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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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1600년부터 1609년까지의 기간이다. 1600년~1699년 전반을 1600년대라고 부르는 경우도 존재한다.
2. 세계의 상황[편집]
2.1. 동아시아[편집]
2.1.1. 조선[편집]
이 시기 조선은 전후의 후유증 수습이 절대적 현안으로 떠올랐다. 그 와중에 1608년 선조가 승하하고 광해군이 즉위해 재건 작업에 박차를 가하였다.
2.1.2. 여진족[편집]
이미 건주여진을 통합시킨 누르하치가 해서여진과의 전쟁을 벌였다.
2.1.3. 명[편집]
연호로는 만력 28년부터 만력 37년까지이다.
명나라는 만력제의 지배를 계속 받고 있었다. 이미 임진왜란에서 일본의 침략을 예방함으로서 국가의 수명을 어느 정도는 늘렸으나, 국가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해결되지 않았다. 한편 마테오 리치가 정식으로 활동함으로써 서광계 등 넓은 세상을 각성한 개화파 엘리트들이 형성되었다.
2.1.4. 일본[편집]
연호로는 게이쵸 5년~게이쵸 14년이다.
일본은 히데요시 사망 및 임진왜란 실패 이후 오대로가 다스렸다. 하지만 2인자였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본색을 드러내며 1600년 세키가하라 결전으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동군이 완승하고 패배한 서군 이시다 미츠나리 잔당을 깨끗이 썰어냈으며 드디어 1603년 에도 막부를 열었다. 하지만 도요토미 히데요리의 영역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었으며 새 막부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게 되었다.
2.2. 인도-아랍권[편집]
2.2.1. 무굴 제국[편집]
악바르 대제가 죽고 자한기르가 황제로 즉위했다. 형제들 간에 내전이 일어났으나 제압되었다.
2.2.2. 사파비 제국[편집]
아바스 1세가 오스만 제국을 침공해 영토를 뜯었다.
2.2.3. 오스만 제국[편집]
메흐메트 3세가 죽고 아흐메트 1세가 즉위했다. 오스트리아와의 조약을 통해 오스트리아가 더 이상 오스만에게 공물을 제공하지 않게 되었다. 또한 오스만 황실의 형제 제거 문화가 철폐되었다.
2.3. 유럽[편집]
2.3.1. 러시아(루스 차르국)[편집]
일명 동란시대라고 불리는 대 혼돈기였다. 그 유명한 가짜 드미트리도 이 시기 활동했다.
2.3.2. 신성 로마 제국[편집]
로마 황제의 지위를 오스만으로부터 탈환했다.
2.3.3. 프랑스[편집]
앙리 4세가 프랑스를 통치했다. 뉴펀들랜드 식민지를 확장시켰다.
2.3.4. 잉글랜드[편집]
1603년 엘리자베스 1세가 사망하고 제임스 1세가 즉위했다. 왕권을 강화시켰으며 이베리아 연합과 손 잡는 것을 시도했다.
2.3.5. 이베리아 연합[편집]
펠리페 3세가 통치했다.
3. 1600년대 연도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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