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이탈리아 중부 지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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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이탈리아 중부 지진은 이탈리아 중부 지역의 아브루초 주에서 4시간에 걸쳐 터진 네 차례의 지진을 가리킨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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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지진은 현지 시각으로 1월 18일 오전 10시 25분에 아브루초 주 몬테레알레에서 발생했으며 규모 5.3을 기록했다.
• 두 번째 지진은 현지 시각으로 1월 18일 오전 11시 14분에 아브루초 주 카피티냐노에서 발생했으며 규모 5.6을 기록했다.
• 이후 1분도 채 안 되어서 카피티냐노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두 차례나 1분 간격으로 발생했다.
• 다섯 번째 지진은 현지 시각으로 1월 18일 오전 11시 25분에 또 아브루초 주 카피티냐노에서 발생했으며 규모 5.4를 기록했다.
• 마지막 지진은 현지 시각으로 1월 18일 오후 2시 33분에 아브로초 주 카냐노아미테르노에서 발생했으며 규모 5.1을 기록했다.

3. 피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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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하여 로마 지하철이 운행을 중단했었다.

네 차례에 걸쳐 발생한 이 지진으로 눈사태가 발생, 파린돌라 코무네에 있는 그란 사소 산에 위치한 리고피아노 호텔이 눈사태에 직격타를 맞았다. 당시 호텔에는 30여 명의 투숙객과 직원들이 있었다고 하며, 1명의 사망이 확인되었고 두 명이 구출되었으며 나머지 실종자는 생사를 알수 없는 상황이었다. #

1월 20일, 3명의 사망자가 확인되었으며 8명을 구조하는데 성공하였다.

1월 26일, 실종자 전원이 발견되었으며 최초 생존자 3명을 제외한 전원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