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인간 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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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18호
人造人間18号 | Android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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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 편 ▼
파일:인조인간 18호.jpg

본명
라줄리[1]
생년
AGE 737
신장
160cm, 45kg
3 사이즈
B84 W58 H83(cm)
가족
남편 크리링
마론
남동생 라피스(17호)
올케
조카 3명

1. 개요
2. 성우
3. 특징
4. 작중 행적
5. 전투력
5.1. 현재
5.2. 미래
6. 미디어믹스
6.1. 게임
7. 여담
8. 둘러보기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드래곤볼의 등장인물.

2014년 5월경 본명이 공개되었다. 17호는 라피스, 18호는 라줄리. 보석 라피스 라줄리에서 따왔다.


2. 성우[편집]


성우는 일본판은 이토 미키[2], 국내판은 비디오판이 이선호(Z 중)[3], 이진화(GT), 투니버스판과 부활의 F에선 박경혜[4], 구 극장판에선 이희수[5], 대원판은 김하영[6], 극장판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에서는 사문영, 토리코&원피스&드래곤볼 콜라보에선 소연[7]. 북미판은 메레디스 맥코이(Z, 신과신), 콜린 클링컨비어드(카이)[8], 타마라 라이언


3. 특징[편집]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가 예견했던, 무서운 악의 존재인 인조인간 중 한 명. 오공이 지구로 귀환한 시점으로부터 3년 후에 나타나 세상을 파괴했다고 하며, 초사이어인인 트랭크스조차 당해낼 수 없었다고 한다. 훗날의 Z전사들은 대부분 두 인조인간과의 싸움에서 사망하게 되었다고 한다.

개조 전에는 남동생 17호 외에는 가족이 없었고, 17호와 18호는 여러 도시에서 알아주는 문제아였다. 그렇기에 사회에서 사라져도 큰 파장을 일으키지 않을 실험 재료를 찾고 있던 게로에게 납치되어 멋대로 인조인간으로 개조되었다.[9] 그래서인지 게로를 죽이려고 벼르고 있었고, 실제로 기회가 오자 (정확히는 17호가) 주저없이 게로를 죽여버리고 자유의 몸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기계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다른 인조인간들과 달리 17호와 18호는 사람을 기반으로 세포 레벨에서 가공이 된 소위 특주품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다. 때문에 무한한 동력과 노화가 극도로 느리다는 점 이외에는 그 생리가 인간과 다를 바가 없고, 실제로 임신도 하고 아이도 가졌다. 즉, 신체의 일부가 개조된 강화인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인간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기 때문인지 파워레이더는 따로 없어도 를 감지하는 능력도 갖춘 걸로 나온다.[10]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인조인간이기 때문인지 남들의 경우 그들의 기를 느낄 수 없다고.[11]

상기했듯 몸에는 무한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무한 동력이 장착되어 있다고 한다. 때문에 17호와 18호는 부상을 제외한 기 소모나 체력소모에는 전혀 지치지 않으며, 말 그대로 무한한 지구력을 발휘할 수 있다. 사실 닥터 게로도 이들처럼 자신을 개조하려고 했으나, 이미 본인은 늙고 노쇠한 몸이라 불가능했는지 번거로운 에너지 흡수식으로 자신을 개조했다고 한다.

성격의 경우 상당히 쿨한 성격으로, 겉으로나마도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법은 거의 없다. 17호가 마음가는 대로, 의미도 없이 이런저런 일에 흥미를 가지고 해보는 것과 달리 이쪽은 철저하게 본인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그렇기 때문인지 드래곤볼 등장인물들이 다소 세속을 벗어난 듯한 느낌을 주는 데 반해[12] 18호는 상당히 현실주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무술대회의 상금에 눈독을 들이거나 부르마의 빙고 경품을 탐내던 게 그 예.

한때 미래를 붕괴시킨 인조인간으로서 등장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미래 세계보다 그 호전성과 위험도가 훨씬 낮아져있었다. 트랭크스가 시간이동을 하면서 생긴 나비효과 때문인지는 불명이다. 여하튼 셀의 사건을 거치면서 크리링과 맺어지게 된다. 후술한 작중 행적은 보면 알겠지만, 상당히 작정하고 맺어지게 한 경우라고 할 수 있으며, 부우 편 시점에서는 마론이라는 딸도 얻게 된다.

단발 보브컷을 한 상당한 미소녀로 모델은 미국의 여배우 조디 포스터, 정확히는 그가 분한 양들의 침묵클라리스 M. 스탈링이 캐릭터의 모티브가 되었다. 그리고, 아랑전설 시리즈의 히로인 캐릭터인 블루 마리가 이 18호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이다.[13]

4. 작중 행적[편집]



4.1. 드래곤볼[편집]



4.1.1. 등장 이전[편집]


닥터 게로레드리본군을 괴멸시킨 손오공에게 복수를 할 목적으로 이전부터 레드리본군의 병기로서 만들어지고 있던 인조인간을 제작한다.

드래곤볼 본편 내에서 최강의 인조인간은 인조인간 16호로 무(無)에서부터 완전한 기계로 된 인조인간으로 창조되어 무한한 동력을 사용하고 있다. 여기에서 일단 닥터 게로의 성과는 정점에 도달했다. 하지만 16호는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닥터 게로는 16호를 봉인한다.[14]

대신 인간을 베이스로 몸의 거의 대부분은 인간이고 기계로 약간의 개조만 가한 인조인간 17호,18호를 제작한다. 그러나 그 둘도 강력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데다가, 자신들을 마음대로 개조한 닥터 게로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 위험성이 높았다. 그리하여 닥터 게로는 17호, 18호도 봉인한다.

무한 동력이 아닌 약화된 흡수 파워를 사용하는 인조인간 19호와 자기 자신을 개조한 인조인간 20호를 마지막으로 인조인간은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았다. 16호, 17호, 18호 역시 나중의 사태를 대비하여 파괴하지 않고 남겨둔다.


4.1.2. 드래곤볼/인조인간 편[편집]


본편의 17호와 같이 인조인간편의 중간보스.닥터 게로는 19호와 20호(닥터 게로 자신)를 가지고 레드리본군을 괴멸시킨 손오공에게 복수를 하려 한다. 하지만 19호는 심장병 걸린 손오공을 이겼으나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여 돌아온 베지터에게 파괴당한다.

닥터 게로는 위기를 느끼고 도주하여 자신의 비밀 연구소로 돌아온다. 그리고 17호와 18호의 봉인을 푼다. 두 인조인간은 닥터 게로에게 복종하는 듯 연기하다가 게로가 안심하는 틈을 타서 긴급정지장치를 빼앗아 박살내고 닥터 게로를 순삭해버린다. 원래부터 닥터 게로를 싫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들은 16호의 봉인도 풀어서 3명이 같이 행동하게 된다.

그러나 이들은 미래의 트랭크스가 예견한 것처럼 모든 것을 마구잡이로 파괴하는 괴물은 아니었다. 손오공을 죽인다는 목표는 있지만 별로 크게 의식하지는 않고 느긋하게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거나(17호) 쇼핑을 하고(18호)[15] 자연을 감상하기도 하는(16호) 모습을 보여주었다. 미래의 인조인간이 무자비한 악행을 일삼는 악마들이라면 현재의 인조인간은 그냥 내키는대로 사는 무법자 정도.

드라이빙 도중 베지터가 쫓아가 전투를 벌여 18호와 동등한 능력으로 격투전을 벌였으나 무한한 동력의 인조인간과 스테미나가 떨어지는 생명체의 차이로 점점 밀리다가 도와주러 온 Z전사들이 합세하자 17호도 가세하게 되어 Z전사와 베지터는 패배한다.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 않고 그냥 가버린다.

그 모습에 크리링은 "너희들의 목적은 뭐지? 손오공을 죽이는 것? 세계를 뒤집어 놓는 것?"이라고 묻는데, 인조인간들은 손오공을 죽인 뒤에 느긋하게 생각하겠다고 답한다. 그리고 18호는 크리링의 볼에 키스를 하며 조롱하고 가버린다.
미래를 바꾼 키스[16]
손오공이 쓰러져 있는 동안 Z전사들은 인조인간에게 대응할 방법을 찾는데 고민한다. 피콜로과 합체하여 초사이어인을 능가하는 힘을 얻는다. 하지만 신은 합체하기 전에 "먼저 싸움을 건 쪽은 너희들이었다. 그리고 인조인간들은 너희를 죽이지도 않았다."라며 지금의 진정한 위험은 인조인간 같은 것이 아니라고 피콜로에게 경고한다.

신이 경고한 대로 17호와 18호를 흡수하여 완전체가 되려는 새로운 적 이 나타났다.

셀의 존재를 알게 된 피콜로는 17호와 18호를 어떻게든 하려 하지만 둘 다 말을 듣지 않고 싸우게 된다. 신과 합체한 피콜로와 17호가 싸움을 벌이던 도중 나타난 이 17호, 18호를 흡수하기 위해 싸움을 걸고 셀을 막으려는 피콜로를 압도한다. 피콜로가 제압당한 뒤 뒤이어 셀에게 얻어터지는 17호를 바라보며 18호는 도와줄 생각은커녕 도망쳐야겠다고 말한다.

그 때, 16호가 나서서 피콜로도 이기지 못한 셀과 맞서 싸운다. 셀이 16호의 강력한 파워에 밀리자 18호는 17호와 함께 자신들보다 약하다고 생각했던 16호의 전투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16호의 분전도 소용없이, 셀은 땅 속으로 숨었다가 17호의 등 뒤로 몰래 나타나 17호를 흡수하여 제2형태가 되고 16호보다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

18호는 흡수당하느니 차라리 자폭을 하겠다고 셀을 위협하여 당장 흡수하지 못한다. 셀은 17호의 목소리를 내서 마치 17호의 의식이 자신 안에 있는 것마냥 18호를 속이려 하지만 그들이 증오하는 게로 박사에게 '박사님'이라는 존칭을 쓴 탓에 속임수가 탄로나서 실패한다. 셀은 억지로라도 18호를 흡수하려 하지만 천진반기공포[17]를 난사하여 셀의 발목을 잡고 18호와 16호는 도망칠 수 있었다.

16호와 18호는 함께 도주를 시작한다. 한편 크리링은 부르마에게서 닥터 게로의 연구소의 자료를 연구하여 다시 만든 인조인간 긴급정지장치를 받게 된다. 셀이 18호를 흡수하기 전에 정지하여 파괴시킬 생각이였다.

셀은 18호가 숨어있는 것으로 보이는 섬에 나타나서, 닥치는 대로 주변의 섬을 파괴하면서 나오지 않으면 통째로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하지만 그때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하루 분량의 수련(1년치의 수련)을 마치고 초사이어인 이상의 단계에 도달한 슈퍼 베지터가 나타나 셀을 압도하기 시작한다. 이 광경을 본 18호는 베지터의 파워에 놀라워하는데 '그때는 일부러 봐준 걸까?' 라고 할 정도.

크리링은 그 전투에서 몰래 18호에게 접근하지만 차마 긴급정지장치를 사용하지 못한다. 크리링이 긴급정지장치를 들고 있는 것을 발견한 18호가 놀라자, 크리링은 긴급정지장치를 차마 누르지 못하고 발로 밟아 부수면서[18] 18호에게 제발 도망쳐달라고 부탁한다. 그러나 2차 셀의 허약함에 질린 베지터가 완전체 셀의 강력함을 보고 싶어해 셀이 18호를 흡수하도록 내버려 두겠다고 선언, 셀은 크리링과 대화중이던 18호를 발견하고 흡수하여 완전체로 태어나게 된다.

완전체 셀은 베지터를 제압하고, 천하제일 무도회를 본따서 만든 셀게임을 개최하여 Z전사들+미래의 영웅'미스터 사탄'과 대결한다.[19] 셀게임에서는 손오반이 셀의 도발에 분노해 슈퍼 사이어인 2로 변하게 되고 셀을 압도한다. 그 충격에 공격력 위주로 근육을 부풀려서 속도가 떨어지는 병크를 저지른 셀에게 오반의 킥이 머리에 작렬, 그 충격으로 셀은 18호를 토해내고 2단계 형태로 되돌아간다.

결국 오반의 강력함에 자신의 무력함을 느끼고 분노한 셀은 자폭을 시도하고 오공이 순간이동으로 셀과 함께 계왕의 별로 이동해 그쪽에서 셀이 자폭해서 마무리된 듯 했으나 셀의 재생력은 누구의 생각도 뛰어넘을 만큼 엄청났던지라 18호 없이도 완전체로, 더욱 강한 완전체로 돌아와 버렸다.

셀은 태양계를 날려버릴 에네르기파를 준비하고 오반과 맞선다. 그러나 오반은 저세상의 아버지와의 합동 에네르기파를 날리게 되고, 에네르기파 대결 중 베지터의 기습으로 빈틈을 노출한 셀은 결국 세포 한조각마저 완전히 소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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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싸움이 끝나고 크리링은 셀이 토해낸 18호를 데려간다.

신의 궁전에서 크리링은 드래곤볼로 "17호와 18호를 인간의 몸으로 돌려줄 수 없을까?"라는 소원을 빌지만, 용신은 자신보다 강한 자의 육체에 간섭할 수 없었다. 대신 17호와 18호의 몸에 부착된 강력한 자폭용 폭탄을 제거하는 것으로 크리링은 만족한다.[20] 피콜로가 이 광경을 보고 연애 감정이라는 것을 도통 모르겠다고 한 것이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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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ㅡ보!!!! 나랑 17호는 쌍둥이 남매야! 그렇다고 날 넘볼 생각 하지 마! 폭탄 제거한 것도 안 고마워! 이 문어 대가리야![21]

그때 신의 궁전에서 다른 곳으로 가던 도중 불가사의한 기상현상(용신 출현으로 전 세계가 밤으로 변하는)을 목격하고 다시 신의 궁전으로 돌아와 숨어서 그 광경을 보던 18호가 다시 모습을 나타나 17호가 자신의 쌍둥이 남동생이라고 말해 크리링의 오해를 불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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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자.

그리고 또 보자며 다시 갈길을 갔다.[22]


4.1.3.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편집]


그리고 몇 년 후 18호는 토리야마 아키라가 "생각은 해두었지만 부끄러워서 그릴 수 없었다"고 하는 수수께끼의 과정[23]을 거친 후, 크리링과 결혼한다. 결혼한 뒤에도 크리링과 같이 무천도사거북 하우스에서 거주하게 되었으며 마론을 낳았다.[24]

손오공의 현세 귀환을 계기로 Z전사들이 천하제일 무도회에 다시 참가할 때, 다른 Z전사와는 달리 돈이 필요하다는 세속적인 이유로 천하제일 무도회에 참가를 결정한다.

또한 이때 18호는 본인이 개조된 이유이자 목표였던 손오공과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그녀를 뒤늦게 알아본 오공에게 "이제서야 알아보냐, 멍청아"라는 츤데레스런 답변을 하지만 사실 오공이 18호를 직접 본 적은 손오반과 싸울 때 18호를 토해낸 후 아주 잠시뿐이었다. 길게 잡아봤자 불과 몇 분 정도. 그리고 당시 18호는 기절한 상태였으니 서로 말은 처음으로 나눈 셈. 이런데도 18호를 기억해낸 오공의 기억력이 오히려 더 놀랍다고 볼 수 있다.[25]

여전히 무지막지하게 강해서 펀치 머신 측정에서는 크리링으로부터 '기계 부서질라 살살 해라'는 조언을 받자 "시끄럽네! 힘조절하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알아?"라고 말한다.[26] 그래도 남편 말이라고 최대한 살짝 치려고 애쓴다. 그래서 점수가 한 203점으로 나온다. 참고로 사탄이 죽을 힘을 다해 친 게 137점.[27]

참가 이유가 무도회의 상금이었기 때문에 계왕신 때문에 다른 전사들이 모두 바비디를 잡으러 떠날 때도 혼자 따라가지 않고 무도회장에 남아서 경기에 계속 참가한다.[28]

이 때 미스터 사탄이 선수들의 대량 이탈로 당황한 관객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서 로얄 럼블 방식의 매치를 제안, 미스터 사탄킬러, 쥬엘, 마이티 마스크, 인조인간 18호가 모두 링에 오르는 상황이 된다.

여담으로 아빠(크리링)가 링에 올라갔을 때는 괜찮을까 걱정하던 마론이 엄마(18호)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엄마가 더 강한 걸 이미 알고 있는 것 같다.[29]

이 때 바람둥이 미남인 쥬엘은 미모의 18호에게 흥미를 느꼈는지 추파를 던지면서 '여자니까 장외패로 해주겠다'고 추근덕거리지만, 귀찮게 생각했는지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18호가 쥬엘을 발로 걷어차서 장외로 날려버린다.[30] 킬러 역시 마이티 마스크에게 한 방에 장외패.

이렇게 나머지 쩌리들을 정리해버리고 미스터 사탄만 남겨놓은 채로 18호는 마이티 마스크(로 변장한 트랭크스손오천)과 2대1로 대결한다. 미스터 사탄은 무시하고 공중전을 벌이며 현란한 싸움을 벌인다. 상체를 담당한 트랭크스와 대등하게 싸우다가 하체 담당인 손오천까지 가세하자 고전한다. 그러다 상금 생각에 눈빛이 바뀌고 전력으로 싸워서 트랭크스와 손오천을 밀어붙인다. 이래선 이길 수 없다는 트랭크스의 말에 오천은 옷을 뒤집어쓰고 있으니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해도 들키지 않을 것이라 말하며 변신한다. 그러나 18호는 둘의 변신으로 마이티 마스크의 정체가 트랭크스와 손오천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역시 초사이어인이군. 이제야 겨우 정체를 알았다. 귀여운 꼬맹이들...


트랭크스는 "이런 복장으론 불리하니까 기공파로 끝내는 수 밖에 없어" 라며, 18호라면 적당히 조절하는 것으로 죽진 않을거라고 한다. 이때 트랭크스가 베지터의 파이널 플래시와 유사한 자세의 기공파를 날리는데, 여유롭게 미소짓던 18호가 정색을 하면서 피한다.[31] 빗나가서 아깝다며 더 해보자는 트랭크스와 오천의 말에 18호는 '농담이 아니야. 말도 안되는 위력과 스피드의 에너지탄이다. 꼬맹이 녀석들, 어쩌면 터무니없는 실력을...! 이거 위험해. 빨리 승부를 내야겠어' 라며 식은땀을 흘린다. 곧바로 18호가 "슬슬 이겨야겠어. 트랭크스! 오천!" 이라고 말하자 트랭크스와 오천은 정체가 들켰다고 당황해하고, 18호가 기원참 비슷한 원반모양의 기공파를 날리자 서로 반대로 피하려다 옷이 찢어저 정체가 완전히 탄로난다. 트랭크스와 손오천은 서로 왜 그쪽으로 피했냐며 티격태격하다 이렇게된거 그냥 해버리자면서 동시에 18호에게 달려든다. 이에 18호가 식은땀을 흘리며 "이봐!" 라고 항의하지만 트랭크스와 손오천은 맹공을 한다. 그때 심판이 규칙 위반으로 실격이라고 하자 트랭크스와 손오천은 날아서 도망간다. 승리한 18호는 식은땀을 흘리며 안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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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미스터 사탄과 1대1 결승전이 된다. 콧물까지 질질 흘리며 암담해하는 사탄의 목에 헤드락을 걸고 귓속말로 우승 상금의 2배를 주면 져주겠다는 승부조작을 제의한다. 18호의 목적은 우승 자체가 아니라 상금이었기 때문에 이런 제안을 한 것이다.[32] 사탄은 이미 '나 죽었다'는 심경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조건을 받아들인다. 헤드락을 걸고 있다가 일부러 내던져진 척 풀어주고, 가만히 서 있으면서 사탄의 펀치를 정면으로 맞아준다. 전혀 타격이 안 와서 "이게 네 최대의 공격이냐?"면서 황당해하다가, 아무튼 나가떨어지는 연기를 하면서 일부러 장외패. 사탄은 상황을 "잠시 후에 충격이 오는 펀치다!"라면서 얼버무리는데 성공한다. 장외패를 한 18호는 사탄에게 '2000만 제니 준비해, 한 푼이라도 틀리면 죽는다.'라고 마지막까지 협박을 날리고 퇴장한다.

아무튼 이렇게 사탄에게 돈을 대량으로 뜯어내서 소원성취. 참고로 이때 사탄에게 뜯어낸 돈은 그 대회 우승상금의 2배이기에 2000만 제니였으며, 거거에 준우승 상금까지 더해 토탈 2500만 제니를 챙겼다. 이 시기의 패러랠에 가까운 극장판 바이오 브로리 편에선 바이오 브로리에게서 사탄을 구해주는 대신 약속했던 요구 제니의 양을 4배로 늘려서 더 뜯어낸다.[33]

어지간한 Z전사 이상의 파워를 가졌지만 부우 상대론 아무 의미도 없는 수준이라 부우가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탈출한 후 초콜렛 신세가 된다.[34]

이후 드래곤볼로 부활한 후 손오공의 거대 원기옥에 힘을 보태주기도 했다.[35][36]


4.1.4. 미래세계의 18호[편집]


본편과는 다르게 잔인무도하고 포악한 존재. 쾌락을 위해 도시를 파괴하고 사람을 죽이며 살아간다. 단순히 컴퓨터 게임에서 졌다고 도시 하나를 날리는 등 성격에서 문제가 상당히 많다.

18호와 17호 때문에 미래 세계는 지옥이다. 첫 등장 때에 엄청난 전투력 격차로 별다른 수련을 안 한 피콜로[37]를 명치빵 한 방에 죽였고 베지터, 야무차, 천진반, 크리링까지 죽였다. 인류는 한 줌 정도밖에 남지 않고 그나마도 언제 죽을지 몰라 불안해하는 세계. 트랭크스의 말로는 본편 세계의 인조인간들보다 약한 편이며 자신이 혼자 맞설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라고 표현하였다.[38]

허나 과거에서 엄청난 수련 후 돌아온 트랭크스를 예전처럼 가볍게 보고 에너지 탄을 날리지만 트랭크스가 가볍게 튕겨내며 접근해 쏜 영거리 기공파 한 방으로 인해 끔살당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트랭크스가 가볍게 피한 다음 얼굴에 펀치를 날려 건물 몇 개를 뚫고 날려버리고 스피드로 농락하다 연속으로 쏘는 에너지 탄을 한팔로 튕겨내면서 접근해서 기공파로 끔살낸다. 이 때, 만화에선 기공파로 박살날 때 터져가는 18호의 다리 한짝이 보이지만 애니에서는 나오지 않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가루가 된다.

당연히 그녀가 17호와 함께 크리링을 죽였기에 그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마론은 존재하지 않는다.

4.2. 드래곤볼 신극장판[편집]


드래곤볼 점프 40주년 기념판에서는 '강한 전투력이 다가오고 있다'며 마치 기를 느낄 줄 아는 듯한 대사를 한다. 에너지를 감지하고 그 수치를 측정하는 레이더는 오직 16호에게만 있었던 것이라 아마도 남편에게 기에 대해 배운 것으로 보인다. 아보카도 형제를 해치울 사람을 뽑을 때 크리링이 "내가 해볼까?"하고 손을 들자 넌 한방감도 안될 거라고 면박을 준다.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에서는 비루스가 날뛰기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달려들었으나, 목 뒤를 한 대 맞고 바로 리타이어, 이후 신과신 확장판에서는 우이스가 18호에게 이 음식(아이스크림)의 이름이 무엇이냐고 묻는데, 이때 우이스의 연출이 엄청나게 신박해서 인지[39] 18호는 이에 압도 당한 상태에서 "아...아이스크림"이라고 대답한다. 아마 18호는 본능적으로 우이스가 자신보다 강한 존재라는 걸 알아본 듯, 그리고 실제로 우이스는....

드래곤볼 Z: 부활의 'F'에서도 당연히 등장하는데 전작에 비해서 크리링과의 애정이라기보단 뭣하고 부부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프리저가 4개월의 수련 이후에 사이어인들에게 복수할 목적으로 지구를 침공할 때에 크리링도 프리저의 부하들과 싸우기 위해 출전 준비를 할 때 자신이 다른 Z전사들 보다 전투력이 높다고 같이 참전하려고 하지만 크리링은 마론을 지키고 있어달라고 만류한다. 그리고 크리링의 부탁으로 18호가 크리링의 머리카락을 깎아준다. 프리저 일당들과 싸우려고 하늘로 날아가는 크리링을 바라보는 18호는 "멋있다..."라고 중얼거린다.

드래곤볼 슈퍼: 슈퍼 히어로에서도 등장. 헤어 스타일이 원작 만화 마지막회, GT 때와 비슷하게 숏컷으로 바뀌었다.

마젠타나 카마인이 남동생인 17호나 그녀에 대해 처리해야 할 배신자라고 부르며 피콜로는 둘의 약점은 이미 레드리본군에 알려졌을 거라고 말한다. 중후반부에 크리링과 함께 등장 감마 1호와 2호를 보고 저게 새로운 인조인간이냐고 반응한다. 그리고 폭주하는 셀 맥스를 상대한다.

결말부에서 닥터 헤도가 캡슐 코퍼레이션에 취직하자 그 자리에 있던 인물 중 유일하게 격분한 반응을 보인다. 또한 감마 1호와 크리링을 잡아당기며 실랑이를 벌이기도 한다.

4.3. 드래곤볼 슈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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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마의 생일 파티때 크리링, 마론과 같이 참여했다. 애니판에서는 부르마의 생일 파티니까 만반의 준비를 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준비했는지 교통체증 때문에 짜증내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크리링도 교통체증 때문에 지루해있던 참이라 차를 캡슐로 만들고 날아가기로 했다. 이렇게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데 도중에 난입한 비루스의 난동에 천진반, 피콜로 등과 함께 맞서나 엄청난 힘 차이 때문에 한큐에 정리되고 만다. 이후 베지터의 분전에 이어 초사이어인 갓으로 변한 오공과 비루스의 싸움을 관전한다.

슈퍼에서 보면 크리링과 마론을 대할 때는 얼굴과 행동에 그야말로 애정이 넘친다.

겉보기에는 날라리에 시크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크리링과 마론을 대할 때 보면 역시 왜 18호가 드래곤볼 최고의 미녀인가를 알 수 있다.

재미있는 건 대부분 장면에서 크리링과 18호는 마론이 따로 놀 때 빼고는 항상 마론을 꼭 끌어 안고 있다. 굉장히 어두운 어린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가족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것일 수 있다.[40]

크리링이 경찰이 되어서인지 거북 하우스가 아닌 도시에서 살고 있다.

20화에서는 부활의 F 극장판과 같은 내용이지만 크리링이 저녁 먹기 전에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따로하고 이에 18호는 떠나는 모습을 보며 멋지다며 감탄을 한다.

53화에서는 미래에서 온 트랭크스 앞에 나타나며 다시금 등장하였다. 트랭크스는 크리링이 결혼했다는 말에 누구인가 궁금해 하지만 크리링쪽은 분명 상황이 복잡해질 것을 생각해 대충 얼버무렸지만 그 직후 등장, 그녀를 본 미래의 트랭크스는 자신의 미래 세계에 있던 사악한 인조인간 18호로 알고 등에 차고 있는 검을 뽑으려고 하였으나 크리링이 말렸다. 그에게 있어서 18호는 숙적이었는데 가족을 꾸려 평화롭게 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트랭크스를 당황케 하였다. 다른 세계의 자신이 트랭크스에게 죽은 걸 알고 있었고 트랭크스에게 위자료를 받아 내겠다고 말하다가 농담이라고 끝내면서 넘어간다.

68화에선 치치마론과 함께 쇼핑을 하던 도중, 크리링은 자신과 마론에겐 여러가지 물건을 사주면서 정작 크리링 본인은 무언가 사달라는 말을 해준 적이 없다며 특별한 걸 사주려고 마음을 먹는다. 그 때 오공계왕을 살려주려고 모은 드래곤볼으로 인해 신룡[41]이 나타나게 되자 그 쪽으로 날아간다. 그러나 거기에 함께 난입한 다른 인물들과 싸우다가 중도 난입한 오반의 열을 낫게 해달라고 하자 곧장 소원을 양도한다.[42][43] 그 후에도 남은 1개의 소원을 갖고 다시 싸우다가, 마지막에 난입한 부르마의 "크리링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건 가족이다"라는 말에 설득되어서 소원을 포기한다. 그 후엔 부르마에게서 돈이 가득 든 케이스를 받고 오룡을 날려버린다.

75화에서는 강도한테 총을 맞아서 부상당한 크리링을 보면서 나는 약한 남자와 결혼한 게 아니라고 말하면서 크리링을 손오공과 같이 무천도사한테 수행하러 보낸다.

76화에서는 걱정이 되었는지 거북 하우스로 찾아오는데 마법의 숲에서 마음의 공포와 싸우고 있는 크리링을 점쟁이 바바의 수정구슬을 통해 지켜보면서 걱정한다.

2017년 2월 부터 시작되는 드래곤볼/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크리링, 17호와 7우주 대표로 참전하게 되었다. 제7우주 대표 10인중에서 홍일점이다. 그런데 힘의 대회에서 패배한 우주는 즉시 소멸한다는 사실을 모른채, 손오공-손오반 부자에게 힘의 대회에서 우승하면 1인당 천만 제니를 받을 수 있다는 사기를 당해 속아서 참전하게 된 것이다. 결국 그 돈이 부르마나 사탄의 지갑에서 나가게 될 것이다. 손오공이 17호가 어디 있는지 아냐고 묻자 전에 전화로 통화해서 동물 보호 구역에서 일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답한다.

딱 한 번, 남동생과 부부가 만난 적이 있다는 토리야마의 설정이 반영된 듯하며 이후 어느 정도 서로 연락을 주고받은 걸로 추정된다. 87화에서 크리링과 대화하면서 오공이나 동생이나 어린애같은 면이 있다고 말한다. 88화에서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크리링과 같이 대련한다.

92화 예고에서 크리링과 같이 어떤 이유로 힘의 대회에서 빠질 거라고 하는 듯하다. 결국 거짓말을 알아서라고 밝혀지며 상금이 없기에 그대로 참가하지 않을 듯 했으나 역시 대회에 대해 알게된 부르마가 반드시 우승을 조건으로 필요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겠다고 하여 남게 된다.

94화에선 동생 17호와 재회하는데, 17호가 마론의 이름을 마롱이라고 틀리게 부르자(rr발음, r발음), 마론이라고 정정해 주면서 또 이름을 틀리게 부르면 죽여버리겠다고 17호를 협박한다.[44]

96화에서 프리저와 대면하는데 17호나 크리링처럼 별로 좋은 눈으로 보지는 않는다.[45] 프리저 팀워크의 중요성을 중시한 작전을 동쪽 계왕신이 설명할 때, 크리링과 서로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떡인다.

97화에서 개인 행동을 하기 위해 나간 5명의 멤버들 중 하나. 프라이드 트루퍼즈의 일원 코코트와 싸우게 된다. 98화에서 9우주의 소렐을 장외패시켰다. 99화에서 9우주 소멸을 목격한 후 남동생과 잠깐 대화를 나누는데 우주가 하나 소멸한 거니 떠는 게 당연하다고 말하자 꽤 상냥해져서 기쁘단 말을 듣는다. 그리고 영구에너지식 인조인간의 지치지 않는 점이 이점일 수 있다는 17호의 말을 듣고 동감하고 싸우러 간다. 4우주의 선수 쇼우사와 싸우다가 위기에 몰리나 남편에게 구출되고 그와의 협공으로 쇼우사를 장외패시키고 크리링이 또다른 4우주 선수인 마죠라를 떨어뜨리는 걸 지켜보면서 이긴 방식에 황당해 하며 구두를 깨끗하게 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크리링이 프로스트에 의해 장외패하자 분노하지만 그를 놓치고 만다.

100화에서 남동생과 같이 방심해서 장외패한 남편을 "그러고도 내 남편이냐? 트레이닝 기구에 쏟아부은 돈이 소용없게 됐잖아?"라며 신랄하게 깐다. 101화 예고에서 17호, 오공과 함께 프라이드 트루퍼즈와 싸우고 있다. 그리고 프라이드 트루퍼즈 멤버 2명을 장외패시킨다. 또한 오공이 케일, 카리프라를 보내주자 우리 이외는 모두 적이지 않냐고 한 소리한다.

102화에서 카쿤사와 싸우다가 쓰러진 17호에게 도와줄까 묻는다. 그가 문제없다고 대답하며 비칼과 카쿤사를 쓰러뜨리자 웃으며 다른 곳으로 싸우러 간다.

109화-110화에서는 지렌의 등장에 대기가 변하고 무의 세계 전체가 흔들린다는걸 감지한다. 17호와 같이 원기옥에 필요한 힘을 제공해주며 손오공과 지렌의 싸움을 지켜본다.

115화에서 다리 한 쪽을 다친 상태에서 3우주의 카토페스라와 싸울 뻔하지만 지나가는 길이었다던 17호가 대신 그를 날려버린다. 116화에서 멋대로의 극의 상태인 오공과 케프라의 기로 인해 날아갈 뻔하나 17호가 붙잡아준다.

117화에서 다친 다리를 17호에게 치료받는다. 그리고 오공에게서 그의 가족과 소원에 대해 들었다고 대화를 나누며 멋지다고 말한다. 17호와 함께 2우주의 로지, 리브리안을 장외패시키는데 이 때에 크리링과 마론에 대한 그녀의 사랑이 드러나며 큰 비중을 차지한다. 동쪽 계왕신이 둘의 애정이 부럽다며 열광하자 부끄러운지 기탄을 날리며 죽여버린다고 협박한다.[* 사실상 계왕신은 상처때문에 바로 쫄아서 사과했지만 계왕신은 적어도 초사이어인2와 비슷하며 셀 2차 상태를 가뿐히 이기는 신과 융합한 피콜로보다 강하다.

118화에서 2우주의 나머지 3명이 리브리안들의 모습으로 변신해 오공에게 덤비자 17호랑 같이 원호한다. 17호와 함께 처음 리브리안과 싸웠을 때에 한 말과 비슷한 나노리를 하며 그들을 도발한다.[46] 깨알같이 오공을 쳐다보는 건 개그. 싸움이 끝나자 둘이서 오공을 부축한다. 그리고 소멸하는 2우주가 보인 태도에 대해 어떤 의미 대단한 녀석들이라고 평한다.

119화에서 4우주의 가미사라스의 공격을 받는다.

120화에서 3우주 전사 비아라를 인조인간 17호와 함께 밀어붙이며 싸우게 된다. 17호와 함께 기공포를 마구 날려 무력화 시킨 후 발로 차서 탈락시킨다. 이를 본 제 3 우주의 계왕신은 저 둘은 피로를 모르냐며 경악하자, 비루스는 인조인간의 무한한 체력 덕분이라며 흡족해한다.

121화에서는 3우주의 4인 합체 아니라자에 의해서 멤버들이 고전하는 와중에 잡아먹힐 뻔 했으나 손오공이 순간이동으로 구해준다. 하지만 17호가 떨어질려고 하자 뒤를 부탁한다면서 자신이 대신 떨어져서 5번째 탈락자가 된다.

127화에서 남동생이 지렌에게 맞서다가 끝내 자폭하자 슬퍼한다.

130화에서 17호가 살아있었던 걸 확인하자 손오반, 크리링과 함께 기뻐한다. 마지막화에서 17호가 모든 우주를 부활시켜달라고 빌자 그걸로 괜찮겠냐고 묻는다. 그리고 대회를 통해서 17호와 손오공이 많이 비슷해졌다고 말한다. 이후 마론과 손오천, 트랭크스를 데리러갔다가 시간이 지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부라 탄생 기념 파티에 참가하며 크리링과 함께 17호와 연락한다.

슈퍼 코믹스에서 18호도 17호처럼 셀의 몸 속에서 모든 걸 지켜본 기억이 있다고 한다.


4.4. 드래곤볼 G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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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단발이었지만 슈퍼 17호 편부터는 원작 만화책 마지막화처럼 머리를 짧게 잘라서 숏컷이 되었다. 그런데 스타일이 바뀌자마자 하필이면 친동생이 갑자기 나타나서 자기 가족을 습격하지 않나, 그리고 그 공격에 남편은 살해당하지 않나,[47] 이렇게 리타이어 하는줄 알았지만....

오공의 자폭이 실패하고 슈퍼 17호에 의해 궁지로 몰린 상황 때 조력한다. 자신에 몸에 폭탄(자폭장치)가 숨겨져 있다며[48] 슈퍼 17호를 도발하고, 슈퍼 17호는 공격을 망설인다. 계속 블러핑을 부리며 18호는 슈퍼 17호에게 기공파를 연사해 날리지만 슈퍼 17호는 기탄을 흡수하면서 더 강해질 뿐이었다. 허나 오공은 기탄을 흡수하는 중에는 무방비하다는 약점을 깨닫고 용권+에네르기파를 날려 슈퍼 17호를 쓰러뜨린다.

그래도 가족인지라 17호의 죽음에 안타까워한다. 오공은 17호가 닥터 게로나 닥터 뮤에게 이용당했다며 위로한다. 또한 이미 18호의 몸에 폭탄이 없다는 것을 눈치챘고, 아무리 악인이 되었다지만 가족인 18호에게 본 실력을 낼 수는 없었다는 사실을 추론한다. 18호는 이에 눈물을 보인다.

이후로는 등장이 없다. 하지만 드래곤볼을 정화한 뒤에 남편 크리링(과 세뇌에서 풀려난 동생)이 다시 기적적으로 부활했으니 해피엔딩.


4.5. 드래곤볼 구극장판[편집]


극장판에서는 바이오 브로리 편에 출연.

위에 설명한대로 바이오 브로리 폭주때 사탄을 또 협박해서 돈을 뜯어내고,[49] 바다에 빠진 사탄이 도와달라고 하자 돈을 뜯어내, 결과적으로 작중 유일하게 이득 본 인물. 물론 메인빌런인 바이오 브로리에겐 복날 개맞듯 털렸지만, 결과적으로 사탄에게 1억 제니를 받아내게 됐다.

여담으로 바이오 브로리의 공격에 신나게 얻어터지고 기공탄을 맞고 죽기 직전까지 몰렸을 때 크리링이 나타나 "당신 괜찮아?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서 말야. 그래도 내 마누라 정도는 내가 지켜줘야지 안 그래? 응? 이라며 구해준다.


5. 전투력[편집]


무한한 에너지원을 내장하며 기를 쫓는 게 불가능하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기를 포착하는 Z전사들 또한 인조인간을 추적할 수 없으며, 무한의 에너지원 덕에 장기전으로 가도 체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때문에 비등하게 싸우던 베지터를 스태미너빨로 찍어 눌러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인조인간이기 때문에 수련으로 전투력을 성장시킬 수 없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작가 말로 17호, 18호는 수련으로 강해질 수 있다. 작중에서도 인간을 아주 약간 개조했다고 언급하니, 그 덕분인 듯.


5.1. 현재[편집]


Vs 초사이어인1 베지터[50]
18호의 전투력을 평가하려면 두 가지 장면을 볼 수 있다.

- Z전사들의 전원 난입은 18호에게 무리가 될 수 있다고 17호가 평가했다.
- 베지터와 18호는 한동안 호각으로 싸웠고 트랭크스도 어쩌면 승리를 기대했으나, 피콜로는 스테미너 차이로 열세를 예상했다.

누구보다 18호를 잘 알고 있을 17호가, 베지터와의 단독 대결에선 흥미로 지켜보다 Z전사 전원의 난입 상황에선 패배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을 보면 다음과 같은 등식이 설립된다.

- 베지터 VS 18호 = 18호의 무리없는 승리.
- 베지터 + Z전사 전원 VS 18호= 18호 패배 혹은 열세.

이상의 내용을 보면 18호는 베지터 대비 근소우세한 전투력, 혹은 비등한 전투력+무한체력으로 인한 우세를 점하고 있다. 다만 타인의 난입이 변수가 되는 것을 보면 양자의 차이가 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18호가 베지터와의 싸움에서 힘을 숨기거나 놀아주었다고 평가해버리면 17호의 저 우려를 설명할 수가 없는 것이다.

즉 베지터는 근소열세 혹은 대등한 전투력이지만 이후 체력 및 대미지 누적 문제로 패배했다고 보는 편이 합당할 것이다. 그리 크지 않는 전투력 격차로도 승부가 갈리는 드래곤볼의 묘사는 작품 내내 상당히 일관적이며, 따라서 양자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는 점은 승패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보긴 어렵다. 물론 프리저를 토막낸 초사이어인 트랭크스의 전력 참격을 한팔로 가볍게 막아낸 것을 볼 때 최소 트랭크스보다는 확실하게 우위에 있다고 보아도 무방할 듯.

17호는 신과 합체한 피콜로와 대등하게 싸웠는데 신과 합체한 이후의 피콜로는 초사이어인 베지터보다 더 강한 데다, 17호 본인도 파워를 모르는 16호는 그렇다쳐도 18호가 있음에도 자신보다 강한 존재는 없다고 말하는 걸로 보아 17호보다는 약하다. 인간 사냥 전의 셀 1단계와의 우위는 명확하지 않으나, 17호 급의 파워를 지닌 피콜로가 셀 1단계를 압도했고, 셀도 도망가다가 초사이어인 베지터의 기를 느끼고 쫄면서 생각보다 더 강한 기라면서 숨는 것을 보면 이때 기준의 셀은 초사이어인 베지터보다도 약했던 것 같다. 거기에 18호가 "17호보다 파워를 억제했지만 역시 실패작"이라는 구문이 드래곤볼 정발판의 인조인간 설명본에 있어 17호와 18호의 실력차가 아주 크지는 않다는 판단 근거가 될 수 있음을 볼때, 18호가 셀 1단계보다는 우위에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 사실 긴말이 필요없이 마을을 발견한 1단계 셀이 "인조인간 17, 18호들아 며칠뒤에 너희들의 파워를 훨씬 능가해서 흡수해주마"라는 대사를 봐도 17호는 물론이고 18호보다 약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인간 사냥 후의 셀 1단계는 17호, 피콜로를 동시에 상대해도 압도하기 때문에 인간 사냥 후의 셀 1단계보다 약하다.[51]

16호는 인간 사냥 후의 셀과 비등하므로 16호>>17호>18호 순의 강력함을 지닌다. 그 뒤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사이어인들이 수련하여 셀 2단계를 가볍게 바를 정도의 실력을 보유하게 되므로 인조인간 편 후반부 이후 주역들보다는 훨씬 약하다. 그래도 Z전사들 중에서는 초사이언급을 제외하고는 대등한 자가 없으므로 나름대로 상위권 전투력이며 이후의 천하제일 무도회에서도 나름의 실력을 발휘한다.

근데 다른 인조인간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던 파워 레이더가 왠지 18호와 17호에게만은 장착되지 않아서 상대방의 파워를 감지하지 못한다는 약점도 가지고 있다. 몸의 베이스는 인간이니 나중에 수련을 통해서 기를 느끼는 방법을 배우는 게 가능할 듯도 하나, 마이티 마스크로 분장한 트랭크스손오천과 싸울때도 그들이 초사이어인으로 변하기 전까지는 그들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한 걸 보면 배우지 않은 듯 하다.

남편인 크리링은 그녀와 직접 싸운 적은 없지만[52] 작중 묘사로 볼 때 넘사벽 수준의 실력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인 부우 편 천하제일 무도회에서 오천과 트랭크스랑 2대1로 싸운 적이 있다. 트랭크스가 적당히 힘조절해서 날린 기공파를 기겁하면서 피하고 식은땀을 흘리는 것을 보면 초사이어인 상태의 트랭크스나 손오천에게 밀리는 듯 하다.[53]

드래곤볼 슈퍼 시점에서는 워낙에 파워 밸런스가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정확한 파워를 짐작하는 건 힘들지만, 얼티밋 오반(≒ 초 2 오공)과 동급인 17호와 합을 맞추며 싸우는 것을 보면 적어도 원작 인조인간 편 시절에 비해서는 압도적으로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5.2. 미래[편집]


전투력은 본편 시대의 18호보다 떨어지는 편으로 추측되었다.

트랭크스가 이들과 겨루어 보고 "내가 알고 있는 인조인간들과는 다르다. 그들은 나도 맞붙어 싸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고, 그 이전에 지구로 돌아온 손오공과의 첫 대면에서 인조인간에 대해 묘사할 때 "그 놈들이 둘이었으니까 나도 도망가기 바빴다"라고 말하기도 했기 때문이고 본편만 보면 진짜 그렇게도 보이지만 원작가가 직접 그린 외전(드래곤볼 오리지날편 33권에 첨부)에서 나오면서 실제론 차이가 없을 확률이 크다는 것이 밝혀졌다.

외전에서는 정작 미래의 17호가 미래의 손오반의 한 팔을 자른 전투에서 절반의 파워 밖에 내지 않았었다고 하니, 트랭크스와 오반을 상대하면서 놀아주었던 것으로 보인다.

33권 외전에서, 수련으로 더 강해져 둘이랑 싸워도 이길수 있다는 오반에게 사실 저번에는 이쪽에도 절반정도로 실력을 숨겼다는 17호의 말과 옆에서 경악하는 오반을 비웃고 있는 18호의 모습을 보면 트랭크스에게도 일부러 실력을 숨겼던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보면 싸우다 팔을 잃은 오반이 17호가 말할때까지 눈치채지 못한 셈이다.

실제 현대에서는 트랭크스보다 강력한 베지터가 있었고 17호도 (18호 혼자 싸우는 한) 베지터와 다른 녀석들이 합세하면 진다는 평가를 생각하면 베지터가 남아있는 이상 재빨리 처리할려고 했다고 볼수 있고 현대에서는 실력을 숨기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별 모순은 없다. 심지어 원작가가 저 외전을 집필한 시기는 본편에서 트랭크스의 발언이 나온 이후다.

결국 미래의 18호와 17호가 현대의 18호와 17호보다 전투력이 떨어진다는 트랭크스의 발언은 신용하기 어렵다.

작품 내적으로 트랭크스 본인은 그렇게 믿었으나 실제론 미래의 18호와 17호가 트랭크스를 상대할때 내내 놀아줬었던 것이기 때문이며 이후 베지터와 수련한 트랭크스가 현재의 18호와 17호 보다 우월한 전투력을 얻고, 미래의 18호와 17호를 쉽게 제거한 것을 보면 현재의 18호와 17호보다 더 강했던 것 또한 아닌셈이다.

6. 미디어믹스[편집]



6.1. 게임[편집]


드래곤볼Z3에서 18호의 궁극 난무기인 엑셀댄스 사용 시 보통은 17호와 함께 적을 공격하나 일정 확률로 크리링이 등장하는데, 이때는 평상 시보다 데미지가 더 높다.

GBA판 게임인 드래곤볼Z 무공투극에선 크리링 IF 스토리와 18호 IF 스토리에도 등장한다. 어느쪽 스토리나 미래에서 온 자신과 싸우는데, 특히 크리링 IF 스토리에선 크리링과 함께 한 팀을 이뤄서 과거로 온 자신과 싸운다. 이때 18호가 크리링을 만나지 않았다면 자신도 이렇게 됐을거라 말하는데 크리링은 '내가 없었어도 이렇게 바뀌진 않았을 거야. 내가 아는 18호는.'이라고 말한다.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는 GT 18호가 슈퍼 17호에게 흡수당하는 엽기적인 사태가 벌어졌다. (17호+17호+18호)

드래곤볼 파이터즈 스토리 모드 최종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인조인간 편에서는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항목 참조.


7. 여담[편집]


  • 여담으로 인조인간인데도 불구하고 고통은 느끼는 듯하다. 인조인간 17호가 셀과 싸울 때, 미래 트랭크스에게 미래의 17호가 발차기를 맞고 날아갈 때의 묘사를 보면 분명 고통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아마 이들이 대부분 인간의 육체에 유기질을 기반으로 한 신체개조만 받은 인조인간이어서 그런 게 아닌지 싶다.[54] 물론 18호가 베지터와 싸울 때 그리 고통을 느끼는 모습을 보이지 않긴 했지만 그건 버틸만한 충격이어서 그런 듯. 이후 셀이 18호를 토해냈을 때 기절한 상태[55]였던 걸 보면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충격을 받으면 고통을 느끼거나 기절하는 등 인간과 크게 다름없는 듯하다.

  • 마인 부우 편에서는 뭔가를 마시는 듯한 모습도 보이는데 작가 말로는 인조인간이라 먹을 필요는 없다고 하지만 수분 보충은 해야 한다고 한다. 덤으로 수명도 영구적인 에너지 기관이 있는 데에도 단순히 노화가 늦춰질 뿐, 늙기는 한다고 한다. 하지만 몸을 기계화한(자연사하지 않는) 20호가 영원한 생명이라고 칭하는 걸 보면 그 속도가 불로에 근접할 정도로 느려지긴 한 듯.[56]

  • 인조인간이지만 전신이 기계가 아니라 개조인간(Cyborg)이라서 임신이 가능하며 그래서 마론을 낳을 수 있었다. 쌍둥이 동생 17호도 마찬가지로 임신시키는 게 가능하다. 17호는 결혼해 자식을 셋 얻었는데 그중 하나는 그의 아내가 임신해 낳은 그의 친자식이다.(나머지 둘은 그가 아내와 함께 입양한 양자) 마론이나 17호의 친자도 17호, 18호의 세포 단위 신체개조로 인한 강화된 육체를 물려받았는지는 불명.[57]

  • 피규어라이즈 스탠다드 라인업으로 프라모델이 발매되어 있다. 복장은 첫 등장 시 입었던 옷으로, 가동성을 위해서 치마는 연질 파츠로 처리했다. 허나 통짜 파츠가 아니라 앞뒤로 나뉘어져 있어서 다리를 너무 벌리면 옆부분이 찢어진 듯 벌어지기 때문에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게 아쉬운 점. 같이 발매된 17호의 경우 배리어 이펙트와 권총 등의 부속 파츠가 수록되어 있는 것에 비하면 18호는 기공파 하나만 딸려있는 것도 여러모로 아쉽다. 이후 발매된 크리링의 부속 파츠로 긴급 정지 컨트롤러가 들어있으니 참고. 이 외에도 17호와 같이 옷 부품등으로 가려지는 부분에 스페셜 파츠라는 명칭으로 자폭장치 부품이 들어갔다.

  • 메가하우스 드래곤볼z gals 시리즈로 발매되었다. 기존의 피규어들은 대부분 원작의 비율과 분위기를 재현했었다면, 이 시리즈는 조형사의 사심이 가득 들어간듯한 비율과 분위기를 낸다. 호응이 굉장히 좋아서, 인조인간 18호만 ver 3 까지 발매되었다.[58] 2019년에 1월에 ver 4 발매 예정.[59] 그런데 상당히 비싸다. 국내 구매시 약 13만원. 2018년 12월 기준, 일본내의 재고가 거의 소진됨에 따라 가격이 두배로 뛰었다.

  • 반프레스토 글리터 & 글래머스 시리즈 로도 발매되었다. 이쪽은 가격이 저렴하니 메가하우스판이 부담되면 이쪽을 노려봄직 하다. 약 2~3만원 내외에 구할 수 있다. 대신 퀄리티는 가격대로니 참고.

  • 금발미녀에 단발 또한 강하고 섹시한 여성캐릭터란 점에서 인기가 매우 많다. 몸매도 자세히 보면 균형잡혀 있는 걸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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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23:29:41에 나무위키 인조인간 18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청금석에서 따온 이름. 남매의 이름을 합치면 라피스 라줄리가 된다. 레드리본군에서 착안해 반대로 파란색 중에서 유명한 이름을 따온 듯.[2] 예전에는 소녀 톤이였으나 지금은 나이가 들어 연기 톤이 많이 낮아졌다. 하지만 이쪽이 더 18호다운 매력이 있다며 좋아하는 팬도 있다.[3] 크리링과 겹치며, 매우 드물게 맡은 여성 배역이다. 물론 여성 캐릭터를 연기하는만큼 인조인간 편이나 셀 편에서는 크리링과 18호가 서로 자문자답하는 구도가 빈번해지는데 같은 성우가 연기한다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목소리가 다르다. 주로 소년 캐릭터 연기만 보아왔던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더더욱 다르게 느껴진다.[4] 성숙하고 도도한 목소리로 까칠한 츤데레 연기를 보여줘 호평이 많다. 게다가 오룡도 같이 맡았는데 듣다보면 다른 성우가 녹음했다고 여길 만큼 확 다르다.[5] 이쪽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다.[6] 특유의 도도하고 섹시한 연기를 보여줬다. 악평이 많은 대원 버전 드래곤볼에서 몇 없게 괜찮은 평가를 받은 캐릭터다.[7] 해당 콜라보에서 니코 로빈과 중복.[8] 손오반과 중복이다.[9] 공식 가이드북 드래곤볼 대전집.[10] 40주년 특별편.[11] 사실 순수 기계도 아닌 그들의 기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사실은 조금 의아하긴 하다. 아마 기를 탐지당하는 것을 방지해주는 추가적인 조치를 취한 것일 수도.[12] 특히 금전적 문제에 관해서, 사이어인들은 별로 일도 안 한다.[13] 근데 18호는 이후 Z의 결말 부분과 GT의 슈퍼 17호편에서는 머리 스타일이 오히려 블루 마리보다는 같은 제작사인 SNK의 또 다른 금발 여성 캐릭터인 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정도의 머리 스타일이 된다.[14] 단순히 전투력이 위험해서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게로의 사망한 아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인조인간이라 복잡한 감정이 있었던 모양.[15] 엄밀히 말하면 돈을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쇼핑이라기보다는 절도에 가깝다. 베지터와의 전투에서 처음에 입고 있던 상의와 치마가 너덜해져 걸레짝으로 변했기 때문에 전투가 끝나자 옷을 바꾸고 싶다고 해서 옷가게로 먼저 간것. 웃긴 건 자동차를 타고 싶다는 17호에게 인간도 아니면서 왜 진짜 남자애들 마냥 그런 거에 집착하냐며 디스해놓고 본인은 옷에 집착한다.[16] 틀린 말은 아닌 게, 비록 18호가 미녀긴 하지만 크리링이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키스 장면 이후다. 이전까지는 외모와 상관없이 두려워했지만 이후에는 그들 역시 감정을 가진 존재임을 확인했고 호감을 가지게 된 것. 긴급 정지 장치를 누르지 못하고 갈등을 겪은 것도, 17호와 18호를 인간으로 만들어달라는 소원을 빌 때도(물론 신룡의 힘을 아득히 초월하여 대신 폭탄을 제거하는 것으로 끝났지만) 이때를 떠올리며 했던 것들이다. 만일 18호가 그냥 무시하며 떠났다면 미모가 어떻든 간에 셀과 함께 사라질 운명이었을 것이다.[17] 엄밀히 말하자면 기공포를 한층 강화시킨 신기공포이다. 외형은 거의 흡사하나 위력을 더욱 증대시킨 것인 듯하다.[18] 이후 먼훗날 이분비슷하게 행동한다. 물론 성별은 반대이다.[19] 미스터 사탄이 개그 캐릭터이지만 작중 인간을 초월한 존재들이 아닌 순수하게 단련된 육체와 격투 능력만은 허약한 존재가 아니다.[20] 크리링은 17호는 어찌되든 좋았지만 18호는 아무래도 17호와 함께 있어야 할 것 같아서 17호까지 폭탄을 제거했다. 이 부분에서 크리링의 대인배 속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데, 크리링은 17호와 18호가 남매가 아닌 연인 사이일 것으로 짐작하고 있었다. 때문에 크리링이 '사실 난 18호를 좋아하고 있었지만 18호는 17호와 함께 있는 것이 제격이기 때문에' 17호의 폭탄도 함께 제거해준다고 말한 것. 짝사랑에게 이미 어울리는 연인이 있기에 그 연인까지 챙겨준 셈이다.[21] 번역판에서 남매로 번역되었고 18호가 숫자가 뒤라서 오빠와 여동생 사이로 많이들 알았었는데, 실제 원판에선 자제(姉弟)라 표현했다. 즉 누나와 남동생이다. 사실 한국에서는 자제라는 표현을 거의 쓰지 않고, 누나와 남동생 사이도 남매라고 칭하기 때문에 이를 오역이라고 볼 수는 없다.[22] 슈퍼 코믹스에 의하면 이후 부활한 남동생과 만나 자신들의 몸속에 있던 폭탄을 크리링이 제거해줬단 걸 알려준 뒤 헤어진다.[23]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리지날 스토리로 약간 러브 스토리가 나오긴 했다.[24] 크리링에게 손오공이 쟤 로봇 아니냐? 애를 어떻게 낳아? 라고 물어봤을 때 기분이 상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정작 그 뒤에 손오공이 너도 한번 죽어볼래? 라고 했을 때는 웃으면서 넘겼다. 카이에서 이 장면은 편집됐다.[25] 그녀와 같은 목적으로 개조됐던 인조인간 17호의 경우, 아예 손오공과 본편에서 단 한 번도 직접 만나지 못했다. 물론 두 사람 모두 개조됐을 때 부터 손오공에 대한 모든 데이터가 입력이 되었을 테니 처음 만났다고 해도 손오공을 알아보는데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17호가 오공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원기옥에 기를 줄 때 목소리만으로도 누군지 알아냈던 이유와 같다.[26] 투니버스 더빙판에서는 "시끄러워, 정말. 힘 조절이 잘 안 된단 말이야."로 나왔다.[27] 이것도 처음에 쳤을 땐 774점이었다가(이것도 손등으로 툭 친 거다.) 주최 측은 기계가 고장났다고 생각해서 다시 치라고 할 때 힘조절 해서 나온 것이다.[28] 언뜻 차가워 보이지만 크리링이 떠날 때 위험할 것 같으면 도망치라고 충고하는 모습도 보인다.[29] GT에서는 크리링에 대한 대접이 심하다. 그렇게 귀여워해줬던 마론조차 아빠를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18호는 이것에 대해 아무 말도 안 하는 듯.[30] 사실 쥬엘이 먼저 덤벼들었다. 자신의 추파에 18호가 욕설로 대답하자 열 받은 듯. 물론 18호의 발길질 한 방에 떡실신.[31] 애니메이션에선 기공파가 경기장 밖에서 버섯구름을 내며 폭발한다.[32] 참고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주저하는 사탄에게 "뭐, 거절해도 상관없어. 여기서 널 KO시키고 원래 받을 돈만 받으면 되니까"라며 사탄의 선택지를 아예 지워버린다. 그리고 18호의 그 말이 끝나면서 사탄의 머릿속에 자신이 졌을 경우 일어날 자신의 몰락이 상상씬으로 그려진 건 덤.[33] Z 애니판에선 대회가 끝난 이후 사탄에게 패배한 18호에게 부르마가 어디 고장난 건 아니냐는 말에 기분이 상한 것처럼 보인다.[34] 애니판에서는 크리링이 모두를 위해 도망갈 시간을 조금이라도 벌기 위해 마인 부우에게 덤비는데, 이때 평소의 쿨하고 냉정한 모습이 아니라 "크리링!" 하고 외친다. 이후 신의 궁전 내부로 피신하지만 마인 부우상대로는 의미가 없었고, 남편, 을 비롯한 모든 지인들과 함께 죽음을 당하고 만다.[35] 참고로 18호는 에너지가 무한이라서 이론상 에너지를 계속 공급했을 수도 있지만, 애당초 원기옥은 '힘을 빌려오는 존재들에게서 일정한 수치만을 가져오는'기술이기 때문에 17호나 18호만 감지해서 따로 대량으로 공급받는 건 불가능하다. 한 마디로 아무리 배터리가 크더라도 단 한 번의 출력량이 정해져 있다면 그게 그거라는 것. 물론 다른 인간들 마냥 에너지를 준 후 헉헉거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당시 원기옥이 기를 가져오는 설정은 '일반 인간들 기준으로 대상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 수준에서 가능한 한 많은 기를 가져오는 것'이었기 때문이다.[36] 다만 설정 오류로 보일 수는 있는데, 처음 원기옥을 준비할 때 지구인들 중 극소수만이 호기심에 손을 들었지만 이때 상당한 크기의 원기옥이 생성됐으며 손오공은 이를 보고 오반들의 기구나!라고 한다. 이 장면으로 봤을 땐 기가 큰 쪽에서 더 많은 기를 가져올순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무한동력은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는 것' 이지 '출력이 무한정'은 아니다. 같은 무한동력이라도 17호가 18호 보다 강하며 이들 인조인간들의 강함 역시 한계가 있다. 즉 출력의 크기는 정해져 있다. 뭐 인간을 기초로 만들었다는 설정 탓인지 슈퍼 등에서 17호가 더 강해졌는데 이것도 기초인 인간 본체가 성장해 출력량이 늘었다고 보면 어느정도 납득할만하다. 그러므로 원기옥에 보낸 기도 17호나 18호가 당시 낼 수 있는 최대 출력량을 가져갔다고 볼수 있다. 이 경우는 이론상 무한동력인 이 둘에게서 에너지를 모을 수는 있겠지만, 1분 1초로 생사가 갈리는 전투에선 안그래도 기모으는 게 단점인 원기옥으로 이 짓을 할 이유가 없다. 애초에 적이 등장할걸 예상하고 미리 그 적을 없앨 만큼 준비해 두지 않는 한. 통장잔고가 무한대인 통장에서 10만원씩 100번 뽑아 1000만원을 만드는 것보다 잔고 100만원짜리 통장이라도 100개에서 만원씩 동시에 뽑는게 더 빠르다.[37] 현대와는 다르게 인조인간이 나타나는 것을 몰랐던 만큼 닥터 게로보다도 약했다.[38] 이 부분은 트랭크스의 오판이었을 수가 있는데 미래편 스토리에서 미래의 손오반이 "지난번 처럼 당하지 않을 만큼 수련했다."라고 말하며 덤빌때 17호가 그래? 지난 번엔 풀파워의 반밖에 사용 안했는데? 라 받아쳤고 그 후 바로 오반은 사망했다. 또 과거에서 돌아온 트랭크스가 실력이 넘사벽으로 높아졌다는걸 모르고 죽기전 "장난감이 하나 줄어들겠지만 상관없어" 라고 말한 것을 볼 때 미래의 인조인간들은 그 당시 손오반, 트랭크스와 갖고 놀면서 전투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39] 18호외 주인공 일행들이 타고 있던 비행선의 유리를 노크한 뒤 공간 왜곡하듯 뚫어버리며 등장.[40] 현실에서도 부모에게 제대로 사랑받지 못한 사람은 단란한 가족에 대한 욕망이 강한 편이다.[41] 이미 전에 1번 소원을 빌었기 때문에 남은 소원은 2개인 상태.[42] 본인도 아이를 키우기 때문인지 손오반에게 소원을 양보하는건 망설이지 않았지만 그 뒤 계왕을 살려내는 소원에는 태클을 걸면서 꼭 이번에 살릴 이유가 있냐 + 살아있으나 죽어있으나 계왕한테 같은거 아니냐의 폭언을 퍼붓는다.[43] 사실 틀린 말은 아니다. 셀전에서 죽은 계왕도 죽어도 별 차이 없다고 부활을 거절했고 부우편의 선대 계왕신도 손오공에게 목숨을 준 뒤 아무렇지도 않게 다시 일어났다.[44] 억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크리링의 첫사랑 이름도 '마론'이라서 그런거 아니나는 드립도 있다. 일단 첫사랑 쪽은 '마론', 딸은 '마아론(마-론)'이라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애초에 마론(첫사랑)은애니판에서만 잠깐 나온 단역이다.[45]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도 클론이긴 해도 프리저를 좋게 보질 않는데 알고 보니 그 이유가 저 놈이 한때 '내' 크리링을 죽여서이었고 진짜 프리저 만났을 때 너 이전에 크리링 죽였다면서 그 위자료까지 청구해 주겠어 라고 했으니 말 다한셈.[46] 17호는 몰라도 18호가 반응할지는 예상못했는 지 이걸 본 크리링은 경악한다.[47] 크리링이 또다시 죽으면서 분노한 18호는 크리링을 살려내라며 슈퍼 17호에게 혼신을 다한 총공격을 가하나, 역부족이었다. 결국 파워 차이를 못 이기고 리타이어. 하지만 크리링의 시체를 감싸 안으면서 "정말 사랑했었어, 크리링..."이라고 처음으로 진심이 담긴 고백을 하면서 눈물을 흘린 모습은 정말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애잔한 장면이다.[48] 사실은 자폭장치는 없었다. 자폭장치는 인조인간편의 마지막에 크리링이 신룡에게 소원을 빌어 17호와 18호의 폭탄을 제거했기 때문.[49] 그 와중에 18호는 빨리 사탄 대리고 가야 한다고 다 끝내준다고 하자 남작이 "페어스플레이 정신이 어긋난다!!"고 하자, "페어스플레이가 아니라, 페어 플레이 겠지." 라고 해줬다. 18호 표정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 미스터 사탄 어린시절 바지에 실례 보다 남작의 말 한마디가 더 거슬린 모양이다[50] 정확히는 이때 서로의 전투력은 사실상 거의 같았으나, 베지터는 전설의 초사이어인이라고 해도 엄연히 체력과 스테미너가 있는 인간이였고, 그와 달리 인조인간 18호는 인조인간의 특성인 기계적 영구적 동력으로 스테미너가 고갈나지 않는다. 그 차이로 베지터의 팔을 부러뜨리고 승리하였다.[51] 대충 사냥 후 1단계 셀>17호=신생 피콜로>18호>초사이어인 베지터>사냥 전 1단계 셀.[52] 애니메이션 판에서 부부가 된 후 스파링 하는 모습은 등장.[53] 18호:"엄청난 위력과 스피드의 에너지탄이다. 저 꼬맹이들, 어쩌면 터무니없는 실력을...! 빨리 승부를 내야겠어."[54] 로봇 베이스인 16호, 19호와 20호(뇌 외의 대부분의 육체는 기계다)는 충격은 받아도 고통을 느끼는듯한 묘사가 없다.[55] 게다가 후에 덴데가 힐링을 해주니 그게 먹히기도 했다.[56] 크리링이 수명사하고 수천 년을 불변한 외모로 그를 따라갈 방법만을 갈구하는 팬코믹도 꽤 된다. 특히 자연사한 인간을 되살릴 수 없다는 제한이 없는 나메크성 드래곤볼을 얻기 위해 나메크성으로 향하다가 우주선이 고장나 초속항해가 불가능해지자 수백만 년에 걸친 긴 세월동안 저속 항해로 나메크성으로 향하는 팬코믹이 유명하다.[57] 드래곤볼 GT에서도 전투에서 전혀 활약하지 않는 부라마저 날아다니거나 차에 치이고도 멀쩡한 등 사이어인의 초인적 능력을 물려받은 묘사가 있지만 마론은 그냥 일반 여자로 묘사되었다.[58] 첫 번째는 등장 당시의 청조끼, 청치마 의상. 두 번째는 중간에 갈아입은 청바지 의상. 세 번째는 흰청바지에 조리 슬리퍼 의상.[59] ver2와 상의만 다르고 하의와 신발은 비슷하다. 다만 포즈가 여지껏 스탠딩이었는데, 역동적인 포즈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