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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2020년 상반기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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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잠시동안 방송을 중지했다가, 연말에서야 겨우겨우 방송이 재개된 시즌 4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 본관 오프닝 방영분은 ☆표시
2. 1월 5일, 12일 충청남도 태안 - 2020 MT 특집[편집]
- 회차 : 583 ~ 584회
- 촬영 장소 -
아직 2번의 촬영만을 거친 멤버들의 어색함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특집. 지난 두 번의 여행으로 인지도가 대폭 오른 김선호가 오프닝을 외쳤다. 스탭들도 다같이 외쳤다. 이후 버스타고 태안으로 이동하면서 일일 과대 선출을 했고 멤버들 투표로 딘딘이 당선되었다. 당선되자마자 물 한 병씩을 달라고 하여 다같이 물을 먹고 이후 카메라 전원을 꺼줄 것을 요청하여 그 상태로 태안까지 갔다.
태안 숲길에서 3개조로 짝을 지어 멤버들끼리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연정훈-딘딘, 김종민-김선호, 문세윤-라비 이렇게 한 조가 되었다.
이후 바나나보트 탑승 상태에서 메모리 퀴즈를 푸는 멤버들. 맏형 연정훈이 직전 혹한기 여행 때 손가락 부상을 입어 입수를 못하게 되었고, 연정훈이 확성기를 들고 일반 보트에 탑승해 문제 출제를 하고 뒤에 멤버 5명이 줄지어 탑승했다. 그러나 퀴즈 복불복은 실패했고, 대신 연정훈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이 단체 입수로 점심을 얻게 되었다. 여기까지 1월 5일 방영분.
1월 12일 방영분에서는 저녁 복불복이 진행되었으나 멤버들이 졌다. 그러고도 제작진은 의외로 호의를 베풀었는데, 플라스틱 그릇 한 개만 가지고 6명 모두의 밥을 가져갈 것이었다.
다음 날 기상 복불복에서는 원래 연정훈 문세윤 라비가 걸렸으나, 앞서의 손가락 부상 문제로 연정훈이 벌칙을 수행할 수 없게 되어 김종민이 대신 걸리게 되었다.
3. 1월 19일, 26일 경상북도 안동 - 지키면 복이 와요[편집]
월영교에서 진행한 오프닝. 출연진 커리어를 감안하여 김종민-딘딘-라비 3명이 가수팀, 연정훈-문세윤-김선호 3명은 배우팀이[2] 되었다. 오리알 30개 한 판을 주고 거기서 안 삶은 오리알 1개를 찾는 미션으로 시작했다. 삶은 오리알만 걸린 팀은 아침식사 제공. 그런데 삶은 오리알 29개를 모조리 찾아내는 바람에 결국 당황한 제작진은 출연진 전원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기로 했다. 그리고 남은 마지막 1개의 오리알을 검증하자고 딘딘이 제안을 했고, 제안한 사람이 걸린다는 법칙을 증명하며 결국 딘딘이 생오리알을 깼다. 그러고 나서 제공된 아침은 헛제삿밥.
이후 도산서원으로 가서 한자 퀴즈를 진행하게 되었다. 자기 이름 한자로 쓰기를 진행하였는데, 본명이 임철인 딘딘은 철(哲)자를 볼록할 철(凸)으로 쓰고, 본명이 김원식인 라비는 자기 성의 한자를 잘못 썼다. 성 김(金)에서 점 두 개를 찍는 방향이 잘못됐다. 게다가 연정훈은 중학교 시절부터 미국에서 공부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각 팀별로 한자 문제를 내고 맞추는 식으로 복불복이 진행되었는데, 밭 전(田) 자를 배우팀이 말미암을 유(由) 자와 착각한다거나, 장인 공(工) 자를 모른다거나[3] 하는 일이 벌어졌다. 가수팀의 김종민은 독보적인 실력[4] 을 선보이며 가수팀이 승.
이후 이육사 기념관으로 이동, 맏형 연정훈이 광야 시를 낭독했고 그 광야 시를 암기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당연히 배우팀이 유리한 상황이었으나, 여러 번의 실패 끝에 배우팀이 승리했다. 여기까지 19일 방영분.
설특집 26일 방영분에서는 계곡으로 이동해 입수가 아니라 돌 튕기기 게임을 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가수팀이 승. 저녁 복불복은 두 가지였는데 식사 복불복으로 투호를, 취침 복불복으로 하회탈을 쓰고 단어를 몸짓으로 설명하는 미션이 있었다. 여기서 게임에 굉장히 약하던 연정훈이 투호 골든골을 성공시켰다.[5] 그리고 저녁식사로 제공된 건 한우. 이후 잠자리 복불복에서도 배우팀 승리로 결국 김종민은 4연속 야외취침에 걸렸다...
다음 날 아침 기상한 멤버들 앞에 주어진 건 역할 종이. 그러나 정확히는 역할이 아닌 의상이었다. 그리고 그 의상을 입은 채로 제자리 멀리뛰기가 퇴근 복불복이 되었다. 기록은 그 의상의 일부가 땅에 닿는 지점. 의상이 닿지 않으면 발바닥 제일 뒷부분. 머슴 문세윤과 나무꾼 김종민은 무난하게 제일 멀리 뛰면서 인력사무소 면제. 칼쓴 춘향 옷을 입게 된 라비는 칼을 플라스틱으로 교체하고 뛰었고 면제되었다. 곤룡포를 고른 김선호도 면제. 정작 장군을 골랐던 딘딘과 풍물패를 골랐던 연정훈은 의상 때문에 복불복에 걸려 인력사무소로 가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 앞에는 삼베 직물을 짜는 일이 주어졌다. 베틀도 함께했다.
[1] 퇴계 이황 선생 출생지.[2] 정작 김종민도 드라마나 예능 출연 경력이 제법 되며 연정훈도 의외로 음반 낸 적 있는 가수이다.[3] 딘딘이 이 과정에서 검색어 1위 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당시 출제된 한자들은 죄다 네이버 실검 상위권에 위치했다.[4] 자기 자신만 아니까 너무 재밌다고 드립을 쳤다.[5] 이 골 성공 전에 가수팀은 연정훈의 대표적 흑역사, 제기차기를 하면서 놀렸다.
4. 2월 2일, 9일 전라북도 고창 - 쌍쌍 투어[편집]
2020년 2월 2일에 방영해서 쌍쌍투어로 이름이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