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오버워치 리그/커뮤니티 카운트다운/경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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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월 10일[편집]
1.1. 1경기 PAR 0 : 2 NYE[편집]
긴 공백기 끝에 드디어 열린 리그 경기로 분위기가 좋아야 했으나 전혀 그렇지 못했다. 선수들은 4딜, 심할때는 6딜을 하면서 즐겜을 했고 경기가 전혀 진지한 내용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심지어 오프라인 경기였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프리시즌 같은 분위기를 기대했으나 정말로 그냥 이벤트 매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고 한국이고 해외고 채팅창은 불만으로 도배됐다.
물론 이 경기는 어디까지나 연습 경기기 때문에 본 리그를 며칠 앞두고 괜히 체력을 소모하지 않으려거나 전략 노출을 하지 않으려는 선수들을 탓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이 경기는 프리시즌이 사라지면서 출범시즌이 종료된지 기나긴 공백기 끝에 6개월만에 드디어 열린 리그 경기였고,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작년에 열렸던 프리시즌 같은 분위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신규 팀들의 첫 경기라는 점도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한국 시청자들은 이 경기를 보기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야 했기 때문에 더더욱 불만의 목소리가 클수밖에 없었다.
그래도 토르비욘, 시메트라, 바스티온(...) 등등 온갖 영웅이 다 나왔고 중간중간 나오는 빡겜
1.2. 2경기 ATL 2 : 0 BOS[편집]
애틀랜타 쪽에서는 논란의 다프란이 토르비욘을 계속 사용했으며, 보스턴의 경우 우려대로 처참한 기량차를 보이머 완패했다. 대충 하는 경기였는데도 피지컬 차이가 절대적이었을 정도로 보스턴의 피지컬 상황은 심각했다.
1.3. 3경기 TOR 2 : 1 PHI[편집]
아무래도 토론토와 필라델피아 선수들의 기량차가 제법 나다 보니[1] 필라델피아는 전원 포지션을 섞고 경기를 진행했으나 토론토 측은 선수들이 어느 정도 자신의 주력 픽을 들고 경기에 임하며 토론토의 승리로 끝났다. 대리수장의 경우 딜러를 주로 들었는데, 엔비 선수가 나노용검으로 일인궁으로 사도를 잘라 놓고 티배깅을 시전하자 채팅창이 정의구현으로 도배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1.4. 4경기 WAS 0 : 2 SFS[편집]
1경기는 외국인 선수들이, 2경기는 한국인 선수들이 주로 출전했는데 특히 한국인 딜러선수들의 경우 거의 주력 픽 위주로 사용하였다.
1.5. 5경기 FLA 0 : 2 HOU[편집]
이 경기부터 갑자기 수수께끼의 영웅으로 경기 룰이 변경되었다(...) 레딧을 비롯한 해외 사이트에서 워낙 즐겜 논란이 있어서 중간에 갑자기 룰을 변경해버렸다고 한다. 이때문에 단순히 이벤트 매치로 보고있던 시청자들도 당황했으며 선수들도 의욕이 없어졌는지 2세트에서 플로리다가 패작을 시전하며 경기가 끝나버렸고, 경기를 해설하던 용봉탕 해설위원도 순간적으로 할 말을 잃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덕분에 막장 운영이라고 욕을 더 얻어먹고 있으며 2일차 경기들도 수수께끼의 영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2. 2월 11일[편집]
2.1. 1경기 DAL 2 : 1 LDN[편집]
논란은 많았지만 결국 2일차 경기도 모두 수수께끼의 영웅으로 진행되게 되었다.
2.2. 2경기 VAN 2 : 1 GLA[편집]
2.3. 3경기 GZC 2 : 1 VAL[편집]
2.4. 4경기 HZS 1 : 2 SEO[편집]
사운드 이슈 문제로 경기 준비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졌고 30분 준비에 경기시간 6분이라는 웃지못할 상황이 되기도 했다.
2.5. 5경기 CDH 0 : 2 SHD[편집]
비록 수수께끼의 영웅 모드인 이벤트전이지만 상하이에게만큼은 이 경기가 중요하다, 상하이 팬들도 승리 비슷한 맛을 한번 느껴봐야 한다는 해설들의 드립이 나올 정도로 과연 상하이가 여기서도 질것인가(...)로 관심을 모았고, 결국 2:0으로 승리하면서 비공식적인 첫 1승을 얻게 되었다.
3. 2월 12일[편집]
3.1. 1대1 애쉬 미러전[편집]
특이사항이 있다면 4차전에서 버니는 5전 전승으로 이겼다. 상대 선수였던 Alemao가 힐러 유저기 때문에 실력차는 어쩔수 없었다지만 결과적으로 Alemao만 불쌍해졌다.
그리고 5차전에서 8경기 연속으로 옵저버가 화면을 잡는 선수마다 패배했기 때문에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옵펠레다, 장지수가 옵저버 하는게 틀림없다(...)는 드립이 도배되었다. 마지막 4:4 상황에서 화면을 사야플레이어를 잡아주자 한국 팬들은 절망했지만 이 경기만 예외적으로 사야플이 이기면서 최종적으로 승리를 따냈다.
3.2. 1대1 아나 한방전[편집]
정말로 뭐든 한대만 맞으면 끝나는 룰이라 애쉬전에 비해 스릴이 덜했고 심지어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순식간에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경기 내내 채팅창이 ResidentSleeper[2] 와 노잼이라는 불만으로 도배되었다.
4. 2월 13일[편집]
4.1. 6대6 깃발뺏기[편집]
5. 2월 14일[편집]
5.1. 6대6 쇼매치[편집]
간단하게 AWAY 팀과 HOME 팀으로 나뉘었다.
한국 스트리머인 미라지와 이태준은 둘다 위도우로 슈퍼플레이를 보여줬으며 미라지는 MVP를 받았다. 둘이 친한지라 미라지가 이태준을 만날때마다 하도 1인궁을 써대서(...) 경기 직후 둘이 악수하는 시간에 이태준이 미라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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