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부산 아시안 게임/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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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한민국 대표팀 로스터
3. 조별 리그
3.1. 1차전 : 대한민국 8 : 0 중국
3.2. 2차전 : 일본 8 : 3 대만
3.3. 3차전 : 필리핀 0 : 12 일본 (7회 콜드)
3.4. 4차전 : 대한민국 7 : 0 대만
3.5. 5차전 : 대만 11 : 1 중국 (8회 콜드)
3.6. 6차전 : 필리핀 0 : 15 대한민국 (7회 콜드)
3.7. 7차전 : 대만 4 : 2 필리핀
3.8. 8차전 : 일본 10 : 1 중국
3.9. 9차전 : 대한민국 9 : 0 일본
3.10. 10차전 : 필리핀 0 : 13 중국
3.11. 조별리그 순위
4. 결승 라운드
5. 결승전 : 대한민국 4 : 3 대만
6. 최종 성적
7. 여담
1. 개요[편집]
2002년 부산 아시안 게임 중 야구 관련 항목.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아시안 게임은 조별로 나누어 진행했던 다른 대회와 달리 조별 풀리그로 상위 4개팀이 4강전을 치르게 된다.
2. 대한민국 대표팀 로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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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김인식호/200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조별 리그[편집]
3.1. 1차전 : 대한민국 8 : 0 중국[편집]
- 승리 투수 : 김진우(1승)
- 패전 투수 : 바이바오리앙(중국 1패)
3.2. 2차전 : 일본 8 : 3 대만[편집]
3.3. 3차전 : 필리핀 0 : 12 일본 (7회 콜드)[편집]
3.4. 4차전 : 대한민국 7 : 0 대만[편집]
- 승리 투수 : 박명환(1승)
- 패전 투수: 양주호(량주하오)(1패)
3.5. 5차전 : 대만 11 : 1 중국 (8회 콜드)[편집]
3.6. 6차전 : 필리핀 0 : 15 대한민국 (7회 콜드)[편집]
3.7. 7차전 : 대만 4 : 2 필리핀[편집]
3.8. 8차전 : 일본 10 : 1 중국[편집]
3.9. 9차전 : 대한민국 9 : 0 일본[편집]
3.10. 10차전 : 필리핀 0 : 13 중국[편집]
3.11. 조별리그 순위[편집]
4전 전패를 기록한 필리핀을 제외한 4개국이 결승 라운드에 진출했다.
4. 결승 라운드[편집]
4.1. 4강 1경기 : 대한민국 7 : 2 중국[편집]
- 승리 투수: 조용준(1승)
- 패전 투수: 바이바오리앙(2패)
4.2. 4강 2경기 : 일본 5 : 6 대만[편집]
5. 결승전 : 대한민국 4 : 3 대만[편집]
- 승리 투수 : 임창용(1승)
- 패전 투수 : 채중남(차이충난)(1패)
홍성흔의 하드캐리가 빛을 발했던 결승전이었다. 대표팀은 대만 선발 차이충난을 상대로 만든 2회 1사 2루의 기회에서 홍성흔이 안타를 때려내며 선취득점을 내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대만은 곧바로 반격해 3회초 2사 1,2루에서 왕충치아와 후안충이가 연속 적시타를 날려 2-1로 뒤집는데 성공한다.
대표팀이 이 점수를 뒤집는 것은 4회말이었다. 홍성흔의 2루타, 박진만의 사구로 1사 1,2루의 득점 찬스를 맞이한 대표팀은 김종국의 2루타가 터지며 동점이 되었고 대만은 궈홍치로 투수를 교체한다. 대만의 에이스인 궈홍치는 이종범과 장성호에게 연이은 볼넷을 내주며 밀어내기 실점을 한다. 그리고폭투까지 나오자 3루주자 김종국이 홈으로 쇄도 하는데 성공, 4:2까지 벌어졌다. 이후 김인식 감독은 임창용, 이승호를 연이어 투입하며 승리를 지키려 했는데 위기는 8회에 찾아왔다. 대만의 선두타자 왕충치아가 2루타를 때려내며 무사 2루의 찬스를 만들었고, 2사 2루의 상황에서 시에지아시엔이 송진우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내며 1점을 더 추가한 것이었다. 이후 흔들린 송진우는 사구를 내주며 2사 1,2루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홍이중을 투수 앞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무리 지었다.
이후 송진우는 9회초까지 이닝을 책임지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3]
우승 영상
우승 인터뷰
6. 최종 성적[편집]
7. 여담[편집]
- 이 대회를 통해 김상훈, 조용준, 정재복, 김진우 등 4명이 병역특례를 받았다[4].
- 당일 낮에는 중국과 일본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이 동메달을 받았으며, 결승전은 당일 오후 6시에 시작했다.
- 은메달을 딴 대만은 마이너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왕젠민을 엔트리에 넣었으며, 4강전에 만난 일본을 상대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그런 왕젠민의 호투는 메이저리그에 콜업 되어 박찬호 이후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승수를 갈아치웠다.(19승)
- 대만의 첫 금메달 도전은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때 드디어 이루어냈다. 당시, 한국 대표팀은 동메달에 그쳐 엄청난 굴욕을 맛봤다.
- 한편, 대한민국의 포수 진갑용은 도핑 테스트에 걸려 엔트리 탈락되는 수모를... 일단 도핑이라는 자체가 스포츠맨쉽에서 어긋나는 예의다. 결국 홍성흔으로 대체했지만, 진갑용은 내내 '약갑용' 이라는 수식어를 듣게 되었다.
- 지금까지 나간 아시안 게임 한국 야구 대표팀의 역대 최소 홈런 1개(김동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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