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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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78년에 실시된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
2. 배경[편집]
오일쇼크로 프랑스의 경제가 급속히 침체되며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의 지지율 역시 침체되었고 투표권 인하 등 개혁정책 도입과정에서 우파 진영 내에서도 내분이 일며[1] 지스카르데스탱의 입지는 악화되었다. 한편 사회당과 공산당은 1974년 대선에서의 석패를 거두었지만 그럼에도 최다득표율을 얻은 것이 헛되지는 않아 이를 바탕으로 1976년과 1977년 지방선거에서 좌파진영이 압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렸고 1978년 총선에서도 당초 여론조사에서 좌파연합의 우세가 점쳐졌다.
3. 투표[편집]
4. 선거 결과[편집]
당초 예상과 달리 득표율은 접전이었으며 우파연합이 2차 선거에서 접전지에서 의석을 대거 확보하며 과반을 확보, 동거정부 수립은 불발되었다. 한편 프랑스 제4공화국 이래로 프랑스 공산당이 사회당보다 득표율이 앞섰는데, 해당 선거에서는 사회당이 공산당의 득표를 앞서면서 사회당이 좌파의 맏형이라는 이미지를 굳히게 된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5 19:28:46에 나무위키 1978년 프랑스 국민의회 선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발레리 지스카르데스탱과 자크 시라크의 대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