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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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1.1. 2A26(D-81)
3.1.3. 2A46(D-81TM)
3.1.4. 2A66(D-91T)
3.1.5. 2A75
3.1.6. 2A82
3.1.7. 2A89 레프샤-M
3.1.8. KBA-3 비탸즈
3.1.9. ZPT-98
3.1.10. 125mm 60L
4. 운용 차량
5. 매체에서의 등장
5.1. 게임
5.2. 기타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i2.wp.com/2A46M4_150926_01.jpg
주력 전차의 주포로서 개발된 소련활강포 구경이다. 이전 소련은 물론, 현 러시아우크라이나, 그외 동구권 주력전차들의 표준 주포 구경이기도 하다. 중국에서도 소련 해체 이후 독립한 우크라이나로부터 얻어와 운용 중이다. 2A46-2부터 포발사 미사일 사용이 가능한 건런처라는 특징이 있다. 서방제 표준 활강포인 120mm와 견줄 수 있다.

2. 강선포[편집]



2.1. 전차포[편집]



2.1.1. D-83[편집]


2A26(D-81)과 거의 동일한 사양의 강선포다. 100mm 2A19(T-12) 활강포를 기반으로 포탄의 탄피 크기를 줄이는 대신 구경을 키운 115mm 2A20(U-5TS) 활강포와 달리 처음부터 포탄과 자동 장전 장치2A26과 공유하도록 개발된 포라서 구경이 동일하다. 소련은 T-62에서 활강포의 위력을 체감했음에도 아직 신뢰성에 의문이 있었기 때문에 2A26의 실패를 대비하여 만든 자매포이다. 2A26이 훨신 우월한 성능을 보여주어 소련 최초의 주력전차 T-64A에 탑재되고 D-83은 채용되지 않았다.


3. 활강포[편집]



3.1. 전차포[편집]



3.1.1. 2A26(D-81)[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A26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2. 2A45 스프루트 대전차포[편집]


125mm 구경의 견인식 활강포/대전차포. 항목 참조.

3.1.3. 2A46(D-81TM)[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A46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4. 2A66(D-91T)[편집]


파일:external/www.kampfpanzer.de/ob185_1.jpg
2A46M의 위력을 보강하기 위해 나온 포로서 더 나은 탄도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위력 강화로 포구압력이나 포반동이 늘었는지 활강포 중에는 특이하게 포구제퇴기가 달렸다. 송탄통은 어쩌구[1]

오비옉트 187이 이 주포를 사용하려고 했고 실제 장착하여 테스트 후 완성까지 시켰으나 알다시피 187은 T-72B를 T-80U처럼 개량하라고 했더니 기술진들의 의욕이 넘쳐 차체도 새로 만들고 포탑도 새로 만들고 장갑재도 새로 달고 주포도 새거 달고 엔진도 새거 달고 전자장비도 새로 달고 쉬토라도 달고 반응장갑도 신형 렐릭으로 달아 T-72B의 개량형이 아닌 거의 완전한 신형전차가 되어 가격이 매우 비싸졌고 이 때문에 얌전히 T-72B의 플랫폼을 유지한체 일부 부품만 T-80U로 변경한 동생뻘 Object 188에게 패배했으며 뒤 저렴한 188(T-90)은 당연히 저렴한 기존 2A46계열을 사용했고 이후 T-90AM과 T-14에서는 2A82계열로 넘어가게 되었다. 이때부터 우라늄 관통자를 쓰려고 했다고 한다.


3.1.5. 2A75[편집]


파일:external/www.army-guide.com/2s75_sakdj1.jpg
2S25 스프루트-SD 공수자주포의 주포가 되는 저반동포저압포는 아니다. 포에 반동만을 줄여 기존탄의 사용이 가능해 2A46M과 화력은 거의 비슷하나, 포구초속이 약간 떨어진다. 대신 가벼워서 BTR-90 차체에 2S25 포탑을 얹은 스프루트-K도 장착이 가능하나, 현재 제식으로 체용된 건 2S25 뿐이다.

3.1.6. 2A82[편집]


파일:external/img.bemil.chosun.com/2015050822381443598.png

  • 제원
    • 구경: 125mm
    • 포신 길이: 7m (56구경장)
    • 중량: 2.7t
    • 약실압력:
    • 발사속도: 10~12발/분
    • 포구초속: 2,050m/s
    • 최대 사거리

포신 구경장이 늘어나 더 고압탄을 쏠 수 있도록 약실압력이 늘었으며, 엄청나게 커다란 분리장약식 탄을 사용한다.[2] 덕분에 관통력이 크게 늘어서 러시아 측에서 라인메탈 55구경장 120mm 활강포보다 무려 30%나 관통력이 높다고 주장하지만 서방에서 10% 정도로 추정한다. 아무튼 현재 양산 중인 활강포 중에서는 상위권 수준이다. 빨라진 탄속 덕분인지 기존의 2A46M-5보다 정확도가 1.7배 늘었고, 지능형 포발사 미사일 등이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포구초속도 2km가 넘는다.

차세대 활강포 선정에서 152mm 2A83 활강포를 제치고 승리하였는데, 이유는 관통력은 좀 떨어져도 포신 수명이 훨씬 높다는 점에서 점수를 크게 받았다고 한다. 기존의 분리장약식탄도 사용이 가능하다. 구경장이 늘어나서 기존탄도 관통력이 좀 늘어난다고 한다. 2A82가 오비옉트 785의 초기 주포로 채용됐다고 하며, 오비옉트 785는 소련 시절인 1970년대 ChTZ에서 T-72 기반으로 개발했던 프로토타입이다. 이후 2000년대를 넘어 최근에 개량형 2A82-1M이 T-14 주포로 채용됐다.

3.1.7. 2A89 레프샤-M[편집]


파일:external/i67.tinypic.com/30910uo.jpg
125mm 전열화학포로 현재 러시아에서 개발중인 포다. 양산만 되면 125mm 중에선 이론상 최강이겠지만 전열화학포 문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미래가 그리 썩 밝은 물건은 아니다. 게다가 요새는 2A82를 더 밀어주는 추세다.


3.1.8. KBA-3 비탸즈[편집]


파일:external/www.morozov.com.ua/t84-10l.jpg
서방 기술로 2A46M을 개량한 우크라이나의 활강포로서 탄속을 2,000m/s까지 찍는데 성공해서 2A82처럼 125mm 활강포 중에서 나름 선두주자다. T-84의 주포로 사용되며, 동적포구감지기등 해당 기술이 2A46M과 함께 중국으로 흘러들어가 ZPT-98 개발의 토대가 되었다고 한다.


3.1.9. ZPT-98[편집]


파일:external/image.tuku.china.com/82738597-d31c-4b00-9416-2599788d9d54.jpg
우크라이나에서 입수한 2A46M-1을 토대로 중국에서 개량한 활강포다. 본국 러시아에서는 자국의 허가를 받지 않고 우크라이나를 통해 들여왔기 때문에 불법 복제판으로 보고 있다. 어찌됐든 중국은 현재 러시아의 기업이자 2A46M-1을 개발하고 양산한 9번 야포 공장의 라이센스 허가를 받지 않았기 때문에 불법이 맞다. 2A46M-1 자체가 소련 시절 개발된 것이라 특허권이나 재산권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인게 소련 해체 당시 민영화 된 기업들이 제일 먼저했던 것이 자기네 상품에 줄줄히 특허권을 걸어놨던 것으로 우크라이나도 독립하고 KMDB에서 NII스탈리 허가 안 받고 콘탁트-5 기반으로 T-84에 달 신형 반응장갑 만들었다가 소송 걸고 NII스탈리가 승소하면서 라이센스 비용으로 꽤나 많은 돈을 물어줘야 했다.

종류는 L48/50 두가지로 분류되며 L48의 경우 96B형99형 전차에 탑재하였고 L50이 99A형 전차의 개량사항에 적용되었다. 동적포구감지기를 사용하는 등 기본은 나쁘지 않으나 특유의 분리장약식 포탄으로 인한 관통력 저하는 극복하지 못했다. L-O 계산식 수치

종류
제원
중량
L48: 2.4t
L50: 2.4t
전장
L48: 6m
L50: 6.25m
최대사정거리
L48: 7.7km
L50: 7.7km
발사각도
L48: -5°~+15°
L50: -5°~+15°
포구속도
L48: 1700m/s
L50: 1800m/s

ZPT-98 중국측 제원 출처

3.1.10. 125mm 60L[편집]


파일:external/4.bp.blogspot.com/CHINA%2BBUILDS%2BTHE%2BWORLD%2527S%2BFASTEST%2BTANK%2BGUN%252C%2BTHEN%2BTRIES%2BTO%2BHIDE%2BIT_tecnologiabelicayarmas.blogspot.com.ar.png

중국에서 개발중인 최신예 125mm 포체계. 60구경장이라는 장포신으로 포구초속 2000m/s #를 달성했다고 했다고 알려진다. ZPT-98의 L50이나 우크라이나의 KBA-3 비탸즈 역시 비슷한 포구속력을 낸 바 있다. 그와 비교하면 실재로는 더 높은 초구속력을 보일 가능성도 있다.

4. 운용 차량[편집]


  • 소련러시아/우크라이나
    • T-64
      • T-64A: 2A26, 2A46-1(1974~75년부터)
      • T-64B: 2A46-2, 2A46M-1(1979~81년부터)
      • T-64BV: 2A46M-1
    • T-72
      • T-72 우랄: 2A26M2
      • T-72A: 2A46, 2A46M
      • T-72B(1/A): 2A46M
      • T-72B3: 2A46M-5
    • T-80
      • T-80: 2A46-1
      • T-80B: 2A46-2, 2A46M-1(1981~82년부터)
      • T-80BV(M): 2A46M-1, 2A46M-4(T-80BVM)
      • T-80U(D): 2A46M-1
    • T-84(우)
    • T-90(러)
      • T-90: 2A46M
      • T-90A(M)/M: 2A46M-5
    • T-14(러)
    • 2S25 스프루트-SD(러)







5.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T-64A에 근간을 두는 소련제 MBT라면 모두 2A26/46 포를 들고나온다.


5.1. 게임[편집]


소련 지상군의 6~7랭크 MBT 주포로 등장한다. 타국 MBT가 모두 120mm 라인메탈 활강포로 갈아타는 와중에도 소련만 독자적인 125mm를 고수하나 싶었지만 1.93 패치로 중국 지상군 추가와 동시에 125mm를 쓰는 ZTZ96(96식)이 추가되면서 125mm 쓰는 국가가 2개가 되었다.

Marat Shishkin 딜러의 경우 무려 4티어인 T-64부터 시작하여 10티어인 T-14까지 125mm 활강포를 운용하며 Zhang Feng 딜러의 경우 5티어 Type 85-IIM부터 10티어까지 125mm 활강포를 운용하며 그 외에도 타 딜러에서 Sprut-SD(8티어) 등의 일부 차량에서도 125mm 활강포를 운용하는 차량들이 있다. 아직 주포가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은 선군호도 2A46을 달고 나온다.


5.2. 기타[편집]


선군호의 115mm/125mm 논란에서 보듯 115mm 활강포와 구경의 차이도 크지 않고[3] 외형적인 생김새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냉전시대 처음 등장했을때는 구경을 알아내는 것이 어려웠다고 한다. 당장 외형을 육안으로 볼 때 배연기 위치나 포구 형태도 매우 비슷하다.

6.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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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대 전차 주포에 포구제퇴기가 안 달린 이유는 2차 대전기와 달리 월등한 포반동 제어기술로 굳이 포구제퇴기가 필요없기 때문이다. 실전에서 포구제퇴기 때문에 발생한 포구 화염이 사수의 시야를 가리고 적군에 위치가 발각된다는 문제 때문에 왠만해선 달지 않으려 했고, 애초에 날탄 송탄동은 탄이 포구에서 떠나고 100m 언저리 지점에서 분리되기 때문에 포구제퇴기에 송탄통이 걸린다는 뇌피셜과는 하등 관계가 없다.[2] 여전히 분리장약식이다. 다만 아르마타 전차의 커다란 덩치 덕에 자동장전장치에 넣을 수 있는 탄약 체적에 여유가 생겨 무식하게 커다란 분리장약식 탄을 사용하게 되었다. 2A82 활강포에 사용되는 신형 바큐움 날탄의 이탈피 크기만 해도 구형 망고탄의 관통자 전체 길이보다 10cm 가량 더 길다.[3] cm로 환산하면 고작 1cm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