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다 베르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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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헤드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LZ 129 힌덴부르크. 컵헤드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나는 비행 스테이지 보스로, 비행선처럼 생긴 요정이다.

디자인 모티브는 그 유명한 베티 붑, 헤어스타일이 유사한 것을 볼 수 있다.

2페이즈 공격 패턴은 콘트라 더 하드 코어의 노이먼 케스케이드와 닮았으며 마지막 페이즈는 3 원더스의 보스인 히프노스와 닮았다.

2. 패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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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리 가능한 오브젝트: 잔챙이가 발사하는 분홍색 콩알탄(페이즈 1), 분홍색 별 탄(페이즈 3)

페이즈가 넘어가면 별자리로 변해 공격한다. 스테이지 근처에 가면 코고는 소리와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난다.

2.1.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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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통 섬 2에서 폭격을 가지고 오면 어렵지 않게 비행선 페이즈를 상대할 수 있다. 화면 중앙 위에 자리잡고 폭격을 사용하면, 힐다의 HA탄은 아예 맞을 일이 없고 회오리는 힐다가 최대 높이에서 발사하지 않는 한 살짝 앞으로 가면 쉽게 피한다. 잡졸 비행선의 탄환도 대부분 쉽게 회피 가능하다. 단, 가끔 잡졸 비행선이 같은 높이에서 대놓고 들이대는 경우는 주의할 것. 대부분 공격하다 보면 알아서 폭탄을 맞고 죽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가끔 발사주기 사이에 뚫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별자리 변신 패턴은 가능하면 빨리 넘겨야 덜 골치 아프다. 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쌍둥이자리는 미사일 필살기를 1~2번 발사해서 잡아내고, 사수자리는 핵폭탄 초필살기를 먹이고 딜링하면 금방 넘어간다.

마지막 페이즈는 초승달에서 얼굴을 들이댈 때 옆으로 아주 길어지기 때문에 미사일 필살기로 쉽게 연타를 먹일 수 있다. 단, 히트박스가 특이한지 코 부근(정중앙)에 미사일을 발사하면 3번 정도만 공격하고 지나가고 눈 부분에 발사해야 4~5타를 먹이고 지나간다. 운좋게 UFO[3]가 겹쳐서 그 이상으로 공격하는 경우도 생긴다.

참고로 패리 가능한 탄환은 랜덤이 아니라 정해진 순간에 나온다. 분홍색 탄환이 나오는 페이즈는 별자리 페이즈(각 별자리가 첫 공격을 했을 때, 보라색 잡졸이 분홍색 탄환을 쏨), 초승달 변신 직전 비행선 페이즈, 초승달 페이즈다. 첫번째 및 세번째 비행선 페이즈에서는 분홍색 탄환이 나오지 않는다.

어려움 난이도에서 난이도가 수직상승하는 보스로 꼽힌다. 다른 건 빼놓더라도 5갈래 탄환을 발사하는 녹색 잔챙이가 문제. 그 자체로는 큰 위협이 아니지만 패리 가능한 탄환 조차 나오질 않는데다 다른 패턴들과 함께 나오면 피하기 굉장히 어렵다.

흑백설정하면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 패리 사용여부는 둘째치고 나오는 잡졸도 죄다 흑백이라 퍼져나오나 단일로 나오는지 헷갈리고 3페이즈에서 나오는 UFO도 죄다 같은 흑백이라 뭐가 먼지 몰라 광선 쏘는 타이밍만 봐서 피해야 된다. 앗차하는 순간 죽는다.

3. 테마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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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컵헤드 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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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2화에서 짧게 등장. 컵헤드 형제와 챌리스가 탄 차에서 챌리스가 하늘에 있는 힐다 베르그를 보느라 한눈을 파는 바람에 경로를 이탈해서 교통사고가 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