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BAFA 춘계 미식축구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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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미식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2019년 BAFA 춘계 미식축구 리그 초이볼 경기의 일정과 결과를 모아놓은 문서이다.
2. 참가 팀[편집]
3. 8강[편집]
3.1. 1조 신라대학교 VS 동서대학교[편집]
[경기전]
최근 전적에서 2017년부터 BAFA 춘계리그에서는 동서대학교가 승리를 거두었지만, 본게임이라 할 수 있던 2017년 추계리그에서는 신라대학교가 승리를 거두었다. 두팀의 매치업은 비록 시범경기의 성격을 조금 더 가진 춘계리그 이긴 하지만, 1부와 2부의 수준차를 확인해 볼 수 있는 경기라 판단된다. 2016년 전국대회 준우승 후 세대교체로 인한 진통을 겪으며 명성에 걸맞지 않은 모습들을 보이며 강등을 겪었으나, 안정적으로 재정비된 모습을 보이며 2부리그를 폭격하고 올라온 동서대학교와, 비록 지난시즌 선수진들의 부상을 겪으며 승강전끝에 강등을 맛보았지만. 전통적인 강호들이 위치한 부산지역 1부리그에서 비교적으로 부족한 명성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리그 잔류를 지켜내며, 전국대회에서도 일정 이상의 성적을 거두었던 신라대학교 이기에, 전력차이를 가늠하기 힘들것으로 예상된다.
[경기결과] 신라대학교 13 : 28 동서대학교
동서대학교는 작전플레이가 상당히 잘 짜여져있는 모습으로 지난 2018 BAFA 추계 미식축구 2부리그에서의 경기력이 그대로 이어져 온 듯 한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괄목할만 한 점은, 오펜스와 디펜스상황에서 유연하면서도 묵직한 라인플레이, 2017시즌 강등을 겪을때만 해도, 우수한 러닝백과 리시버자원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라인플레이에서 유연하지 못하여 공격전개에서 애를 먹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번경기에서는 한층 묵직해진 라인플레이를 선보였다. 지난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66번의 뒤를 이은 센터 56번 선수는 무게감에서는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레프트가드와 좋은 호흡을 보이며, 쿼터백을 안정적으로 보호하였으며,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루어진 양사이드의 태클들과 센터의 조력자로서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능적인 움직임을 보여준 레프트가드, 스피드에서는 부족하였으나 좋은 작전수행력과 밀리지 않는 컨택으로 공격플레이에 변수를 가져다준 타이트엔드 등 1부리그에 걸맞는 라인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반면 신라대학교도 힘없이 무너지진 않았다, 라인플레이에서 밀려 전체적인 흐름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도 변칙적인 백들과 리시버의 플레이, 그리고 이를 잘 활용하였던 쿼터백의 작전지휘로 2번의 터치다운을 기록해냈으며, 중간중간 동서대와의 경기흐름에 있어서 충분한 긴장감을 주었다. 이를 갈고 1부로 올라와 성장한 경기력을 보여준 동서대학교는 디펜스상황에서의 집중력과 충분히 노련한 움직임을 보여준 신라대학교는 지난시즌에 비해 약해진 라인맨들의 성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다.
3.2. 2조 해양대학교 VS 동아대학교[편집]
3.3. 3조 동의대학교 VS 부산대학교[편집]
3.4. 4조 부산외국어대학교 VS 경성대학교[편집]
3.5. 5조 부경대학교(부전승)[편집]
4. 패자전[편집]
4.1. 1조 신라대학교 VS 해양대학교[편집]
4.2. 2조 동의대학교 VS 경성대학교[편집]
5. 4강진출 결정전[편집]
5.1. 1조 동아대학교 VS 부경대학교[편집]
6. 4강[편집]
6.1. 1조 부산대학교 VS 부산외국어대학교[편집]
6.2. 2조 동서대학교 VS 동아대학교[편집]
7. 결승[편집]
7.1. 부산대학교 VS 동서대학교[편집]
8. 결과[편집]
9.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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