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노스(디지몬 테이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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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조직 특징
3. 멤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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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SIGINT 시스템, 즉 네트워크 감시를 목적으로 비밀리에 제작한 시스템이자 동명의 조직.

이름의 유래는 러브크래프트의 동명의 단편 소설. 원작자 코나카 치아키가 크툴루 신화의 팬이라는 걸 떠올리자.


2. 조직 특징[편집]


이후 지능과 이성을 가진 데이터들이[1] 현실 세계에 실체화 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이들이 인류 생존에 위협을 가할 거라 판단, 현실 세계로 실체화 하는 디지몬들을 자신들이 개발한 유고스 시스템으로 제거 하게 된다.

디지몬을 친구라 여기고 교감하는 유민 일행을 위험한 장난을 하고 있다는 쯤으로 여겨 반목을 일으키던 중, 현실의 디지몬들을 모두 강제로 디지몬 세계로 보내기 위해 실행한 샤가이[2] 프로그램이 데바를 현실 세계로 불러들이는 역효과를 내고 만다.

그러나 데바와 파트너 디지몬과 고통을 공유하며 함께 싸우는 아이들을 보며, 디지몬이 인류를 위협하는 존재 뿐만 아니라 인간들과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인정, 와일드 번치팀과 함께 아이들을 뒤에서 조력하게 된다. 아이들을 현실 세계로 귀환 시킨 아크와 이를 개량한 그라니, 데리파를 무찌른 샤가이 프로그램도 이들의 작품이다.

높으신 분들과 직접 화상 채팅을 나누던가, 도심에서 일어난 디지몬 소동을 없었던 일이 되도록 언론 통제를 하는 등, 왠지 어른의 사정을 온 몸으로 내뿜는듯한 모습과 주인공인 선택받은 아이들 관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다보니 디지몬을 제거하려는 악의 조직으로 비치지만 위의 설립의도도 그렇고 행적도 그렇고 이들은 디지몬이라는 외계의 존재가 인류를 위협한다 여겨 배제할려던것 뿐이지 딱히 악감정이나 생체실험 목적 같은 걸 가지진 않았고 그런만큼 아이들과 반목한 것 또한 단지 그 아이들을 걱정한 것이고 그들을 인정한 뒤엔 전력으로 서포트해주기도 했다.

이야기가 아이들의 시각으로 전개 되기 때문에 초반부에는 자신들의 친구 디지몬들을 제거하려는 나쁜 조직으로 비치지만 여타 다른 매체에서 나오는 악의 조직과 달리, 아이들과 방법만 다를 뿐 인류의 안전과 정의를 추구 한다는 것은 유의 할 점.

이 조직의 작품에서의 자세한 행보는 휴프노스 시스템 개발자이자 총 책임자인 정종진 항목 참조.

여담으로, 유고스는 크툴루 신화 세계관에서 명왕성에 해당하는 행성이고, 샤가이 역시 크툴루 신화 세계관에 등장하는 외계 행성이다. 게다가, 이 조직의 이름도 엘더 갓 중 한명의 이름이기도 하다.


3. 멤버[편집]


  • 실장 야마키 미츠오 / 정종진
    • 오퍼레이터 오오토리 레이카[3]
    • 오퍼레이터 오노데라 메구미

[1] 그들은 이것들을 와일드 원(Wild One)이라 지칭한다.[2] 이후 데리파와의 최종결전에서 데리파를 무찌르는 데 재사용 된다.[3] 야마키와는 사석에선 말 놓는 사이. 각본가의 언급 등으로 보아 연인 또는 그와 가까운 관계로 추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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