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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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와 배경[편집]
2008년 11월 4일, 미국의 제 44대 대통령 선거와 같이 치러진 양원과 주지사를 선출했던 선거다.
이 날 치러진 선거에서는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인 버락 오바마가 선거인단 365명을 확보. 52.9%로 당선되어 8년만에 정권교체에 성공하게 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치러진 미국 상원과 미국 하원선거, 주지사 선거까지 민주당이 승리하여 오바마 정부는 전반기 국정을 차질없이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2. 변수[편집]
대통령 선거에서 전임자인 조지 W. 부시가 당시 미국 내에 연이은 전쟁과 재정문제 그리고 카트리나와 같은 자연재해 대응부실로 인해 2006년 선거에서 당시 여당인 공화당이 참패를 당하고 조지 W. 부시 정부는 레임덕 상태에 빠지게 된다.[1] 이로써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는 기정사실화 되었고, 결국 민주당 소속 버락 오바마가 새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정권교체에 성공하였다.
2.1. 상원[편집]
총 100석 중에서 35개의 선거구에서 투표를 진행한다. 참고로 상원의원은 각 주마다 2명씩 총 100명을 선출하는데 임기는 6년이다. 2년마다 3분의 1씩 새로 뽑는다. 즉, 상원의원 선거를 안하는 곳도 있고 하는 곳도 있다는 것이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2.1.1. 세부 결과[편집]
2.2. 하원[편집]
일부만 갈아치우는 상원과 다르게 하원은 2년마다 435명의 전체 의원들을 새로 뽑는다.
2.3. 주지사[편집]
총 36개 주에서 선거가 실시된다.
2.3.1. 관심 선거구[편집]
2.3.2. 세부결과[편집]
3. 선거결과[편집]
앞서 서술했듯 이 선거는 미국의 제 44대 대통령 선거와 같이 치러진 선거다.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버락 오바마가 당선이 되고, 거기에 힘업어 양원과 주지사까지 민주당이 모두 승리하여 오바마와 민주당은 여대야소 정국을 이끌게 되었다. 하지만 8년 후, 민주당과 공화당의 처지가 바뀌게 된다.
미국 상원의원 선거에서는민주당이 과반수 51명을 거뜬히 넘어선 57석으로, 지난 선거에서 49석을 확보한 의석보다 8석 가량 확보하였다. 반면, 공화당측은 지난 선거보다 8석 잃은 41석만을 차지했다. 미국 상원에서의 득표수와 득표율은 각각 민주당이 33,650,061표에 51.9%, 공화당은 28,863,068표에 44.5%를 얻었다. 민주당은 이전 선거에 비해 1.3%p 하락, 공화당은 반대로 2.7%p 상승했다.[2]
미국 하원선거에서도 민주당이 원내 1당을 유지했다. 민주당은 과반 수 218석을 넘은 257석을 확보해, 178석에 그친 공화당 가뿐히 이겼다. 의석 수 변화에서는 민주당이 지난 선거보다 21석을 더 확보했고, 공화당은 21석을 잃었다. 득표율과 득표수에선, 민주당이 53.2%를 얻어, 65,237,840표를 얻어냈고, 공화당은 42.6%에 52,249,491표를 얻어냈다.
주지사 선거도 역시 민주당이 공화당을 8석을 앞서며, 승리했다. 민주당은 이전 선거 보다 1석을 더 얻은, 29석을 차지, 공화당은 1석을 잃은, 21석에 그쳤다. 득표수와 득표율에서는 각각 민주당은 8,395,531표에 51.5%를 득표했고, 공화당은 7,900,134표에 48.5%를 득표했다.
이로써 민주당 소속의 새 대통령 버락 오바마 정부는 양원과 주지사 모두 자당이 압승함으로써 차질 없이 국정을 운영 할 수 있게 되었다.
3.1. 상원[편집]
3.1.1. 주별 당선자[편집]
3.2. 하원[편집]
3.2.1. 출구조사[편집]
3.3. 주지사[편집]
3.3.1. 세부결과[편집]
4. 해외 반응[편집]
4.1. 한국[편집]
4.2. 러시아[편집]
4.3. 북한[편집]
4.4. 중국[편집]
4.5. 일본[편집]
4.6. 독일[편집]
5. 선거 결과에 대한 언론의 분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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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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