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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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 천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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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천년기 이후




1. 개요
2. 주요 사건
2.1. 가상
3. 연도 목록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15세기는 서력으로 1401년부터 1500년까지의 시기이다.

이탈리아르네상스가 서서히 유럽으로 퍼져나가던 시기이며 스페인은 이 시대의 끝 무렵에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다. 대항해시대의 시작이자 서유럽의 비상이 시작되던 시기.

백년전쟁이 종식되면서 프랑스영국은 이후 강력한 중앙집권제와 절대군주제를 발전시키는 기반을 닦게 된다. 동유럽에서는 오스만 제국메흐메트 2세의 치하에서 로마 제국콘스탄티노폴리스를 정복, 멸망시키고 발칸 반도소아시아에 걸친 판도를 구축하며, 서유럽 기독교 세계에 대한 위협으로 부상하게 된다. 한편 이슬람 세력의 유럽 진출을 막지 못한 교황의 권력이 축소되고, 기원전 8세기부터 이어져온 로마 제국이 완전히 멸망하는 등 중세가 막을 내린 세기로 해석해볼 수도 있다.

세기 말에는 이베리아반도의 레콩키스타가 마무리되었고 영국에선 장미전쟁을 거쳐 튜더 왕조가 막을 올렸다.

한국의 경우 조선시대태종 재위기부터 연산군 재위 중기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조선의 국력이 최전성기였다는 세기로 많이 평가받으며 특히 세종 르네상스가 극적이다. 다만 태종, 세종, 문종의 치세로 가파른 국력 상승세를 탔던 전반부에 비해, 계유정난으로 불리는 세조의 집권을 계기로 하는 후반부는 개국초의 활력과 건전성이 약화됨에 따라 국력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측면이 있다.

명나라 역시 15세기 전/후반부의 기조가 확연히 갈리는데, 전반부는 영락제의 대외원정으로 몽골과 베트남을 제압하고 정화의 남해 원정을 진행시키는 등 대외팽창적 세계제국의 면모를 과시했으나, 토목보의 변(1449)으로 황제가 포로로 잡히는 등 박살난 이후 만리장성을 수축하여 방어태세로 전환하고 내치에 주력하는 모습으로 전환하게 된다.

일본아시카가 요시미츠 사후 지배력이 약화되어 가던 무로마치 막부오닌의 난(1467-1477)으로 유명무실해짐에 따라, 전국시대라 불리는 헬게이트가 열리게 된다.


2. 주요 사건[편집]




2.1. 가상[편집]




3. 연도 목록[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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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력으로는 1494년인데 양력으론 1495년이다. 1506년 중종반정으로 퇴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