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요르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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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요르단 시위
2018 Jordanian protests

2018년 아랍 시위의 일부
날짜
2018년 5월 30일 ~ 2018년 6월 7일
장소
[[요르단|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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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전역
원인
긴축 경제 반대 및 실업률 상승
대치 세력
[[요르단|
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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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정부
무역 조합
지휘관
하니 알물키 총리
불명
결과
하니 알물키 총리 사퇴
오마르 라자즈 내각 구성
세제 개혁안 발의 연기
1. 개요
2. 경과
3. 결과



1. 개요[편집]


2018년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30개 이상의 무역 조합이 하니 알물키 총리의 새로운 세제 법안 발의에 대해 반발하며 진행한 총파업 시위.


2. 경과[편집]


2018년 5월 30일, 의회에서 세제 개혁안을 발의하기로 한 것에 반발해 30개 이상의 무역 조합이 총파업을 선언했다. 그 다음날, 정부는 국제시세에 맞춰 가스와 전기 요금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는 시민들의 더욱 큰 반발을 야기했고, 결국 암만의 총리실 앞에서 대규모 시위가 열리게 된다. 라마단 기간이라 해가 진 이후로 시위가 벌여졌고 대부분 평화 시위였으나 몇몇 군데에서는 타이어에 불을 붙여 교통 마비를 일으키기도 했다.

6월 1일, 압둘라 2세는 가격 상승을 막으라고 지시했고, 정부는 이에 대해 2천만 달러의 예산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 반발했다. 그러나, 시위가 계속되자 6월 4일 총리는 사퇴서를 제출했고, 오마르 라자즈 문화부 장관이 새 총리로 임명되었다.


3. 결과[편집]


2018년 6월 7일, 오마르 라자즈는 무역 조합 간부들과 만나 세제 개혁안을 철회하고 새로운 내각을 꾸밀 것이라고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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