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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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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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1996년 1월 23일
녹음 기간
1995년
수록 앨범
장르
얼터너티브 록
작사/작곡
빌리 코건
러닝 타임
4:24 (앨범 버전)
4:16 (라디오 버전)
프로듀서
플러드, 앨런 몰더, 빌리 코건
레이블
버진 레코드

[ 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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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23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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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e Your Music 전체 싱글 차트
49위



1. 개요
2. 상세
3. 가사



1. 개요[편집]






뮤직 비디오
라이브
스매싱 펌킨스의 3집 Mellon Collie and the Infinite Sadness의 두 번째 싱글.


2. 상세[편집]


스매싱 펌킨스의 최대 히트곡으로 이를 넘어 90년대 얼터너티브 록을 대표하는 노래 중 하나이다.

가사는 청소년에서 성인이 되는 시기에 대한 내용이다. 과거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와 가사가 당시 미국인들에게 제대로 먹혀 당시 빌보드 핫 100에서 12위를 기록했고 1996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44위에 올랐다. 미국 음악을 대변하는 롤링 스톤은 이 노래를 1996년 올해의 싱글로 선정하기도 했다.


3. 가사[편집]



1979

Shakedown 1979
추억의 1979년
cool kids never have the time
멋진 놈들은 시간 낼 일도 없지
On a live wire right up off the street
딱 어울리는 전선 위에서
You and I should meet
너와 난 만나야 해
Junebug skipping like a stone
새벽을 가리키는 조명과 함께
With the headlights pointed at the dawn
돌처럼 툭툭 튀는 풍뎅이
We were sure we'd never see an end to it all
우린 끝을 보지 못하리라 확신하고 있었어
And I don't even care to shake these zipper blues[1]
난 내 소외감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았고
And we don't know
우린 몰라
Just where our bones will rest
그저 우리가 어디에 묻힐지
To dust I guess
흙으로 돌아가는지
Forgotten and absorbed into the earth below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곤 깊은 땅 속에 파뭍혀 버리는 건지
Double cross the vacant and the bored
공허함과 지루함의 공존
They're not sure just what we have in store
그들은 우리가 뭘 기다리고 있는지 몰라
Morphine city slippin dues down to see
모르핀의 도시는 회비를 급락시키며 보여주지
That we don't even care as restless as we are
들떠있는 우리는 아무것도 상관 안 함을
We feel the pull in the land of a thousand guilts
천가지의 죄책감과 부어진 시멘트의
And poured cement
땅이 우릴 당기는 걸 느껴
lamented and assured
통곡하며 확신하고
To the lights and towns below
밑에 있는 불빛과 동네로
Faster than the speed of sound
음속보다도 더 빨리
Faster than we thought we'd go
우리가 생각했던 속도보다 빨리
beneath the sound of hope
희망의 소리 아래에서
Justine never knew the rules
저스틴은 규칙을 몰랐지
Hung down with the freaks and the ghouls
괴짜들과 유령들과 함께 지쳐서는
No apologies ever need be made
사과를 할 필요도 없었어
I know you better than you fake it
난 너의 거짓말을 간파해
To see that we don't even care to shake these zipper blues
우리가 소외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걸
And we don't know
우린 몰라
just where our bones will rest
그저 우리가 어디에 묻힐지
To dust I guess
흙으로 돌아가는 건지
Forgotten and absorbed into the earth below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곤 깊은 땅 속에 파뭍히는 건지
The street heats the urgency of sound
거리는 소리의 다급함을 데워
As you can see there's no one around
보다시피 주변엔 아무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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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ipper blues :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여 생기는 우울감을 뜻한다. 그러나 'shake these zipper blues'라는 표현은 영어권 사람들에게도 아리송한 표현인 것으로 보인다. 여기선 적당히 '소외감'으로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