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 BC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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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랜드 에머리히의 선사시대 배경의 영화로 2008년에 개봉하였다. 스티븐 스트레이트, 카밀라 벨 주연.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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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기원전 1만년이 배경이다. 참고로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불을 찾아서의 경우 8만년전이 배경이다. 여튼 영화는 초중반까지 인간 vs 야생을 보여주다 후반에는 인간 vs 인간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노예로 잡혀간 동료를 구하러 더 문명화 된 적들과 싸운다는 설정은 2년 전 개봉한 아포칼립토를 연상케 한다.

영화를 보면 피라미드 공사를 매머드를 이용해 하는 장면이 나온다. 실제 이집트 역사를 고려해도 영화 설정의 이집트는 그보다 5천년 정도 이전이 배경인데 어쨌든 고증하고는 관련이 없는 영화이다.

대략 비중있게 나오는 원시 동물로는 매머드, 스밀로돈, 공포새가 있다. 그나마 공포새의 무시무시함을 제대로 묘사한 유일한 작품이다.

영화의 나레이션은 이집트 영화계의 전설 오마 샤리프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