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 도쿄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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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58년 일본 도쿄도에서 개최된 제 3회 하계 아시안 게임
2. 경기 종목[편집]
3. 메달 순위[편집]
4. 여담[편집]
- 여자 원반던지기 경기 후 시상식에서 국기 게양 당시 주최측에서 착각하여 청천백일만지홍기의 위아래가 바뀐 채로 게양된 일이 있었다.
- 마라톤에서 이창훈 선수가 2시간 32분 55초로 영예의 1위(금메달)를 기록하였다. 후에 이창훈 선수는 손기정 선수의 사위가 된다.
- 이전대회 개최국인 필리핀이 종합순위 2위를 하였다. 대한민국은 3위, 대만은 5위, 당연히 일본은 1위.
- 일본은 이 대회를 통해 1964 도쿄 올림픽을 유치할 자격이 있음을 IOC에 어필하고자 하였다. 실제로 일본은 매우 세심한 곳까지 아시안 게임을 관리했으며, 이를 통해 1964 도쿄 올림픽 유치권을 따내게 된다.
- 대회 공식 슬로건으로 영원한 전진 (Ever Onward)을 제정하여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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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일본의 육상선수로 1928 암스테르담 올림픽 삼단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아시아 최초의 금메달리스트가 되었다.1998년 가마쿠라시에서 93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