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큐브에서 넘어왔습니다.
2×2×2 큐브
(♥ 0)
분류
1. 개요[편집]
큐브 퍼즐의 종류 중 하나. 레리 니콜스가 처음 발명했지만 특허를 받지 못하였다.
포켓 큐브 또는 미니 큐브라고도 한다. 한 변에 두 개의 블럭이 들어가 총 2×2×2=8 개의 블럭으로 나누어진 큐브이다.[1] 모든 블럭이 코너 조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맞추는 해법 또한 간단하다. 해법은 2×2×2 큐브 해법 문서를 참고하자.
크기는 요즘 나오는 큐브들은 50mm, 루빅스브랜드의 제품이나 다옌의 미니 2×2×2큐브는 46mm이다.
2. 세계 신기록[편집]
최저 회전수가 4회전, 최대 회전수가 11회전이기에 어떻게 4회전해야 큐브가 맞춰지는지만 알면 그 다음은 손빠르기 싸움이다.
싱글
Teodor Zajder 선수의 0.43초
아무도 깨질거라고 예상 못한 Guanbo Wang의 0.47초가 깨지고 말았다
평균 세계신기록은 Zayn Khanani 선수의 1.01초이다.
3. 기타[편집]
간단하기 때문에 겉표면에 호머 심슨이나 건담, 헬로키티 같은 것들을 씌운 제품들이 매우 많다.
뜯어보면 구조는 3×3×3 큐브와 동일하다. 구형의 3×3×3 큐브를 만든 뒤 코너 조각을 크게 만들어서 큐브 전체를 덮었다고 보면 된다. 단, 일부 조각들이 서로 붙어있는 상태이고 이로 인해 3×3×3 큐브의 가운데 층을 돌린다든가 하는 일이 불가능하게 만들어진 것이다. 이 조각이 붙어 있는 구조는 밴디지 큐브의 일종인 퓨즈드 큐브(Fused Cube)와 동일하다.
또한 예전에 나온 2×2는 볼코어와 비슷하게 둥근 십자 코어 위에 코너를 덮은 레일구조를 적용한 것도 있다.(#) 이것의 경우 코너커팅이 안 되며 걸림이 매우 심하다. 6×6 이상의 빅 큐브처럼 행과 열이 딱딱 맞아떨어져야 회전이 된다. 대표적인 레일구조 2×2로 신광사 에디슨과 월성산업사가 있다. 특히 월성 2×2는 에디슨,루빅스,노벨 3×3 등을 쌈싸먹는 돌릴 때 가장 빡치는 큐브[2] 로 알려져 있고 신광사 에디슨의 경우는 회전력이 1000도[3] 라는 미친 회전력을 자랑한다.
미국에서는 종이와 실로도 이것을 만든다.
여담으로 반다이에서 스트라이크 건담의 머리로 2X2X2 큐브를 낸 적이 있다. 큐브로 사용할 때는 고정 장치인 뿔을 떼고 돌리면 된다.
대칭군의 치환을 공부한다면 의외로 도움이 되는 도구이다. 애당초 트위스티 퍼즐 자체가 대칭군을 구체화한 예시이기 때문.
3×3×3큐브와 더불어 다른 큐브와 합쳐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스큐브와 합쳐진 Super Z, 디노 큐브와 합쳐진 Super X, 클로버 큐브와 합쳐진 클로버 플러스 등이 있다.
4. 스피드큐빙용 추천 큐브[편집]
2016년 최고 기록이 나온 이후, 2×2×2 큐브 이벤트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져 한동안 신상품이 출시되지 않는 등 암흑기가 이어졌으나, 2018년 YJ의 MGC 2×2×2가 히트를 친 이후 GAN, 뭐위 등에서도 2×2×2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4.1. QiYi[편집]
4.1.1. Valk 2m[편집]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단종이 된 상태이다.
4.1.2. XMD Flare[편집]
큐브의 속력이 빠르다고 한다.
4.2. MoYu[편집]
4.2.1. 웨이포 WRM[편집]
4.2.2. RS2M evolution[편집]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른 큐브들에 비해 소리가 크지 않다.
4.3. YJ[편집]
4.3.1. MGC ELITE[편집]
2x2 큐브중 성능으로는 GAN 251m Pro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다.
보통은 가격 때문에 이 큐브를 많이 추천한다.
4.3.2. MGC[편집]
J Perm의 메인 큐브이다.
입문용으로 상당히 좋은 큐브이며 메인으로 쓰는 사람도 많다.
4.4. GAN[편집]
251m 시리즈가 있으며 상당히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Air, Pro, Leap 시리즈가 있으며 보통은 Pro 버전을 많이 산다.
YJ의 MGC Elite와 함께 2x2 큐브중 성능은 가장 좋다.
GAN 251 m 이라는 구형 버젼이 있는데
단종되었다.
추가로 GAN 251 V2, GAN 249 V2
가 있는데
두개 다 자석이 없어서 추천하지는 않는다
4.5. 다얀[편집]
4.5.1. Tengyun m[편집]
J Perm이 극찬을 한 큐브.
4.5.2. Tengyun plus m[편집]
5. 2x2x2 큐브 해법[편집]
LBL, XLL(오테가), CLL(EG-0), EG해법이 있고
이중 EG가 제일 빠르다.
그리고 EG해법이 1 LOOKING을 사용하기 편해서 유명한 222큐버들은 EG 해법을 쓴다.
EG > CLL(EG-0) > XLL(오테가) > LBL 순으로 빠르다
5.1. Ortega (XLL)[편집]
2x2x2 큐브를 맞출 줄 알게 되면 가장 먼저 배우는 해법이다.
단계는
1. Layer (밑면을 옆면의 색에 상관없이 맞추기)
2. OLL (윗면을 옆면의 색에 상관없이 맞추기)
3. PBL (큐브 전체를 맞추기)
로 이루어져 있다.
어느정도 할 줄 알게 되면, 컬러뉴트럴 (밑면 색을 상관없이 맞추는 것) 이나 OLL 예측, 부가 PBL 암기 등을 할 수 있다.
공식은 총 12개이며 이미 2Look CFOP 해법을 안다면 암기할 공식은 OLL에서 1개, PBL에서 3개로 총 4개의 공식만 외우면 된다.
고급해법으로 분류되기도 하지만 외울 공식이 적어 난이도는 매우 쉽고 EG해법을 배우기 전에 거쳐가는 중급해법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5.2. EG[편집]
밑면의 상황에 따라 EG-0 (CLL), EG-1, EG-2 로 나뉜다.
공식 개수는 총 128개다.
추가로 EG-1의 바를 왼쪽에 둔 LEG-1도 존재한다.
세계적인 큐버들은 모두 EG 해법을 사용한다.
EG해법 중 EG-2는 R2 F2 R2무브로 EG-0(CLL)으로 만들어서
사용해도 되거나, ANTI CLL을 한 뒤에 R2 F2 R2라는 짧은 공식을 써서 맞출수도 있기 때문에 굳이 외울 필요까진 없다.
공식 개수가 많아서 외우기 어려울거 같지만
EG-2는 ANTI CLL을 한 뒤에 R2 F2 R2를 하면 굳이 공식을 외울 필요는 없으므로 0개
EG-0, EG-1 중에 미러된 공식이 있는데
이를 제외하면 대략 60개 정도가 나온다.
5.3. CLL(EG-0)[편집]
오테가 해법보다는 빠르지만 EG 해법보다는 느린 해법이다.
1.밑면을 맞춘다(옆 색깔도 맞춰줘야 한다.)
2.CLL 공식으로 OLL과 PLL을 동시에 맞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9-25 21:02:35에 나무위키 2×2×2 큐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