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파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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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3일의 금요일 파트 2}}} (1981)
Friday the 13th Part II

파일:friday-the-13th-part2-sm.jpg
장르
공포(슬래셔물), 서스펜스
감독
스티브 마이너
원안
빅터 밀러
각본
론 커즈
제작
스티브 마이너
데니스 스튜어트 머피
숀 S. 커닝햄
편집
수잔 E. 커닝햄
촬영
피터 슈타인
음악
해리 맨프레디니
출연
에이미 스틸
존 퓨레이
키어스텐 베이커
월트 고르니
톰 맥브라이드
마르타 코버
빌 랜돌프
로렌 마리 테일러
러셀 토드
스튜어트 샤르노
잭 마크스
클리프 쿠드니
에이드리엔 킹
벳시 파머
제작사
숀 S. 커닝햄 필름스
조지타운 프로덕션스 주식회사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파라마운트 픽쳐스
화면비
1.85 : 1
상영 시간
87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81년 4월 30일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1년 9월 1일
제작비
125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21,722,776 (최종)
해외 관객수
파일:스페인 국기.svg 541,593명 (최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 청소년 관람불가
웹사이트
링크

Just when you thought it was safe to go back to camp...
The day you count on for terror is not over.
The body count continues...
One year ago today, 12 of her friends were violently murdered. Why should the first anniversary be any different?
- 영문판 영화 태그라인

1. 개요
2. 예고편
3. 흥행
4. 여담


1. 개요[편집]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의 두번째이자 제이슨 부히스의 진정한 데뷔작. 하지만 이 때는 우리가 아는 하키마스크가 아닌 눈구멍만 뚫린 흰 두건만 쓰고 있었고,[1] 복장이 다양하기도 했다. 제이슨 부히스의 흰 두건은 사실 1976년작 공포 영화 'The town that dreaded sundown' 에 나오는 살인마 가면을 그대로 따라한 것이다. https://images.app.goo.gl/CdFniCRiS2eDhdb5A

2. 예고편[편집]



예고편


3. 흥행[편집]


국내에선 비디오로만 나왔으며 1994년 7월 16일에 토요명화 여름특선으로 살짝 가위질된 채로 더빙 방영되었다. 그 다음 주에 3편이 연속으로 토요명화로 방영했다. 감독은 스티브 마이너. 이 사람도 저예산 호러물을 다작으로 만든 사람으로 할로윈 7번째 작품인 할로윈 H20와 플래시드(199)가 그의 작품이다. 2000년대 후반에 시체들의 낮 리메이크판을 만들었는데 기대 이하로 나오자 개봉도 못하고 DVD로 직행했다.

미국 흥행 수익은 2170만 달러 정도로 전편이 거둔 수익에 크게 못미치지만 그래도 제작비가 4백만 달러도 들이지 않았기에 꽤 대박이긴 했다.

한국에서는 CIC비디오에서 1988년에 이 시리즈에서 가장 먼저 VHS로 출시했는데 비디오에선 13일의 금요일이라는 제목만으로 표기했다. 2편이 먼저 나온 이유는 이 영화 시리즈 2편부터 8편까지 배급을 맡은 파라마운트가 CIC 비디오(한국 출시 제작사는 삼화비디오)로 유니버설과 같이 비디오로 냈는데 1편만 워너브라더스에서 배급했기 때문. 1988년 당시 워너브라더스는 아직 한국에 정발되지 않다가 이듬해인 1989년에 선경과 독점계약을 맺고 서륭비디오 제작사 표기로 SKC를 통해 워너브라더스와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영화들을 정식 출시했는데 CIC에서 6편이 나온 다음에서야 SKC로 1편이 비로소 정발되었기 때문이다.


4. 여담[편집]


  • 첫 장면부터 1편의 주인공이자 생존자인 앨리스를 살해하면서 등장하는데 제이슨의 트레이드마크인 하키 마스크는 등장하지 않지만 이때부터 괴력을 이용한 살인과 마마보이 기질을 이 작품부터 확실히 보였다. 바로 자신의 어머니의 잘린 머리를 신상 모시듯 한 장면이 그것. 게다가 2편의 주인공이 아동 심리학자였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서 제이슨을 혼란에 빠트리기도 했다.

  • 전체적으로 보면 이후의 시리즈에서처럼 거구의 소유자도 아니고(남성 캐릭터와 몸싸움을 벌이기도 하는데, 비교해 보면 건장하긴 해도 별로 크진 않다. 배우의 키는 185cm로 사실 장신에 속하고 영화의 연도를 생각하면 큰 키가 맞지만 이후 제이슨 부히스의 배우들이 190cm를 훌쩍 넘는 거구들이 많기에 상대적으로 작은 키는 맞다.) 괴력도 없다. 살인 방법도 주로 매복이나 암습 스타일. 이런 스타일의 제이슨은 어떻게 보면 이 작품 단 하나에서만 등장하기 때문에 나름 유니크하다고도...

  • 전작의 주인공 엘리스가 본작 초반에 신속하게 리타이어에 된데에는 비화가 존재하는데... 배역을 맡은 배우 에이드리엔 킹은 1편의 대성공 이후 살해 협박과 스토커에 시달렸고 이에 제작진이 그녀가 협박과 스토킹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라는 의미로 조기 리타이어 조치를 시킨 것이라고 한다.

  • 당시 1981년에 밀턴 브래들리에서 1979년부터 생산한 세계 최초의 휴대용 게임기 마이크로비전이 나온다. 아이러니한 건 이 게임기는 그때쯤이면 망할 시기였는데, 이게 최초로 영화에 나온 휴대용 게임기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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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외형을 패러디한 것도 있는데 코나미에서 1993년 발매한 게임인 바이올런트 스톰에서 스테이지 1 보스인 DABEL이란 캐릭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