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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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소빙하기의 영향으로 북반구 전체가 저온에 시달린 해였다. 영국에서는 템즈강이 얼어붙고, 중국에서는 상하이 앞바다가 얼어붙을 정도였으며, 조선 역시 소빙하기에 1654년에 백두산이 분화한 영향이 고스란히 합쳐져서 1년 내내 저온의 여파에 시달렸다. 4월에 강릉, 삼척, 양양 앞바다가 3일 동안 얼어붙었고, 6월에 제주도에서 눈이 내리거나 충청도에서 서리가 내렸으며, 8월에 경상도에도 눈이 오는 등 현대같으면 전혀 상상도 못 할 일이 일어났다.[1]
2. 사건[편집]
2.1. 실제[편집]
- 1월 8일 - 현재의 중국 상하이 앞바다가 2월 5일까지 얼어붙었다.
- 3월 25일 - 네덜란드의 천문학자 크리스티안 하위헌스가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을 발견하였다.
- 4월 7일 - 교황 알렉산데르 7세가 237대 로마 교황에 취임하였다.
- 4월 9일 - 강원도 강릉, 양양, 삼척 앞바다가 3일 동안이나 얼어붙은 일이 조선 조정에 보고되었다.[2]
- 6월 6일 - 제주도에 대설이 내려 국마(國馬) 900필이 얼어죽었다.[3]
- 8월 23일 - 경상도에 눈과 우박이 내렸다.[4]
- 영국 해군이 자메이카를 점령하여 300여년 간 지배하게 된다.
- 조선에서 농가집성이 간행되었다.
2.2. 가상[편집]
3. 탄생[편집]
3.1. 실제[편집]
- 1월 6일 - 노이부르크의 엘레오노레 마그달레네 : 신성 로마 제국의 황후
- 4월 8일 - 루트비히 빌헬름 : 신성 로마 제국의 장군, 바덴바덴 변경백
- 5월 13일 - 인노첸시오 13세 : 244대 가톨릭 교황
- 11월 24일 - 칼 11세 : 스웨덴의 국왕
3.2. 가상[편집]
4. 사망[편집]
4.1. 실제[편집]
4.2. 가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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