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C 우니온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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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 우니온 베를린
1. FC Union Berlin
정식 명칭
1. Fußballclub Union Berlin e. V.
별칭
Die Eisernen[1]
창단
1966년 1월 20일 (58주년)[2][3]
소속 리그
분데스리가 (Bundesliga)
연고지
독일 베를린 트렙토-쾨페니크구[4] 쾨페니크
(Köpenick, Treptow-Köpenick, Berlin)
홈구장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 (Stadion An der Alten Försterei)
(22,012명 수용)
파일: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 로고.svg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 (Olympiastadion Berlin)[5]
(74,475명 수용)
라이벌
헤르타 BSC - 베를린 더비
BFC 디나모 - 동베를린 더비
슬로건
Eisern Union[* 독일어로 강철 대오를 의미한다.]
회장
파일:독일 국기.svg 디르크 칭글러 (Dirk Zingler)
이사장
파일:독일 국기.svg 토마스 코흐 (Thomas Koch)
단장
파일:독일 국기.svg 올리버 루네르트 (Oliver Ruhnert)
대표
파일:독일 국기.svg 토르스텐 마투슈카 (Torsten Mattuschka)
감독
파일:스위스 국기.svg 우르스 피셔 (Urs Fischer)
수석코치
파일:독일 국기.svg 마르쿠스 호프만 (Markus Hoffmann)
주장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크리스토퍼 트리멜 (Christopher Trimmel)
공식 웹사이트
파일:1. FC 우니온 베를린 로고.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LinkedIn 아이콘.svg
팬 커뮤니티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지난 시즌 성적
(2022-23 시즌)
분데스리가 4위
약칭
FCU
우승 기록
브란덴부르크 독일챔피언십 (1부)[6]
(2회)
1919-20, 1922-23
가우리가 베를린-브란덴부르크 (1부)[7]
(2회)
1939-40
오버리가 베를린 (1부)[8]
(1회)
1947-48
3. 리가 (3부)
(5회)
1991-92, 1992-93, 1993-94, 2000-01, 2008-09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오스트 (4부)
(1회)
2005-06
DDR 리가 (2부)
(9회)
1965-66, 1969-70, 1973-74, 1974-75, 1975-76, 1980-81, 1981-82, 1984-85, 1990-91
FDGB-포칼
(1회)
1967-68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로빈 고젠스 (Robin Gosens)
(2023년, From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500만 €)
최고 이적료 방출
타이워 아워니이 (Taiwo Awoniyi)
(2022년, To 노팅엄 포레스트 FC, 2,060만 €)

1. FC 우니온 베를린 2023-24 시즌 유니폼 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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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Y
THIRD
GK
메인 스폰서
유니폼 스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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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쿼드
2.1. 1군
3. 역사
4. 역대 시즌
5. 팬 문화
5.1. 서포터즈
5.2. 응원가
5.2.1. Eisern Union
5.2.2. Dem Morgengrauen entgegen
5.3. 라이벌
6. 마스코트
7. 여담
8. 유명 선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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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C 우니온 베를린(1. FC Union Berlin)[9]베를린을 연고로 하는 독일의 프로축구 클럽이다.

현재 수많은 베를린 연고 축구클럽들 중 헤르타 BSC가 서베를린을 대표한다면, 독일 통일 이후로는 이 팀이 동베를린 대표격에 해당하는 클럽이다. 10년 넘게 승격도, 강등도 없이 중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2부리그의 터줏대감이었다가, 2018-19 시즌 3위를 차지, 1부리그 16위 VfB 슈투트가르트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전에서 승리하여 창단 첫 1부리그 승격에 성공했다. #

1부리그에서도 돌풍을 이어가며 매 시즌마다 순위를 끌어올렸고 21-22시즌 최종순위 5위를 기록해 유로파 리그 티켓을 따내는 데 성공했다. 뒤이어 22-23시즌 초반이지만 리그 선두에 오르면서 분데스리가에 새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2부 리그에 오랜 시간 있었지만 1부 팀이 18개뿐이고 절대적으로 구 서독 팀들이 주도하고 있는 독일 축구에서 이렇게 성공적으로 구단세를 유지하고 있는 구 동독 팀은 우니온과 1. FC 마그데부르크, FC 한자 로스토크 정도이다. RB 라이프치히는 통일 이후 대형 자본의 유입을 통해 사실상 새로 창단된 클럽이어서 예외로 볼 수 있다. 게다가 이제는 창단 최초로 1부 리그에 진출하여 잔류에 성공한 이후에는 2021-22 시즌에는 3티어 유럽 대항전인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참가권 획득 후 본선 조별리그 진출, 2022-23 시즌에는 차상위 유럽 대항전인 UEFA 유로파 리그 본선 32강 조별리그 진출, 그리고 2023-24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최상위 유럽 대항전인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32강 조별리그에 진출하면서 3시즌 연속 유럽 대항전 본선에 출전하게 되었다.


2. 스쿼드[편집]



2.1. 1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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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1. FC 우니온 베를린 2022-23 시즌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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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4
5
6
프레데리크 뢰노우
Frederik Rønnow

파일:덴마크 국기.svg | GK
1992.08.04
2021~2024
파울 예켈
Paul Jaeckel

파일:독일 국기.svg | DF
1998.07.22
2021~
디오구 레이트
Diogo Leite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DF
1999.01.23
2022~2027
다닐료 두키
Danilho Doekhi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DF
1998.06.30
2022~2025
로빈 고젠스
Robin Gosens

파일:독일 국기.svg | DF
1994.07.05
2023~2028

파일:Brenden-Aaronson-3ece306909ee877f3de612ec8103dfe3.png


파일:Rani-Khedira-45b4cab873635600af05e44bd917048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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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avid-Datro-Fofana-ddcc055339b6190d3c6e9cdbfec5e40f.png

7
8(VC)
9
10
11
브렌든 애런슨
Brandon Aaronson

파일:미국 국기.svg | MF
2000.10.02
2023~2024[A]
라니 케디라
Rani Khedira

파일:독일 국기.svg | MF
1994.01.27
2021~2023
미켈 카우프만
Mikkel Kaufmann

파일:덴마크 국기.svg | MF
1998.05.19
2023~
케빈 폴란트
Kevin Volland

파일:독일 국기.svg | FW
1992.07.30
2023~2026
다트로 포파나
Datro Fofana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 FW
2002.12.22
2023~2024[B]

파일:Jakob-Busk-ea83f48accb1da9532f238c3e9d9bb1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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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
17
18
19
야콥 부스크
Jakob Busk

파일:덴마크 국기.svg | GK
1993.09.12
2016~
언드라시 셰퍼
András Schäfer

파일:헝가리 국기.svg | MF
1999.04.13
2022~
케빈 베렌스
Kevin Behrens

파일:독일 국기.svg | FW
1991.02.03
2021~2024
요시프 유라노비치
Josip Juranović

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 DF
1995.08.16
2023~2027
야니크 하버러
Janik Haberer

파일:독일 국기.svg | MF
1994.04.02
2022~2025

파일:아이사 라이두니_22-2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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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3
25
26
27
아이사 라이두니
Aïssa Laïdouni

파일:튀니지 국기.svg | MF
1996.12.13
2023~
니코 기셀만
Niko Gießelmann

파일:독일 국기.svg | DF
1991.09.26
2020~2023

제롬 루시용
Jérôme Roussillon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3.01.06
2023~
셰랄도 베커르
Sheraldo Becker

파일:수리남 국기.svg | FW
1995.02.09
2019~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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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C)
29
31
33
37
크리스토퍼 트리멜
Christopher Trimmel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 DF
1987.02.24
2014~2024
뤼카 투자르
Lucas Tousart

파일:프랑스 국기.svg | MF
1997.04.29
2023~
로빈 크노헤
Robin Knoche

파일:독일 국기.svg | DF
1992.05.22
2020~2024
알렉스 크랄
Alex Kral

파일:체코 국기.svg | MF
1998.05.19
2023~2024[1]
알렉산더 슈볼로
Alexander Schwolow

파일:독일 국기.svg | GK
1992.06.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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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 FC 우니온 베를린 로고.svg


40
45
#
#

제이미 레벨링
Jamie Leweling

파일:독일 국기.svg | FW
2001.02.26
2022~2026
조르당 시바체우
Jordan Siebatcheu

파일:미국 국기.svg | FW
1996.04.26
2022~2026




1. FC 우니온 베를린 2022-23 시즌 임대 선수
번호
포지션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MF
파일:일본 국기.svg
엔도 케이타
Keita Endo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29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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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츠 델
Laurenz Dehl
FC 빅토리아 1889 베를린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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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하인츠
Dominique Heintz
VfL 보훔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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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판드롱엘런
Rick van Drongelen
FC 한자 로스토크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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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테우시 푸하치
Tymoteusz Puchacz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
21
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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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카르케
Tim Skarke
FC 샬케 04
36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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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 브룬스
Mathis Bruns
US 레체 U-19








3. 역사[편집]


파일:SC_Union_Oberschöneweide_Logo.png
FC 올림피아 06 오베쇠네바이데 로고

1906년 FC 올림피아 06 오베쇠네바이데(FC Olympia 06 Oberschöneweide)라는 이름으로 창단 된뒤 1부리그에서 잘나가다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연합국이 축구클럽들을 해산시켜서 해산되었다.

3.1. 동독 시절[편집]


1946년 SG 오버쇠네바이데(SG Oberschöneweide)라는 이름으로 다시 창단되었다. 그리고 1949-50 시즌 하네 조베크감독과 함께 오베르리가 베를린에서 2위를 기록하며 전국대회 참가자격을 부여받게 되지만 냉전시대의 동독지역 클럽이 전국대회에 나가는걸 소련이 거부했고, 하네 조베크이 대부분의 선수, 코치진을 데리고 서쪽으로 도주해 SC 우니온 06 베를린이라는 이름의 클럽을 창단해버렸고 오버쇠네바이데는 그대로 동독에 남았지만 주축 선수들을 모두 잃어 초약체가 되었다.[10] 하지만 동독 정치가들은 DDR 오버리가에 동베를린팀은 2팀이 있어야한다며 강등을 누락시켜 1부리그에 남아있었다.

그러다 1960년대에 동독 축구협회에서 축구 수준을 상승시킨다는 이유로 모든 스포츠 클럽에서 축구부를 독립된 구단으로 전환시키고 거기에 축구팀을 기업이 후원하는 형태로 바꿔야 한다는 명령을 내리며 우니온은 그러한 형태중 하나인 (BSG)[11]로 강제로 재창단되었다.[12] BSG 모터 오버쇠네바이데(BSG Motor Oberschöneweide), SC 모터 베를린, TSC 오버쇠네바이데 등 수많은 명칭변경을 거쳤고, 잦은 재창단을 겪다보니 자연스럽게 팬층은 얕아졌고, 같은 동베를린을 연고로 하던 BFC 디나모ASK 포어베르츠 베를린으로 선수들이 떠나가 자연스레 2부리그로 강등되기에 이르렀다. 그러다최종적으로 1966년에 현재의 이름인 1. FC 우니온 베를린으로 클럽명을 정하고 창단되었다.[13]

1965-66시즌 창단과 동시에 2부리그에서 우승하며 다시 오버리가로 승격했다. 하지만 1부리그에 베를린 클럽은 2개만 있어야 한다는 동독 권력층의 반발이 있었고, 위기를 맞았다. 다행히도 자유독일노동조합연맹 회장 헤르베르트 바른케가 노동자를 대표하는 클럽을 만들것을 요구하며 1부리그에 남아있을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1부리그에서의 첫시즌 생각외로 선전하며 6위를 달성해, UEFA 인터토토컵에 진출하며 클럽 역사상 최초로 유럽 대항전에 진출했다. 거기다 1968년에는 FC 카를 차이스 예나를 상대로 승리하며 FDGB-포칼 우승까지 달성했다. 하지만 프라하의 봄 이후 유럽 동구권 클럽들이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박탈당하며 UEFA 컵위너스컵에 참가하지 못했고, 리그에서도 성적이 저조해지기 시작했다.

1970년대에 들어서며 슈타지와 군대간 권력싸움에서 슈타지가 이겼다. 따라서 군대에서 후원하던 ASK 포어베르츠 베를린이 연고지가 프랑크푸르트로 옮겨졌고, 베를린 연고팀은 BFC 디나모와 우니온 두팀만 남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3개로 분리되어있던 베를린의 유소년 훈련장중 다수가 BFC 디나모에게 돌아갔고, 우니온은 더욱 성적이 저조해져 강등까지 당하게 된다. 그러다 1976-77시즌 승격과 동시에 하인츠 베르너 감독을 선임했고, 4만5천명의 관중앞에서 BFC 디나모를 1대0으로 잡아냈고, 이후 2차전에서도 1대0으로 잡아냈다. 그러자 당시 슈타지를 싫어하던 사람들이 우니온 팬층으로 몰렸고, 평균 17,308명이 경기마다 찾아왔다.[14] 이렇게 정부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우니온으로 몰리자 슈타지의 특별 관찰을 받게 된다. 그리고 우연의 일치인지 그렇게 많은 팬들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1979-80 시즌 강등되었다. 그리고 다시는 BFC 디나모를 이겨보지 못했다.

1980년대에 들어서도 승격과 강등을 반복하다 1985-86 시즌 오버리가에서 7위를 달성, UEFA 인터토토컵에 다시 진출했고, FDGB-포칼에서 FC 마그데부르크, SG 디나모 드레스덴같은 팀들을 누르고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승전에서 1. FC 로코모티베 라이프치히에게 5:1로 패했다. 그리고 다음시즌 인터토토컵에서 FC 바이어 05 위어딩겐, FC 로잔 스포르 스탕다르 리에주와 한 조가되어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하지만 리그에선 다시 강등권경쟁을 했고, 1988-89 시즌 6번째 2부리그 강등을 하게된다. 그런데 강등된지 얼마후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3.2. 독일 재통일 이후[편집]


1990년 독일이 통일된 뒤 3부리그인 NOFV-오버리가로 배정된 우니온은 다른 동독 출신 클럽들이 그랬듯 재정적 위기로 인해 라이선스를 따지 못해서 1993년과 1994년에 3부리그 우승을 했지만 상위 리그로의 승격이 거부되고 만다. 하지만 계속된 노력끝에 불가리아의 축구감독 게오르기 바실리에프(Georgi Vasilev)휘하에서 2000-01 시즌 새롭게 3부리그로 바뀐 레기오날리가 노르트에서 우승해 2부리그로 승격했고, 그시즌 포칼컵 결승까지 올라가며 베를린의 No.2 클럽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결과는 아쉽게도 FC 샬케 04의 2:0 승리. 하지만 2004-05 시즌에 2부리그에서 강등되었고, 2005-06 시즌엔 4부 리그까지 강등되었지만 바로 우승하고 2008-09시즌 3. 리가의 창립멤버에 포함, 3. 리가에서 우승한 뒤 이후 2018-19시즌까지 10시즌간 2.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2018-19시즌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VfB 슈투트가르트를 제치고 클럽 최초 분데스리가로 승격했으며 2019-20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1위라는 호성적으로 무난히 잔류했다. 그리고 2020-21시즌 최종 성적 7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차기 시즌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가져갔다. 이후 우니온 베를린은 2021-22 시즌에서 UEFA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며 20년만에 유럽 대항전 본선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비록 본선에서는 E조에서 3위를 기록한 까닭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분데스리가에서는 5위를 기록하며 차기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본선 조별리그에 진출한 덕분에 2시즌 연속 유럽 대항진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22-23시즌 UEFA 유로파 리그에서는 D조 2위를 기록한 후, 아약스와의 16강 플레이오프에서 1~2차전 도합 3:1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함에 따라 약 22년만에 유럽 대항전에서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15] 이후에 진행된 16강에서는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에게 홈 경기와 원정 경기 도합 6-3으로 패배하면서 탈락했으나[공교롭게도], 분데스리가에서는 최종 4위로 시즌을 마친 덕에 구단 창단 이래 최초로 UEFA 챔피언스 리그 본선 조별리그에 진출하는 동시에 3시즌 연속으로 유럽대항전에 출전하게 되었다.


4. 역대 시즌[편집]



4.1. 2018-19 시즌[편집]


주전 센터백이었던 토니 라이스트너를 떠나보냈다.

과거독일 전통의 명문이었던 함부르크와 승격을 경쟁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말미로 갈 수록 함부르크의 상태가 심각해지면서 역전할 기회가 있었으나 번번히 놓쳤고 파더보른에게 추격을 허용하고 만다. 3경기를 앞두고 함부르크에게 2대 0으로 승리하면서 함부르크를 드디어 제쳤지만 같은 날 파더보른 역시 승리하면서 다이렉트 승격권인 2위 등극에는 실패하고 만다. 다만 아직 2위 파더보른과 4위 함부르크간 맞대결이 남아 있어서 여전히 2위로의 상승 기회는 있다.

37라운드까지 치루면서 3위는 확정을 지었고 2위 파더보른과 승점 1점차가 나면서 다이렉트 승격의 기회가 있었다. 마지막 38라운드에서 파더보른이 드레스덴에게 3대 1로 완패를 했음에도 우니온은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골득실차로 2위 등극에 실패했고 결국 분데스리가 16위 VfB 슈투트가르트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 원정에서 2-2로 비기며 원정 다득점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그리고 2차전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면서 창단 첫 분데스리가 승격에 성공했다. 동베를린 출신 클럽 중 최초로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팀이 되었고, 동독 출신 5번째 분데스리가 클럽이자[16] 6번째 승강 플레이오프 출신 분데스리가 클럽[17]이라는 타이틀을 따냈다.


4.2. 2019-20 시즌[편집]




공식 하이라이트

자세한 내용은 1. FC 우니온 베를린/2019-20 시즌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4.3. 2020-21 시즌[편집]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진출 기념 세레머니


자세한 내용은 1. FC 우니온 베를린/2020-21 시즌 문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4.4. 2021-22 시즌[편집]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의 큰 주춧돌이었던 막스 크루제VfL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다.

2021/22시즌 승점 57점 5위로 구단 사상 최초로 유로파리그에 진출하였다. 다만 무척 아쉽게도 딱 1점차로 승점 57점으로 58점인 RB 라이프치히에게 밀려 4위를 아쉽게 놓쳐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날려버렸다.


4.5. 2022-23 시즌[편집]


제이미 레벨링을 그로이터 퓌르트에서 €4M, 야니크 하버러SC 프라이부르크에서, 다닐료 두키SBV 피테서에서, 파울 제귄그로이터 퓌르트에서, 팀 스카르케SV 다름슈타트 98에서 자유계약으로 영입해오며 팀의 전반적인 보강을 확실히 했다.

한편 마르쿠스 잉바르트센1. FSV 마인츠 05로 약 €2.3M의 이적료로 보냈고, 그리샤 프뢰멜TSG 1899 호펜하임으로 자유계약으로 떠났으며 레온 다야쿠 역시 선덜랜드 AFC로 이적했다.

또한 바스티안 오칩카, 앤서니 우자, 술레이만 압둘라히, 야콥 부스크가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팀의 주포 타이워 아워니이가 팀 레코드인 2,060만€의 이적료 수입을 안겨주고 노팅엄 포레스트 FC로 떠났다.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헤르타에 3:1로 완승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다. 뢰노우 GK에 레이트-크노헤-예켈의 3백에 뤼에르손-하베러-케디라-하라구치-트리멜의 미드필더진, 시바체우와 베커로 이루어진 3-5-2의 포메이션. 헤르타의 4-3-3에 맞서 단단한 수비조직력과 많은 활동량으로 경기를 펼쳤고 시바체우의 전반 31분 선취골로 전반을 앞서 나갔고 후반 5분 베케르, 9분 크노헤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루케바키오가 후반 40분 추격골을 터트린 헤르타에 완승을 거두며 이번 시즌을 시작하였다.

분데스리가 2R, 마인츠와의 원정경기에서는 0:0의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같은 3-5-2의 포메이션으로 나선 마인츠에 점유율 51%:49%, 패스횟수 402:393의 팽팽한 경기를 펼쳤으나 슈팅10개 중 유효슈팅이 2개밖에 나오지 않으면서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에는 실패하였다.

분데스리가 3R, 리그의 강호 라이프치히를 홈으로 불러들인 경기에서 레이트-크노헤-예켈의 3백과 뤼에르손-하베러-케디라-셰퍼-트리멜의 미드필더 라인, 공격진에는 시바체우와 베커로 이루어진 3-5-2의 조합으로 경기를 시작하였다. 풀백 자원인 라움과 헨릭스를 미드필더로 올리고 올모와 라이머가 왼쪽에 자리잡았으며 캄플이 DM에 위치한 라이프치히의 변형 3-1-4-2의 포메이션에 중원 주도권을 내주기는 하였으나 단단한 디펜스블럭과 수비 집중력을 바탕으로 공세를 막아내었고 전반 32분 역습 상황에서 시바체우의 선취골에 성공하였고 이어 6분 후인 후반38분 베커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2:0으로 달아났다. 그렇게 2:0으로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라이프치히에게 점유율 72%까지 내주며 수세에 몰렸으나 집중력 있는 수비진이 방어해 내고 후반 38분 오르반에게 추격골을 허용하였으나 이후의 추가 실점은 틀어 막으면서 2:1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벌어진 4R 샬케04와의 원정경기에서 6:1의 완승을 거두었다. 수비집중력이 무너진 샬케를 상대로 이번 시즌 첫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토르스비가 전반 6분만에 선취골을 성공시켰고 베커의 연속 득점이 나오며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전반 추가 시간에 나온 하베러의 추가골과 후반 교체 투입된 스벤 미헬의 연속골까지 나오면서 완승.

분데스리가 5R,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는 레이트-크노헤-예켈의 3백과 뤼에르손-셰퍼-케디라-토르스비-트리멜의 미드필더진, 공격진에는 베커와 베렌스가 나선 3-5-2의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강력한 전력의 바이에른 뮌헨을 맞아 베커가 전반 12분 선취골을 얻어내었으나 3분 후 키미히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경기는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이후 사네-무시알라-코망-마네로 이루어진 뮌헨의 공격을 틀어막으면서 홈에서 값진 무승부를 거두었다. 점유율 25%:75%, 패스횟수 718:227으로 밀렸으나 단단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키미히의 동점골 이후 실점을 내주지 않으면서 상승세를 이어 나갈 수 있었다. 5라운드까지의 전적은 3승 2무.

6R, 쾰른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분 만에 나온 쾰른의 휘바스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 쾰른의 공세를 막아내며 전반 초반의 리드를 끝까지 지키면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쾰른전 승리로 분데스리가 6R까지의 성적은 라이프치히를 잡아내고 바이에른 뮌헨과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4승 2무로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선두에 올랐다.

7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는 시바체우와 베커의 연이은 득점포 가동에 힘입어 2:0의 승리를 거두었다. 볼프스의 미드필더-공격진까지의 흐름의 원천 차단하고 슈팅을 5개밖에 내주지 않는 집중력 있는 압박에 유효슈팅을 내주지 않으면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그러나 8라운드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프랑크푸르트의 괴체에게 전반 12분 선제골을 내주더니 전반 42분 린스트룀에게 추가골을 내주며 2:0의 완패를 당하게 되었다. 주전 센터백으로 출장하던 크노헤의 공백이 새삼 느껴지는 부분. 이 경기에서는 크노헤 대신 바움가르틀이 선발로 출전하였다.

분데스리가 9R 슈투트가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1:0의 승리를 거두었다. 후반 30분까지 진행된 0의 행진을 예켈이 끊어내면서 선제득점이자 결승득점이 터진것. 6분후에는 슈투트가르트의 기라시의 퇴장이라는 변수까지 더해지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분데스리가 10R 에서는 도르트문트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강력한 전력의 도르트문트를 맞이하여 레이트-크노헤-바움가르틀이 3백을 이루었고 뤼에르손-하베러-케디라-셰퍼-트리멜의 5미드필더, 공격진에는 시바체우와 베커의 조합.
이번 시즌 처음으로 3백을 들고 나온 도르트문트를 맞이하여 강력한 전진 압박을 경기 시작부터 펼쳤고 전반 8분만에 도르트문트의 코벨의 실수를 틈타 하버러가 첫 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공세에 나선 돌문의 공격 라인을 효과적으로 미드필더 진영에서 봉쇄하고 공격진인 무코코-아데예미까지의 연결을 막았다. 이후 전반 21분 시바체우가 패널티 박스 밖에서 버텨주고 돌아서면서 하버러에게 연결해준 공을 하버러가 지체없이 성공시키면서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돌문의 공세를 막아내며 2:0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시즌 10라운드까지의 경기 결과, 라이프치히와 도르트문트를 잡아내고 바이에른 뮌헨에게 승리를 내주지 않는 경기력으로 7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11라운드 VfL 보훔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전반 43분 보훔의 호프먼에게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내주면서 전반전은 1:0으로 뒤쳐진 채 끝났다. 이어진 후반 26분에는 역습 당한 상황에서 보훔의 크리스토퍼 안트위아제이게리트 홀트만 조합에 다시 골을 허용하며 2:0으로 끌려갔다. 끌려가던 와중에 후반 32분 어렵게 얻어낸 패널티킥을 밀로시 판토비치가 실축하였다. 정규시간이 끝난 후반47분 판토비치가 오른쪽 아크 서클에서 올라온 볼을 멋지게 연결하여 1:2의 추격골을 터트렸으나 역부족이었다.
경기는 2:1로 끝났고 우니온은 시즌 두번째 패배를 기록하였으며 11라운드까지 7승 2무 2패 승점 23점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나 프라이부르크, 바이에른뮌헨, 프랑크푸르트, 도르트문트, 마인츠, 호펜하임 등과 승점 차이가 크지는 않은 관계로 분데스리가 전체는 재미있는 구도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12위 아우크스부르크의 승점 14점부터 1위 우니온 베를린의 23점까지 승점 1점 차이로 옹기종기 붙어있다.

한편,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5위를 기록하며 진출한 유로파리그에서는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SC 브라가,말뫼 FF와 함께 D조에 편성되었다.
조별리그 1차전 생질루아즈와의 경기와 2차전 브라가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달아 패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하였으나, 3차전 말뫼전에서 전반종료 직전 언드라시 셰퍼가 퇴장당하는 어려움을 극복하며 베케르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하였다. 숫적 열세를 만회하며 점유율을 30%로 초반으로 낮추고 카운터 어택으로 유효슈팅을 날리는 전술로 유로파리그 첫 승을 거두어 반전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4차전 말뫼와의 홈경기에서 0:0의 답답한 경기끝에 크노헤의 패너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하고 유로파리그 전적 2승 2패를 만들었다.
D조는 4차전까지의 결과, 벨기에의 로얄 위니옹 생질루아즈가 승점10점으로 1위, SC 브라가가 7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우니온은 필승전략으로 맞서야 할 듯하다.

10월 28일에 열린 유로파리그 D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SC브라가를 상대로 1:0의 승리를 거두면서 조2위로 올라섰다. 점유율은 61%:39%로 밀렸으나 우니온 특유의 3-5-2의 끈끈한 수비력으로 방어해 냈다. 유효슈팅 개수 14:5로 앞섰고 후반 23분 얻어낸 패널티킥을 로빈 크노헤가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승리를 거두었다. 5차전까지의 결과 생질루아즈가 승점 13점으로 1위를 확정하였고 브라가의 7점(2승 1무 2패)에 앞선 9점(3승 2패)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조별리그 마지막 생질루아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조별리그 2연패 후 4연승을 기록하였다. 4승 2패 승점 12점으로 조별리그 2위를 기록. 조별리그 1위는 생질루아즈가 확정되었으므로 16강 직행 티켓은 얻지 못하고 챔피언스리그 A조 3위를 기록한 아약스와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를 벌이게 되었다.

한편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는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를 만나 1:0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후반 34분 케빈 베렌스의 동점골과 후반 52분 다닐료 두키의 극장골에 힘입어 2:1의 역전승을 기록하였으나, 13라운드 레버쿠젠과의 원정경기에서는 0:5의 대패를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1위 자리를 바이에른 뮌헨에게 내주게 되었다. 13라운드까지의 성적은 8승 2무 3패 승점 26점으로 뮌헨(28점),프라이부르크(27점)에 이은 3위.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의 홈경기에서는 2:2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베커르가 선제골을 기록하였으나 1분후 니더레흐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베렌스가 전반22분 다시 앞서나가는 골을 기록하였으나 다시 전반 38분 니더레흐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는등 전반전에만 4골이 터지는 난타전이 전개되었고 후반전은 양팀이 득점없이 경기를 마쳐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월드컵 브레이크이전 마지막경기인 분데스리가 15R 프라이부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완패하였다. 그리포에게 페널티킥 2골을 내주는 등 3골을 내주었고 레이트가 전반 19분만에 퇴장 당하는 등 최악의 경기를 펼친 끝에 4:1로 패하였다.

겨울 휴식기에는 셀틱에서 뛰던 요시프 유라노비치를 클럽레코드를 경신하며 영입하였다(약 855만€). 레프트백은 물론 라이트백으로도 가용이 가능한 유라노비치를 영입하며 탄탄한 수비진에 더욱 힘을 더하였고 제롬 루시용WOB로부터 영입하며 수비력을 더했다.

이후 2023년 1월 21일 재개된 분데스리가 16R에서는 호펜하임에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호펜하임의 이흘리스 베부에게 전반 43분 선제골을 허용하였으나 후반 27분 다닐로 두키의 동점골과 44분 역전골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두며 반전에 성공하였다.

분데스 17R 브레멘과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도 브레멘의 피퍼에게 전반 13분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하버리의 6분후 동점골과 베렌스의 전반종료 직전 역전결승골에 힘입어 2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두며 분데스리가 최상위권을 이어 나갔다.

원정경기인 헤르타와의 분데스리가 18R에서는 강등권에 위치하고 있는 헤르타와 대등하게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나 전반 44분 나딜로 두키의 결승골과 후반 32분 터진 파울 제귄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의 완승을 거두었다.

이윽고 열린 DFB-포칼 3라운드에서는 볼프스부르크를 맞아 WOB의 발트 슈미트에게 전반 5분 선제골을 내주었으나 전반12분 크노헤의 동점골과 베렌스의 후반 33분 역전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었고 4라운드(8강)에 진출하였다.
2:1로 앞서있던 후반 44분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시뮬레이션 액션으로 기셀만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위기를 맞이하였으나, 잠그기 모드를 시전하며 승리.

분데스 19R 마인츠와의 홈경기에서는 베렌스가 전반 32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 나갔으나 후반 33분 마인츠의 잉바르트센에게 패널티킥을 허용하였다. 이후 양팀은 50%:50%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치열하게 맞섰으나 교체투입된 시바체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하며 여전히 분데스리가 2위 자리를 지켰다. 19R까지의 성적은 12승 3무 4패 승점 39점. 33득점 23실점 골득실+10.

분데스 20R에서는 라이프치히 원정을 떠났다. RBL의 헨릭스에게 전반 24분 중거리슛을 허용하면서 0:1으로 뒤쳐진 채 전반을 마쳤고 점유율에서도 35%:65%의 양상으로 강력한 전력의 라이프치히에게 압박당하였으나 후반 15분 얻어낸 코너킥에 이은 헤더-리바운드를 하버리가 논스톱 발리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하면서 승부를 1:1로 되돌렸다. 이후 후반25분 RBL의 문전 혼전상황에서 시마칸의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크노헤가 성공하면서 2:1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번 시즌 유독 역전승을 많이 기록하면서 1.분데스리가에서 돌풍을 이어나가고 있는 우니온의 매력을 느낄수 있었던 경기.
라이프치히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홈경기(레드불 아레나(라이프치히)) 패배가 없었는데 우니온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기록하면서 프라이부르크에 밀린 중간 순위 5위로 밀려나게 되었다.

한편 유로파리그 D조 2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3위인 아약스와 벌인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에서 0:0의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점유율 68:32, 패스횟수 574:268로 아약스에게 경기의 주도권은 내주었으나 특유의 3-5-2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토르스비-라니 케디라-라이두니의 중앙미드필더 라인이 건재하고 3백 특유의 끈끈함도 이어지면서 지난 몇년간 돌풍을 일으킨 아약스의 공격력을 유효슈팅 0개로 막아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2.분데스리가 에서 승격하였으나 좋지 못한 모습으로 다시 강등이 유력시되던 샬케04와의 21R 홈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점유율은 54%:46%, 패스횟수 425:362로 우위를 나타냈으나 전체적으로 슈팅이 많지 나오지 않은 경기였다. 우니온의 슈팅(유효)은 9개(4개). 샬케는 8개(1개). 5라운드 펠틴스 아레나에서의 원정 경기를 6:0의 대승으로 장식하였으나 홈에서 허무하게 무승부. 분데스리가 21R까지의 성적은 승점 43점으로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승점이 같으나 골득실에서 밀려 3위.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전반 20분 얻어낸 패널티킥을 크노헤가 성공하면서 앞서 나갔고 전반43분 유라노비치의 추가골에 힘입어 아약스에 3:1로 승리하면서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 대진결과 조별리그에서 만났던 생질루아즈와 다시 격돌하게 되었다.

눈이 오는 가운데 펼쳐진 분데스리가 22R 바이에른 뮌헨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3:0으로 패하였다. 전반 중반까자는 강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맞섰으나 전반 31분 추포모팅에게 헤더를 허용하였고, 이후 코망과 무시알리에게 연달아 득점을 허용하며 전반을 3:0으로 마쳤다. 후반 18분 베렌스, 르웰링을 시바체우, 베커와 교체투입하며 반전의 기회를 노렸지만 무위로 그치면서 영패를 당하였다.

23R 쾰른과의 홈경기에는 3-5-2의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레이트-크노헤-두키의 3백에 유라노비치-라이두니-케디라-하베러-트리멜의 5미드필더, 공격진에는 베렌스와 베커로 맞섰다. 골키퍼는 뢰노우. 쾰른의 4-2-3-1의 포메이션에 맞서 대등한 점유율로 맞섰으나 전체적으로 미드필더 진영에서의 싸움이 많았던 경기였으며, 유효슈팅을 많이 가져가지 못한 무기력한 경기력 속에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하였다.

눈과 비가 섞인 베를린의 3월 날씨 속에 치뤄진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생질루아즈(이하 RUSG)와의 홈경기에서 우니온은 3-5-2로 나섰다. 레이트-크노헤-두키의 3백과 유라노비치-하버러-케디라-토르스비-트리멀로 이루어진 미드필더진, 두톱에는 베렌스와 베케르의 조합이며 골키퍼는 뢰노우.
생질루아즈의 보니페이스에게 전반 27분 중거리슛을 허용하여 선제골을 빼았겼으나 유라노비치가 전반 42분 그림같은 프리킥을 성공하여 동점을 마쳤고, 후반 13분 RUSG의 베르테센에게 다시 실점하며 끌려갔다. 후반 24분 두키의 헤더가 RUSG의 버지스의 손에 맞아 페널티킥이 선언되었고, 크노헤가 찬 공이 RUSG의 모리스에게 막혔으나 리바운드 된 공을 크노헤가 다시 차넣어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3분후인 후반 27분 RUSG의 페테르센의 오른쪽라인 돌파에 이은 보니페이스의 마무리로 다시 2:3으로 위기를 맞이 하였으나 후반 44분 미헬이 페널티박스안 혼전 상황에서 동점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3:3의 난타전으로 마무리 되었다.
두팀은 조별리그에서도 같은 조였는데 16강에서 다시만나 접전을 치루었고 생질루아즈가 조별리그 1위팀인 관계로 2차전은 스타드 조제프 마리앵에서 열린다.

분데스리가 24R 볼프스부르크와의 원정경기에서는 0:0으로 흘러가던 후반 24분 WOB의 조슈아 길라보기의 반칙으로 얻어낸 패널티킥을 유라노비치가 성공시키며 앞서나갔으나 후반 38분 파트리크 비머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1:1의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24R까지 중간순위는 바이에른 뮌헨-도르트문트에게 1.2위를 추월당하고 라이프치히 및 프라이부르크와 승-무-패가 같은 4위(13승 6무 5패. 승점 45점. 라이프치히는 골득실 +20, 우니온은 +8, 프라이부르크는 +4)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3:0으로 완패하였다. 생질루아즈의 테디 퇴마에서 선제골을 허용한채 전반을 끝냈고 후반 18분 아마니에게 추가골을 실점하면서 패배. 유로파리그에서 이번 시즌 4번이나 맞붙은 생질루아즈와의 총전적은 1승 1무 2패 4득점 7실점.

유럽대항전을 아쉽게 마무리하고 맞이한 분데스리가 25R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3-5-2로 시작하였다.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쳤으나 후반 6분 프랑크푸르트의 GK 트랍의 실책으로 만들어 낸 코너킥에서 크노헤의 몸에 맞고 라니 케디라 앞으로 떨어진 공을 케디라가 침착하게 차 넣으며 선취득점에 성공하였고 이후 카마다와 보레, 무아니로 이루어진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에 주도권을 내주었으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리고 교체 투입된 베렌스가 29분 프랑크푸르트의 수비진의 집중력이 흩어진 탓에 추가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후 프랑크푸르트의 공격력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2:0의 승리를 거두며 단독 3위로 자리매김하였다.

26R 슈투트가르트와의 홈경기에서 3:0의 완승을 거두었다. 레이트-크로헤-두키의 3백이 건재한 가운데 후반 6분 하버러부터 출발하여 이어 받은 루시용의 간결한 크로스를 베케르가 점프킥으로 마무리 지으면서 앞서 나갔고, 후반20분 루시용의 크로스가 베케르의 발이 높이 맞으면서 공중으로 높게떴으나 VFB의 수비진의 견제를 이겨내고 하버러가 베렌스 앞으로 떨궈주며 추가골을 넣었다. 이미 자리잡고(?)있었던 베렌스의 앞으로 공중경합으로 떨궈진 공이 정확히 와벼렸다. 후반 23분에는 베렌스가 후방에서의 전진패스를 받아 자가두를 벗겨내고 돌파한 후의 크로스가 하라구치의 발에 맞고 들어가며 상대의 자책골까지 얻어내며 완승을 거두었다.

25R에 경기를 펼친 프랑크푸르트와의 한경기 간격으로 다시 맞붙게된 포칼4R(8강)경기. 이번에는 프랑크푸르트의 홈인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펼쳐졌다.
레이트-크로헤-두키의 3백과 유라노비치-하버러-케디라-제귄-트리멀로 이루어진 미드필더진 그리고 베렌스-베케르의 조합(3-5-2)으로 나섰으나, 프랑크푸르트의 하세베의 로빙패스를 괴체가 돌려놓고 무아니의 마무리를 허용하며(전반11분)끌려갔다. 1분 후인 전반 13분, 하프라인에서의 경합과정에서 괴체가 탈취해내고 전방으로 찔러준 로빙패스를 다시 무아니가 그릴의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추가골을 허용하였다. 무아니의 스피드를 레이트가 제어해 내지 못한점과 뢰노우의 부상으로 이번 경기 골문을 맡게된 그릴의 판단도 아쉬운 부분.
전반을 2:0으로 뒤쳐진 채 끝낸 우니온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예켈,토르스비,미헬을 레이트,제귄,하버러 대신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이에 따라 예켈-크로헤-두키의 3백과 유라노비치-토르스비-케디라-트리멀의 4미드필더, 베렌스-베케르-미헬의 3톱이라는 공격적인 포메이션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트랍의 선방과 프리킥 상황에서 슈팅이 골문 위로 벗어나는 등 행운까지 따라주지 않으면서 득점없이 후반전을 마치고 경기를 내주게 되었다. 이번 시즌 DFB-포칼의 전체 전적은 4전 3승 1패 6득점-4실점으로 마무리.

아쉽게 끝마친 이번 시즌의 유로파리그와 포칼을 마무리하고 분데스리가 27R에는 도르트문트로 원정을 떠났다. 돌문의 4-1-4-1에 맞서 우니온은 특유의 3-5-2의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두키-크노헤-예켈의 3백과 기셀만(LWB)-하버러(LCM)-케디라(CM)-토르스비(RCM)-유라노비치(RWB)로 이어진 미드필더진이 중원을 구성하였고 골키퍼는 뢰노우, 투톱엔 베케르와 베렌스의 조합.
경기 초반부터 돌문에게 점유율을 바탕으로한 위기를 맞이하였으나 단단한 수비벽과 많은 활동량으로 커버하며 팽팽한 경기의 양상을 만들어갔다. 전반 5분 코너킥을 허용한 상황에서 훔멜스에게 헤더를 내주었으나 높게 뜨면서 안도. 그러나 돌문에게 전반 28분 선취골을 내주었다. 브란트가 왼쪽으로 언더래핑한 공을 게헤이루가 크로스하면서 결정적 위기를 맞이하였고 게헤이루가 뢰노우와 기셀만 사이의 공간을 파고들던 마렌에게 연결한 것.
선제 득점을 성공한 돌문은 라인을 내리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이어 나갔다. 우니온의 역습에 대한 대비로 항상 엠레 잔은 센터백과 스위칭하며 후방에 있고, 마렌과 아데예미를 중심으로 사이드 위주의 공격패턴. 우니온도 카운터 어택에 특화된 전술답게 유라노비치는 RW과 RWB의 자리에 오르내리며 공격의 전개를 돕는 모습. 하버러와 케디라를 중심으로한 중앙 미드필더는 단단하게 3백을 보호하며 더 이상의 실점은 허용하지 않는 모습. 전반 35분에는 벨링엄의 돌파에 이은 마렌의 크로스가 알레의 머리에 정확히 맞았으나 뢰노우의 정면으로 가면서 위기를 모면하였고, 전반 42분 게헤이루의 크로스를 알레가 헤더로 강하게 연결하였으나 뢰노우의 선방에 막혔다. 그렇게 전반전은 종료.
분데스리가 1,2위를 다투고 있는 돌문과 마찬가지로 라이프치히-프라이부르크와의 격차를 벌리고 내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권을 확보하기 위해 승리가 절실한 우니온은 후반에 승부수를 던졌다. 전체적인 라인을 위로 올리면서 전방압박을 강화하며 미드필더에서 마렌,아데예미,알레로의 연결을 봉쇄하고 역습을 진행하기 위해 윙백인 기셀만과 유라노비치가 위,아래로 크게 움직이는 포메이션. 1:0의 흐름을 이어가던 후반 17분 크노헤의 롱패스를 베렌스가 떨궈놓고 베케르에게 연결, 베케르가 다시 되돌려준 공을 베렌스가 돌파하며 동점골을 만들어 냈다. 이번 시즌 카운터 어택에 특화된 공격 역량을 보여주는 우니온의 특징이 잘 나타난 득점. 돌문의 쥘레가 헤딩 경합 상황에 있었으나 다소 안일한 판단으로 베렌스에게 헤더에 이은 베케르까지의 연결을 막아내지 못하였다. 교체가 예정되었던 아웃이 베렌스를 골을 넣고 르웰링과 교체되었고 토르스비 역시 제귄과 교체되었다.
그러나 후반 34분 벨링엄부터 출발하여 무코코와 로이스를 거친 패스가 제귄의 발에 맞으면서 뢰노우의 앞으로 흘러갔고 무코코가 쇄도하며 뢰노우까지 제치면서 골을 기록하며 다시 위기에 빠졌다. 우니온의 중앙 수비가 밀집된 상황이었으니 실점을 기록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로이스의 패스가 제권의 발앞등에 맞으면서 뢰노우에게 흘러갔기에 오프사이드 규정에서도 제외된 상황에서 벌어진 일. 2:1로 다시 끌려가는 우니온은 후반 39분 시바체우와 판토비치까지 투입하며 동점를 노렸으나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패배를 당하였다.

분데스리가 28R에서는 보훔을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가졌다. 두키-크노헤-예켈의 3백을 비롯하여 LWB에 루시용이 오랫만에 선발로 출전한 것과 라이두니가 RCM로 출전한것이 라인업의 변화. 다소 헐거웠던 보훔을 상대로 유효 슈팅을 많이 가져가며 빠른 흐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전반 46분 보훔의 오스터하게의 파울로 얻어낸 프리킥을 후반기 들어 프리킥 전문키커로 나서고 있는 유라노비치가 환상적인 킥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초반 대공세에 나선 보훔에 맞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맞섰으나 후반 8분 아사노의 크로스상황에서 라이두니가 보훔의 오르데치를 패널티 박스 안에서 걷어차며 패널티킥을 허용하였고 슈퇴거에게 패널티킥골을 내주면서 동점을 허용하였다.
후반 16분 예켈이 퇴장당한 가운데 18분 하버러의 스루패스를 베렌스가 받아 득점에 성공시켰으나 베렌스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노골이 선언되었다. 상당히 아쉬운 장면. 이후 양팀은 적극적으로 골을 노렸으나 득점에는 실패하고 결국 1:1의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팀당 6경기씩 남겨둔 가운데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28R까지의 중간 순위는 나란히 28R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바이에른 뮌헨(승점 59)과 도르트문트(승점 57점)가 1,2위를 달리고 있고 3위는 우니온의 52점, 4위는 아우크스부르크와 난타전 끝에 28R 승리를 거둔 라이프치히의 51점인 가운데 바로 뒤에 프라이부르크가 승점 50으로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가시권인 5위에 위치해있다.

29R,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원정경기에는 레이트-크로헤-두키의 3백과 루시용-하베러-케디라-라이두니-유라노비치의 미드필더 그리고 베커와 베렌스의 공격진으로 경기를 시작하였다. 골키퍼는 뢰노우.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쳤으나 후반 15분 루시용의 패널티 박스안 로빙패스를 베커가 발리슈팅으로 연결하며 멋지게 득점하였고, 이는 이 경기의 결승골이 되었다. 어려운 보루시아파크 원정을 이기고 다시 선두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는 레버쿠젠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3-4-3으로 나온 레베쿠젠의 강력한 미드필더 라인(바커-탑소바-안드리히-프림퐁)에 주도권을 내어주고 힘들게 경기를 치루었으나 수비조직력을 바탕으로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경기를 끝냈다. 다만, 우니온도 공격이 무뎠고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섬세함이 아쉬웠던 장면도 있었다. 점유율 66%:34%, 패스횟수 650:324로 밀렸으나 슈팅을 9개만 허용하며 레버쿠젠의 비르츠-흘로제크-디아비로 이루어진 공격진까지의 연결을 봉쇄하며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다.

분데스리가 2022-23시즌 30R까지의 결과는 바이에른 뮌헨 승점 62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도르트문트가 61점으로 2위, 우니온과 프라이부르크가 같은 16승 8무 6패 승점 56점을 기록하고 있다. 단 골득실에서 +13인 우니온이 3위 프라이부르크가 +9로 4위. 그 뒤를 승점 54점의 라이프치히와 승점 48점인 레버쿠젠이 따르고 있다. 7위는 46점의 볼프스부르크, 8위는 마인츠의 45점.

분데스리가 31R 에서는 아우크스부르크 원정을 떠났다. 두키-크로헤-젤케의 3백과 루시용-하베러-케디라-라이두니-유라노비치의 미드필더 그리고 베커와 베렌스로 이루어진 3-5-2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시작하였다. 점유율 60%:40%의 우위를 바탕으로 공세를 펼쳤으나 유의미한 공격를 펼치지 못하였고 아우크스부르크에게 패스미스를 비롯한 여러 기회를 헌납하며 스스로 위기를 자초하였다. 다섯명의 미드필더의 숫적 우세를 베케르&베렌스에게 까지 연결하지 못한 세밀하지 못한 빌드업 탓. 전반을 득점없이 마쳤으나, 후반 8분 터치 아웃 상황에서 빠르게 연결된 스로인을 디온 벨료가 차분히 받아 넣으면서 실점을 허용하였다. 이후 승리가 필요한 우니온은 트리멜과 미셀, 시바체우까지 교체 투입하였으나 쿠베크가 지킨 아우크스부르크의 골문을 열지 못하였다. 결국 경기는 0:1로 끝이 났고,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분데스리가 4위권이 위태로워 지는 결과까지 연결되었다.

분데스리가 32R 에는 분데스리가 3위권 경쟁을 하고 있는 프라이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여 경기를 가졌다. 전반 4분만에 베케르의 패스를 이어받은 베렌스의 선취골과 전반 35분, 38분에 연이어 터진 베케르의 골을 바탕으로 전반을 3:0으로 앞선 채 끝냈다.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굴데에게 헤더를 내주었고, 22분에는 셜러이의 돌파과정에서 패널티킥이 선언되면서 그리포에게 패널티킥골을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하였다. 그리포의 패널티킥골은 대담하게도 파넨카 킥. 파넨카킥이라고는 하지만 공의 속도가 느렸기에 역동작에 들어가더라고 리커버리될 뻔 했었던 골이었다. 그러나 우니온은 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베케르의 돌파와 패스를 이어받은 라이두니의 골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결국 4:2로 승리하며 분데스리가 3위권에 대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양의 홍염이 뿌려진 프리제로 아레나에서는 분데스리가 33R 호펜하임과 경기를 가졌다. 레이트-두키-제켈로 이루어진 3백과 루시용-하베러-케디라-토르스비-트리멜로 이루어진 미드필더진 그리고 베렌스와 베케르가 2톱을 맡았다. 경기 시작후 공세를 펼친 우니온 이었지만 전반 21분 스로인과정에서 레이트에게 패스한 공을 레이트가 헤더로 걷어낸다는 것이 공을 머리로 헛치면서 베부에게 선취골을 허용하였다. 시즌 내내 견고하였던 우니온의 수비진이 초반부터 흔들렸던 순간.
전반 31분에는 바움가르트너의 돌파과정에서 레이트의 파울이 선언되며 크라마리치에게 패널티킥 골을 내주었다. 그러나 우니온은 전반 추가 시간에 얻어낸 코너킥 상황에서 두키의 헤더골이 터지면서 추격골을 터트리면서 전반을 끝냈다. 유라노비치와 시바체우 그리고 라이두니까지 교체 출전시키면서 추격에 나섰으나 득점이 터지지 않았고 후반 44분 수비 집중력이 흩어지며 크라마리치에게 다시 득점을 내주었다. 후반전 추가 시간이 6분 주어진 상황에서 4분 30초경 라이두니가 추격골을 터트렸으나 다시 후반 98분 다부르에게 득점을 허용하며 2:4로 패배하였다. 이번 시즌 견고했던 우니온의 수비진의 집중력이 흩어지며 세차례나 득점을 허용하였고, 더욱이 분데스리가 종료 직전의 경기여서 아쉬움이 많은 경기.
이번 경기의 승리로 호펜하임은 승점35점(10승 5무 18패)을 기록하며 강등권에서 탈출하게 되었고, 우니온은 반대로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라이프치히에게 시즌 3위를 내주게 되었다. 우니온이 33R까지 프라이부르크와 똑같은 승점 59점(17승 8무 8패)를 기록함에 따라 승점 63점(19승 6무 8패)이 된 라이프치히를 넘어설 수 없게 됨에 따른 결과. 이번 시즌 내내 리그 선두권을 유지하였기에 더욱더 아쉬운 분데스리가 종반전의 기록. 분데스리가의 경우 리그 4위까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려있는 관계로 프라이부르크와 마지막 경기의 경기 결과에 따라 마지막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얻기 위한 경쟁을 펼치게됐다.

마지막 34라운드는 브레멘과의 홈 경기. 레이트-크노헤-두키의 3백과 루시용(LWB)-하베러(LCM)-케디라(CDM)-라이두니(RCM)-토리멜(RWB)로 이루어진 미드필더진 그리고 베렌스와 베케르가 2톱을 맡았다. 골키퍼는 뢰노우.
경기 시작후 공세를 펼친 우니온 이었지만 득점에는 실패하였고 리그 4위 경쟁자인 프라이부르크가 프랑크푸르트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그리포의 전반 44분 헤더로 앞서 나갔다.
[4위 SC 프라이부르크 (18승 8무 8패 승점 62점, 득점 51 실점 42 골득실 +9)]
[5위 FC 우니온 베를린 (17승 9무 8패 승점 60점, 득점 50 실점 38 골득실 +12)]

이 상황이 지속되던 후반 36분, 브레멘 프리들의 클리어링을 베렌스가 스틸하고 이어 크로스로 공격을 이어갔다. 크로스된 공이 문전에서 루시용과 미헬, 시바체우까지 얽혀있던 상황에서 미헬이 비어있던 공간으로 케디라에게 연결하면서 선취골을 기록하였다. 이 골이 팀을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이끈 골. 이에 더해 프랑크푸르트의 무아니가 헤더를 성공시키며 1:1의 동점이 되며 분위기가 반전되었다.
[4위 FC 우니온 베를린 (18승 8무 8패 승점 62점, 득점 51 실점 38 골득실 +13)]
[5위 SC 프라이부르크 (17승 9무 8패 승점 60점, 득점 51 실점 43 골득실 +8)]

4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진 우니온와 베르더의 경기는 케디라의 결승골로 우니온의 1:0 승리로 끝이 났고, 프라이부르크가 프랑크부르크의 에빔베에게 후반 46분 역전골을 허용하며 사실상 리그 4위를 확정지었다. 프라이부르크가 동점을 만들어도 승점 60점에 불과하며, 2득점을 더하여 역전에 성공하여 승점 동률을 이루더라도 골 득실에서 우니온이 4점 앞서 있었기 때문.
[4위 FC 우니온 베를린 (18승 8무 8패 승점 62점, 득점 51 실점 38 골득실 +13)]
[5위 SC 프라이부르크 (17승 8무 9패 승점 59점, 득점 51 실점 44 골득실 +7)]

결국 프랑크푸르트가 프라이부르크에 2:1의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7위를 확정지었고, 우니온은 리그 4위로 챔피언스리그 첫 진출을 이루어 냈다.

서베를린 지역을 연고로 하는 헤르타가 리그 33라운드에서 2.분데스리가로의 강등이 확정되었기에 다음 시즌 1.분데스리가에서 우니온 베를린이 유일한 베를린 연고 팀이 되었으며 베를린 더비는 치루어 지지 못하게 되었다.


4.6. 2023-24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1. FC 우니온 베를린/2023-24 시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7. 요약[편집]




5. 팬 문화[편집]



5.1. 서포터즈[편집]


파일:EIZm_oRXYAA2j_q.jpg
파일:1. fc union berlin hooligans.jpg

우니온의 서포터즈는 노동자들이 많은데 이는 우니온의 연고지인 쾨페니크오버쇠네바이데가 19세기 말 산업혁명으로 크게 성장한 도시였기 때문이다.

동독시절에는 반사회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이들의 주된 모토는 "슈타지의 돼지가 되는것보다 패자가 되는것이 더 낫다" 였다. 통일후에는 여러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모두 모였고, 성향차이에도 불구하고 강한 유대감을 가진 팬클럽으로 유명하다.

현재 구장인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의 2008년 6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약 13개월 가량의 리노베이션 기간동안 구단의 서포터들이 무보수로 함께 경기장 신축에 참여하기도 했다.#


5.2. 응원가[편집]



5.2.1. Eisern Union[편집]



1. FC 우니온 베를린 공식 응원가 Eisern Union

알테 푀르스테라이에서의 응원
파일:1. FC 우니온 베를린 로고.svg
Eisern Union

'강철의 우니온'이라는 뜻으로, 독일의 펑크 록 가수 니나 하겐(Nina Hagen)[18]이 1998년에 부른 응원가다.


5.2.2. Dem Morgengrauen entgegen[편집]



Dem Morgengrauen entgegen
{{{#ffffff Dem Morgengrauen entgegen, ziehn wir gegen den Wind.
새벽을 향해 바람을 맞으며 나아갈 것이다.
Wir werden alles zerlegen, bis wir Deutscher Meister sind.
독일 챔피언이 될 때까지 모든 것을 부숴버릴 것이다.
FC Union Du sollst leuchten, wie der hellste Heiligenschein.
FC 우니온, 당신들은 가장 밝은 헤일로처럼 빛날것이다
Und überall wird es schallen, FC Union unser Verein.
그리고 어디에서나 우리의 클럽 FC 우니온이 울려퍼질 것이다
Shlalalalalalala....[19]}}}
신나는 다른 응원가들과 다르게 무겁고 강렬하면서 중독적인 멜로디 때문에 우니온 홈 경기를 봤다면 잊을수 없는 응원가이다.

5.3. 라이벌[편집]


  • BFC 디나모 - 동독시절 같은 동베를린을 연고로 하던 BFC 디나모와 라이벌리가 있었는데, 이 디나모가 슈타지의 지원을 받으며 자연스레 우니온의 수준급 선수들을 강제로 데려갔고, 그대신 BFC에서 뛰다 전성기가 지난 선수들을 받았다. 일련의 일들이 이어지자 디나모 베를린에 대한 반감이 심해졌고, 우니온은 반체제 클럽으로 비춰졌다. 통일이후 BFC 디나모는 동독 시절 대놓고 정부지원을 받았던 과거가 흑역사가 되어 통일 이후 팬 베이스를 잃고 낙오된 반면, 디나모의 조작에 반대하며 정치색이 훨씬 옅은 노동자의 팀이었던 우니온은 디나모 등 다른 동베를린 팀의 서포터들을 흡수, 성공적으로 동베를린의 메인 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애초에 동독시절부터 동베를린의 팬수는 디나모보다 우니온이 더 많았다. 2022년에는 4부리그 팀이다보니 만날 일도 그리 없게 되었다.


  • SC 우니온 06 베를린 - 과거 우니온 오버쇠네바이데에서 코칭스태프와 주축 선수들을 데리고 떨어져나간 클럽. 1990년 합병논의도 나왔으나 팬들의 반발로 무산되었다. 이후 1995년 자신들이 우니온 오버쇠네바이데의 계승 클럽이니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테라이를 사용할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다 거부당했고, 이후 갈등이 생겼다. 하지만,디나모보다 더한 7~8부리그나 왔다갔다하는 하부리그 팀이라 만날 일은 없어보인다.


6. 마스코트[편집]



파일:2-format43ritter.jpg

이름
리터 코일레
Ritter Keule
출생
2000년 12월 20일 (23세) /
베를린-불하이데 (Berlin-Wuhlheide)
신체
235cmㅣ체중 115kg
웹사이트
파일:1. FC 우니온 베를린 로고.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7. 여담[편집]



  • 독일의 프로축구팀 중에서 골송이 없는 얼마 안되는 팀 중 하나이며, 1. 분데스리가 팀들 중에서는 유일하다.


8. 유명 선수[편집]



[1] 영어로 The Iron Ones[2] #[3] 1906년 6월 17일에 구단의 전신인 FC 우니온 오버쇠네바이데가 창단[4] 베를린을 구성하는 12개 자치구 중 한 곳으로, 구 동독 지역에 해당된다.[5] 2023-24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한정.[6]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7]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8] 분데스리가 출범 이전의 리그로 이 리그에서 우승한뒤 다른 지역 리그에서 우승한 팀과 붙는 방식이었다.[9] 에르스테 에프체 우니온 베를린이라고 읽는다.[10]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1961년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고 서베를린으로 도주한 SC 우니온 06 베를린은 서베를린에 고립되어 오늘날에는 8~10부리그 언저리에 머무는 초약체가 되어버렸다.[11] 어떤 기업이 후원하는 형태의 구단[12] 이전까지 팀의 상징색은 파랑+하양이었으나 이때부터 현재의 빨강 하양으로 바뀌었다.[13] 그와중에 전통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우니온 오버쇠네바이데를 유지하려 했으나 계속해서 선수들이 우니온으로 강제이적당하며 1972년 끝내 해산되었다.[14] 이는 SG 디나모 드레스덴에 이은 2번째로 많은 수다.[15] 이전에는 2001-02 시즌 UEFA 컵(현재의 UEFA 유로파 리그) 본선 1라운드에서 핀란드 베이카우스리가 소속의 FC 하카와 맞붙었을 당시 2001년 9월 27일 오후 17시 30분에 치러진(현지 시간 기준, 한국 시간은 9월 28일 오전 1시 30분) 2차전 홈 경기에서 3:1로 이긴 덕분에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두고도 2라운드에 진출했다.[공교롭게도] 우니온 베를린이 2001-02 시즌 UEFA 컵에 나갔을 때도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당시 상대는 헝가리 넴제티 버이녹샤그 I 소속 리텍스 로베치(단, 2016-17시즌 부터는 헝가리 2부 리그인 넴제티 버이녹샤그 II에서 뛰고 있다.)로, 홈 경기에서 2-0으로 패배하고 원정 경기에서 0-0 비기면서 탈락했다.[16] 나머지 네 팀은 SG 디나모 드레스덴, FC 한자 로스토크, VfB 라이프치히, FC 에네르기 코트부스이다.[17] 나머지 5팀은 FC 바이어 05 위어딩엔, 1. FC 자르브뤼켄, 슈투트가르트 키커스, 1. FC 뉘른베르크,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이다.[18] 동베를린에서 태어났다.[19] 가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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