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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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개봉한 한국 공포 영화 어느 날 갑자기 시리즈 연작 4편 중 첫 번째 작품.

4년마다 돌아오는 2월 29일,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사건들과 의문사를 통해 긴장을 유발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남녀 주인공으로는 임호박은혜가 출연했다. 평가는 시리즈 네 작품 가운데 가장 좋은 편. 주인공이 진짜로 살인마의 유령에 빙의한건지, 아니면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살인마로 자신을 착각하여 살인은 저지르는지 애매하게 연출된다.다만, 마지막 장면으로 추측하자면 전자가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촬영 장소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이화령[1] 3번 국도에 위치한 이화령터널영업소 라는 톨게이트다. 지금은 이화령터널을 국토교통부가 인수한 뒤 무료 체제로 변환하면서부터 없어졌다.

유일한의 단편 소설 '톨게이트'를 원작으로 한다. 원작 소설과 기본적으로 줄거리는 같지만 차이가 있는데 원작은 살인마가 여자가 아니라 남자였고, 마지막에 기자를 죽이려는 듯한 살인마의 유령도 나오지 않는다.

[1] 4번째 이야기인 죽음의 숲과 가까운 촬영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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