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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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세계의 상황
2.1. 동아시아
2.1.1. 조선
2.1.2. 청
2.1.3. 명
2.1.4. 일본
2.2. 인도, 아랍권
2.2.1. 무굴 제국
2.2.2. 사파비 제국
2.2.3. 오스만 제국
2.3. 유럽
2.3.1. 러시아(루스 차르국)
2.3.2. 신성 로마 제국
2.3.3. 프랑스 왕국
2.3.4. 잉글랜드 왕국
2.3.5. 에스파냐 왕국
3. 1640년대 연도


1. 개요[편집]


1640년~1649년까지의 연대 시기.

2. 세계의 상황[편집]



2.1. 동아시아[편집]



2.1.1. 조선[편집]


오랜 억류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넓은 세상에 대한 꿈을 펴려던 소현세자가 청나라로부터 여러 서양 문물을 들여왔으나 끝내 급병으로 숨을 거두고 그 직후 귀국한 봉림대군이 새로 세자로 책봉된다. 1649년 인조가 사망하면서 효종이 즉위했다.

2.1.2. 청[편집]


연호로는 숭덕 5년~순치 6년이다.

명청교체기의 끝으로 1643년 숭덕제가 사망하고 순치제가 뒤를 이어 즉위했다. 순치제 초기에는 아이신기오로 도르곤이 섭정했다. 1644년 연호를 순치로 개원했으며 같은 해 이자성의 난으로 명나라 대신 세워진 대순을 토벌하면서 베이징에 입성, 마침내 중원의 지배자는 청나라가 되었다.

2.1.3. 명[편집]


연호로는 숭정 13년~숭정 17년이다. 남명(1644~1662)의 경우 비정통을 제외할 시 홍광 원년~영력 3년이다.

1644년 이자성의 난명나라를 멸망시키는 듯 했으나 그 직후 청나라가 산해관에 들어와 이자성을 토벌하고 남쪽에서는 남명이 세워진다. 문제는 남명의 조정이 다원화되어서 청나라와의 대항전에서 단합력이 매우 부족했고, 결국 18년 동안 청군에게 각개격파당한다.

2.1.4. 일본[편집]


연호로는 칸에이 17년~케이안 2년이다.

일본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막번 체제를 완성하는 마지막 손질을 하고 있었다. 1640년 칸에이 대기근이 일어났다. 1641년에는 서양과의 교역을 데지마에서 네덜란드 상인과만 교역하는 것으로 제한했다.

1644년 연호를 쇼호로 개원했다. 1646년 남명의 정성공이 구원병을 요청했으나 막부 차원에서 거절당했다. 1648년 연호를 케이안으로 개원했다.

2.2. 인도, 아랍권[편집]



2.2.1. 무굴 제국[편집]


샤 자한의 치세 동안 1648년타지마할이 완공되었다.

2.2.2. 사파비 제국[편집]


국가가 대혼란에 빠져있었으나 재상인 사피 타키가 나라를 이끌어갔다. 그의 암살 이후 아바스 2세가 친정을 시작해 무굴 제국이 가져간 영토를 되찾았다.

2.2.3. 오스만 제국[편집]


무라트 4세가 사망하고 차기 술탄인 이브라힘은 쫓겨났으며 그 뒤를 이어 메흐메트 4세가 즉위했다.

2.3. 유럽[편집]



2.3.1. 러시아(루스 차르국)[편집]


미하일 1세의 사망 후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가 차르로 즉위했다. 시베리아 진출이 이어져서 청나라의 몽골 일대 국경 지대까지 접근했다.

2.3.2. 신성 로마 제국[편집]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30년 전쟁이 끝나고 새로운 체제가 열렸다. 1648년 1월 30일에 네덜란드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고 더 이상 교황은 절대적인 권력을 펼칠 수 없게 되었다.

2.3.3. 프랑스 왕국[편집]


1643년 태양왕이라 불리우는 루이 14세가 5세의 나이로 즉위했다. 섭정은 쥘 마자랭이었으며 30년 전쟁에 참전해 승리했다.

2.3.4. 잉글랜드 왕국[편집]


정치 감각이 제로찰스 1세의 삽질로 기어코 이 일을 자초한다. 잉글랜드 내전의 결과 찰스 1세는 처형당하고 올리버 크롬웰의 의회파는 잉글랜드 왕국을 폐지, 잉글랜드 연방을 수립했다.

2.3.5. 에스파냐 왕국[편집]


1640년 포르투갈이 떨어져나가며 이베리아 연합은 붕괴되었으며, 1648년 30년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네덜란드의 독립을 지켜봐야 했다.

3. 1640년대 연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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