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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선거결과
덤프버전 : r20200302
분류
- 상위항목 : 선거, 재보궐선거,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 상세 수치는 공식 발표가 되면 추가바람.
1. 투표[편집]
1.1. 시간대별 투표율[편집]
1.2. 지역별 투표율[편집]
2. 개표[편집]
2.1. 대한민국 국회의원[편집]
2.1.1. 서울특별시[편집]
노회찬 후보는 야당 강세 지역인 사당 1, 4, 5동에서 2848:3390, 2031:2335, 1903:2081로 각각 500, 300, 200여 표를 앞섰으나, 나경원 후보는 흑석동에서 1000여 표 가량 앞섰다(5,466:4,454). 친야 성향이 강한 사당 2, 3동에서도 나경원 후보가 각각 400, 300여 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19대 국회의원 선거와 동별 득표율에서 여야 큰 차이가 나지 않았고, 거소투표에서만 무효표가 400표 가량 나왔다는 점도 나경원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다. 기동민 후보와 노회찬 후보의 늦어진 단일화, 노동당 김종철 후보의 1000여 표 잠식이 노회찬의 패인으로 보인다.
2.1.2. 부산광역시[편집]
배덕광 vs 윤준호 round 1
2.1.3. 광주광역시[편집]
광주광역시에서 광산구 일대는 젊은 층이 가장 많은 데다가 호남 지역이라는 특성까지 더해져서 민주당계 정당 지지율이 광주에서 가장 강하다. 이번에도 60%대의 득표율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무난하게 당선되었다.
2.1.4. 대전광역시[편집]
2.1.5. 울산광역시[편집]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리벤지 매치
삼산동에서는 3,737:4,017로 송철호 후보가 이겼으나 대현동을 비롯한 나머지 동에서 박맹우 후보가 앞서나가며 당선되었다. 이로써 박맹우-김기현의 시장-국회의원 자리 교환이 성공했다.[6]
여담으로 송철호 후보가 얻은 44.18%는 울산광역시가 생긴 이래로(당연히 3당합당 이후기도 하고) 울산광역시 남구 을 지역구에서 얻은 범진보 후보[7] 가 얻은 최고의 득표율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이후 송철호 후보는 한 번 더 낙선했다가, 더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된다.
2.1.6. 경기도[편집]
전 동(洞)에서 정미경 후보의 완승. 특히 여당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세류동과 평동에서는 70%에 육박하는 몰표가 쏟아졌으며, 지난 대선과 도지사 선거에서 야당에 밀렸던 곡선동, 입북동에서도 승리했다.
김용남 후보는 화서2동을 제외한 모든 동에서 승리했다. 권선구 소속으로 야당 성향이 강한 서둔동에서도 400여표 앞서며 승리. 반면 손학규 후보는 야권 강세지역인 우만1,2동, 화서1동, 서둔동에서도 패하며 일찌감치 승부가 결정났다.
박광온 후보는 전통적인 야권 초강세 지역인 영통1,2동에서 2천표 가량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반면 김진표 전 의원이 계속 승리했던 매탄동은 3동을 제외한 1,2,4동에서 임태희 후보에서 선두를 빼앗겼다. 임 후보는 매탄동에서 앞섰지만 열세지역인 영통동에서의 몰표를 막지 못한것이 결정적 패인. 2층버스 공약으로 서울 출퇴근 인구가 많은 광교동에서 이를 만회하려 했지만 광교동에서도 900여표를 뒤지며 분루를 삼켰다.
관할 읍면동 전 지역 유의동 후보의 승리. 유 후보는 연고지인 팽성읍 한곳에서만 정장선 후보를 2천표 가량 앞섰다. 농촌지역인 오성면, 현덕면, 청북면, 고덕면에서도 큰 표차로 가볍게 승리. 심지어 소형 평수 아파트가 밀집해 젊은층이 다수 거주하는 안중읍에서도 정 후보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정장선 후보는 안중, 포승, 청북등 아파트 밀집지역에서도 유 후보에 밀렸고, 평택시내인 비전1,2동에서도 패하며 일찌감치 승리를 내줬다.
홍철호 후보는 통진읍에서 3,666표로 1,573표에 그친 김두관 후보를 크게 앞섰고, 하성면, 월곶면, 대곶면 등 농촌지역에 더해 서울에 가까워 아파트가 들어선 고촌읍 지역에서도 1,000표 이상 앞서며 김포 읍면 전 지역에서 승리를 거뒀다. 김두관 후보는 김포2동, 구래동에서 500표, 400표 정도 앞섰으나, 아파트 밀집지역인 사우동, 풍무동 지역에서 600표, 300표 이상 뒤지며 이길 수 없는 선거가 되어버렸다. 김두관 후보는 농촌지역에서의 절대열세를 신도시 몰표로 만회해야 승산이 있었으나 신도시에서마저 진 것이 패인이었다.
2.1.7. 충청북도[편집]
2.1.8. 충청남도[편집]
2.1.9. 전라남도[편집]
민주화 이후 보수정당이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지역의 국회의원 선거에서 거둔 첫 승리!
곡성에서는 이정현 후보의 압승. 70%에 달하는 압도적 득표율로 서갑원 후보를 7,700표(11,473:3,792)나 앞섰다. 특히 이 후보의 고향인 목사동면은 484표 대 73표로 이 후보가 83.73%를 기록하기도. 이같은 곡성에서의 압도적인 승리가 전체 승리를 견인했다. 하지만 선거인수 8:1, 투표인수 7.5:1로 순천시에 밀리기 때문에, 이 정도로는 당선을 장담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순천에서는 동/읍면별 표심이 엇갈렸다. 이정현 후보는 승주읍(592:471), 주암면(870:446), 송광면(399:289), 해룡면(3,949:3,892), 향동(594:552), 매곡동(791:745), 삼산동(3,418:2,998), 덕연동(6,415:6,110), 저전동(547:458), 장천동(496:380), 왕조1동(5,070:4,496), 왕조2동(2,419:2,135)에서 승리했다. 인구가 많은 왕조동에서 800표, 삼산동에서 500표, 덕연동에서 300여표를 앞서며 이 4개동에서만 1600표 가량 앞선것이 순천에서도 승리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 여기에 이정현 후보의 출신 중학교가 있는 주암면의 몰표가 더해졌다. 서갑원 후보는 외서면(178:200), 낙안면(441:647), 별량면(775:1,093), 상사면(488:574), 서면(1,687:1,847), 황전면(390:487), 월등면(268:306)으로 7개의 면지역에서 900표 이상 앞서고 조곡동(1,097:1,225), 풍덕동(1,317:1,436), 남제동(1,376:1,543), 중앙동(597:605), 도사동(903:1,525)에서도 1000표 이상 앞서는 등 선전했으나 인구가 많은 해룡면, 삼산동, 덕연동, 왕조1,2동에서 참패하며 순천에서도 10% 가량 이정현 후보에게 밀렸다.
2.2. 기초의원(지방의원)[편집]
2.2.1. 경기도[편집]
[1] 사전투표 및 거소 256,307명[2] 부재자투표는 13시결과부터 일괄합산[3] 부재자 포함[4] 사전투표 합산 시작[5] 255,848명 추가[6] 구글 연관검색어로도 뜨는 '박맹우 김기현'으로 찾아보면 자세히 알 수 있다. [7] 송철호 후보는 민노당 소속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