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WBSC 프리미어 12/조별 리그/C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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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정
조별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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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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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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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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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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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일정
2.1. C조 1경기: 캐나다 3 : 0 쿠바
2.2. C조 2경기: 호주 0 : 5 대한민국
2.3. C조 3경기: 호주 2 : 3 쿠바
2.4. C조 4경기: 대한민국 3 : 1 캐나다
2.5. C조 5경기: 캐나다 1 : 3 호주
2.6. C조 6경기: 쿠바 0 : 7 대한민국
3. 순위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이 조에 속한 팀은 다음과 같다.


대회 뒷 이야기 : C조 팀들을 만나다



2. 일정[편집]


원정팀이 앞에, 홈팀이 뒤에 오게 작성한다.


2.1. C조 1경기: 캐나다 3 : 0 쿠바[편집]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9년 프리미어 12
2019 WBSC Premier 12

━━━━━━━━━━━━━━━━━━━━━━━━━━━━
C조 1차전 11.6(수) 12:00, 고척 스카이돔 250명
중계방송사: [파일:SBS Sports 로고.svg | 캐스터: 윤성호| 해설: 안경현


선발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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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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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BSC 캐나다 국기.png 캐나다
필립 오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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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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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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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9
파일:WBSC 쿠바 국기.png 쿠바
카를로스 비에라
0
0
0
0
0
0
0
0
0
0
2
1
1

기록지
승 : 필립 오몽(8이닝 0실점 2피안타 1볼넷 9K)
패 : 카를로스 비에라(5.1이닝 1실점(1자책) 3피안타 4볼넷 7K)
세이브 : 스캇 메티슨(1이닝 퍼팩트 3K)

초반에는 투수전 양상으로 진행되던 경기는 4회초 캐나다가 1점을 올리며 균형을 깼다. 이후 팽팽한 1:0 경기가 8회까지 이어지다 쿠바의 구원투수가 1사 만루 상황에서 밀어내기 볼넷 2개를 내주며 2실점하며 자멸했다. 이후 양팀 모두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하며 캐나다가 3:0 첫 승을 챙겼다.

이 경기에서 선발로 나서 8이닝동안 9삼진을 잡으며 쿠바 타선을 잠재운 필립 오몽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KBO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사실, 기자가 KBO 구단에서 제안이 있으면 받아들이겠냐는 질문에 받아들일 거라고 대답한 거라 공개적으로 구직을 요청한 것까진 아니다.


2.2. C조 2경기: 호주 0 : 5 대한민국[편집]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9년 프리미어 12
2019 WBSC Premier 12

━━━━━━━━━━━━━━━━━━━━━━━━━━━━
2차전 11.6(수) 19:00, 고척 스카이돔 5,899명
중계방송사: 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이순철, 이승엽


선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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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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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BSC 호주 국기.png 호주
팀 애서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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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0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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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0
파일:WBSC 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양현종
0
2
1
0
0
1
0
1
X
5
7
0
10


기록지

예선전 첫 경기는 백인천 前 감독 시구와 더불어 윤하가 애국가를 제창했다.

경기 결과는 안타 수와 볼넷 수에서 보다시피, 호주 투수들은 자멸하고 대한민국 투수는 호투 릴레이를 펼치며 무난하게 승리를 챙겼다. 심지어 8회 호주 투수가 4연속 4사구를 범하자 (비록 상대팀쪽 해설이지만) 이순철 해설위원도 못 참은 듯, "저 투수는 국가대표의 자격이 없다."고 신랄하게 깠을 정도. 참고로 이 승리가 5년만의 1차전 승리라고 한다. 이전까지 1차전에서 네덜란드에게 당했고, 이스라엘에게 틀어막혔고, 대만 실업야구 상대로는 방망이가 말을 안 들어 일격을 당했기 때문.[1]

양현종은 6이닝 1피안타 10K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기고, 나머지 3명의 불펜투수[2]들도 3이닝을 퍼펙트로 틀어막았다. 1안타가 아니었으면 호주는 퍼펙트 게임[3] 당할 뻔 했다. 그 1안타가 유격수 방향 깊은 타구를 김하성이 처리에 실수하면서 1루에서 승부를 보지 못한게 내야 안타로 기록된 것이다.


2.3. C조 3경기: 호주 2 : 3 쿠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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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프리미어 12
2019 WBSC Premier 12

━━━━━━━━━━━━━━━━━━━━━━━━━━━━
3차전 11.7(목) 12:00, 고척 스카이돔 252명
중계방송사: [파일:SBS Sports 로고.svg | 캐스터: 윤성호| 해설: 안경현


선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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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BSC 호주 국기.png 호주
조시 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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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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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일:WBSC 쿠바 국기.png 쿠바
블라디미르 바노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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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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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0
1
3
7
0
2

기록지

호주는 6일 밤 경기 후 7일 낮 경기라는 빡센 일정을 소화하며 2연패에 몰렸는데 호주 감독은 이에 대해 우회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 실제로 7일 밤 경기 후 8일 낮 경기를 소화하게 된 캐나다가 호주에게 패했기 때문에 참작할 만한 불만이 되었다.


2.4. C조 4경기: 대한민국 3 : 1 캐나다[편집]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9년 프리미어 12
2019 WBSC Premier 12

━━━━━━━━━━━━━━━━━━━━━━━━━━━━
4차전 11.7(목) 19:00, 고척 스카이돔 6,000명
중계방송사: 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이순철, 이승엽


선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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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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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파일:WBSC 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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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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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일:WBSC 캐나다 국기.png 캐나다
랍 자스트리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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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0
1
0
1
3
0
4


기록지

이번 두번째 예선전은 오마이걸승희가 애국가를 제창하고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서울시리즈 스폰서 대표로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호주전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뒀지만 중심타선인 박병호양의지의 삽질이 좀 마음에 걸리는데다가 거기에 대만이 베네수엘라마저 잡으면서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은지라 일치감치 결승 수준의 긴장감이 감돌게 되었다. 선발투수는 김광현으로 결정되었다.

김광현이 4회까지 노히트 피칭을 이어갔고, 5회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지만 뒤 3타자를 완벽하게 틀어막으면서 실점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김광현은 6이닝 무실점 1피안타 2볼넷 7K로, 연습경기에서 일본을 상대로 1승을 챙기고 쿠바를 격파한, 물오른 캐나다 대표팀을 완벽하게 잠재웠다.

뒤이어 등판한 차우찬이 볼질을 하며 흔들리는듯 했지만 실점하지 않고 막아내면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34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8회 등판한 함덕주가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은 뒤 안타와 2루타를 허용하면서 34.1이닝만에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실점이 나왔고, 함덕주는 강판되었다.

이후 1사 2루 상황에서 등판한 조상우가 두 타자 연속 탈삼진을 잡아내며 위기를 탈출했다. 이후 1점차로 쫒기던 대한민국 대표팀은 9회 초 박민우의 적시타로 1점 더 달아나는데 성공했고, 9회에도 올라온 조상우가 탈삼진 한 개를 포함한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결정지었다.


2.5. C조 5경기: 캐나다 1 : 3 호주[편집]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9년 프리미어 12
2019 WBSC Premier 12

━━━━━━━━━━━━━━━━━━━━━━━━━━━━
5차전 11.8(금) 12:00, 고척 스카이돔 200명
중계방송사: [파일:SBS Sports 로고.svg | 캐스터: 윤성호| 해설: 안경현


선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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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BSC 캐나다 국기.png 캐나다
브록 다익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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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0
0
0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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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
5
파일:WBSC 호주 국기.png 호주
팀 애서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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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0
0
0
2
X
3
4
0
2

기록지

캐나다의 선전과 쿠바의 부진으로 생각보다 TQB가 큰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중요해진 경기가 됐다. 이 경기에서 캐나다가 승리하고 뒷 경기에서 한국이 패할 경우 또는 이 경기에서 호주가 승리하고 뒷 경기에서 쿠바가 패할 경우 TQB를 따져야 한다. 일단은 캐나다가 쿠바를 3:0으로 이긴 덕분에 상당히 유리하다. 캐나다는 전자일 때는 캐나다는 2위로 슈퍼라운드 진출 가능성이 높고, 후자일 때는 이미 쿠바를 상대로 TQB 우세를 점해서 3점차 이상의 대패만 당하지 않으면 TQB 1위로 슈퍼라운드 진출하게 된다. 호주는 후자일 때 여기서 마지막 한방으로 3점차 이상의 대승을 거두면 슈퍼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호주가 2점차의 신승을 거두었다. 그런데 호주는 전 경기에서 승부치기를 하고 이번 경기에서 후공을 맡아 캐나다에 비해 수비이닝에서 이득을 봤다. 결국 캐나다는 탈락이 확정되었고, 6경기에서 쿠바의 패배로 호주, 캐나다, 쿠바가 동률이 되었고, 이로 인해 상대간의 TQB를 따지게 되었고, 여기에서 호주의 TQB=(5/18)-(4/18.66)=0.063이고 캐나다의 TQB=(4/18)-(3/17)=0.046이고 쿠바의 TQB=(3÷18.66)-(5÷19)= -0.10이므로 호주가 TQB 1위가 되어 2위로 슈퍼 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다. 결국 올림픽 진출의 성패는 슈퍼라운드에서 갈리게 되었다.


2.6. C조 6경기: 쿠바 0 : 7 대한민국[편집]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9년 프리미어 12
2019 WBSC Premier 12

━━━━━━━━━━━━━━━━━━━━━━━━━━━━
6차전 11.8(금) 19:00, 고척 스카이돔 12,380명
중계방송사: 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 캐스터: 정우영 | 해설: 이순철, 이승엽


선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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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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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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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BSC 쿠바 국기.png 쿠바
요시마르 카우신
0
0
0
0
0
0
0
0
0
0
7
1
2
파일:WBSC 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박종훈
0
2
0
0
4
1
0
0
X
7
9
0
6

기록지

뮤지컬 배우 카이가 애국가를, 배우 설인아가 시구를 맡았다.

호주가 캐나다를 이기면서 대한민국은 슈퍼 라운드 진출이 확정되었고 오히려 호주와 쿠바의 운명이 걸린 경기가 되었다. 캐나다가 이기고 대한민국이 쿠바에 패한다면 TQB까지 따지는 복잡한 상황이 될 수도 있었으나 비교적 맘편히 경기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일단 단순히 상위 라운드 진출이 아니라 아시아권 팀들 중 제일 좋은 성적을 올려 도쿄 올림픽에 직행하는 것이 목표인 한국 팀이고 슈퍼라운드의 룰에 의해 1위를 하면 한일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홈 어드벤티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승리를 목표로 해야 할 것이다. 일단은 전 경기 호주의 승리로 슈퍼라운드 진출은 확정되었지만 지면 쿠바에게 밀려 2위가 된다. 쿠바의 입장에서는 지면 조 4위, 이기면 조 1위가 되는 모 아니면 도의 상황에 놓여있다.

한편 박병호의 부진이 계속된다면 대표팀의 큰 악재가 될 것이다. 역시나 김경문 감독의 스타일대로 변함없이 이 경기에서도 4번자리에 배치하였기 때문에 박병호의 타격 페이스가 빨리 나아지길 바라야만 한다.[4]

그러나 박병호가 대활약을 하며 MVP에 뽑히고 양의지도 안타를 쳐내는 등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결과에 따라 쿠바 탈락이 확정되었다.

경기 초반 2:0으로 앞선 5회 초에 이미 조별 리그에 등판했던 차우찬과 이영하가 한 이닝을 맡았고 그 직후 5회말에서 4점을 더 뽑아내 6:0이 된 상황에서 이전 경기에 등판했던 이영하가 6회에도 계속 등판하고 조별 리그에 등판하지 않았던 고우석, 하재훈, 이승호가 순서대로 나와 경기를 끝내면서 투타 유일하게 문경찬이 조별 리그에 단 한번도 등판을 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김경문 감독은 슈퍼라운드에 가면 꼭 등판시키겠다고 말했는데, 기껏 데려가놓고 조별리그에서 점수차가 이렇게 벌어져도 내지 않아 점검도 못해본 투수를 슈퍼라운드에서는 어떻게 쓴다는 소리냐는 KIA팬들의 실망과 성토가 있었다.

해당 경기에서 쿠바가 지면서, 쿠바는 지금까지 한국을 제대로 이겨본 적이 없는 나라가 되었다(...)[5]


3. 순위[편집]


  • 승률 순으로 순위를 정하며, 승률이 같을 경우 승자승을 적용해 상·하위를 구분한다.
  • 승자승으로도 순위를 정할 수 없을 경우 동률팀간 TQB[6], ER-TQB[7], 팀타율, 추첨 순으로 순위를 정한다. 동률 팀 중 일부만 순위가 구분되고 나머지는 동률이 유지되면, 승자승부터 다시 적용하기 시작한다.[8]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공격이닝
실점
수비이닝
TQB
승률
승차
1
파일:WBSC 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3
3
0
15
25
1
27
0.415
1.000
0
2
파일:WBSC 호주 국기.png
호주
3
1
2
5
27
9
27
-0.148
0.333
2
3
파일:WBSC 캐나다 국기.png
캐나다
3
1
2
5
27
6
26
-0.045
0.333
2
4
파일:WBSC 쿠바 국기.png
쿠바
3
1
2
3
27
12
26
-0.350
0.333
2

동률인 팀 3자간의 경기 성적

순위
국가
경기수


득점
공격이닝
실점
수비이닝
TQB
승률
승차
2
파일:WBSC 호주 국기.png
호주
2
1
1
5
18
4
18.2
0.057
0.500

3
파일:WBSC 캐나다 국기.png
캐나다
2
1
1
4
18
3
17
0.045
0.500

4
파일:WBSC 쿠바 국기.png
쿠바
2
1
1
3
18.2
5
19
-0.098
0.500

전체 TQB 상으로는 캐나다(-0.045)가 호주(-0.148)보다 앞섰지만, 동률간 TQB에서 호주(0.057)가 캐나다(0.045)에 비해 앞섰기에 순위가 역전되었다. 만약 WBC였다면 삼자간의 성적이 아니라 전체 성적을 따지기에 캐나다가 올라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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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만전 패배 때문에 타고투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져 공인구의 반발력이 대폭 떨어졌다. 공인구에 고생한 투수들이 아시안 게임에서는 잘 던진 것도 한몫했다.[2] 70구도 안 던진 양현종을 내린 것으로 볼 때, 실전을 통한 점검의 성격을 겸하는 것으로 보인다.[3] 프리미어 12는 미국식 개념을 따른다. 따라서 투수 교체했다고 퍼펙트가 깨지는 건 아니며, 노히트 노런이라는 개념도 존재하지 않는다.[4] 2008 베이징 올림픽때 김경문 감독이 계속 믿다보니 당시 이승엽은 부담감이 컸고 팀원들 후배들에게 미안했다라고 언급했다.[5] 유독 쿠바가 언더핸드 투수에 약하다는 평이 많다. 2008년도 베이징 올림픽은 물론, 2015년의 프리미어 12에서도 정대현에게 계속 휘둘리고, 2019년에도 언더핸드 투수인 박종훈에게 1점조차 내지 못했다.[6] Team's Quality Balance. (총득점/공격이닝)-(총실점/수비이닝) 으로 계산한다. 연장, 콜드, 홈팀 리드시 9회말 소멸 등의 이유로 모든 팀의 공격이닝 또는 수비이닝이 평등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득실차를 적용할 수 없다.[7] Earned Run-Team's Quality Balance. (총피자책점/공격이닝)-(총자책점/수비이닝) 으로 계산한다.[8] 승자승으로 판별할 수 없는 같은 승률, 같은 TQB 값의 세 팀(A>B>C>A)이 있다고 하자. 이 중 A를 제외한 두 팀, B와 C만 같은 ER-TQB 값을 가지게 될 경우 이 두 팀의 상•하위는 팀타율 대신 승자승으로 정한다. 즉, A가 두 팀보다 높은 ER-TQB 값을 가질 경우 순위는 A>B>C, 낮은 ER-TQB 값을 가질 경우 B>C>A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