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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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2014년 3월 24일에서 30일까지 일본 사이타마에서 개최된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 2011년 6월에 세계선수권 개최지로 발표되었다.
2. 출전 규정[편집]
2.1. 최소 기술점[편집]
선수들은 2013년 7월 1일 이전에 만 15살이 되었고 최소 기술점을 충족한다면 2014년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수 있다. ISU는 대회 첫 공식 연습일 최소 21일 전까지 대회에서 획득한 점수를 인정하고 있다. 쇼트와 프리의 최소 기술점은 각각 다른 대회에서 충족시켜도 된다.
2.2. 출전권[편집]
2013 세계선수권의 결과에 따라 출전권을 1~3장까지 얻을 수 있다. 위의 표에 적혀있지 않은 국가들은 종목 당 출전권이 1장이다.
3. 세계신기록[편집]
4. 포디움[편집]
5. 메달 집계[편집]
6. 세부 점수[편집]
7. 기타[편집]
7.1. 남자 싱글[편집]
7.2. 여자 싱글[편집]
- 일본의 아사다 마오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가 세운 78.50점의 쇼트 프로그램 세계신기록을 4년 만에 갱신했고, 4년 만에 3번째 우승을 했다.
7.3. 페어[편집]
- 독일의 알리오나 사브첸코 / 로빈 졸코비 조가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고나서 2년 만에 5번째 우승을 했다.
7.4. 아이스 댄스[편집]
- 이탈리아의 안나 카펠리니 / 루카 라노테 조가 바바라 푸자르-폴리 / 마우리치오 말가글리오 조 이후 13년 만에 이탈리아에게 우승을 안겨주었다.
- 아이스 댄스에서 1위, 2위와 3위의 점수가 소숫점 차이로 갈렸다. 이 대회 4위이자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옐레나 일리니크 / 니키타 카찰라포프 조의 점수는 174.38점으로 1위와는 1.05점, 2위와는 1.03점, 3위와는 0.99점 차이로 포디움에서 탈락했다.[1]
[1] 프랑스 연맹에서 나탈리 페샬라 / 파비앙 부르자 조를 설득해서 출전시켰으나, 소숫점 차이로 물을 먹이고 동메달을 주었다. 참고로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던 옐레나 일리니크 / 니키타 카찰라포프 조는 4위로 마감했다. 1위부터 4위까지가 2점 이내라서, 여러모로 말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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