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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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개그콘서트에서 2014년 10월 5일부터 2015년 3월 22일까지 방영한 코너.
채무관계와 사채업을 풍자하는 코너. 조폭처럼 굴던 사채업자 직의 조직폭력배가 10년 후에는 정들어서 은근히 일을 도와주는 게
10년 후로 배경이 바뀔 때 분장을 대놓고 보여주는 것이 웃음포인트 중 하나. 허안나가 파운데이션으로 흰머리를 표현하는 것을 시작으로 등장인물들의 의상이 실시간으로 변한다.[4]
10년 후로 배경이 바뀌면 지나가는 단역들이 진기명기쇼를 보여주고 있다.
2015년 3월 29일에 권재관이 SNS로 10년 후의 종영을 선언했다.
아줌마 아줌마 돈 빌렸어요? 이 말이 하고싶은 밤 입니다. 죄송합니다. #권재관 #개콘 #10년후 #끝
2020년 3월 7일, 1회성으로 '10년 후 2020'을 방송하였다.[5] 거기서 '비둘기 마술단'과 같은 세계관인 게 확인되었다.
남주인공과 여주인공이 썸을 탄다는 점, 남주인공이 여주인공학테 툴툴대면서도 이것저것 챙겨준다는 점에서 두근두근과도 패턴이 비슷하다. 권재관이 이문재 포지션, 허안나가 장효인 포지션, 정윤호가 박소영 포지션이다.
2. 등장인물[편집]
2.1. 고정[편집]
2.1.1. 허안나[편집]
빚독촉에 시달리고 있다. 사채업자 권재관에게 온갖 협박을 받았으나, 10년 후엔 철이 없는 아들 때문에 항상 속을 썩고 있으며 사채업자에게 적응을 하여 오히려 은근히 도움을 받는 것도 모자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기도 한다.
코너 초반에는 권재관이 허안나에게 던지는 마음이 있다는 암시를 담은 멘트나 행동으로 코너가 마무리 되곤 했는데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반대의 경우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이를테면 권재관이 허안나가 믹서기를 돌리는 절묘한 타이밍에 고백을 했는데 그걸 못들은 척 넘겨 권재관을 보낸 뒤 "심장 터지는 줄 알았네" 라며 본심을 드러낸다든지 식으로... PC방에서 자신이 조폭이라는게 손님들에게 들키자 기죽은 채로 권재관이 떠난 후에 하는 대사도 일품이다.
병원 편에서는 의사가 돈을 대신 갚아주자[6] 권재관은 당연히 갔고[7] 그 후에 권재관의 빈자리를 느낀다거나...[8] 정이 많이 든 모양.
24화 산부인과 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한 것을 보아 돈을 모두 갚은 것으로 판단된다. 법적으로 돈을 모두 갚은 적은 2번으로 편의점 편에서 권재관이 대납해준 것과 병원에서 의사가 대납해준 것.
금액이 도대체 어느 정도이기에 10년이나 자영업을 하며 망하지 않을 정도의 가게를 하는 허안나가 못 갚는 건지는 불명. 편의점 편에서 임우일이 10년만에 갚은 걸 가지고 생각보다 빨리 갚았다는 걸 보아(권재관이 몰래 내 줬다.) 매우 큰 금액이거나 조기상환이 안 될 정도의 이자를 물리는 듯. 다만 파산신청을 할 수준까지는 아닌 정도로 보인다.
성격상 특징일 수도 있지만 작중 단 한 번도 권재관을 이름으로 부른 적이 없다. 조연들의 대사로 봐선 분명 이름이 버젓이 있고 10년 동안 자주 들었을 텐데 그냥 "저기", "이봐요" 등으로 부른다. 사실 두 사람의 관계를 고려하면 이외에 적절한 호칭이 없긴 하다.
아들은 있지만 남편은 언급조차 없는 것으로 보아 이혼했거나 사별한 것으로 추정.
2.1.2. 권재관[편집]
사채업자 조직폭력배의 간부급 되는 행동대장. 과거에 허안나에게 온갖 협박을 했지만, 10년 후에는 허안나와 정이 들어서 친근함 섞인 목소리로 협박을 하면서 허안나를 도와준다 보면 알지만 굉장한 대인배이자 츤데레이다. 허안나와 아들이 뭘 달라고 눈치를 주면 화를 잔뜩 내다가 무심한 척 선물을 해 주거나[16] 주변사람들이 허안나와 관계에 대해 이런저런 관련있는 말을 하면 그걸 부정하는 척 하면서 이것저것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10년 전에는 권재관이 유치원생 아들을 때렸지만 10년 후에는 허안나가 아들을 때리니까 권재관이 "애 때리지 말어!"라며 되려 윽박지르며 말리는 것이 아이러니. 그런데 아들이 갖고 싶은 게 있을 때 모자가 권재관을 빤히 보는 걸 보면 은근히 호구 같기도. 아무리 10년간 매일 봤다고 해도 너무 자연스럽게 권재관을 보는지라 아무래도 10년 동안 이런 식으로 사준 게 한두 번이 아닐 가능성도 있다.
10년 후의 시점에서 고등학생인 아들에게 열심히 공부/운동해서 훌륭한 사람이 돼서 돈 갚으라는 말도 한다. 재등장하는 임우일의 발언을 보면 10년간 허안나를 감싸면서 보스에게 불신을 받고 있으며, 부하인 임우일도 권재관을 은근히 무시하는 등 조직 내에서 큰 손해를 감수하고 있는 듯하다. 마지막에는 허안나에게 시크하게 마음을 담은 말을 하고 사라진다. 4화 이후부터는 허안나의 가게가 없어지거나 없어지게 될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물품[17]을 주거나, 허안나를 도와주려다가 본인이 위기에 처하는 결말이 나오기도 한다. 초기엔 보스에게 관리구역을 분할받는 등 인정받는 모습을 보였으나 회가 갈수록 마무리가 비참해진다... 다만 출신이 출신이라 그런지 무력 관련에서는 최강취급.[18] 12월 7일 방송분에서는 허안나가 자기 조직에 끌려가자 무력행사를 하기 위해 떠나면서 마무리 되기도 한다. [19]
10년 후 2020으로 1회성으로 코너가 부활했을 때는 전화 응대를 하면서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스테이크인가 햄버거인가 하영's 버거"라고 언급했다.
2.1.3. 정윤호[편집]
허안나의 아들. 10년 전에는 유치원생이었지만[20], 10년이 지나서 어느덧 고등학생이 되었다.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공부는 그다지 잘 못해서 항상 허안나의 속을 썩인다. 엄마 허안나에게 항상 뭔가를 사달라고 투정을 부린다. [21][22] 은근히 권재관을 사실상 아버지로 인정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13화부터 권재관이 아빠라고 불러주길 원하며 빙 돌려 말하지만[23] 못 알아듣고 다른 호칭(형님, 두목)으로 부른다.
2.1.4. 오기환, 김현기[편집]
친구[24]로 나오는데, 10년째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예를 들어, 둘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지면 지는 쪽이 뿅망치를 맞는것인데, 10년이 지나도 그걸 계속하는 등... 이들의 행동을 보면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는 격언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25]
1월 25일에서는 미등장했고, 2월 1일 방송분에는 권재관의 부하로 캐릭터를 바꾸었다. 김현기가 권재관한테 뭔짓을해서 맞는것은 포인트.[26] 3월 22일에는 다른 주변인물로 나왔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2월 8일과 2월 15일 방송분에는 편집자가 편집을 잘못해 이름이 바뀌어버리는 경우가 있다.[27]
이 두 사람은 27기다.
2.1.5. 최재원 → 임우일[편집]
권재관의 부하 역. 2화부터 임우일로 교체되었다.
권재관에게 허안나의 식당 정보와 채무 사실을 알려준다.[28] 그리고 후반에 등장해 채무에 관한 말을 내놓는다. 11월 16일부터는 소속 세력 조폭들을 끌고 나오는 일이 많아졌다.[29] 2월 1일부터 하차하였다.
2015년 3월 8일 방송에서 오랜만에 출연. 다만 이 때는 고집불통의 경비원으로 분장했으며 한때 권재관 밑에 있다 경비원이 되었다는 배경이 언급 되었다.
10년째 동네 아줌마 한명에게 돈을 못 뜯는 권재관을 자기 상관이지만 은근 무시하는 모습이 나오며 대들지만 병원 편에서 의사가 돈을 다 갚아주어 자신이 설 자리가 없어져 미련없이 떠나는 권재관에게 동정 섞인 표정을 하며 "형님, 소주나 한잔 하시죠." 라는 말을 하는 등 꽤 눈치도 있다.
2.1.6. 큰형님(?)[편집]
권재관이 두목으로 모시고 있는 사람, 작중 부하들을 보내 안나의 가게를 박살내버리는 등 악역 포스를 풍기며 언급만 나온다. 유튜브 모음 영상의 댓글에서는 "10년 동안 참아주다니 큰형님도 사실 대단하다" "이쯤하면 부하 마음을 알고 일부러 다리 놔주려고 참아준 걸지도 모른다" 하는 말도 나온다.
2.2. 주변 인물 및 특별출연[편집]
말 그대로 주변 인물들. 10년 전에는 권재관의 행패에 말려서 같이 피보고 쫓겨나는 입장이었으나 10년 후에도 똑같은 행동을 했다가 권재관에게 이런저런 칭찬이나 츳코미 등을 받는다. 이들의 행동에 대한 허안나와 권재관의 반응이나 이들이 펼치는 진기명기도 깨알같은 포인트. 잘 보면 알겠지만, 많은 엑스트라들을 소수의 멤버[30]로 돌려막기하고 있다.(...)
3. 여담[편집]
2014년 11월 23일 방송분의 10년 전 파트에서 2004년이 배경인데 2002년 작인 영화 <집으로...>의 포스터가 등장하였다. 사실상 창작물의 반영 오류. 이 방송분에는 당시 전역을 앞두고 있던 유승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2004년에 제작된 망작 영화 돈텔파파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4년 12월 14일 방송분에서는 인터스텔라 패러디가 나왔는데 스포일러성 내용이었다(…).
2014년 12월 21일 방송분의 이태선밴드 연주곡은 캐롤(환희의 송가)이었다. 4분 3초부터
2014년 12월 28일의 10년 전 파트에서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드립이 나왔다.
2015년 2월 22일 방송분에는 김건모가 출연했다. 친분이 있는 권재관 덕에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의외의 인맥에 대하여 권재관과는 RC카 동호회를 통하여 친해졌다고... 동시에 김건모가 개그콘서트의 열혈 팬이라고 한다.
2020년 3월 7일 스페셜 방영분에서는 10년 후 2020이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되었다.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인 허안나 대신 김하영이 출연했으며, 아들 역할의 정윤호 대신 이정인이 유치원생 딸로 출연했다. 그리고 권재관의 부하들로 비둘기 마술단(이성동, 배정근)의 멤버들이 등장했고, 김경아와 윤형빈이 주변인으로 나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4 07:54:27에 나무위키 10년 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5년 3월 1일 방송에서 허안나도 시전했으며, 동년 3월 8일 방송에서는 아들 정윤호도 시전했다.[2] 츤데레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아버지 포지션이 된다. 배달을 나간다거나 수학여행비를 던져 준다거나... 한국의 흔한 츤데레와 욕데레, 그 모습이다![3] 막판에는 권재관의 패가 되었다가, 마지막에는 아이를 낳는 아내의 남편으로 나온다.[4] 홍예슬도 파운데이션을 한다던가, 홍나영, 박소라는 학생에서 어른으로 변한다던가.[5] 그러나 권재관을 제외한 10년 후에 출연했던 고정 개그맨들은 출연하지 않았으며 대부분 코미디빅리그로 옮겨갔다.[6] 사실 사심이다.[7] 사채업자인 자신보다 고소득층인 의사가 더욱 옆에 있으면 좋을 테니.[8] 의사가 돈을 갚아주자 오히려 의사에게 화를 냈고 돈을 받은 권재관이 미련없이 떠나자 어디가냐며 붙잡으려 했다.[9] 작중에 갑자기 포장마차라고 칭했다.[10] 주연은 둘 다 최민식이다.[겹치기1] A B 코미디빅리그의 캐스팅과 겹친다[11] 이번에는 가게를 차리지는 않았고 아르바이트를 했다.[12] 회사의 청소부 역할이었다.[겹치기2] A B 같은 프로그램에서의 이 개그맨들이 사는 세상과 겹친다[13] 간병인 역할이었다.[14] 편의점에 이어 허안나가 차린 가게가 아닌 곳[15] 유튜브 공개가 비교적 최근인 2020년 크큭티비가 처음인지라 유튜브로 정주행한 사람들도 이 에피소드 존재는 모르는 사람도 많다. [겹치기3] A B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모란봉 홈쇼핑과 겹친다[16] 바로 주는 것이 아니라 가게안에 떨어뜨려놓거나 숨겨놓고 일을 하다가 찾게 끔 해놓는다.[17] 예로 본인의 통장이나 본인의 집 열쇠.[18] 무려 액션 배우 두명을 손짓 한번으로 날려버린 편도 있다. 다만, 그건 그 액션 배우들이 쓸데없이 본업에 충실해서 과잉으로 날아간 탓도 있다. 또한 회사 에피소드에서는 청소부에게 함부로 대하는 회사의 부장님을 무력으로 제압하기도 했다. 아파트 과일 트럭에서는 부녀회장에게 완력으로 밀리는 모습도 보였는데 권재관을 힘으로 제압한 유일한 인물.[19] 정윤호: "아저씨 어디가요!!" 권재관: "니네 엄마 데리러"[20] 1월 11일 방송분부터는 10년 전의 유치원생으로 등장하지는 않고 10년 후에만 등장한다.[21] 정윤호가 갖고싶은 물건을 가게안에 숨겨놓거나 떨어뜨리고 정윤호가 찾게끔 해놓고 찾았을 때 OO해서 돈 갚아라고 한다.[22] 12월 21일 방송분에서는 권재관한테는 형님이고 큰형님 한테는 부하로 추정되는 중간보스 김지호(코미디언)가 권재관을 10년째 같이 돈을 못받았다는 이유로 두들겨패고 마지막엔 쪽파 같은 것으로 권재관을 후리친다. 그리고 마지막에 "염색약 다 깨졌네.." 라고 하고 허안나가 갖고 싶어 했던 머리삔을 꺼내며 "그래도.. 다행히 이건 안깨졌네.." 라고 하며 끝난다.[23] 예시 : 아로 시작해서 지로 끝나는 3글자, [24] 15회는 회사가 배경이라 대리와 사원 역할로 나왔다.[25] 예를 들자면 페브리즈를 뿌리다가 10년 뒤에 아예 흠뻑 젖어버린다거나(...), 새치를 뽑아주다가 10년 뒤에 반 대머리가 된다거나(...)[26] 예를 들어 뭔갈 씹으며 침, 수박씨 같은것을 뱉거나 손으로 때리는 시늉을 하며 가오를 잡는데 이걸 실수로 권재관한테 해서 뚜들겨 맞는다.[27] 오기환 → 김현기, 김현기 → 오기환.[28] 임 : 여깁니다 형님. 권 : 여기 뭐하는 데냐? 임 : 저 아줌마가 ?년 or ?개월 동안 돈을 안갚습니다 형님.[29] 정진영, 윤한민, 김정훈, 최재원 등.[30] 소수라고 하지만, 일일이 다 세 보면 무려 45명이며, 1인당 평균 2.6회 출연.[31] 김태원이 술에 취해서 욱 우웁! 이라고 토를하려고 하자 권재관이 에에 가게에 전 부치치 말어!라고 했다.[32] 10년 전엔 홍나영은 고등학생, 김정훈은 할아버지. 10년 후엔 홍나영은 평사원, 김정훈은 할아버지 그대로.[33] 물론 10년 뒤에 할아버지는 당뇨 때문에 요구르트를 끊었다고, 배드민턴으로 요구르트를 토스한다.[34] 10년 전에는 그냥 내려서 토스트를 받았지만 10년 뒤엔 신문과 토스트를 서로 던지고 캐치한다.[35] 장유환과 신종령이 허안나에게 자리세를 받으러 왔다 권재관에게 두드려 맞고 쫓겨나자 형님들을 불러왔다. 그 와중에 배신 때리고 상대 세력으로 옮겨간 김지호 지못미.[36] 10년 후에는 권씨 보려고 매일 온다며 욕 하는 것도 멋있다고 추파를 던지는데, 김경아는 권재관의 실제 아내다.(...)[37] 김경아는 아줌마, 홍나영은 (10년 후)어린이.[38] 등장할때 007가방을 들고와 권재관과 허니버터칩을 거래한다. 허안나:아니 한사람한테 두개를 주면 어떡해![39] 권재관이 다른 세력 깡패인 줄 알고 갈궜으나 알고 보니 그냥 살 좀 많이 찐 정상인 손님...인 줄 알았으나 어찌나 커피를 많이 마셨는지 쿠폰을 약 1백장 가까이 모아왔다. 권재관 曰 : 이거 다 주면 우리 가게 망해 가 임마![40] 미생의 장그래패러디이며 미생물의 장수원이 아니다.[41] 닉네임은 쪼꼬미,10년 전 권재관이 듣고 쪼꼬미가 아닌 큼직이라며 꺼지라고 했다.[42] PC방에 찾아온 김지호와 현피를 뜨려 한다. 참고로 게임상의 닉네임은 핑크공주[43] 김태원과 현피를 뜨러 PC방에 찾아온다. 게임상의 닉네임은 신길동 얼음겅듀[44] 과거에 권재관 밑에서 일하던 건달이 이 아파트의 경비원이 되었다는 설정이었으며, 고집불통에서의 본인의 역할을 그대로 하였다.[45] 김현기와 오기환은 원래 출연진이다.[46] 이현정이 임산부 역할로 등장하는데 임산부에서도 휴대폰으로 수다떠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분말실에서 들어갔다 출산하고 나올때도 애낳고 오는 중이라며 멀쩡히 팔팔한모습으로도 전화잡으며 수다 떠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실제로 아무리 어떤 임산부가 말많고 수다스러워도 분말실까지 가서 전화 잡으며 출산하고 수다떠는 모습은 절대로 있을리 없다. 어디까지나 장르가 개그, 코미디지만 실제로 임산부가 분말실에 들어가면 휴대폰 반입금지는 물론 임산부가 출산후에 몸이 만신창이로 힘들어 한 상태였기에 저렇게 팔팔하게 나오는 모습은 절대로 없다.[47] 하필 토요일로 시간대를 변경하고 나서 미우새를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