)인 즉 주사기 십자선이 하얀상태에서 좌클릭을 누르고있는 상태로 빨개지는 구간에 십자선이 닿으면 자동으로 놓게되는데 이때 높은 확률로 타겟 목에 주사를 놓고 바로 시신을 놓는다 일반적인 경우엔 타겟이 반항하는 몸부림을 치게되어 모션자체가 길다.
  • 동전 : 버리기나 던지기만 가능한 아이템.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고 던져지면 소음이 발생해 시선을 끌어온다. 난이도가 낮으면 동전을 대놓고 떨어뜨려도 즉시 확인하러 가기 때문에 시선돌리기에 좋지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반응 수준이 낮아진다.[13] 이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지면 용도가 사라질 것 같으나...
실은 이 게임 최고의 OP 장비. 아직까지 블러드 머니를 연구하는 양덕들은 다른 어떤 장비보다 동전이 최고의 사기 아이템이라고 한다. 일단 동전을 떨어뜨리거나 던져서 시선을 돌리면 NPC의 행동이 캔슬된다. 이 때문에 빠른 암살 타이밍 잡기에 매우 유용하다. 또한 던지기 자세로 들어가 NPC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 뒤 동전을 던지면 한동안 NPC의 방향을 고정 시킬 수가 있어 경비를 따로 무력화 하지 않고도 문을 따거나 잠입할 수 있다. 대부분의 스피드런은 동전이 없으면 아예 성립 자체가 되지 않는다. 반대로 이 동전 사용만 능숙해도 클리어 타임을 확 줄일 수 있다.
  • 쌍안경: 사용하면 먼 곳을 더 자세하게 볼 수 있다. 조준 보조용으로는 쓸 수 없지만 먼 곳의 상황을 확인하긴 편하다. 대체적으로 건물 안이나 골목을 돌아다니므로 별로 쓸 곳은 없지만 가끔 상대가 나를 인식하지 못할 거리에서 지켜보고 싶다면 없는것보단 낫다.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쌍안경을 쓰더라도 그 자체로는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
  • 원격조작 폭탄: 정식 명칭은 RU-AP 마인. 원형으로 생겼으며, 얼핏 보기에는 아이스하키의 퍽과 비슷하다. 이것도 금속탐지에 안 걸린다. 리모트를 추가로 구입하지 않는다면 25m 내에서만 터트릴 수 있으므로 너무 멀리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들고있다가 눈에 띄면 적군에게 총알받이가 되기 십상이니 주의할 것. 한 개 더 구매해서 2개를 소지할 수 있다. 몇몇 미션에서는 폭탄으로 공격하는것이 아닌 폭탄으로 주변 시설물들을 고장내서 사고사 처리할 수도 있다. 다만 일반 사고사와 다르게 경비가 사고발생지역과 폭발지역 둘 다 확인하러 오니 주의. 괜히 얼쩡거리다가는 들킨다.범인은 현장에 다시 나타난다. 특이하게 폭발 범위가 Y축도 커버하기 때문에 위층이나 아래층에서 축을 맞춘 다음 터뜨려도 처리가 된다. 반대로 엉뚱한 사람이 죽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14]
동전, 주사기와 함께 스피드런의 핵심. 타겟과 멀지 않은 곳에서 폭발 시켜서 경비들이 우르르 튀어나오게 한 뒤 유유히 들어가서 처치하거나, 카드키 없이 NPC가 나오면서 스스로 열게 만드는 등 용도는 무궁무진하다.
  • 기폭기 : 원격조작 폭탄을 터뜨리는 스위치. 업그레이드하면 5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터트릴 수 있어 전략적 선택지를 높여준다. 폭탄 항목에 묶어서 설명해도 될 일을 굳이 따로 서술하는 이유는 기폭기에 유용한 버그가 있기 때문이다.

[버그를 쓰고 싶다면]
라이플 같은 숨길 수 없는 무기를 장비한 후 인벤토리로 들어가 기폭기를 장비한다. 그러면 라이플을 왼손에 옮겨쥐는데 이 때 특이하게도 옷 속에 무기를 숨긴 것으로 취급된다. 따라서 그냥 들고 다녀도 누구도 이를 발견하지 못한다. TRG나 M14 처럼 수집하기 힘든 무기는 기폭기 버그를 쓰면 사일런트 어쌔신 등급을 유지하면서 수집도 겸할 수 있다.



4.3. NPC 소지 무기[편집]



4.3.1. 권총[편집]


  • Bull.480: 미션 A New Life에서 비니 시니스트라가, Death on the mississippi에서 게이터 갱단원들이 들고 있는 권총이 이것. 정확한 이름은 토러스 레이징 불이라는 권총으로 주로 대구경탄을 사용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480루거탄을 사용하며 장탄수는 6발. 한 발의 위력은 강하지만 연사력이 낮고 사람을 상대로는 과잉화력인 감이 있다. A New Life 미션에서는 도중에 발각되면 타겟이 숨어서 이 총을 들고 반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한 발 얻어맞게 될 수도 있다. 총질에 자신이 없다면 문을 관통하는 고위력의 화기로 바깥에서 퍼붓는 것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데 그 경우에는 사일런트 어쌔신 등급은 물건너간다. 탄을 구하기도 어렵고 성능적으로도 애매해서 사실 별로 쓸모는 없다.

  • 데저트 이글: 시리즈 개근 총기. 화력은 막강하지만 반동이 크다.

  • Custom 1911: Amendment XXV에서 마크 파르체찌 3세가, Requiem에서 알렉산더 케인이 소지하고 있는 총. 거의 프랜차이즈 일원들의 상징적인 총이다. 총을 검게 칠하고 그립을 상아색으로 칠한 폼나는 물건. 의미심장하게도 컬러링이 왠지 실버볼러와 대비된다. 유감스럽게도 수집이 안된다. 매그넘탄이 기본 장전되어 있어서 위력은 괜찮다. 다만 이 총을 주요 암살 무기로 쓰고 미션을 클리어 하면 신문에서 1면 기사가 떠야 할 자리에 "Error in line 4"라는 에러 메시지가 뜨는 요상한 버그가 발생.

  • Nailer: 여러 곳에서 얻을 수 있으나 위력은 별로고 연사력도 떨어지지만 헤드샷 시 바로 즉사한다. Curtains down 미션에서 버그로 무대 뒤에서 네일건으로 알바로를 사살하면 눈치채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 Six Shooter: 미션 Till Death Do Us Part에서 얻을 수 있는 총. 이름의 식스 슈터는 6연발 리볼버를 뜻하는 단어[15]로 싱글 액선 방식이다. 모델은 스미스 앤 웨슨 스코필드 모델 3 리볼버. 서부개척시대에나 쓰던 구닥다리 중절식 리볼버다. 이름그대로 장탄수가 6발인지라 실전에서 쓰기는 어렵다. 장전 속도도 특별히 빠르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미션상에서 주워서 쓰는 것은 몰라도 Silver Baller를 포기하면서까지 쓸 필요는 없다.

  • Snubnosed revolver: 특정한 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3인치 크기의 작은 권총에 대한 포괄적인 분류. 작은 고추가 맵다고 간혹 .357매그넘탄을 장비하고 있는 경우가 있으며 히트맨 시리즈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그러나 블러드 머니상에서 등장하는 것은 일반적인 권총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위력은 별로다. A Vintage Year에서 페르난도 델가도가, Death on the Mississippi에서 선원들이 들고 나온다.

  • SLP .40: 40구경 권총. 이 게임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권총으로 사실상 러시아쪽 이외에서는 대부분 이 권총을 들고 나온다. 이전 시리즈에 비해서 유일하게 약화된 부분. 모델은 H&K USP. 성능은 그저그래서 원샷원킬을 하고 싶다면 헤드샷을 노려야 한다. 테러리스트나 사이코패스 등급을 받고 싶은 것이 아니라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는 총.

  • SLP .40.S: 바로 위 40구경 권총의 소음기 모델. the murder of crows의 안젤리나 메이슨, a Card of House의 헨드릭 슈머츠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총. 수집이 가능한 총이며, SLP .40과 탄환을 공유하는 장점이 있다. 다만 SLP .40을 줍지 않은 상태에서는 탄약 대신 SLP .40을 수집하니 처음 한번은 주위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여야 한다. 이후에는 경비원 옆에서 먹어도 자동으로 탄약으로 들어오니 상관없다. 위력은 기존 SLP .40과 같으나 역시 헤드샷 한방, 수집가능한 총기중 가장 소음이 적다. 일부 맵을 제외하고 대부분 경찰이 SLP .40을 소지하니 장탄수 걱정은 없는 소음권총이다. 소음기 등 몇몇 부품이 게임 진행을 한 중후반부에 상위호환 부품이 나오기에, 실버볼러를 최대한 나중에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지만 소음 권총은 필요하다면 한동안은 이걸 들고 다녀도 좋다. 까마귀의 살인 전의 임무에서는 굳이 소음 권총이 없어도 임무 완수가 수월한 편이기도 하니 실버 볼러의 소음기 업그레이드를 안 하더라도 많이 곤란하진 않을 것이다.

  • Prop WWI Pistol: 모델은 마우저 C96 권총으로 Curtains Down에서 얻을 수 있는 연극용 소품이다.

  • Real WWI Pistol: 위와 같은 모델의 권총이지만 실탄이 장전되어 있다. Curtains Down 미션 시작지점의 소지품 보관소 담당지에게 말을 걸면 얻을 수 있다. 사형 장면을 연출하는 집행관의 옷을 입고 이 총을 들고 리허설에서 타겟을 쏴 죽이는 방법도 있으며 그러기 위해서 총성이 울려도 발각 게이지가 올라가지 않게 만들어져 있다. 정말로 몇 발을 쏴도 그 누구도 총성에 놀라서 달려오지 않는다. 소음기만 안 달렸지 사실상 소음총. 짜가 권총과 같이 수집은 불가능하다. 아무래도 이 소음 특성 때문에 수집 불가능 무기로 처리된 듯. 위력은 거의 SLP. 40과 비슷한 정도지만 제작자들이 이 총을 일반 무기로 써먹으리라고 생각하지 않고 만들었는지(하긴 치트 아니면 수집도 안되고 탄약 수급도 불가능하니) 가방 들고 있을 때나 인질 잡고 있을 때 빼고는(이마저도 일반 자동권총 장전 모션) 장전 모션이 없어 9발 다 비우자마자 곧바로 탄이 장전되는 점이 있다. 제일 재미있는 활용법은 위의 짜가 권총을 이 진짜 권총으로 바꿔치기 하는 것. 이후 타겟이 진짜 권총에 의해 진짜로 총에 맞아 죽는다.


4.3.2. 기관단총[편집]


  • H&K MP5: 시리즈 전 개근 총. 성능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 슈타이어 TMP: Steyr TMP. 한 손으로 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으로 반동도 그리 강하지 않고 파워도 그럭저럭이라 생각보다 쓸만한 총이다. 그러나 대놓고 기관권총을 갈길 상황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이 문제. 총격전을 벌일 상황인데 라이플 케이스 등을 들거나 했을 때 써볼만 하다.

  • SAF SMG: 칠레에서 제작된 SMG이며 FAMAE는 메이커 이름. 게임상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특수부대용은 MP5의 일부 모델처럼 총신 자체가 소음기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성능은 보통. 미션 A Vintage Year에서만 입수 가능. 타 소총에 비해 연사력이 좋고 안정적인 감이 있다. 무쌍을 원하는 플레이어에게는 M4, 실버볼러와 더불어 아주 좋은 무기라고 할 수 있다. 경호원의 총을 빼앗아서 뒤통수에 먹이면 통수갑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H&K MP7: 미션 A New Life에서 증원을 나온 FBI 요원들이 들고 있는 총. S로 표시된 경비구역의 무기 박스에도 담겨 있다. SMG이지만 한 손으로 쏠 수 있다.

  • 루거 MP9: UZI 기관단총의 개발자가 미국 스텀루거社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기관단총. B&T의 TMP 개량형 MP9이 더 유명세를 탄지라 그쪽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총은 스텀루거의 제품이다. TMP와 비슷한 성능으로 별달리 유용성은 크지 않다. The Murder of Crows 미션에서 노란 새 옷을 입은 경비들이 가지고 있다.


4.3.3. 소총 및 산탄총[편집]


  • M14 소총: Amendment XXV에서 백악관에 있는 해병대원들의 기본 무장이다. 경쾌한 발사음이 특징이며 큰 반동에 반자동만 지원된다. 해병대원 복장으로 갈아입고 M14를 난사하면 군인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 SG552: 한 탄창에 20발 들어가는 조루 탄창에 정작 가져가도 소총으로 무장한 NPC가 없는 곳에선 탄약 수급도 안 되는 무기. 크로스헤어가 크게 튀지 않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그다지 쓸모가 없는 것이 함정. The Murder of Crows 미션에서 마크 푸라야 2세가 있는 사무실에 한 정이 탄약 2개와 같이 놓여있다.

  • FN F2000: Death on the Mississippi에서 2층 선원구역에 잘 숨겨서 담아가라는 듯이 케이스, 그리고 쪽지와 같이 있다.[16] A Dance with the Devil에서 안소니 마르티네즈가 케이스 안에 넣고 다닌다. 역시 20발이 장전되며 연사력이 빠르지만 조준이 사정없이 튄다. 덤으로, 2점사인 듯. 이것도 다른 소총들처럼 탄약 수급이 매우 어려워서 쓰기에는 심히 난감하다.

  • Elephant Rifle: 저격 소총으로 분류되어 있는 10발 탄창의 괴력총. 한 발만 맞아도 죽일 수 있다. 다소 총성이 크고 탄약 수급도 어렵고 Till Death Do Us Part(신부의 아버지 방)에서만 나온다는 게...

  • Dragunov: 10발이며 반자동. 성능은 그냥저냥이다. 탄창이 마치 H&K G3 소총의 텍스처를 이용한 것처럼 보인다. 튜토리얼 미션인 Death of a Showman에서 갱단 저격수들을 저격하는 부분과, A Dance with the Devil에서 정보가 놓여진 방 안에 한 자루가 라이플 케이스 안에 들어가 있는 채로 놓여 있다.

  • KAZO TRG: 모 FPS 게임과는 달리 이쪽이 진짜 모델이다! 10발이라는 넉넉한 장탄수를 갖추고 있지만 볼트액션 소총이라서 차탄 발사가 느리고 결정적으로 히트맨 시리즈에 나오는 모든 무기들의 고질적인 문제, 탄약 수급이 어렵다는 점도 같이 갖추고 있다. 게다가 이 무기를 얻는 미션은 경찰과 시민이 온 사방에 좍 깔려있는데 정작 이걸 담아갈 케이스가 없다. 동전과 총 던지기를 무수히 반복하는 방식으로 수도 없이 리트라이 하거나 그냥 속 편하게 기폭기 버그를 쓰자.

  • Air Rifle: 마취탄을 사용하는 공기총으로 수집 가능한 무기. A New Life에서 얻을 수 있다.(총은 나무 위 비밀기지 안에서, 마취탄은 수의사의 사무실에서) 일단 불필요한 유혈사태를 피할 수 있는 비살상 무기이기는 한데, 옷 속에 못 숨간다. 거기다 목표가 아닌 사람에게 쏠 경우 사일런트 어새신이 물 건너가기 때문에 비살상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쓰기 뭣하다.
저택을 중심으로 탈출지점과 총기위치가 서로 정반대에 있는데 저택 앞에는 FBI 요원들이 경비를 서고 있고 도로에도 민간인들이 계속 돌아다닌다. 다행히 멀지 않은 곳에 장비 보관함이 있다. 하지만 시민들 눈에 띄면 안 되므로 바로 앞 풀밭의 여자를 먼저 재워서 숨긴 후 외곽쪽으로 돌면서 천천히 움직이면 된다. 클리어 랭크에 구애 받지 않는다면 FBI가 압수하게 하면 된다. FBI 압수 위치와 출구는 가까워서 들키지 가져갈 수 있다.

  • Mark III: 리-엔필드 소총. Curtains Down에서 독일군(응?)으로 분한 배우들이 모형 버전을 들고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세이브 파일 에디터 등으로 세이브 파일을 손봐주면 Real WWI Pistol처럼 수집 목록에 넣을 수 있다. 20발이 장전되며 성능은....FPS에 등장하는 볼트액션 소총 주제에 참 처참하다. 몸통을 맞춰서 죽이려면 무려 4발이나 박야아 한다. 그렇다고 WWI Pistol처럼 소음 무기인 것도 아니고...이 총을 주 무기로 써도 신문 기사에 사용된 총기 이름이 잘만 뜨는 것으로 봐서는 정식 무기로 넣으려다 짤린 듯.

  • 펌프 액션 샷건: 이름 그대로 평범한 펌프 액션식 샷건. 그런데 이왕 같은 샷건을 쓸 것이라면 업그레이드 빵빵하게 된 SPAS를 쓰는 게 낫다.


4.3.4. 기타 장비 및 근접무기[편집]


  • 나이프류: 없으면 서운한 근접 무기. 가장 흔하게 보이는 건 식칼로, 대부분 주방에서 구할 수 있는데 간혹 살벌하게 케이크에 꽂혀있기도 하며 일격사의 경우 입을 막고 척추를 몇번 찌르거나 경동맥을 쓱삭하거나 목을 인정사정 없이 후벼판다. 투척도 되지만 쓰러지지 않은 적에게 투척할 경우 회수가 불가능하므로 주의. 다른 바리에이션으로는 스틸레토 나이프, 고기 다지는 칼[17] 등이 있다. 어떤식으로 써도 피가 묻지 않으며 다만 어떤 변장을 해도 대놓고 들고 다닐 수 없는 무기이다. 숨겨서 다닐 수 있다. 다리같은 하체에 꽂고 숨어있으면 나중에 칼이 복사되는 기현상이 발생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해볼 것.

  • 망치: 빈번하게 볼 수 있는 도구다. 멀리서 날릴 수도 있고 뒤에서 처리하는 수도 있으며, 마구 휘둘러 또라이처럼 죽일 수도 있다. 일격사를 하면 목표를 잡아 낮춘 후 망치로 뒷통수를 깨 죽인다. 딱! 하는 골때리는 경쾌한 소리가 난다. 다만 나이프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부위를 맞추지 못할 경우 경계수위가 올라가고 총맞아 죽는 수가 있으니 신중하게 사용할 것. 숨겨서 다닐 수 있으며, 사용하면 무조건 피가 묻는다. 나이프류와는 달리 적을 투척으로 제거한 후에도 회수가 가능하다. 투척으로도 헤드샷이 아닌 이상 한번에 안죽는다.

  • 스크류 드라이버: Curtains down 미션에서 얻을 수 있으며, 허공에 대고 공격하면 귀여운 모션을 볼 수 있다. 나이프와 유사하며 뒤에서 기습공격하면 사람 머리의 나사를 푸는 듯한 장관을 목격할 수 있다. 인간로봇 개조 완료 숨겨 다닐 수 있으며 기습공격시 도구에 피가 묻지 않는다.

  • 야구 배트: 몇몇 미션에서 볼 수 있으며, 무기가 커서 숨겨다닐 수 없다, 뒤에서 기습공격하면 양아치들이 사람을 어떻게 골로 보내는지 모범을 보여준다.

  • 정원용 가위: A new Life의 정원의 나무를 다듬는 오지랖 넓은 아줌마가 들고 있다. 너무 커서 옷에 숨길 수 없으며 동전이나 집 뒷편으로 가면 아줌마가 주의를 주려고 쫓아올때 뻇으면 된다.

  • 삽: 크고 숨기기 힘들며, 공격시 야구빠따와 비슷한 모션을 취한다. 타겟 처리하고 땅파서 묻으면 완벽한 뒷처리. 뒤에서 기습공격하면 두번 가격해서 사망하는데, 독특한 소리가 난다. 혈흔이 남는다.

  • 소화기: 인부 등 몇몇 복장으로 변장하면 대놓고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숨길 수 없다.

  • 케이크, 가방, 성경책: 이것은 무기는 아니지만, 쓰기에 따라선 유용한 도구이다. 들고 다닐 수가 있는데, 이곳에 권총 이하 크기의 무기(Silver Baller 2정 개조도 가능), 즉 권총, 식칼, 폭탄 등을 넣을 수 있다. 가방류는 주로 타겟에게 가는 경우가 많으니 폭탄을 넣어두고 타겟에게 가방이 배달되면 터트려 원거리 암살이 가능하며,또한 변장 시 몸수색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나머지 무기는 버리고 총 하나만 가방에 숨겨가면 꿀이다. 케이크는 음식이라 상대방이 먹으니 타겟이 먹으면 독주사를 놓아줄 수도 있고 폭탄을 넣어 배달해 줄 수도 있고 타겟이 아니면 진정제를 먹여서 꿈나라로 보내주자. 케이크 배달부가 아니고 저승사자
주로 경비원들은 케이크나 폭탄을 보면 주워서 무기고에 놓으려고 하는데, 그것을 이용해 인적이 드문곳으로 경비원을 유인할 수 있다. 동전과는 다른 방향으로 쓸 수도 있다. 이것을 이용해 경비원을 잠재워서 옷을 빼앗아 입는 것이 가능하다. 케이크지만 실수로 떨어뜨려서 뒤집어도 상태가 멀쩡한게 개그. 그래서인지 땅에 거꾸로 떨어져도 NPC들이 줍는다.

  • 전기충격기: Flatline 미션의 지하 치료 센터에서 하얀 옷의 위생사들이 들고 있고 맞추면 바로 기절한다. 의자에 앉아 있거나 해서 주사기를 쓸 수 없는 NPC에게도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 횟수 제한도 없는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지만 아쉽게도 수집이 불가능하다.

  • 불쏘시개, 지팡이, 지팡이 칼 등 특정 맵에서만 나오는 희귀한 무기들도 있다.


5. 등장인물[편집]




  • 칼튼 스미스 요원

  • 알렉산더 릴랜드 케인
전직 FBI 국장으로 백악관 공격 관련 인터뷰를 핑계로 릭 헨더슨을 초청해 47의 존재를 밝히고 행적을 설명한다. 인간 복제를 테러에 사용될 수 있아며 강하게 반대하는 입장을 자주 드러내며 합법화하려는 대통령과 지지하는 대중을 비난한다. 얼굴 오른쪽에 화상자국이 심하게 나 있고 전동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컷신 중에 집 안에 있는 휠체어 전용 리프트를 쓰는 장면도 나온다.

  • 릭 헨더슨
알렉산더 케인이 초청한 기자. 알렉산더에게서 47의 행적을 듣는다.

이외의 암살 타겟은 '스토리' 문서를 참고.


6. 스토리[편집]


알렉산더가 47의 행적을 설명하는 현재 시점과 암살을 수행하는 47의 과거 행적이 액자식 구조로 이어진다.

미션과 상세한 공략은 히트맨: 블러드 머니/스토리 문서 참조.


7. 사운드트랙[편집]


Hitman: Blood Money Original Soundtrack

트랙
제목
아티스트
재생시간
듣기
비고
1
Apocalypse
제스퍼 키드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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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ecret Invasion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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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efore the Storm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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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47 Attacks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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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unter
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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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Action in Paris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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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mb Zone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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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Night Time in New Orleans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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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Vegas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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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lub Heaven
5:53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1
Invasion on the Mississippi River
4:58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
Rocky Mountains
2:41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3
Day Light in New Orleans
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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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Trouble in Vegas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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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uneral
2:4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6
Main Title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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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편집]




  • 메인 매뉴와 엔딩에 쓰인 곡은 아베 마리아로 오스트리아 빈 소년 합창단의 다니엘 페렛이 부른 슈베르트의 아베 마리아를 베이스로 재편곡을 했다. 노래 가사는 성모 마리아에게 죄인을 용서해달라고 청하는 내용의 노래인데 살인청부업으로 먹고 사는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것일 수 있고 또는 타겟을 죽여서 당신께 보내니 그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 게임의 미션 제목들은 은유적, 중의적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 윈도우 XP 이후로 사장된 사운드 기술인 EAX를 지원하는 마지막 히트맨 게임이다.

  • 신문 기사에 케인 앤 린치: 데드맨의 사건이 언급된다. 죄수 후송차가 털려서 그 안에 있던 죄수들이 도망갔다는 기사는 The7에 의해 벌어졌던 후송차 강탈 사건을 기사화했다.

  • 게임의 물리엔진이 워낙 세세하게 잘 짜여 있기에 보통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이지만 오브젝트에 걸릴 경우 웃기고 짜증나는 상황이 종종 일어난다. 총에 맞았을 뿐인데 대기권 돌파를 시도하는 사람, 시체를 끌다가 문턱에 목이 걸려서 목이 20m는 족히 늘어난다든지, 난간에서 밀었는데 방향을 잘못 잡아 떨어지지 않기에 계속 시도했더니 결국 떨어지는 모션을 취하면서 그대로 증발해 버린다든지. 시체를 끌다가 도중에 놓친다든지...

  • 본 게임의 스피드런을 노리거나 실시간 등급을 추적하고 싶다면 STATMAN을 사용하면 된다. 여러 스피드런 영상에서도 노출되는 그 것. 다만 파일 다운로드시 zip 파일 안에 exe파일이 있으므로 몇몇 브라우저에서는 다운로드시 경고가 있을 수 있다. 사용시 스팀판에서도 ini나 내부 파일 조작없이 치트메뉴를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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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챕터 사이의 동영상에 한글자막을 추가한 파일로 교체하는 패치는 있으나, 나머지 UI,게임 설명은 한글패치가 없다.[2] #[3] iOS, 안드로이드는 2023년 11월 30일. 한국 iOS 앱스토어에는 지역제한이 걸려있다.#[4] 리프라이절, 보복을 의미함[5] 최고 등급인 사일런트 어쌔신 등급에서 총상을 입은 표적의 시체가 발견될 경우 그 즉시 프로페셔널 등급으로 떨어진다.[6] 단 한발도 빗나가지 않으면 범인은 매우 뛰어난 사격 실력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라고 나오고, 반대로 빗나간 탄환들이 너무 많으면 범인의 사격 실력은 뛰어나지 않았으며, 이는 범인이 총기에 숙련되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라고 나온다.[7] 그 임무에서 가장 많이 죽인 무기를 하나 집어서 표기한다. 플레이어가 사용한 무기 명칭을 그대로 출력하는 방식이라 경찰이 '범행에 사용된 무기는 커스텀 된 WA2000이다'라거나 '섬유 와이어', '원격조작 폭탄' 같은 것까지 정확하게 파악한다. 심지어 하드 볼러를 개조한 권총인 실버 볼러를 경찰은 알지도 못할 이름인 '커스텀 된 실버 볼러'라고 정확히 맞추질 않나, 단순히 소음기를 달고 안 달고밖에 차이가 없는 SLP .40과 SLP .40.S까지 명확히 구분한다. 뭐, 그렇게 해서 무기를 추정할때 ~이러이러한 무기가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라고 하며 어느정도 개연성을 확보해 두기는 하지만.[8] 버그로 가끔씩 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9] 등장은 전작들에서도 했으나 WA2000은 나오는 미션이 한정되어 있고, 정장도 미션 시작할 때 입는 옷 취급에 불과해서 실버볼러 외에 별 비중이 없었다. 실버볼러도 그냥 여차하면 버리고 와도 별 문제가 없었다.[10] 참고로 어떤 장비를 착용하느냐에 따라서 시야 버그가 조금씩 달라지는데 어떤 장비는 사용중인 상태 한정으로 버그를 해결해 주지만, 또 어떤 장비들은 거의 섬광탄이라도 맞은 수준으로 시야를 흐려버리기도 한다.[11] 실제로는 무게가 늘어나서 반동제어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12] 엄밀히 말하면 플레이어가 직접 할 수 없을 뿐이고, 조준모드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47이 일정 시간동안 숨참기를 하다가(이때 조준이 안정된다) 내쉰 뒤, 다시 숨참기를 하는 방식으로 구현됐다. 이 때 숨소리도 들리니 소리로도 구분할 수 있다.[13] 정확히는 동전 소리에 시선을 돌렸다가 47을 보자마자 다시 복귀한다.[14] 고난이도에서는 타겟 아래층에 폭탄을 심어 경비병은 아래층으로 유도하고 시체는 들키지 않는 방식느로 사용할 수 있다.[15] 비슷한 단어로 육혈포(六穴砲)라는 표현이 있다.[16] 쪽지를 읽어 보면 스킵에게 악어 사냥용으로 선물해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F2000이나 되는 물건을 사냥용으로 쓴다고?![17] 일격사를 하면 일반 식칼과는 다르게 뒤에서 머리를 내려 찍는데, 경쾌한 딱! 소리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