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2월 탄핵, 황교안 사퇴, 공범세력구속, 촛불개혁 실현! 14차 범국민행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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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4차국민행동.png
1. 설명
1.1. 주요 집회 장소
1.2. 행진 경로
2. 참가자 추산
3. 집회 진행 및 생중계
3.1. 그 외 행사
4. 지역 집회
4.1. 수도권
4.2. 강원
4.3. 충청권
4.4. 호남권
4.5. 영남권
4.6. 제주
4.7. 국외
5. 반응
5.1. 한국 언론반응
5.2. 외신 반응 기사
6. 기타
7. 둘러보기



1. 설명[편집]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퇴진 그리고 탄핵을 요구하며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14번째 대규모 촛불집회. 집회 이름은 박근혜 2월 탄핵, 황교안 사퇴, 공범세력구속, 촛불개혁 실현! 14차 범국민행동의 날로 결정되었다. #

촛불집회 시작 3개월 만에 집회를 1회 쉰 후 2주 만에 개최되는 촛불집회로, 본격적으로 탄핵 심판이 절정에 들어서는 2월의 첫 집회이다. 또한 헌법재판소박한철 소장이 퇴임한 후 이정미 재판관이 권한대행을 맡아 8인 체제로 진입한 후에 진행되는 첫 번째 집회가 된다.

이 날 날씨는 제주도 부근부터 점점 비구름이 올라온다고 한다. 본 집회 시간대인 저녁에는 서울에 눈비가 올 예정이라 하니 주의하자. 우연찮게도 지난 집회들에 연이어 기상 악재가 겹친다.[1]


1.1. 주요 집회 장소[편집]


포스터에 따르면 먼저 오후 2시 서초동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집회 후, 3시에 삼성본관으로 행진하여 4시에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하여 5시에 본 집회를 시작한다고 한다.


1.2. 행진 경로[편집]




2. 참가자 추산[편집]



2016년-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하야 / 탄핵 요구 집회 연 참가인원(전국)
연도
일시
차수
경찰 추산*
주최 측 추산**
누적 연인원(주최 측 기준)
비 고
2016년
10월 29일
1차
12,000
50,000
50,000
민중총궐기 주최측 주도
11월 5일
2차
48,000
300,000
350,000

11월 12일
3차
280,000
1,060,000
1,410,000
6차 민중 총궐기
11월 19일
4차
272,000
960,000
2,370,000

11월 26일
5차
330,000
1,900,000
4,270,000

11월 30일
총파업
8,000¹
60,000¹
60,000¹
1차 총파업 ***
12월 3일
6차
430,000
2,320,000
6,590,000
경찰 추산 최대규모 촛불집회
정부 수립이래 사상 최대규모

12월 10일
7차
166,000
1,040,000
7,630,000
전날(12월 9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12월 17일
8차
77,000
770,000
8,400,000

12월 24일
9차
53,000
702,000
9,102,000

12월 31일
10차
83,000
1,104,000
10,206,000
누적 연인원 1,000만명 돌파
2017년
1월 7일
11차
38,000
643,380
10,849,380

1월 14일
12차
비공개
146,700
10,996,080
경찰 추산 '비공개' 전환
1월 21일
13차
352,400
11,348,480

1월 28일
-
-
11,348,480
설 합동 차례로 대체
2월 4일
14차
425,500
11,773,980

2월 11일
15차
806,270
12,580,250

2월 18일
16차
844,860
13,425,110

2월 25일
17차
1,078,130
14,503,240
7차 민중 총궐기
3월 1일
18차
300,000
14,803,240

3월 4일
19차
1,050,890
15,854,130

3월 11일
20차
708,160
16,562,290
전날(3월 10일) 대통령 박근혜
탄핵 인용(파면) 결정
최종 누적 연인원
(공식 누적 연인원)
16,562,290명
(16,581,160명)
괄호 안은 평일집회 등을 모두 포함한
주최측 공식 누적인원
2017년
3월 25일
21차
비공개
102,400
16,664,690

4월 15일
22차

109,600
16,774,290

4월 29일
23차

50,000
16,852,360

* 순간최대인원으로 추산 / ** 연인원으로 추산 / *** 촛불집회 인원과는 별도로 집계


3. 집회 진행 및 생중계[편집]


서울에서는 오후 2시에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박근혜 퇴진과 이재용 구속을 외친 후 3시에 삼성본관으로 행진, 4시에 삼성 본관 앞 마무리 를 한 후 광화문 광장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그 후 광화문 광장에서는 5시에 본 집회를 시작한 후 7시 30분에 행진을 시작한다고 한다.

3.1. 그 외 행사[편집]


  • 서울 광화문 광장 2월 4일(토)
    • 오전 11시 궁핍현대미술광장 광장 목판화전
    • 오후 1시 촛불시민 포토존 / 1시 깃발전
    • 오후 2시 광장갤러리 설치 / 세화목판화 찍기 / 30분 후 서예 퍼포먼스
    • 오후 3시 세종대왕상 뒤편 시민/작가가 함께하는 그림/글쓰기
    • 오후 2시 광화문 천주교 시국미사
    • 오후 3시 광화문 야3당대표 주요정치인과 함께하는 광장토론 (취소).
    • 오후 5~7시 이순신동상앞 박근혜 탄핵인용 기원 LED풍선등 날리기 (확인중)

4. 지역 집회[편집]


이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4.1. 수도권[편집]




4.2. 강원[편집]


  • 원주
박 대통령 퇴진 원주~횡성행동위원이 주최한 강원 원주 중앙시장 농협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4.3. 충청권[편집]




4.4. 호남권[편집]


  • 광주
파일:external/www.gjdream.com/20170202478158.jpg
촛불집회에 앞서 금남로에서 4시 30분부터 사전행사가 있고, 같은 장소에서 오후 6시 집회를 시작해 광주지방법원 앞까지 행진이 계획되어 있다. 행진이 끝난 뒤 마무리집회에는 가수 김장훈이 참여했다.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2105767_STD.jpg

4.5. 영남권[편집]


  • 부산
부산에서는 평일 오후 7시 30분 서면 쥬디스태화 앞에서 한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오후 6시에 서면 중앙대로에서 진행한다고 한다.링크
  • 울산
울산에서는 제12차 울산시민대회가 시작되기 전에는 탄핵 반대 집회가 열렸진거 때문에 시작전에 박사모회원과 말다툼이 생기기도 하였다.기사글 링크
  • 대구
박근혜 생가터 자리에 가짜 대통령 생가터가 세워졌다.#

4.6. 제주[편집]




4.7. 국외[편집]


파일:external/www.newsm.com/6881_12864_2651.jpg
  • 영국 맨체스터 오후 2시~3시 맨체스터 국립 축구 박물관 내려와라 박근혜
  • 호주 시드니 2월 4일(토) 7시 스트라스필드 광장 6차 시드니 '끝장내자' 촛불집회

5. 반응[편집]




5.1. 한국 언론반응[편집]




5.2. 외신 반응 기사[편집]




6. 기타[편집]


애타게 2월 인용을 부르짖으며, 촛불시위를 벌였던 사람들에게 찬물을 끼얹듯 헌재는 박 대통령 측 증인 15명 중 8명을 받아들여 22일까지 변론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기사 이에 따라 2월 선고는 불가능해졌고, 3월 처리도 불투명한 상황이 됐다.[2]


6.1. 친박 단체 맞불 집회[편집]


이 날 있었던 박근혜 탄핵 및 하야를 반대하는 11차 맞불집회 문서는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경과.


6.2. 그 외[편집]


조선일보에서는 촛불 집회 주최 측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 국민행동'이 한·미 고위급 대화 중단을 요구하자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한 비판이 아닌 좌파 세력의 한-미 동맹 흔들기로 변질되는 것이 아니냐는 취지의 기사를 이틀에 거쳐 사회면과 정치면에 각각 올렸다. 촛불집회 주최 '퇴진행동'의 反美본색

저런 주장 때문인지 박근혜 하야송에서 조선일보도 까는 가사가 있다. 그러나 조선일보의 저런 주장이 나올법한데. 이는 촛불시위라는 호재로 인해 듣보잡이였던 군소좌파정당들이 전보다 시위 참가 인원이 줄어든 상황 속에서 모습을 드러낸것이 저런 주장을 하게 한몫 했다.

메갈리아-워마드에 의해 점령당한 노동당녹색당은 물론이고 심지어 대놓고 극좌인 사회변혁노동자당와 친북 논란을 일으켰던 전교조, 이적단체로 판결된 코리아연대의 후신인 환수복지당[3][4] , 통합진보당의 실질적인 후예로서 여러 비판을 받고 잠적하던 민중연합당도 광화문에서 열렬히 활동 중이다. 비록 소수이긴 하나 집회인원이 줄어들수록 이들에 의해 국정 농단 사태에 대한 본질이 훼손될수있다. 심지어 이런 사례까지 생겼다. 야당들이 집회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 비록 당원들이 깃발을 들고 참여하지만 당에서 공식적으로 그렇게 열렬히 활동하지는 않는다. 물론 입장은 단호하지만.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경희대에서 자신의 북콘서트를 열고, 오후에는 촛불집회에 참여한다고 한다. #

기사에 따르면 촛불집회와 맞불집회의 개최 시간도 비슷하고 더구나 본 집회 당시의 두 집회 간의 거리는 불과 약 500m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자칫하면 두 집회 간에 시비가 붙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애초에 폭력집회가 아니므로 이처럼 민폐를 끼치는 행동은 금물이다. 그러나 친박집회 참가자와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시청역에서 많이 마주쳐 적지않은 말싸움이 일어났다고 한다. 한 촛불집회 참가자의 증언에 따르면 시청역 3번출구에서 멀쩡히 가던길가던 촛불집회 참가자 커플이 있었는데 어느 친박집회 참가자 노인네가 이들을 보고 삿대질하면서 다짜고짜 '젊은 놈들이 빨갱이야!' 라면서 계속 시비를 걸었는데 주변에 있던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뭔 빨갱이야!' 라며 응수했고 그 길로 한바탕 헬게이트가 벌어졌다고 한다(...). 친박들이 시위하는 주된 장소가 시청이기 때문에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조금 불편하더라도 을지로입구역에 내려서 광화문으로 가는 방법을 추천한다.

최순실에게 3염병을 외쳤던 청소아줌마가 연설을 하였다. # 그 와중에 염병이 전라도 말이라는 둥[* 참고로 염병은 장티푸스라는 뜻이며 전혀 사투리가 아니고 오히려 옘병경상도 사투리다! 자폭 경상도 사람이 아닐 수도 있잖아.], 청소 일하는게 뭐가 자랑이라는 둥 설쳐대는 수꼴 박사모는 뭔지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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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각 한파, 폭설이었다.[2] 아직 박근혜 본인이 출석하지 않아 22일 이후 출석하겠다고 한다면 당연히 시간은 더 늘어날 것이고 변호인단 총사퇴 카드도 아직 남은데다, 추가 증인 신청 여지도 없지않다. 더구나 증인들이 해당 기일내에 불출석한다면 (불출석을 이유로 증인 철회하지 않는 이상)이후 출석 기일을 다시 잡아야 하기 때문에 3월 13일 이정미 재판관 퇴임 전까지 선고를 내릴 수 있을지 알 수 없게 되었다.[3] 코리아연대의 공동대표중 하나가 정부의 허락없이 김정일의 장례식에 다녀와 간첩죄로 징역8년을 선고받았지만 현재 프랑스로 도주했다. 또다른 공동대표(32세, 여)는 2016년 9월 코리아연대가 해산되자 이름만 바꾼 환수복지당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하다가 서울중앙지검에 의하여 이적동조, 이적단체가입죄로 구속되었다.[4] 이들은 생존하기위해 우선 이름을 바꾸고 친일, 군부독재의 잔재, 재벌들의 재산을 전부 환수해 복지로 쓰자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솔깃한 주장때문에 이들의 과거를 잘 모르는 청년들이 모이고있지만 아직도 강력한 반미 의사와 은근슬쩍 친북, 종북을 피력하니 대다수 국민들의 여론은 매우 부정적이다. 그보다는 아직도 듣보잡의 위치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