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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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2014년
대한민국
96년
단기
4347년
불기
2558년
간지
계사년 ~ 갑오
주체
103년
민국
103년
일본
헤이세이 26년
(황기 2674년)
이슬람력
1436년 ~ 1437년
히브리력
5774년 ~ 5775년
페르시아력
1392년 ~ 1393년
에티오피아력
2006년 ~ 2007년
로마 숫자
MMXIV
인류세력
12014년

1. 개요
2. 설명
3.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한해
3.1. 대한민국
3.2. 해외
4.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 루머
5. 행정
6. 세계
7. 기후
8. 광고
9. 교통
10. 문화
11. 사건
11.1. 실제
11.1.1. 1월
11.1.2. 2월
11.1.3. 3월
11.1.4. 4월
11.1.5. 5월
11.1.6. 6월
11.1.7. 7월
11.1.8. 8월
11.1.9. 9월
11.1.10. 10월
11.1.11. 11월
11.1.12. 12월
11.2. 기념
11.3. 가상
12. 탄생
12.1. 실존 인물
12.2. 가상 인물
13. 사망
13.1. 실존 인물
13.2. 가상 인물
14. 데뷔
14.1. 가수
14.2. 스포츠
14.3. 만화계
14.4. 예능인
14.5. 인터넷 방송
15. 은퇴
15.1. 스포츠
16. 히트작
16.1. 영화
16.2. 드라마
16.3. 애니메이션
16.4. 게임
16.5. 특촬
16.6. 가요
16.7. 개그 코너
17. 유행어/밈
18. 출시
18.1. 자동차
18.2. 식음료
19. 관련 문헌
20. 달력


1. 개요[편집]



2014년 대한민국
2014년은 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자, 2010년대의 다섯 번째 해다.


2. 설명[편집]


지록위마(指鹿爲馬)

- 교수신문 선정 2014년 올해의 사자성어


파일:attachment/2014년/capture-20141213-234146.jpg

한국 트위터가 선정한 '한국인이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대화를 나눈 순간 Top 10'과 '대한민국 트위터 계정 중 최다 리트윗을 기록한 트윗 Top 20'#
연합뉴스 선정 2014년 10대 뉴스

국제연합이 지정한 '세계 결정학의 해'와 '국제 군소도서 개발국의 해', '세계 가족농업의 해'이기도 하다.


3.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한해[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대한민국[편집]


2014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사건/사고
일자
사건/사고
유형
피해
1월 18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
정보 유출
약 1억여 건의 개인정보 유출
2월 초중순
2014년 동해안 폭설 사태
자연재해
최장적설기간 경신
2월 17일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건물 붕괴
10명 사망, 103명 부상
3월 19일
송파 버스사고
교통 사고
2명 사망, 15명 부상
4월 7일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
병영 사고
1명 사망
4월 10일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
강력 범죄

4월 16일[1]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선박 침몰
299명 사망, 5명 실종
5월 2일
상왕십리역 전동열차 충돌탈선 사고
열차 추돌
238명 부상
5월 19일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2]
강력범죄
2명 사망, 1명 부상
5월 26일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고
건물 화재
8명 사망, 110명 부상
5월 26일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강력 범죄

5월 28일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
건물 화재
21명 사망, 8명 부상
5월 28일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
강력 범죄
1명 부상[3]
6월 21일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병영 사고
5명 사망, 9명 부상
7월 17일
광주 수완지구 헬기 추락사고
항공 사고
5명 사망, 1명 부상
7월 22일
태백선 열차 충돌사고
열차 추돌
1명 사망, 46명 부상
8월 25일
2014 동남권 폭우 사태
자연재해
특별재난구역 선포, 14명 사망, 실종
8월 25일
창원 시내버스 좌초 사고
자연재해
동남권 폭우 사태로 발생, 7명 사망
9월 3일
레이디스 코드 교통사고
교통 사고
멤버 두 명(은비, 리세) 사망으로 3인조 활동
10월 10일
연천 대북전단 격파사격 사건
북한 도발

10월 17일
판교테크노밸리 축제 환풍구 붕괴 사고
건물 붕괴
16명 사망, 11명 부상
10월 27일
신해철 의료사고 사망사건
의료 사고
1명(신해철) 사망, 이후 신해철법 제정
12월 1일
사조산업 501오룡호 침몰사고
선박 침몰
20명 사망, 33명 실종
12월 3일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
강력 범죄
1명 사망
12월 4일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
강력 범죄
1명 사망
12월 5일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
항공 사고
국가 이미지 실추
12월 9일
한국수력원자력 내부 자료 유출
정보 유출
원전 도면 등 자료 인터넷 유출
12월 10일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사건
정치 테러
2명 부상
12월 26일
고리 원자력 발전소 신 3호기 건설현장 가스 누출 사고
안전 사고
3명 사망
12월 29일
양양 일가족 방화 살인 사건
강력 범죄
4명 사망
2014년은 1990년대에 접어든 이후 1997년, 2016년, 2022년과 함께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은 해였다. 이 해 한국에서는 유독 안전불감증이 원인이 된 여러 사건 사고가 빈발했다. 연초에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부터 시작하여 두 달 후인 4월, 세월호 참사, 그 후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양양 일가족 방화 살인 사건 등 강력 범죄가 일어났으며, 그중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은 2011년 이후 이례적으로 사형 선고가 되었다. 신은미 토크 콘서트 테러사건, 통합진보당 해산 등 정치적으로도 갈등이 많았고, 일부 진보 입장에선 '유신시대 부활 기도'라고 개탄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는 약 5,100만 명의 대한민국 온 국민들이 참사의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생중계로 지켜봐왔으며[4] 이 사건 이후 안전의 중요성이 확실시 되면서 온 국민들이 안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음과 동시에 박근혜 정부의 위기대처 무능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결국 2017년 박근혜 정부는 파면되었으며, 21세기에 다시 한 번 대한민국에서 이런 후진국 참사가 발생할 시 대통령과 정권이 흔들릴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5]

대한민국 국군의 경우 국민들의 신뢰를 잃어버릴 정도로 심각한 사건/사고를 연달아 일으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 최악의 해를 보냈다. 그 동안 사회에서는 알 수 없었던 군 내부의 어둡고 추악한 이면이 차차 드러나면서 국민들과 군 장병 부모들에게 심한 비판을 받았다. 특히 이 해에 군대에 입대하는 대개 1993년생 ~ 일부 1995년생들 자식을 둔 부모들이 걱정이 많았다. 게다가 탈북자들의 삐라 사건으로 북한 총격전까지 터져서 격동의 순간을 보냈다.

한국 연예계 역시 사건사고가 많았다. 그렇지 않아도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인해 한동안 제대로 활동하기가 어려웠는데 마약 밀수 논란, 공갈협박, 가정폭력, 대한민국 최초 유일 아이돌 교통 사망사고, 의료과실로 인한 사망, 유명 연예인의 갑작스러운 사망(김자옥, 유채영 등), 음주운전(, 노홍철 등) 등의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으니.

대한민국 스포츠계에서도 암울한 해였다. 쇼트트랙에 이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대부분의 종목에서 고배를 마심과 동시에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문에서 김연아가 홈 텃세와 편파판정을 당했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의 경우 홍명보호의 최악의 성적으로 본선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흑역사를 다시 썼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11월에 FIFA 랭킹 역대 최하위인 69위까지 떨어졌다. 인천광역시의 재정이 워낙 좋지 않아서 유치 반납 이야기까지 나왔던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은 주경기장 신축에 국고지원 615억원을 받았고, 다행히도 개최는 했지만... 대회 진행 과정에서 2012 런던 올림픽을 능가하는 병크들이 연달아 터지고 있다. 성적 면에서도 금메달 획득 수에서 79개에 그치는 최악의 부진으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아시안 게임 중에서 금메달 획득 수가 가장 적었다.[6] 물론 이것은 메달 수가 지난 대회에 비해 줄어든 점도 있지만 기초종목인 육상, 수영, 기계체조에서 단 하나의 금메달도 따내지 못한 탓이 크다. 다행히도 축구 팀은 북한을 꺾고 28년 만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철도계 역시 암울한 해였다. 상왕십리역 전동열차 충돌탈선 사고같은 도시철도 사고부터 근 몇십년 만에 단선 간선철도 정면충돌사고인 태백선 열차 충돌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이 사고는 신호위반 등의 지극히 기초적인 잘못으로 인한 사고라 충격이 컸다. 그런가하면 도곡역에서 열차 방화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인명피해와 열차 전소는 없었지만 11년 전의 악몽이 재현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 이 밖에 자잘한 사고들도 끊이지 않았다. 게다가 개통되는 교통노선 조차 거의 없었다.

한국 항공계에는 문제없이 끝나나 싶었지만 결국 2014년 12월에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이 일어나고야 말았다. 이 사건은 외신에도 비웃음을 사서 결국 한국 최고의 항공사를 자랑하던 대한항공의 이미지 실추에 나라 망신까지 당하고 있다.[7]

또 10월 7일에는 압구정동 아파트 경비원 분신 사건이 일어나, 위 대한항공 사건과 더불어 소위 '갑질'에 대한 사회적인 환기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그 이후로 수없이 일어난 갑질 사건들의 시초격이라 할 수 있다.

심지어 교육계 쪽마저도 초등 돌봄교실, 9시 등교 논란이 1년 내내 뜨거운 이슈가 되었고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출제 오류 사태로 1년 간 곤혹을 치루더니 뒤이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보다야 훨씬 낫지만 역대급 최악의 물수능들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 동시에 최초로 1수능 2복수정답이 나오는 등 전 분야를 망라하고 바람 잘 날이 없었다.[8]

오죽했으면 이 해 송년특집 SBS 8 뉴스에서는 헤드라인 자막을 다음과 같이 띄웠다.

'다사다난' 슬프고 힘들었던 2014년 저물다



3.2. 해외[편집]


2014년 세계 사건/사고
일자
사건/사고
지역
유형
설명
2월~
2014년 크림 위기
우크라이나
국제 분쟁
러시아의 크림반도 무력 점령
2월 5일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
일본
논문 조작

2월 11일
알제리 공군 C-130 추락사고
알제리
비행기 추락
77명 사망, 1명 부상
2월 16일
시나이 반도 버스 폭탄테러 사건
이집트
테러

3월 1일
쿤밍역 칼부림 테러
중국 윈난 성
정치 테러
33명 사망, 143명 부상
3월~진행중
2014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서아프리카, 서유럽 및 미국
전염병
6915명 사망(12월 중순)
3월 8일
말레이시아 항공 370편 실종 사건

항공 사고
239명 실종(사실상 전원 사망)
4월~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
우크라이나
국제 분쟁

4월 22일
콩고 열차 탈선사고
콩고
열차 탈선
48명 사망
4월 27일
통칭 훔바훔바가 나왔던 축구 경기
영국 리버풀
실수
리버풀 FC의 프리미어리그 자력우승 실패
4월 30일
우루무치역 폭탄 테러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정치 테러
3명 사망, 79명 부상
5월 13일
소마 탄광 붕괴사고
터키 마니사
탄광 붕괴
301명 사망
5월 22일
2014년 태국 쿠데타
태국
정치 테러
제60차 태국 내각 붕괴
5월 22일
우루무치시 폭탄 테러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정치 테러
43명 사망
5월 25일
AKB48 악수회 피습사건
일본
강력 범죄
3명 부상
6월 29일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이라크, 시리아
국제 분쟁
칼리파 국가 수립 선언
7월
2014년 7월 가자지구 분쟁
팔레스타인
침공
2000여 명 사망, 10000여 명 부상(8월 말)
7월 8일
미네이랑의 비극
브라질
국제 행사
브라질 축구계 및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친 흑역사
7월 17일
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 사건
우크라이나
항공 사고
298명 사망
7월 23일
트랜스아시아 222편 추락 사고
대만
항공 사고
48명 사망
7월 24일
에어 알제리 5017편 추락 사고
말리
항공 사고
116명 사망
8월
2014년 퍼거슨 소요
미국
인종 갈등
마이크 브라운 사망이 발단
8월
게이머게이트
미국
정보 유출
사생활 유포, 협박 등 범죄 행위 및 인터넷 전반에 영향을 미친 흑역사
8월 31일
아이클라우드 누드 사진 유출 사건
미국
정보 유출
사생활 유포
9월 12일
나이지리아 교회 붕괴사고
나이지리아
건물 붕괴
115명 사망
9월 18일
스코틀랜드 분리독립 투표
스코틀랜드
분리주의 운동
반대 55.3%로 부결
9월 26일
멕시코 아요트시나파 사범대학교 학생 실종사건
멕시코
강력 범죄
6명 사망, 43명 실종
9월~12월
2014년 홍콩 우산 혁명
(2014년 홍콩 민주화 운동)

홍콩
국제 분쟁

10월 22일
오타와 국회의사당 총격사건
캐나다
총기난사
2명 사망
11월 24일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
미국
정보 유출
자사 영화 및 사내 기밀 유출
12월 15일
시드니 인질극
호주
정치 테러
3명 사망, 6명 부상
12월 16일
파키스탄 초등학교 테러
파키스탄
정치 테러
141명 사망, 124명 부상
12월 28일
에어아시아 8501편 추락 사고
인도네시아
항공 사고
162명 사망[9]
12월 31일
상하이 압사 사고
중국
안전 사고
36명 사망, 47명 부상


세계적으로도 큰 사건들이 많았다. 중국은 지진이 발생하고 (게다가 여긴 불과 며칠 전에 테러도 일어났다.) 터키는 탄광 폭발에 유럽에 중동은 전쟁이 일어나고 서아프리카에서는 웬 전염병이...

유로마이단에서 2014년 크림 위기동부 우크라이나 위기로 이어지는 우크라이나의 상황은 냉전 시대의 재림이라는 걱정과 함께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라크 내전 역시 시리아 내전과 맞물리며 극도로 상황이 악화되었다. 이라크와 시리아 일대를 점령한 ISIL이슬람 국가라 자칭하며 대놓고 칼리파 국가 수립을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또 가자 지구에서도 7년 만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에 충돌이 벌어졌다. 중국 내 위구르족과의 갈등도 커져서 3월 쿤밍역 칼부림 테러, 4월 우루무치역 폭탄 테러, 5월 우루무치시 폭탄 테러 등의 유혈사태가 계속 벌어지고 있다.

일본 연예계에서는 AKB48 악수회 피습사건으로 카와에이 리나이리야마 안나가 부상을 입어 일본 아이돌 업계는 한동안 냉랭한 분위기를 맞았다. 또한 일본 성우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떠났다. 오죽하면 오오츠카 아키오는 트위터에서 "앞으로 몇 시간 지나면 2014년도 끝이다. 올해는 이별이 너무 많아 지쳤다"라 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다음 해...

일본오보카타 하루코, 노노무라 류타로, 사무라고치 마모루라는 각자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는 충격적인 사기꾼들이 한 해에 전부 발각되어 일본 사회에서 끊임없이 좋지 않은 화제가 되었고, 인터넷 상에서는 아주 트리오로 개그 소재가 되어 조리돌림을 당했다.

할리우드 유명 배우 필립 시모어 호프먼로빈 윌리엄스가 각각 약물 과다복용과 자살로 사망했으며, 아이클라우드에 저장된 유명인의 사진이 유출된 패프닝과 GOP(Guardian of Peace)에 의한 소니 픽처스 해킹 사건으로 곤혹을 겪었다.

세계 항공업계 역시 불운한 한해를 보냈다. 4달 사이 여객기가 4번이나 추락하여 600명도 넘는 사람들이 사망했다. 추가로 12월 28일에는, 이제 2014년이 모두 가는가 싶었더니...

거기에 서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에볼라 바이러스까지 발병하기 시작했고, 미국에서는 연이어 터지는 인종차별적 사건으로 인해 LA 폭동 22년만에 대규모 흑인 소요가 일어나 혼란스럽다. 영국에서는 스코틀랜드분리 독립하려다 부결되었고, 홍콩에서도 행정장관 문제와 중국일국양제 훼손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캐나다에서는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이슬람교 청년의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고, 멕시코에서는 시위를 하던 학생들이 실종되는 사건 때문에 멕시코 전역이 떠들썩해졌다. 일본에서는 사무라고우치 마모루 고스트라이터 기용 사건이 일어나 일본 음악계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고, 만능세포 연구논문 조작 사건이 밝혀져 사사이 부센터장이 자살하는 파국을 겪었다. 테러 안전지대라던 호주에서도 ISIL 추종자에 의한 시드니 인질극 테러가 발생해 사망자가 나왔다.

심지어는 2014년이 끝나기 겨우 25분 전인 12월 31일 밤 11시 35분에 중국 상하이에서 새해맞이 행사로 몰린 인파 속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 사망 36명 부상 47명의 참사가 발생하여 마지막까지 사고로 얼룩진 해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


4.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 루머[편집]


2014년에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사건이 동양 국가에 퍼졌다는 루머가 돌았었다.

대한민국에는 부산광역시에 이미 감염사례거 있다는 루머가 떠돌아서 많은 다큐멘터리에서 에볼라 바이러스를 다루었다. 이미 북한에는 감염 사례가 있다는 소문까지 존재해서 한국이 공포에 떨었었다.


5. 행정[편집]


세월호 참사 직후에 일어난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정치적으로도 뜨거운 한 해였다. 자세한 내용은 박근혜 정부/2014년 항목을 참고할 것.

2014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 시행되었으며, 어린이 정기 예방접종이 전면 무료화되었다.

연휴가 많은 해였다.[10] 반대로 주말에 겹치는 공휴일은 설날 다음 날, 3.1절 단 둘뿐이었다.

원래 이 해를 기해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해군, 대한민국 공군의 복무기간이 각각 18개월, 20개월, 21개월로 줄어들 예정이었으나 2011년 이명박 대통령이 한반도 정세를 감안해 6개월 감축은 어렵다고 밝히면서 21개월, 23개월, 24개월로 동결돼 더 이상 줄어들지 않게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중 군복무를 18개월로 단축한다는 공약이 있었지만 사실상 폐기된 것이다. 그리고 2018년 문재인 정부 때 발표해서 2019년 입대부터 줄어들게 되었다.


6. 세계[편집]


유럽연합의회유럽의회의 총선거가 있었으며, 미국 공화당미국 민주당이 6년간 다수당이었던 상원 탈환에 성공했다. 인도에서는 인도 국민회의에서 인도 인민당으로 10년 만에 정권이 교체되었다.

2012년 하반기부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3차 양적완화(무제한 양적완화)를 벌였는데, 신임 연준 의장 취임 전부터 양적완화에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유동성 공급이 줄었다. 이로 인해 인도, 아르헨티나, 터키, 태국신흥국들이 급격한 외환위기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이런 불안한 경기는 각국의 선거 결과에서도 여당에 먹구름을 드리웠다. 예외는 터키 정도. 태국은 아예 쿠데타가 일어났다!


7. 기후[편집]


지구 온난화로 인해 한반도와 지구의 평균기온이 본격적으로 높아졌던 해다. 남부지방이 매우 높고 중부지방이 평년 수준이나 조금 낮은 수준이었던 전년도와 달리 이 해는 전국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중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적게 오고 건조했으며 편차도 높게 나타났다.

2014년 1~2월은 지난 4년의 1~2월과 다르게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 서울에서도 1월에 눈이 온 날이 2일밖에 되지 않았으며, 호남 및 충청지역 눈도 매우 부진한 상태를 보였다.[11] 다만, 2월 중순에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대폭설이 쏟아졌다. 2월 둘째 주 동안 100cm, 즉 1m가 넘는 눈이 내려 도시 기능이 아예 마비가 되었다. 뉴스 및 신문에서는 100년만의 폭설이라고 보도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참조.

3월에는 이상 고온 현상이 찾아와[12] 3월 28일에는 전국적으로 최저기온이 10~15도 안팎을 보였고 최고기온은 23~26도 전후까지 올라갔다. 한국의 2014년 봄은 2월 25일에 시작해서 평년에 비해 다소 일찍 시작해서 2월 말에 시작했다. 특히 4월 18일에 봄이 시작한 2010년과 4월 초에 봄이 시작한 2012년, 2013년에 비해서는 매우 이르게 시작되었고 비교적 이른 2015년~2018년, 2022년보다도 일찍 시작되었다. 그러나 2월 20일 전후에 시작된 2019년~2021년에 비해서는 늦게 시작되었다.[13] 찾아왔다. 남부지방에서는 4월 첫 주, 중부지방에서는 4월 둘째 주에 개화하는 벚꽃3월 말에 일제히 개화하기도 하여 벚꽃 축제를 기획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 그래서 예정대로 열린 축제도 세월호 참사 이후에는 죄다 취소당했다. 어패럴 업계에서도 비상이 걸렸다. 한편 2014년 3월을 시작으로 9년 연속 3월에 평년보다 더운 고온 현상이 자주 찾아오기 시작하였다.

5월은 초반에는 이상 저온이 찾아왔으며 9일부터 평년보다 높은 날씨가 찾아왔지만 큰 더위는 없었지만 5월 말에 사상 역대급 5월 폭염이 찾아와 5월 27일에는 최초로 강릉과 제주도에서 5월에 열대야가 관측되고 5월 31일에 대구 최고기온이 37.4도를 기록하고 서울에서도 33.3도를 기록했다.[14] 거의 한여름에나 찾아올 법한 폭염이 5월 말에 찾아온 것이다.[15]

6월에는 평년보다 약 0.5~1도 높은 기온을 보였고 기온변화가 작은 편이었다. 그러나 상층과 하층의 심한 온도차로 대기불안정이 심화되어 전국적으로 우박이 쏟아졌다. 6월 10일에는 일산에 용오름이 발생했고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뇌우가 쏟아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내렸다. 6월 12일에는 대전광역시에서 맑았던 날씨가 갑자기 돌변하여 뇌우와 우박이 쏟아졌으며, 지속 시간이 꽤 길었다. 그러나 강수량은 적은 편이었다.

장마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만 집중되었고, 중부지방은 태풍 너구리의 열기 공급으로 인한 폭염이 찾아왔다. 중부지방에서는 제대로 된 장마가 7월 17일부터 시작되었고, 얼마 가지 못해 끝났다. 호남지방은 조금 낮았지만 중부지방과 경북은 평년보다 높았는데 서울의 평균기온이 26.1도를 기록하였다.

8월은 강수량은 적지만 잦은 비로 인해 폭염이 거의 없고[16] 2010년대에서 8월 이상 저온이 찾아왔던 두 해 중 하나다.[17] 물론 1~2일 수도권은 폭염이 찾아왔긴 했다. 특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이상 저온이 심했고 집중 호우가 쏟아지기도 했다. 8월 말에는 부산 및 경남 지역에 역대급 국지성 호우가 찾아와 홍수가 발생했다. 약 100mm가 넘는 비가 3시간 만에 쏟아져 강이 범람하고 주유소에 자연 분수가 만들어지는 등 많은 폭우 피해가 발생했다. 서울은 25.1°C로 0.6°C 낮았고 전국적으로는 23.5°C로 1.4°C 낮았다.

9월은 대체로 평범해서 2014년 중 가장 평범한 날씨를 보였고 대체로 건조했으며 추석 연휴를 전후로 늦더위가 찾아와서 30~31도를 기록했다. 그러나 10월에는 태풍 봉퐁이 제주도 남쪽 해상을 스쳐가며 간접 영향을 주었고, 중부지방은 이상 고온을 보였으나 봉퐁이 지나간 이후 바로 한기가 남하하면서 10월 추위가 찾아왔다. 무려 10월 14일에 강원북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결국 10월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지역이 대부분이었다. 2013~2017년, 2019년, 2021년의 이상 고온 사이에서 심한 고온 없이 평범했다. 반면 수도권과 남해안에서는 늦더위가 있고 그 밖의 날도 평년과 비슷해서 결국 서울 평균기온은 15.6도로 평년보다 높았고 이로 인해 전국 평균기온도 평년보다 조금 높았다.

그러나 10월 말부터 기온이 올라 11월에는 이상 고온을 보이면서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 11월 하순에도 최고기온이 12~20도를 기록하는 등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 다만 한파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였다. 11월 13일에는 수능 한파가 왔고, 11월 14일에는 서울에서 상당히 이른 첫눈이 내렸다. 이후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국적으로 특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11월 30일에 겨울비가 내렸다. 이 때까지만 해도 서울의 최저 기온이 8도, 최고 기온이 11도를 기록하며 꽤 따뜻한 날씨를 보이고 있었는데, 밤부터 비가 그치며 기온이 급강하하기 시작했다. 12월 1일에는 오전보다 오후의 기온이 약 3~5도 가량 낮은 기현상이 일어났다. 게다가 해기차로 인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까지 유입되어 전국적으로 눈이 쏟아졌다. 포항시까지 눈이 관측되었다.

12월 첫째 주부터 해기차 현상으로 인해 충청과 전라도 지역에 폭설이 쏟아졌다. 특히 호남 서해안 지역은 약 10일 간 눈이 이어졌고, 첫째 주~셋째 주 동안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도 눈이 왔다. 반면에 강원 영동 및 경북 동해안 지역은 매우 건조했다.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적으로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력 한파가 찾아왔으며,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이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한강 결빙은 11월 이상 고온의 여파로 인해 2015년 1월이 되어서야 관측되었다고 한다.

2014~2015년 겨울은 12월만 매우 춥고 눈이 잦았으며, 2015년 1~2월 사이에는 추위가 거의 없고 이상 고온미세먼지가 날린 것이 특징이다. 특이한 겨울의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와 비슷한 사례는 2005~2006년, 2018~2019년 겨울에서도 볼 수 있다.[18]

2014년은 한국에서 기상학적 재난이 2009년 이후의 연도별 중에서 2월에 발생한 동해안의 폭설과 유래없는 5월 말 폭염, 8월에 발생한 남해안의 폭우를 제외하면 그나마 제일 적은 년도이며, 그만큼 2009년 이후 들어서 한국에서 극단적인 날씨 현상이 자주 발생했다.[21][22]

서울과 전국의 월평균기온 통계는 다음과 같았다.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서울 월평균기온(°C)
-0.7
1.9
7.9
14.0
18.9
23.1
26.1
25.1
22.1
15.6
9.0
-2.9
13.3
평년대비 편차(°C)
1.7
1.5
2.2
1.5
1.1
0.9
1.2
-0.6
0.9
0.8
1.8
-3.3
0.8
전국 월평균기온(°C)
0.3
2.3
7.5
13.2
18.2
21.7
24.9
23.5
20.7
14.5
8.6
-0.7
13.0
평년대비 편차(°C)
1.5
1.4
1.8
1.2
1.2
0.7
0.5
-1.4
0.4
0.4
1.2
-2.0
0.6

연 최저기온
연 최고기온
연교차
-13.2 °C(1218)
35.8 °C(0802)
49.0 °C
[순별 기온/펼치기·접기]
단위: (°C)
평년대비 편차는 순별 평년으로 비교함

  • 1분기

1월 상순
1월 중순
1월 하순
2월 상순
2월 중순
2월 하순
3월 상순
3월 중순
3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
-0.1
-2.4
0.4
-0.6
2.1
4.9
2.8
7.7
12.7
평년대비 편차
2.2
0
2.9
0.7
1.4
3.0
-0.6
1.7
5.2

  • 2분기

4월 상순
4월 중순
4월 하순
5월 상순
5월 중순
5월 하순
6월 상순
6월 중순
6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
10.7
14.8
16.5
14.9
19.3
22.3
22.8
22.8
23.6
평년대비 편차
0.2
2.2
2.2
-1.7
2.0
2.9
1.6
0.4
0.5

  • 3분기

7월 상순
7월 중순
7월 하순
8월 상순
8월 중순
8월 하순
9월 상순
9월 중순
9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
26.2
26.4
25.8
26.6
24.0
24.9
23.4
21.9
20.9
평년대비 편차
2.2
1.9
-0.2
0
-2.1
0.5
0.3
0.7
1.7

  • 4분기

10월 상순
10월 중순
10월 하순
11월 상순
11월 중순
11월 하순
12월 상순
12월 중순
12월 하순
서울 순평균기온
17.4
15.9
13.7
11.5
5.5
9.9
-3.2
-4.2
-1.5
평년대비 편차
0.2
0.8
1.5
1.3
-1.3
5.3
-5.2
-4.4
-0.7



8. 광고[편집]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월드컵경기장남측월드컵공원 버스정류소 쉘터광고에 8월 1일에서 10월 31일까지 앞쪽에는 20대 여성 2명이 원피스와 짧은 옷을 입고 뒤쪽에는 또다른 20대 여성 1명이 머리에는 까만색 쥐 머리띠를 하고 발에는 보석이 달린 슬리퍼를 신고 "Minnie Mouse"라고 말하는 것이 있었다. 또한 뒤쪽의 1명은 상위는 까만 점무늬가 있는 빨간색 긴팔티셔츠, 하위는 짧은 반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9. 교통[편집]


고속도로의 경우 12월남해고속도로 냉정JC ~ 대저JC 구간,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전 구간과 중앙고속도로지선 대동JC ~ 남양산IC 구간이 왕복 4차로에서 왕복 6~8차로로 확장되며 중앙고속도로지선대동JC에서 김해JC로 연장될 예정이었으나 1공구[23]의 시공사인 울트라건설이 법정 관리에 들어감에 따라 해당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12월 16일에 개통되었다.[24]

대구 도시철도 3호선인천 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될 예정이었지만 결국 2014년 개통은 물 건너갔고 각각 2015년2016년으로 연기되었다.

항공계에서는 2월에는 마지막 여객형 DC-10[25][26]이, 10월에는 마지막 여객형 MD-11[27]이 마지막 영업을 마치고 퇴역하는 해이기도 했다.


10. 문화[편집]


한국 가요계에선 전 해에 있었던 조용필 열풍을 이어간 레전드들의 컴백이 많았는데, 서태지, 이선희, 전인권, 토이, 김동률, 이소라, 이승환, 임창정, 윤상이 새로운 앨범을 들고 나왔으며, M.C The Max에픽하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박효신도 음원 차트에서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god버즈도 재결합했다.

한국 영화계는 〈명량〉의 천만관객 돌파로 '이순신 열풍'을 또 불러일으켰고, 미국 박스오피스의 성적은 전년도에 비해 좋지 못했다. 3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헝거 게임 모킹제이 파트 1, 아메리칸 스나이퍼 3편인데, 2013년에는 4억 달러를 넘은 작품이 헝거 게임 캣칭 파이어, 아이언맨 3, 겨울왕국이 있었던 것과 대조적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중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3 다음으로 높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둔데 비해, 모킹 제이 파트 1은 이전 두 편과 달리 4억 달러에 도달하지 못했다. 아메리칸 스나이퍼는 2014년 12월 제한적 상영을 시작해 2015년 1월 와이드 릴리즈를 하여 2014년 북미 최고 성적을 올렸다. 성적은 별로였지만 매년 나오는 히어로 영화는 전성기를 맞이했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같이 히어로 영화의 역작이 나와버렸다.

이 해부터 용병 선수 3명 보유[28]와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로 인해 더욱 더 예측이 불가능해진 한국프로야구승강제 도입으로 더욱 더 치열해질 K리그도 있다. e스포츠계에서는 롤드컵이 한국에서 개최되었고, 삼성 갤럭시 화이트가 우승했다. 롤드컵 2014 문서 참조.

한국 내 애니메이션 시장의 커다란 발전이 시작된 중요한 해이기도 하다. 실제로 한국 시장의 애니메이션 시장은 2014년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는데, 2014년 이전은 한국 시장에서 애니메이션 시장이 오직 드림웍스만 강세를 펼치고, 다른 애니메이션은 흥행에 고전을 겪었다. 그러나 이 해에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애니메이션으로 한국 역사상 최초로 천만 관객 이상을 동원하는 신화적 흥행을 일으킨 뒤에는 한국 영화 시장에서 드림웍스는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의 한국 흥행 실패, 쿵푸팬더 3의 역대 시리즈 최저 관객수를 기록하며 침체기를 타기 시작하는 반면 디즈니는 물론 픽사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같은 다른 스튜디오는 강세를 얻기 시작했다. 2015년빅 히어로, 인사이드 아웃, 미니언즈, 몬스터 호텔 2의 성공과 드림웍스의 의 흥행 실패가 이를 증명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음력 9월에 윤달이 든 해였다. 2014년 윤9월은 10월 24일부터 11월 21일까지였다.



11. 사건[편집]



11.1. 실제[편집]



11.1.1. 1월[편집]


  • 1월 1일
    • 박근혜 대한민국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비정상적인 관행을 정상화하는 개혁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또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 도로명주소 사업 전면시행으로 번지수 기반의 옛 주소를 쓰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을 매매할 때는 등기부등번에 지번주소가 계속 사용되며, 119나 112 같은 긴급신고나 택배, 편지 등 사적인 우편물을 보내는 것 또한 지번주소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다. 그리고 초기 적응이 되지 않은 국민 대부분에게 엄청난 혼란과 충격을 주었다.
    • 라트비아유로화를 도입하였다.
    • 모든 PC방에서 흡연 시 흡연자가 강제 처벌되기 시작했다.[29]
    • 보충역 대체복무에 해당하는 공익근무요원의 명칭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변경되었다.
  • 1월 3일: 캄보디아프놈펜에서 훈 센 정권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발생했다. 경찰의 발포로 5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부상당했다.
  • 1월 6일: 시카고북아메리카 일부 지역의 체감온도가 영하 46도까지 떨어져 최악의 한파가 발생했다. 또한 아르헨티나에서는 기온이 50도를 기록하는 등 남미에서는 폭염이 발생했다.
  • 1월 10일
    • 코레일이 경쟁 자회사인 수서고속철도를 출범하였다. 수도권고속철도는 2016년 12월 9일에 개통하였다.
    • NH아트홀에서 서울 학생인권조례 개정안 토론회가 있었는데 시작부터 보수단체 한 분이 애국가와 묵념을 생략했다며 소란을 일으키고 찬반이 격렬할 때 중간에 이 조례를 적극 옹호하는 단체들이 피켓시위를 한 적이 있었다. 그것 때문에 그 현장에서는 크게 대립이 생겼고 결국 경찰까지 뜨고 난 뒤에야 종료가 되었다고 한다.
  • 1월 11일: 오만에서 AFC U-22 축구 선수권 대회가 개최되었다.
  • 1월 12일: 교황 프란치스코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추기경으로 임명하였다.
  • 1월 16일
  • 1월 18일: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런데 이건 이후에 일어나는 대형 사고들의 시작의 전초전이었다.


11.1.2. 2월[편집]




11.1.3. 3월[편집]


  • 3월 1일: 남북한 공통으로 3.1절을 맞은지 95주년이 되는 날이다.
  • 3월 2일
  • 3월 3일
    •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 및 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양회:兩會)가 개최되었다.
    • 북한이 2월 27일에 이어서 또다시 미사일을 2개 쏘았다. 이번에 쏜 미사일은 사거리 500㎞ 이상 스커드C 개량형 혹은 700㎞ 이상의 스커드ER 미사일로 추정하고 있다.
  • 3월 4일: 북한이 오전에 방사포 3발, 오후 4시 17분에 강원도(북한) 원산 호도반도 인근에서 300㎜ 신형 방사포를 1발 발사하였다.
  • 3월 7일: 러시아 소치에서 2014 소치 패럴림픽이 개최되었다.
  • 3월 8일
  • 3월 9일: 국내 여러지역에서 유성이 낙하하는 모습이 관측되었다.
  • 3월 10일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파프리카 비닐하우스에서 운석이 발견되었다. 이번 운석은 두원운석 이후 7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운석이며, 지난 9일 목격된 유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규모 6.9의 강진이 일어났다.
  • 3월 11일
  • 3월 12일: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고층빌딩이 폭발하여 무너진 사고가 발생하였다. 9.11 테러의 부활인 듯 했으나 가스가 누출되고 있었다는 증언으로 인해 테러의 가능성은 없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맨해튼 고층빌딩 폭발사건 참조.
  • 3월 16일
    • 필리핀 항공 소속 여객기가 인천국제공항을 전날밤 9시 44분 출발했으나 이륙한 지 5분 뒤 날개 밑 엔진에서 불꽃이 튀었다. 결국 주변을 1시간 반 가량 선회한 뒤 밤 11시 20분쯤 인천공항에 다시 착륙했다.
    • 수도권 전철 1호선 동두천중앙역에서 열차 탈선사고가 일어나 인천행 열차가 4시간 동안 끊겼다.
    • 북한이 벌써 1/4분기에 4번이나 미사일을 쏘는 진기록을 올렸다! 강원도에서 사거리 70km 구소련식 미사일을 10발 쏘고 8발 더 쏘더니 7발 더 쏴서 이 날만 해도 25발!
  • 3월 17일: 분당선 강남구청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되었다. 조사결과 옷가지를 비롯한 생활용품이 나와 단순한 해프닝으로 결론지었다.
  • 3월 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 반도 합병조약에 서명함으로써, 크림 공화국세바스토폴이 60년만에 다시 러시아 연방에 귀속되었다.
  • 3월 19일: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서울특별시 시내버스가 추돌해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송파 버스사고 문서 참조.
  • 3월 20일: 오후 6시 전국적으로 SK텔레콤 가입자인식모듈장비에 장애가 발생하여 특정번호대 SK텔레콤 사용자들의 휴대전화가 수 시간동안 먹통이 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3월 21일
    • 서울특별시 동대문운동장 부지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개장하였다.
    • 소행성 '2003QQ47'이 이날 지구와 충돌할 예정이라는 결과가 2003년에 나왔으나 실제로는 충돌하지 않았다.[30]
  • 3월 22일: 22일 새벽 북한이 구소련식 미사일을 강원도 원산 갈마반도에서 30발을 발사했다. 이번이 5번째이다.
  • 3월 23일: 유희왕 ZEXAL이 총 146화로 종영되었다.
  • 3월 24일
    •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가 개최되었다.
    • 경기도 파주에서 청와대와 수도권 지역 사진 193장이 찍힌 무인 비행기가 추락했다. 하늘과 구름으로 보이도록 파란색과 하얀색으로 위장 도색을 한 상태였다.
  • 3월 25일: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가 출시되었다.
  • 3월 26일
  • 3월 29일: 2014년 프로 야구 페넌트레이스가 개막했다.
  • 3월 30일
  • 3월 31일


11.1.4. 4월[편집]


  • 4월 1일
  • 4월 2일: 서울 지하철 4호선 회송열차가 삼각지역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 4월 4일: 오후 3시 40분경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석유유출사고가 발생했다.
  • 4월 5일
    • 청담대교 북단램프에서 차량화재가 발생했다.
    • 독일 DTM과 규정을 같이 한 슈퍼 GTGT500 클래스 레이스 카가 서킷을 누빈 2014 슈퍼 GT 시즌이 개막했다.[31]
    • 일본 애니메이션 소년탐정 김전일R 1기가 방송되었다.
  • 4월 7일
    • 인도에서 총선이 시작된다. 1억명 늘어난 8억 1450만명 유권자와 93만개 투표소 140만대 전자투표기에 공무원 11000명 총예산 우리돈 5조로 엄청난 스케일의 투표다. 10년만의 정권교체 가능성을 앞두고 제1야당인 국민당 지도자는 노점상 출신 여당인 국민회의 지도자는 전 총리의 증손자로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다음달 16일에 개표결과가 나왔다.
    • 구글문화원의 등록 만화가 1호로 데즈카 오사무가 선정되어 공개 되었다. 4월 7일을 선택한 이유는 대표작인 우주소년 아톰의 주인공인 아톰의 생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병영 내에서 선임병들의 집단 폭행을 당한 일병이 사망한 제28보병사단 폭행사망 사건이 벌어졌다.
    • 러시아의 괴뢰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이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독립되었다.
  • 4월 8일: Windows XP SP3의 연장 지원이 종료되었다. 운영체제 자체는 존재하고 보안패치는 연장지원이 끝날 때까지 계속 제공하지만 이 날 이후 새로 발견되는 버그나 보안 취약점에 대한 패치는 제공되지 않으며, 이와 동시에 Windows 8.1 업데이트 1이 발표되었다.
  • 4월 9일 진행된 새정치민주연합6.4공천투표 결과가 나왔다. 투표결과 공천을 진행하는 쪽으로 확정되어 투표용지상 기호 2번이 부활하게 되었다.
  • 4월 10일
  • 4월 11일
  • 4월 13일: 부산일보가 주최하는 부산항대교 준공 기념 걷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허남식 부산시장문재인 사상구 국회의원이 참석하였다.
  • 4월 14일: 나이지리아 치복시(市)에서 이슬람무장단체 보코 하람이 여학생 276명을 납치후 팔겠다고 선언하였다.
  • 4월 15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스마트허브 3층 화학물질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하루 만에...
  • 4월 16일
    • 역대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들 중 손꼽힐만큼 참혹한 사고이자 국민들의 사회적 충격이 가장 컸던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다. 전라남도 진도군 맹골수도에서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였다. 이 사고로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포함한 탑승객 476명 중 172명(학생 75명)이 구조되었고 304명(학생 248명)이 사망했으며 미수습자 5명(단원고 학생 3명, 일반인 승객 2명)이 발생하였다.
    • 벽산건설이 파산선고를 받았다.
  • 4월 17일
    • 베트남 정부가 2019 아시안 게임 개최권 반납을 선언했다.
    • 알제리에서 대통령 선거가 열렸다. 압델라지즈 부테플리카 현 알제리 대통령이 4선에 성공하였다.
  • 4월 18일: 세계에서 가장 긴 인버티드 코스터 〈밴시〉가 개장되었다.
  • 4월 19일: 스카이큐브가 개통되었다.
  • 4월 20일: 순천만정원[32]이 개장되었다.
  • 4월 23일
  • 4월 25일
    • 동물원 더파크가 정식 개장하였다.[33]
    •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4월 23일~4월 25일 2박 3일 방일에 이어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하였다.
  • 4월 27일
  • 4월 28일: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서부산낙동강교 구간인 서부산TG ~ 사상IC 구간이 왕복 4차로에서 왕복 8차로로 확장 개통되었다.
  • 4월 29일: 오전 0시부로 안산 올림픽기념관에 설치된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가 폐쇄되고 안산 화랑유원지에 정식 합동분향소가 설치되었다.
  • 4월 30일: 중국 우루무치 시 우루무치역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3명이 죽고 79명이 부상을 입었다.[34]


11.1.5. 5월[편집]




11.1.6. 6월[편집]


  • 6월 1일
    •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 현 국방부장관을 국방부장관에는 한민구 前 합참의장을 내정하였다.
    • 2001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이후 유일한 포로가 된 미군 병장 보 버그달이 수감된 탈레반 지도자 5명을 넘겨주는 보상으로 석방되었다. 2009년에 실종되어 5년 만의 일이다.
    • 브금저장소문화체육관광부의 단속으로 4년 만에 폐쇄되었다.
  • 6월 2일
  • 6월 3일
    • 지방선거를 단 하루 앞두고 영화배우 김의성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에게 욕이 담긴 비판글을 담아 논란이 되었다.
    • 마찬가지로 선거를 하루 앞두고 KBS가 내부적으로 실시한 모의 출구조사결과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 이집트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전 국방장관이 9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 6월 4일
  • 6월 7일: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비엔날레 건축전에서 한국이 황금사자상을 수상하였다.
  • 6월 9일: 불량 만두 파동이 발생한지 10주기가 되었다.
  • 6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무총리로 문창극 前 중앙일보 주필을, 새 국정원장으로 이주일 주일대사를 지명하였다. 참고로 총리후보인 문창극씨는 특정지역 인재등용을 깬 충청출신이다. 하지만 겨우 이틀 후에...
  • 6월 12일
    • 송상현광장이 개장되었다.
    • 박근혜 정부의 내각개조가 한창인 가운데 조윤선 여성부장관이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경제수석비서관에는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을 민정수석과 교육문화수석에는 각각 김영한 전 대검 강력부장과 송광용 전 서울교대 총장이 내정되었다. 한편 김기춘 비서실장은 교체가능성 제로를 보여주었다.
    •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된 문창극씨의 편향적 칼럼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식민지배 정당화와 함께 일제 식민지배와 남북분단은 하느님의 뜻이라는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하지만 문씨는 더 이상 할말이 없고 청문회를 준비할 것이라 하며 입을 닫았다.
  • 6월 13일
    • 2014 브라질 월드컵이 개최되었다. (한국시간)
    • 박근혜 대통령의 내각개조가 마무리 되어가는 가운데 청와대에 이어 정부기관중 7개 부처의 장관후보가 지명되었다. 개각이된 부처는 기획재정부(경제부총리 포함/최경환), 미래창조과학부(최양희), 교육부(사회부총리[36] 포함/김명수), 안행부(정종섭), 문체부(정성근), 노동부(이기권), 여성부(김희정)이다. 안행부 장관은 경질됐으나 해수부 장관은 진도에서 계속 남아 사고 수습에 노력한 진정성을 인정받아 유임되었다!
  • 6월 14일
  • 6월 19일
  • 6월 21일
  • 6월 22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남한산성세계유산 등재가 최종 결정되었다.
  • 6월 25일: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개봉되었다.
  • 6월 26일
  • 6월 28일: 일본 시즈오카오오카 마코토 코토바관에서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을 전시하는 '신카이 마코토전 - 그대는 이 세계의 절반'이 개장하였다. 10월 19일 폐회할 예정.
  • 6월 29일
    • 서울시 강동구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1층 천장의 석고보드 일부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직원 포함 3명이 부상당했다.
    • ISIL의 수괴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칼리프 선언을 하였다.
  • 6월 30일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네거리 근처 하이마트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다고 한다.
    • 인천국제공항발 KTX열차가 개통되었다. 하루 왕복 20회(상행 10회, 하행 10회) 운행하며 운행 실적과 설비여건 개선에 따라 차후에 증편한다고 한다.
    • SKT에서 피처폰용 게임서비스를 종료했다. 다만 프리존 게임은 2016년까지 운영되었다.


11.1.7. 7월[편집]




11.1.8. 8월[편집]




11.1.9. 9월[편집]




11.1.10. 10월[편집]




11.1.11. 11월[편집]




11.1.12. 12월[편집]




11.2. 기념[편집]



  • 경기도 측은 1414년 조선 태종의 관제 개편을 기준으로 '경기 600주년'을, 시흥시는 1914년 일제 군면통폐합 기준으로 '시흥 100년'을 각각 맞이했는데, 특히 시흥은 지정 과정에서부터 논란이 많았다. 시흥시/역사 문서 참조.




  • 한글학자 한힌샘 주시경 사망 100주기.






  • 너바나의 리드보컬이자 90년대 록 음악의 아이콘이었던 아티스트 커트 코베인의 서거 20주기 이다.



11.3. 가상[편집]


  • 이 해를 배경연도로 채택한 작품
  • 타임투어사가 현실적인 아더왕 평행계라며 선전했던 카멜롯-2(현지연도 456년[47])가 워낙 재미없는 평행계라 타임투어가 망할 뻔했다. - 겁스 무한세계
  • 북일본이 인민허가증을 전 국민의 몸에 삽입하기 시작했다. - 태양의 묵시록
  • CW-7이 살포되었다. - 설국열차
  • 스톰 쉐도우포트레너드에 등장하다.[48] - 사이퍼즈
  • 에바 초호기가 완성되었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엄청난 엉덩국 붐으로 인하여 엉덩국 다마고치라는 인공지능이 탄생하여 전 세계의 네트워크를 장악하였다 - 엉덩국 유니버스
  • 피의 그믐날이 끝나고 엔도 칸나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 20세기 소년
  • 라울 메넨데즈가 코르디스 디에를 설립하였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2014년, 지진때문에 촉발된 이란과 이라크 등지에서의 혼란을 정리하고 지역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미 해병 신속 대응군이 투입되었다. - 배틀필드 3 캠페인
  • 김정은은 유엔 본회의장에서 남한과 통일하기를 제의하였으며 남한 국민들은 이를 받아들이고 대조선공화국(Greater Korean Republic)을 세우게 되며 2015년에는 압도적인 득표 수로 김정은이 대조선공화국 대통령에 당선된다. - 홈프론트


12. 탄생[편집]



12.1. 실존 인물[편집]



12.2. 가상 인물[편집]


  • 일자 불명
    • 맘 이자벨라 - 약속의 네버랜드
    • 미치오 노리나가[49] - 서기 3000년
    • 베이비 그루트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3. 사망[편집]



13.1. 실존 인물[편집]




13.2. 가상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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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4. 데뷔[편집]



14.1. 가수[편집]




14.2. 스포츠[편집]




14.3. 만화계[편집]




14.4. 예능인[편집]




14.5. 인터넷 방송[편집]



15. 은퇴[편집]



15.1. 스포츠[편집]




16. 히트작[편집]



16.1. 영화[편집]




16.2. 드라마[편집]




16.3. 애니메이션[편집]







16.4. 게임[편집]



16.5. 특촬[편집]



16.6. 가요[편집]



  • 해외
    • Ariana Grande - Problem (feat. Iggy Azalea), One Last Time, Break Free (ft. Zedd)
    • Bruno Mars - Uptown Funk
    • Jessie J, Ariana Grande, Nicki Minaj - Bang Bang
    • Pharrell Williams - Happy
    • Taylor Swift - Shake It Off, Blank Space, Wildest Dreams
    • Sia - Chandelier
    • Maroon 5 - Maps
    • Meghan Trainor - All About That Bass
    • Nicki Minaj - Anaconda
    • 겨울왕국 관련 주제곡
    • Katy Perry - Dark Horse[66]


16.7. 개그 코너[편집]





17. 유행어/밈[편집]



18. 출시[편집]



18.1. 자동차[편집]


  • 현대자동차
    • 쏘나타(7세대, LF)
    • 그랜저(5세대 2차 F/L)
    • 아슬란

  • 기아
    • 올 뉴 쏘렌토(3세대, UM)
    • 올 뉴 카니발(3세대, YP)

  • 르노삼성자동차
    • SM3 네오(2세대 F/L)
    • SM7 노바(2세대 F/L)
    • QM5 네오(2차 F/L)

  • 에디슨모터스
    • 화이버드


18.2. 식음료[편집]



  • 롯데제과
    • 팜온더로드






19. 관련 문헌[편집]




20. 달력[편집]




드물게 윤 9월이 낀 해로, 다음 윤 9월은 95년 뒤인 2109년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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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년 5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대국민 담화에서 국민안전의 날 제정을 제안함에 따라 2015년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이 제정되었다.[2]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과 함께 이례적으로 사형이 선고된 사례다.[3] 천만다행으로 사망자는 없었고 그 부상자 한명도 간접적(대피 도중 염좌 사고)인 경상이었지만 조금만 대처가 늦었으면 제2의 대구 지하철 참사로 번질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4]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와 같은 사건과 달리 세월호 참사는 2010년대 이후 답게 방송과 디지털의 발달 등으로 온 국민들이 모든 진행상황을 하나도 빠짐없이 그대로 지켜봐왔다. 그로 인해 공포감, 우울감, 비애감 등 국민들의 충격은 매우 심각하였으며, 특히 또래 학생인 1997년생들의 충격이 매우 컸다. 결국 그 후 대한민국의 여러 분야에서 갈등과 선동, 분열이 일어났으며 여파는 위 두 사건에 비해 매우 컸으며 현재까지도 진행형이다. 세월호 이후로 대한민국의 여러 분야에서 갈등, 선동, 분열이 일어난 非정치적 사건을 손꼽으라면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유행과 2022년 이태원 압사 사고 정도이다. 무엇보다 어린 청소년들이 학교에서의 단체활동으로 수학여행을 가던 길에 당한 대형사고였기 때문에 이 사건 이후로 공교육을 대하는 한국 학부모들의 마인드가 달라졌을 뿐만 아니라 정부와 학교에 자녀의 건강과 안전을 믿고 맡길 수 없다는 마인드가 형성되었고, 이러한 마인드는 2020년대 들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 이태원 압사 사고,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실 운영 논란 등이 이어지며 더욱 두드러졌다.[5] 실제로 2022년 이태원 압사 사고가 터지면서 윤석열 정부가 국민들의 신뢰를 크게 잃었다.[6] 1986년 93개, 2002년 96개, 2014년 79개. 단, 메달 총 획득 수는 1986년 224개, 2002년 260개, 2014년 234개.[7] 해당 사건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전세계 곳곳에서 특보를 내고, CNN 앵커들의 비웃음 섞인 전달과 일본에서는 만화화까지 제대로 망신을 당했다.[8] 20년 전인 1994년과 10년 전인 2004년에도 여러 굵직한 사건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 때는 주로 정치적인 갈등이나 문제들이 있었고 성수대교 붕괴와 지존파 사건 등이 있었지만 이 정도로 문제가 안 터진 곳이 없는 지경은 아니었다.[9] 한국인 3명 포함.[10] 1월 30일~2월 2일, 5월 3일~5월 6일, 6월 6일~6월 8일, 8월 15일~8월 17일, 9월 6일~9월 10일(다만 10일은 대체휴일임.), 10월 3일~10월 5일.[11] 2018~2019~2020년 겨울처럼 이상 고온으로 해기차가 발달하기가 어려웠다.[12] 특히 하순에는 예년에 비해 7~10도 높은 기온이 대부분 지방에서 이어졌다.[13] 2019년 2월 하순~3월 초에 일평균기온 5도를 넘는 기온이 연속으로 찾아왔기 때문에 봄이 2월 21일에 시작하였다. 2020년도 역대 최고의 이상 고온이었던 1월의 여파로 2월 10일부터 봄날씨를 보이기 시작했고 2월 20일부터는 봄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두 해 모두 봄으로 넘어갔고 3월에는 이상 고온을 보였다지만 4월에는 평년보다 낮았고 일부는 강력한 꽃샘추위와 함께 눈이 내려서 겨울 날씨를 보인 적이 있다. 2019년에는 3월 30일부터 추워져서 4월은 6년만에 평년보다 저온이었으며, 특히 2020년 4월에는 비와 눈은 거의 안 왔지만 4일부터 2013년에 버금 가는 정도의 이상 저온이 찾아왔다.(평균기온은 2013년보다 높았지만 최저기온은 2013년과 비슷했다. 4월 2~3일과 13~15일, 29~30일도 최저기온은 쌀쌀했으며 4월 1일, 16~17일만 최저기온이 따뜻했다. 몇몇 날에 최고기온이 이상 고온을 보이지 않았더라면 2013년에 버금가는 결과가 나왔을 뻔했으며 호남지역은 2010년, 2013년과 맞먹었다.) 반면에 2014년에는 4월 초순의 일시적 저온현상을 제외하면 오히려 평년 이상이었다. 이는 2018년과 비슷하다. 그래도 2021년은 제대로 2월 하순부터 완전히 봄으로 넘어갔다.[14] 일 최고기온으로 보면 2019년이 33.4도로 더 높고 시기도 이르지만 최저기온은 2014년이 훨씬 높았다.[15] 여담이지만, 7~8월 한여름에도 이렇게 기온이 36~37도를 넘어 극단적으로 높은 폭염은 잘 찾아오지 않는다. 굳이 손꼽아보자면 1919년, 1924년, 1932년, 1939년, 1942년, 1943년, 1949년 1994년, 2012년, 2013년(충청이남 한정), 2016년, 2018년, 2019년(중부지방, 대구경북 지역 한정), 2021년 정도 밖에 없다. 단 서울 기준 33~35도의 폭염은 거의 일상적으로 많이 있다. 한여름에 서울에서 폭염이 없는 해는 114년 중 1913년, 1969년, 1976년, 1979년, 1980년, 1986년, 1987년, 1992년, 1993년, 1998년, 2003년이다.[16] 서울 기준 강수량은 적지만 일조량 역시 적었다.[17] 다른 한 해는 2017년[18] 서울 기준 2019년 1월 평균기온이 -0.9도로 전달보다 0.3도 낮으나 한파의 강도는 2018년 12월이 더 심했다. 이유는 12월에 마냥 춥지만은 않았고 주간 단위로 이상 고온이 찾아와서 10~15도까지 오른 적이 있었기 때문. 2005년 12월의 경우 서울 월평균기온 -3.9도까지 내려갔지만 2006년 1월에는 반대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19] 특히 2013년, 2017년, 2022년 남부지방과 2014~2016년, 2018~2019년, 2021년 중부지방의 경우 연 강수량을 좌우하는 여름철 강수량이 평년에 비해 매우 적었다. 사실 가을~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편이나 여름 강수량이 줄어들어 연 강수량도 줄어들었으니 여름 강수량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 때문에 2013년부터 2021년까지 2020년을 제외하고는 연 강수량이 적었다.[20] 차이점이라면 2013년은 남부지방에서는 장마 대신 폭염이 주로 발생했지만 2020년은 7월의 이상 저온 여파로 그보다 무더위의 기간이 짧았고 중부지방에서도 장마가 끝난 8월 16일부터 뒤늦게 시작되어 며칠간 이어졌다.그러나 처서가 지났는데도 더위는 수그러들지 않고 오히려 더 강해졌고 8월 말까지 늦더위로 이어졌다[21] 특히 여름철의 날씨가 제일 극심했는데, 그 이전에도 폭염이나 호우, 태풍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했지만 여름철의 날씨가 극도로 심하게 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0년대에 접어들면서 여름철의 날씨가 극단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2011년, 2017년, 2020년, 2022년에는 국지성 호우가 매번 발생했고 그 밖의 해에도 한 번 이상은 폭우 사태가 있었으며, 2013년, 2015년, 2016년에는 가뭄이 연달아 터졌으며 국지성 호우가 자주 내린 2010년, 2011년, 2020년을 제외하고는 가뭄이 한 번쯤은 있었다.[19] 그리고 한여름(7~8월) 폭염도 2010년대부터 2013년, 2016년, 2018년에 매우 강하게 찾아왔으며, 그 밖에도 2010년(서울, 경기북부), 2011년(전국), 2020년(중부지방)을 제외하고는 한 번쯤은 있었다. 게다가 2020년에도 초여름은 폭염이 강했으니 2012년 이후 전국적으로 폭염은 모두 있었다. 사실 폭염은 일상적인 것은 맞다. 태풍도 2012년, 2019년, 2020년에 태풍이 한국에서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그 밖의 해도 태풍이 평균 3~4개로 2010년 이전보다 1개 정도 증가했다. 2013년2020년은 중부지방에서 매우 긴 장마철이 있었다.[20][22] 이러한 기후변화는 2020년대 초반까지도 이어져서 2020년은 계절같지 않은 계절이 기승을 부렸다. 연초(1~3월)은 역대 최고의 초이상 고온이 나타나면서 4월 1일까지 일부 한파가 찾아온 날짜를 제외하고 평년보다 매우 따뜻했으나 4월 2~3일부터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더니 4일부터 곧바로 이상 저온이 찾아와 3월과 4월의 차이가 작았으며 5월 초부터 다시 더워졌지만 중순 이후로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았고 강수량은 부울경의 가뭄으로 인해 평년보다 적은 편이었으나 강수일수가 많고 일조시간이 적어서 5월은 전체적으로 불안정한 날씨를 보였다. 6월에는 때아닌 6월 폭염으로 꽤나 더웠지만 7월에는 평년보다 낮은 날씨로 다시 이상 저온 현상을 보이면서 2016년급 폭염을 예측한 기상청과는 달리 여름같지 않은 선선한 날씨로 인해 애매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인도양 다이폴 현상의 간접 영향과 라니냐 등의 영향으로 태풍도 7월까지 단 2개밖에 생기지 않았다. 심지어 7월 말에 장마가 종료되었다고 여겨진 남부지방마저도 8월 6일부터 다시 정체전선이 남하하여 물폭탄을 맞았다. 이 장마는 중부지방의 장마가 끝난 8월 16일까지 매우 길게 이어졌다. 이 탓에 여러모르 한반도 기후 면에서 상당한 기록에 남을 듯 했다. 물론 9월은 평범했으나 10월에는 엄청난 건조, 11월에는 13~19일의 초고온과 폭우, 12월에는 늦은 첫눈, 중순 한파, 하순 초고온 등이 있었다.[23] 남해고속도로 냉정JC ~ 서김해IC, 남해고속도로제2지선 냉정JC ~ 서부산TG[24] 다만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서부산IC ~ 사상IC서부산낙동강교 구간은 4월 28일에, 서부산TG ~ 서부산IC 구간은 12월 12일에 왕복 8차로로 확장 개통되었고 중앙고속도로지선대동JC ~ 남양산IC 구간은 10월 30일에 왕복 6차로로 확장 개통되었다.[25] 비만 방글라데시 항공 소속, 기체 등록번호 52-ACR.[26] 덤으로 이 기체는 1988년에 생산되었고, 콕핏 개조도 하지 않은 오리지널 기체였다.[27] KLM 네덜란드 항공 소속, 기체 등록번호 PH-KCE.[28] 경기당 출전은 2명[29] 원래 2013년 6월 8일부터 강제시행인데, 보건복지부2013년 6월 8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계도기간으로 설정함에 따라 흡연자를 적발해도 안내문 발송 등으로 직접 처벌은 하지 않았다. 하나 PC방 업주는 2013년 6월 8일까지 PC방 구내에 흡연실을 설치하지 않을 경우 처벌된다. 그래서 이 날부터는 흡연자도 처벌되는 것.[30] 진짜로 충돌 위험성이 높다면 2014년 3월 시점에서 뉴스 등의 언론에서 이 소식을 앞다투어 전했어야 정상이다. 무엇보다도 NASA가 이런 대재앙을 앞두고 손을 놓고 있을 리 없지 않은가? 그냥 2012년의 지구멸망 떡밥처럼 웃어 넘기면 될 일이다.[31] 레이스 카는 2013년 8월에 공개되었다.[32]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명칭이 바뀌었다.[33] 일반인 출입은 4월 26일부터 가능하였다.[34] 5월 22일에 발생한 우루무치 시 폭탄 테러와는 다른 사건이다.[35] 4월 30일에 발생한 우루무치 역 폭탄 테러와는 다른 사건이다.[36] 이번에 새로 생기는 사회부 총리는 교육부 장관이 하게 되는데 그 외에도 문체부, 노동부, 여성부, 안행부, 법무부를 각 부처장관과 함께 관할하게 된다고 한다.[37] 필즈상 시상식이 열린다.[38] 그것이 알고 싶다 965회, 1086회에서 다뤘다.[39] CGV 순천점, 메가박스 순천점, 메가박스 신대점[40] 하원의원 선거는 상원 선거와 같이 치뤄져 상원 역시 공화당이 우세했지만 상원의원은 임기 6년으로 2년마다 교체되므로 아직은 상원의원중 민주당이 7, 8명 더 많다.[41] 공교롭게도 세계 장애인의 날에 발달장애인에 의해 이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42] 제1차 소비세 총선은 1990년에 있었다.[43] 사슴을 가리켜 이라 한다. 출전: 『사기(史記) 진시황본기』[44] 단, 해당 구간의 중간역인 효창공원앞역2016년 4월에 개통되었다.[45]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2014년 11월 행정자치부로 개편된 집단이 안전행정부로 나오면서 2014년 배경으로 추측되었으나 영화 반도에서 사태 발생이 2016년 5월 24일로 밝혀져 단순한 오류로 판명났다.[46] 월희 -A piece of blue glass moon-, 월희 -The other side of red garden-[47] 원전에는 457년으로 되어 있지만 오타로 보인다.[48] 게임 속 시대인 1934년스톰 쉐도우가 특별 출연한 그 해와 80년 차이거너 J, 벨져, 리첼, 리사 등이 신규 캐릭터로 추가한 연도다. 콜라보 캐릭터 중 거너 J같은 던파여거너 모티브 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스톰 쉐도우는 영화 G.I. Joe에 등장하는 콜라보 캐릭터인데 플레이가 가능한 거너 J와는 달리 기간한정 캐릭터로 2014년 8월에 등장하다가 2015년 2월에 하차한 이후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49] 『신경제가설』을 만들어낸 일본의 경제학자 [50] 같은 차에 타고 있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51] 성우였던 당시에는 덱스터의 실험실의 주인공, 초대 덱스터로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52] 보도에 따르면 변사체로 발견된 날짜는 6월 12일. 워낙 부패가 진행된 탓에 정확한 사망일은 국과수의 부검으로도 정확히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이 해 5월에 사망한 것은 확실.[53] 대략 2014년 8월 말에서 9월 초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54] 사실 42년 전쯤에 죽었었지만 자신의 의식을 구형 컴퓨터 시스템의 데이터뱅크로 옮겨서 살고 있었다. 그러나 미사일이 날아오면서 의식이 파괴되어서 또 죽었다.[55] 2023년에서 2014년 시간대로 넘어와 희생했기 때문에 2023년 사망으로 볼 수도 있다.[56]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에서 밝혀진 바로는, 은퇴 후 오타콘서니 글루코비치와 함께 세계를 여행하다가 숨을 거두었다. 묘하게도 이 연도가 메탈기어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모두 세상을 떠난 연도다.[57] 원작(2004년)으로 부터 10년 후라고 언급 되었으므로 2014년.[58] 2016년 해체. 현재 IZ*ONE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권은비가 이 때 카쥬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바 있다.[59] 2014년 SBS 가요대전 음원상 수상곡[60] 2014년 멜론 연간차트 1위곡[61] 2014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아티스트상 수상곡[62] 세월호 추모곡이다.[63] 2014년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MAMA 올해의 노래상/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베스트송상 수상곡[64] 2014년 SBS 가요대전 음반상/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대상/서울가요대상 대상/MAMA 올해의 앨범상 수상곡[65] 2014년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앨범상 수상곡[66] 2013년 12월 17일에 발매했지만 2014년에 싱글 컷이 됐고 인기가 많아 빌보드 차트 1위도 2014년에 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도 2014년에 나왔다.[67] 유행어 자체는 2012년에 탄생했지만, 해외와 국내에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건 2014년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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