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제 현자의 학원 무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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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매 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시라이시 아라타(白石 新),[1] 삽화가는 어데님.
2. 줄거리[편집]
현대에서 전생한 후, 인생의 모든 것을 마도의 연구에 쏟은 대현자 에프탈. 그러나 자기 재능의 한계를 알게 된 그는 절망과 후회 끝에 죽음에 이르렀다.
그로부터 400년 후의 세계. 두 번째 전생을 한 그는 전생에 얻은 마술의 지식과 힘을 그대로 재탄생하여 다시 마도의 정상을 노린다. 게다가, 400년 동안에 마법 문명은 쇠퇴해, 그의 마법들은 기적의 업이라고 부를 수 있는 차원이 되어 있었다! "미안하지만 나는 아주 오래 전에 사람이 그만뒀어"
세계 최고봉 마법학원에 입학한 대현자.그의 향하는 곳이야말로 적수가 없다! 전생 현자의 상쾌 학원 판타지, 개막!
— 출처
3. 발매 현황[편집]
[1] 《그 열등기사, 레벨 999》, 《마을사람입니다만, 문제라도?》, 《푹신푹신한 농가의 문자변종스킬》, 《전생대성녀, 실력을 숨기고 연금술학과에 입학하다》의 작가이다.
4. 등장인물[편집]
- 올곳트 에프탈
본작의 주인공. 전생 때는 바람의 현자로 다른 3명의 현자들과 함께 마왕을 물리치고 뇌신황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다른 현자들보다 훨씬 더 마술 연구에 노력을 했던 인물이었으나 이론적 지식에선 1인자임에도 실제 마술 능력은 동료들보다 한참 뒤떨어져,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 후 15년 뒤 병으로 죽어갈 때 다른 현자가 마술 적성 판정 방법을 고안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술 적성을 검사했다가 모든 속성에 하나도 적성이 없다는 것이 판정되면서 비로소 자신이 다른 현자들보다 뒤쳐진 이유를 깨닫고 절망하며 그 충격에 그대로 사망한 후, 고유 스킬로 갖고 있던 재전생이 발동해 400년 뒤 자신의 후손의 집안으로 환생을 하게 된다. 재전생을 한 후로도 모든 마술 적성은 변함이 없었으나 전생의 마술 능력을 그대로 갖고 있는 상태로 다시 태어나 계속 갈고 닦을 수 있게 되었기에 페널티가 상쇄되는 상태이며, 400년 뒤의 세계가 전생 전보다 마술이 크게 쇠퇴한 세계이기에 오히려 치트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 있다.[2]
그 후 15년 뒤 병으로 죽어갈 때 다른 현자가 마술 적성 판정 방법을 고안하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술 적성을 검사했다가 모든 속성에 하나도 적성이 없다는 것이 판정되면서 비로소 자신이 다른 현자들보다 뒤쳐진 이유를 깨닫고 절망하며 그 충격에 그대로 사망한 후, 고유 스킬로 갖고 있던 재전생이 발동해 400년 뒤 자신의 후손의 집안으로 환생을 하게 된다. 재전생을 한 후로도 모든 마술 적성은 변함이 없었으나 전생의 마술 능력을 그대로 갖고 있는 상태로 다시 태어나 계속 갈고 닦을 수 있게 되었기에 페널티가 상쇄되는 상태이며, 400년 뒤의 세계가 전생 전보다 마술이 크게 쇠퇴한 세계이기에 오히려 치트에 가까운 존재가 되어 있다.[2]
- 올곳트 프레이저
올곳트 공작의 차남이자 어머니가 다른 에프탈의 형으로 마법검사다. 에프탈 모자가 무속성이라는 이유로 집안에서 쫓겨나 변두리에서 살고 있자 그들을 보살펴준다. 에프탈에게 검술을 가르쳐주었다. 아버지의 병크 짓으로 인해 차기 당주로 올라오며 이에 따라 첩이었던 올곳트의 어머니의 거처도 이동한다. [3]
- 모리스
사관학교의 교장으로 프레이저의 부탁으로 에프탈과 만나 그와 대련해 그의 실력을 보고 감탄하며 그를 사관학교에 특기생으로 입학시킬려고 했었다. 프레이저와 같이 왕자를 죽이려는 장남파로부터 왕자를 지키며 도주하다가 에프탈 모자네로 오게 되었고 에프탈과 같이 왕자를 보호하기로 한다. 왕국의 왕위계승 갈등과 관련해 장남파인 올곳트 공작을 에프탈이 털어버린 후 에프탈이 마법학원에 입학할 생각이라는 것을 알고 사관학교에 특기생으로 입학시키는 것을 포기하고 에프탈이 15살이 될 때까지 그의 검술을 봐주기로 한다.
- 올곳트 공작
환생한 에프탈과 프레이저의 아버지로 전생의 에프탈의 후손이다.
하는 언행이 참으로 쓰레기 같은지라, 에프탈이 자신의 후손이 이런 쓰레기라는 사실에 제대로 열받아버린다. 왕위계승 갈등에서 장남파의 우두머리로 현 국왕한테서 왕자가 태어나자 왕자를 죽이려고 한다. 왕자를 데리고 도주 중인 프레이저가 아버지를 설득하려고 나서지만 프레이저를 죽이려고 했고 이에 열받은 에프탈에게 제대로 털려버리고 요하임과 같이 교수형 당해버린다.
하는 언행이 참으로 쓰레기 같은지라, 에프탈이 자신의 후손이 이런 쓰레기라는 사실에 제대로 열받아버린다. 왕위계승 갈등에서 장남파의 우두머리로 현 국왕한테서 왕자가 태어나자 왕자를 죽이려고 한다. 왕자를 데리고 도주 중인 프레이저가 아버지를 설득하려고 나서지만 프레이저를 죽이려고 했고 이에 열받은 에프탈에게 제대로 털려버리고 요하임과 같이 교수형 당해버린다.
- 올곳트 요하임
올곳트 공작의 장남. 이쪽도 아버지인 올곳트 공작과 마찬가지로 쓰레기 같은 인물로 에프탈과 대련 때 에프탈 모자를 모욕하는 말을 하는 바람에 제대로 열받은 에프탈에게 코 뼈가 박살나버리고 만다. 왕자를 죽이려고 하자 에프탈에게 제대로 털려버리고 아버지인 올곳트 공작과 같이 교수형 당해버린다.
- 멀린
토벌된 마왕의 딸이자 하프 뱀파이어 마족으로 전생에 에프탈이 마왕을 물리치고 돌아갈 때 죽어가는 마족으로부터 받아 그녀를 키웠었다. 마력 속성은 바람과 물이다. 400년이라는 세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마법학원의 교장선생으로 있는다. 마법학원에 온 에프탈과 마주한 후 그를 수상히 여긴다. 그 후 에프탈과 한 판 붙게 되고 Lv.8 마법인 뇌신격을 양팔과 양 다리로 사용하는 공격을 하나 에프탈에게 패배하게 되고 에프탈이 자신의 스승인 에프탈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 아나스타샤 블라노바
에프탈이 마법학원 시험을 보러가는 중 보게 된 다른 마술사 소유의 성노예로, 마왕의 피가 섞인 방계 혈통[4] 출신의 마족이지만 한참 이전에 전쟁에서 져서 영지를 잃고 일족이 대대로 노예가 되었다고 한다. 첫 등장 시점에선 당시 주인에게 팔린지 얼마 안되어 성노예 문신 술식이 몸에 새겨진지 1주일이 거의 다 되어 가는 것으로 언급된다.[5] 당시 주인에게 팔리기 전부터 본래 노예로서 오랜기간 학대받으며 살았기에 완전히 노예의 자세로 길들여져 있는 상태였지만, 주인이었던 마술사가 강한 마물의 습격으로부터 혼자 살려고 주변인들의 도주로를 막고 방패로 삼는 범죄행위를 저질렀다가 에프탈 때문에 틀어지면서 잡혀가게 되어, 범죄자는 노예를 부릴 자격이 없다는 법에 의해 소유권이 상실된다. 하지만 노예 문신이 새겨진 이상 단순히 주인측 소유권이 상실되도 노예 신분은 변함이 없어, 노예 스스로 인수자를 찾지 않으면 도망노예 같은 취급을 받아 험한 꼴을 당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아나스타샤는 좀 더 취급을 잘 해줄 것 같아 보이는 에프탈을 따라와 그에게 주인이 되어주기를 끈질기게 부탁한다. 에프탈은 영 내키지 않아했지만 그녀로부터 멀린이 아직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을 바꿔 잠시 주인이 되기로 결정한다. 이후 에프탈에 의해 같이 마법학원의 시험을 치고 우연히 멀린과 만나, 결과적으로 에프탈과 함께 멀린이 학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마족들의 명문마법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 스포일러 ] - 사실 아나스타샤에게 새겨진 노예 문신 술식은 성노예 문신으로 위장된 특수 노예 문신이다. 본래 노예 문신은 단순히 소유자의 노예임을 표시하는 술식으로 작중 사회에서는 노동노예와 성노예 2가지로만 제한되어 정식 제도로 인정되고 있는데, 이러한 술식과 다르게 제한 없이 강제로 주인이 원하는 일에 동원하게 할 수 있도록 계약수라는 신적 존재와의 계약을 통해 직접적으로 구속력을 발동시키는 술식이 특수 노예 문신이라고 설명된다. 노예상에게 돈만 지불하면 지우는 것도 가능한 일반 노예 문신과 달리 특수 노예 문신은 신적 존재가 개입해 있는 저주이기에 강제 해주를 할 경우 신적 존재의 분노를 사서 국가적 재해까지 일어나는 탓에 주인의 협조 없인 해방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당연히 작중 사회에선 비합법이며 400년 전에도 특수 노예 문신을 노예에게 새기는 행위는 처벌 대상이었다고 한다. 그녀의 특수 노예 문신은 도둑질을 강제하는 문신으로, 성노예로 팔리는 것처럼 속여서 가짜 주인의 보물을 훔쳐 진짜 주인에게 바치도록 고안된 노예 문신이었다.
즉, 애초에 그녀를 성노예로 샀던 마술사는 속고 있던 것으로, 그녀의 본래 주인은 따로 있었는데 그게 하필 에프탈과 그녀가 입학한 학교의 같은 반에 있던 한 귀족 학생의 가문이었다. 노예 문신 때문에 도망칠 가망도 없이 노예로 완전히 길들여져 자의적으로 행동하지 못하는 상태인 아나스타샤는 감히 거스른다는 생각은 하지도 못하고, 결국 본래 주인의 해방 약속에 따라 에프탈을 배신하고 에프탈이 전생 전에 모은 보물들을 훔쳐 주인의 저택에 도주해버린다. 하지만 본래 주인은 약속을 어기고 그녀에게 계속 도둑질을 하도록 강요하고, 거기에 그녀의 일족이 몰락한 진짜 이유[1]를 듣게 되면서 완전히 절망해 자포자기 상태가 되어버린다.
그런데 에프탈은 처음부터 노예 문신을 간파하고 있었고 자신의 손으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그녀를 가만히 놓아두고 있었던 것이었고, 쫓아와 그녀를 부리던 동급생과 그 사병 및 저택을 박살낸다. 더욱이 멀린과 협력하여 노예 문신 술식의 강제 해주까지 하면서 계약수였던 애저 드래곤을 죽여 그녀를 노예 신분으로부터 해방시켜주게 된다. 이후 에프탈과의 대화에서 깊게 가지고 있던 언니 이야기를 꺼내며 나만 행복해져도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표했고 이에 에프탈은 "그럴 자격 충분히 있다. 너는 웃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한다. 이윽고 함께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하며 에프탈에게 키스와 함께 좋아한다고 고백한다.[2]
- 에이브 포르테스
에프탈과 아나스타샤의 동급생이자 아나스타샤를 부려먹고 있는 아나스타샤의 전 주인. 아나스타샤를 이용해 아티펙트를 가져오라고 시켰다. 물론 부정적으로 아나스타샤를 이용했다는 정황과 더불어 특수계약을 사용한 점, 이후 강탈당한 에프탈의 보물을 되찾아오고자 했을 때 용병을 고용해 이야기 자체를 묵살하려고 했던 점을 들어 자리에 있던 멀린이 학교 퇴학처리를 시킴과 동시에 에프탈의 마법[6]으로 자택까지 날려버린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코믹스[편집]
5.1.1. 발매 현황[편집]
6. 기타[편집]
- 본래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었으나 현재는 삭제되어 볼 수 없다.
7.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19:08:46에 나무위키 낙제 현자의 학원 무쌍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