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유어 아이스 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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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유어 아이스 온리 (1981)
For Your Eyes Only


파일:for your eyes only.jpg

장르
스파이, 액션, 모험
감독
존 글렌
각본
마이클 G. 윌슨
리차드 마이바움
각색
원작
이언 플레밍
제작
알버트 R. 브로콜리
출연
로저 무어
캐롤 부케
토폴
린-홀리 존슨
줄리언 글러버
로이스 맥스웰
데스몬드 르웰린
커산드라 해리스
질 베닛
마이클 고사드
존 와이먼
잭 헤들리
발터 고텔
제임스 빌러스
존 모레노
찰스 댄스
음악
빌 콘티
촬영
앨런 흄
편집
존 그로버
제작사
파일:영국 국기.svg EON 프로덕션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MGM/UA
개봉일
파일:영국 국기.svg 1981년 6월 25일
파일:미국 국기.svg 1981년 6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2년 11월 27일
화면비
2.35 : 1
상영 시간
127분 - 128분
제작비
28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95,300,000 (2004년 4월 24일 발표)
북미 박스오피스
$62,300,000 (1981년 7월 26일)
스트리밍
파일:프라임 비디오 로고.svg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Pg_logo.pn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한국어 더빙
5.1. MBC 방영판 성우진
5.2. KBS 방영판 성우진
6. 줄거리
7. 기타


Bond at his best...and there's nobody better!
Bond for thrills in For Your Eyes Only.
Bond for action in For Your Eyes Only.
Bond for the ladies in For Your Eyes Only.


1. 개요[편집]


007 시리즈 12번째 영화이자 첫번째 단편 소설집의 제목. 1960년 4월 11일 출간된 단편집에 처음 발표되었고 1981년에 영화화되었다.


2. 예고편[편집]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노미네이트.

동명의 주제가는 영국의 인기 여가수 시나 이스턴이 불렀다. 빌보드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했다.


3. 시놉시스[편집]


그리스의 이오니아해에서 ATAC(날아오는 미사일을 지시, 유도할 수있는 초저주파발신기)를 실은 영국의 정보 수집선이 침몰한다. ATAC가 동구측에 들어가기 전에 회수키 위해 영국은 퇴역 장교로 하여금 인양 작업을 추진 시키나 그는 딸 멜리나(Melina : 캐롤 부케 분)가 보는 앞에서 사살당하자 멜리나는 복수를 다짐한다. 007(James Bond : 로저 무어 분)은 암살자 곤잘레스(Gonzales : 스테판 칼리파 분)의 소재를 파악하고 접근하지만 곤잘레스는 멜리나의 복수의 크로스보우에 당하고 만다. 007은 곤잘레스에게 돈을 주던 사내를 추적하여 크리스타토스(Kristatos : 줄리안 글로버 분)라는 그리스의 부호가 ATAC를 소련에 팔아 넘기려는 사실을 알아낸다. 007과 멜리나가 어렵게 인양한 ATAC를 크리스타토스가 빼앗아간다. 크리스타토스의 배에 묶여 산호초 위를 이리저리 끌리어 다니던 007과 멜리나는 간신히 위험을 벗어난다. 007은 크리스타토스의 라이벌 콜럼보(Colombo : 토폴 분)의 도움으로 크리스타토스가 ATAC를 소련에게 넘기려는 장소인 깍아지른 벼랑 위에 세워진 시릴 수도원으로 잠입한다. ATAC가 소련의 고골 장군(General Gogol : 월터 고텔 분)에게 넘어가는 순간 007은 ATAC를 빼앗아 벼랑으로 던져 파괴시킨다. 멜리나의 생명을 노리는 크리스토스를 콜럼보가 단검을 날려 처치한다. 모든 것이 끝난 뒤 그윽한 달밤에 이오니아해에 떠있는 요트위에서 자신의 가운을 벗기는 007에게 멜리나가 다정스레 쳐다보며 나즈막히 말한다. "For Your Eyes Only, Darling!" 이윽고 두 남녀는 달빛이 비치는 바닷 속에서 달콤한 달밤의 수영을 즐긴다.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편집]



  • 아리스 크리스타토스 - 줄리언 글러버[1]
2차대전 당시 영국을 도와 그리스 지역에서 연합군을 지원했으며, 이후 냉전시대에는 영국을 지원한 인물이라고 한다. 본드와 접선했을 때 사건의 배후에 콜롬보가 있다고 말해서 본드는 콜롬보를 찾아갔으나, 실상은 달랐다.
실제로 크리스타토스는 2차대전 당시부터 이중간첩으로 활동하고 있었고, 이후 냉전시대에도 소련측에서 이중간첩 활동을 해오고 있었다. 이후 본드로부터 ATAC을 탈취하여 시릴 수도원에서 고골 장군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수도원에 난입한 본드에 의해 수하가 제압되고 틈을 노려서 본드를 죽이려다가 콜롬보의 나이프 투척에 당해 죽는다.

  • 에밀 레오폴드 로크 - 마이클 고사드[3]
사이코 기질이 있고 말 없는 살인 청부업자로, Q의 데이터 베이스에서는 정신병원에서 진찰하던 의사를 살해하고 도주하여 크리스타토스에게 고용되었다. 작중에서는 콜롬보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살해한 영국 정보원에게 콜롬보의 상징인 비둘기 배지를 흘려놓는다. 그러나 알바니아 추격전에서 본드의 총격으로 인해 운전하던 차가 절벽에 박히게 되는데, 여기에서 본드는 비둘기 배지를 로크에게 던진 다음 차를 걷어차서 추락사시켰다.영상 링크 [4]

  • 에리히 크리글러 - 존 와이먼
동독 소속의 KGB였으나, 동독에서 탈출하여 바이애슬론 선수로 위장하고 있었다. 크리스타토스를 감시 및 지원했으며, 비비 달의 말에 따르면 보양식만 먹는다고 한다. 스키장에서 본드를 추적하며 엄청난 괴력[5]을 보여주었고, 이후 시릴 수도원 전투에서 본드와 육탄전을 펼치다가 수도원 밖으로 떨어져서 추락사한다.

  • 고골 장군 - 발터 고텔
KGB. 크리스타토스에게 ATAC을 탈취할 것을 명령한 다음, 부하인 에리히 크리글러를 보내서 감시하게 했다. 마지막에 헬리콥터를 타고 시릴 수도원에 도착했으나, 이미 상황이 종료되었고 본드가 ATAC을 절벽에 던져서 부숴버리자[6] 한바탕 너털웃음을 짓고는 그냥 돌아갔다.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에서 살아남았으나, 전동 휠체어를 타고 나온다. 프리 시퀀스에서 본드가 탄 헬리콥터에 장착한 원격조종장치를 이용해 본드를 죽이려고 하다가, 본드가 조종석에 있던 원격조종 장치를 제거하자 본드에게 잡혀서[7] 온갖 굴욕적인 대사만을 남기다가 공장 굴뚝으로 떨어져서 추락사했다. 블로펠드 캐릭터가 저작권 문제가 있어서 얼굴과 이름이 나오지 못했다.

그리스 지역의 밀수꾼으로 예전에는 크리스타토스와 동업관계에 있었지만, 냉전 이후로 대립하고 있었다. 본드가 크리스타토스에게 낚여서 조사하던 중 콜롬보의 부하들에게 제압되어서 대면했을 때 그리스 지역의 밀수꾼으로서 파스타치오와 땅콩을 주로 밀수한다고 말한다.(실제로 알바니아 마약공장 기습 때에도 파스타치오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였고, 적의 위치파악에도 사용했다.)
본드에게 시릴 수도원의 위치를 알려주고,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시릴 수도원으로 침투하여 크리스타토스를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부상을 입는다. 크리스타토스가 지원하던 비비 달의 스폰서가 되기로 한다.

  • 멜리나 해벌록 - 캐롤 부케
고고학자 티머시 해벌록 경 부부의 외동딸로, 살인청부업자 엑토르 곤살레스에 의해 부모가 살해되자 석궁을 구매하여 곤잘레스에게 복수하는데 성공했다. 이때 본드를 처음 만났으며, 작품 중반부에서 본드와 함께 침몰한 영국 첩보선 세인트 조지호에서 ATAC을 확보하기 위해 심해 잠수정 넵튠으로 ATAC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대기하고 있던 크리스타토스에게 ATAC을 빼앗긴다. 요원은 아니지만 시릴 수도원 전투에서는 석궁으로 원거리 지원을 하며 높은 전투력을 보여준다.

휴가를 떠난 M[8] 을 대신해 본드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보고를 받는 역할을 한다.




5. 한국어 더빙[편집]


1999년 9월 23일에 MBC에서 추석특선으로 방영했고 2003년 4월 19일에 KBS에서 방영했다.


5.1. MBC 방영판 성우진[편집]


  • 양지운 - 제임스 본드(로저 무어)
  • 최덕희 - 멜리나(카롤 부케)
  • 김용식 - Q(데스몬드 르웰린) / 해군 참모 총장(그레이엄 크라우던)
  • 최방란 - 머니페니(로이스 맥스웰)
  • 이종혁 - 아리스 크리스타토스(줄리언 글러버) / 조지 호 선장(피터 폰테인)
  • 김기현 - 밀로스 콜롬보(하임 토폴)
  • 안지환 - 루이지 페라라(존 모레노) / 에리히 크리글러(존 와이먼)
  • 권혁수 - 빌 태너(제임스 빌러스)
  • 박조호 - 에른스타 스타브로 블로펠드(존 홀리스)
  • 김현직 - 고골 장군(발터 고텔)
  • 황일청 - 국방 장관(제프리 킨)
  • 박소라 - 비비(린 홀리 존슨)
  • 김호성 - 조지 호 선원(니컬러스 프랭코)
  • 장성호 - 조지 호 선원(코닐리어스 개럿)
  • 엄태국 - 멜리나의 아버지(잭 헤들리) / 클라우스(찰스 댄스) / 조지 호 선원(윌리엄 호일랜드)
  • 윤성혜 - 멜리나의 엄마(토비 로빈스) / 리즐(커산드라 해리스) / 야코바 브링크(질 베닛)


5.2. KBS 방영판 성우진[편집]




6. 줄거리[편집]




7. 기타[편집]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007.jpg0
(당시의 신문 광고인데 아래 권총을 든 본드 얼굴은 황금총때의 이미지를 쓴거 같다.)

제목을 로맨틱한 의미로 오해할 수 있는데, 원제인 ‘For Your Eyes Only’란 ‘일급 기밀’(사본을 만드는 것은 금지되며, 오로지 당신의 눈으로만 읽을 것)을 뜻한다. 흔히 '읽은 후 소각할 것' 으로도 번역된다.

스토리는 원작 단편소설인 "포 유어 아이즈 온리"와 "위험한 거래" 의 줄거리를 합친 것이고 로저 무어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섯번째 작품으로 미사일 좌표 유도 장치인 ATAC을 탈취하려는 크리스타토스의 음모를 막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스토리 라인에서 배신과 반전이 추가된 첫 작품이다.

이전 작품인 문레이커가 현실성을 안드로메다로 보냈던 것에 대한 반성으로 지극히 현실적인 시나리오와 장비들로 돌아온 작품이다. 지금에 와서 보아도 상당히 박진감 넘치는 추격씬과 전투씬을 보여주며, 본드 역시 육체적으로도 상당히 고생한다. 특수장비 면에서도 본드에게는 무전기 기능이 있는 시계를 제외하면 어떤 특수장비도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본드카도 별다른 기능도 없이 적들이 문을 열려고 시도하자마자 자폭 기능이 발동돼 그대로 폭파됐다. 다만, Q가 범죄자 조회용으로 사용하던 몽타주 작성 컴퓨터는 당시 시대를 앞섰다.

이 작품에서 마지막 전투장소인 시릴 수도원은 원래 그리스의 메테오라 고산지대에 있는 성 트리니티 수도원을 모델로 했으나, 수도자들이 "그런 영화의 촬영에 협조할 수 없다"고 하여[9] 겉만 촬영하고 내부구조는 별도의 세트장을 사용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1982년 11월 27일 개봉하여 서울관객 50만이 넘는 흥행 성적을 거둬 그 해 최고의 흥행 외화가 되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를 끈 007 시리즈 영화.

크랭크인 직전에 로저 무어가 본드역을 고사했기 때문에 설득하느라 촬영이 늦어졌다는 비화가 있다. 그래서 새로운 배우를 본드 역으로 데려왔을 경우를 상정하여 이전 작품과 연결고리 삼아 여왕 폐하 대작전에서 죽은 아내의 묘에 성묘하는 장면이 삽입되었다.

그 이외에도 프리 시퀸스에서 블로펠드가 본드의 헬리콥터를 원격 조종하여 죽이려다가 자신이 잡혀서 공장굴뚝으로 추락사하는 장면이 있는데, 썬더볼 작전 당시 공동 제작자였던 케빈 매클로이와의 사이에 스펙터 및 블로펠드에 대한 오랜 저작권 분쟁이 있었기 때문에 철저하게 이름도 얼굴도 등장하지 않게 연출했다.

피어스 브로스넌의 부인이었던 카산드라 해리스가 콜롬보의 정부인 리즐 백작부인으로 출연했다. 그 후 1991년에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캐럴라인 코시가 풀장 장면에서 이름도 없는 단역으로 출연했는데, 최초의 성전환 본드걸로 화제를 모았다.[10]

왕좌의 게임 타이윈 라니스터역의 찰스 댄스가 크리스타토스의 부하로 단역출연해서 본 작품으로 영화 데뷔를 했다.

아래 동영상 첫 장면부터 1:45까지. 노란셔츠 남자에 주목.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도 보여준바 있는 스키를 이용한 추격장면이 상당히 스릴있다. 추격장면이 벌어지는 곳은 동계 올림픽 개최지였던 코르티나담페초.



또한 54회 아카데미 시상식 (1981)과 3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1981)에서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으나 두 시상식 전부 수상에 실패했다.##

007를 포함한 여러 영화의 편집과 조감독으로 활약한 존 글렌이 감독으로 승진한 이후 연출한 첫 작품이자 첫번째로 연출한 007영화다.

의외로 로베르 브레송이 재미있게 봤다고 한다. 경쟁 출품작 으로 참석한 1983년 칸 영화제 기자회견장에서 밝히길, 조카들이랑 같이 보러 갔는데 시네마토그래프 작법적으로 흥미로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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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숀 코너리를 이을 제임스 본드 후보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2] 닥터 후 1대 닥터 시절 총 4편의 에피소드 이후 17년만에 같은 역사 인물 역할이다![3] 본작에선 대사가 없다. 목소리를 듣고 싶다면 1982년판 아이반호에서 사자심 리처드 왕 (크리스타토스 역할 줄리언 글러버[2])의 신하 역할을 맡았으니 권해본다.[4] 유머러스하고 젠틀한 스타일의 로저 무어 본드가 이 장면에서는 정말 진지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인다.[5] 오토바이를 들어서 본드에게 집어던진다! 오토바이는 본드가 있는 곳 근처까지 날아가고, 본드는 겨우겨우 피한다.[6] 이후에 본드가 하는 말이 걸작이다. "화합의 시대입니다, 장군. 당신도 가지지 않았고, 나도 가지지 않았소." [7] 전동 휠체어가 헬리콥터의 착륙용 다리에 걸렸다[8] 사실 그동안 M역을 연기해오던 버나드 리가 문레이커를 마치고 사망했기 때문에 이를 기리는 의미에서 휴가를 간 설정으로 묘사되었다. 이 작품에서 본드가 M의 사무실에 갈때 꽃을 들고 있었는데 이는 버나드 리의 죽음을 애도하는 의미였다고 한다[9] 작중에서 MI-6가 첩보기지와 요원들의 전투훈련소를 수도원으로 위장한 장면이 있다.[10] 어찌된 일인지 국내에는 이 영화에 나오는 메인 본드걸인 캐롤 부케가 성전환을 한 것으로 잘못 알려졌었고 일간신문에 캐롤 부케의 어릴적 사진이라면서 어떤 소년의 사진을 캐롤 부케의 사진과 비포애프터 형식으로 붙여놓은 기사까지 나오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그렇게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