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25회 전국대학 미식축구 선수권전 타이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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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미식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2019년 제25회 전국대학미식축구 선수권전 타이거볼 경기의 일정과 결과를 모아놓은 문서이다.
2. 8강[편집]
출처
일시: 2019년 11월 2일(토)
2.1. 1조 부산대학교 VS 성균관대학교[편집]
킥오프 : 14시
부산 지역 1위 부산대학교와 서울 지역 3위 성균관대학교의 경기이다. 부산대학교는 함께 최근 몇 년간 타이거볼 우승을 다퉜던 동의대학교의 부진 덕에 이번 시즌 타이거볼 우승에 가장 가깝다고 평가되는 팀이다. 성균관대는 작년에 비해 약해졌다는 평가와 함께 올해는 서울 지역 3위에 머물러야 했지만, 언제든 타이거볼을 따낼 수 있는 저력이 있는 팀이기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경기이다. 또한 최근 자주 언급되는 서울 지역은 상승세, 부산 지역은 하락세라는 소문이 사실인지 점쳐볼 수 있을 경기.
2.1.1. 경기 결과[편집]
2.2. 2조 경북대학교 VS 중앙대학교[편집]
킥오프 : 13시
대구경북 지역 1위 경북대학교와 서울 지역 2위 중앙대학교의 경기이다. 대구경북 지역을 제패 중이지만, 최근 전국 대회 성적이 좋지 못한 경북대학교와 2018 서울 지역 추계 리그 우승 후 전국 대회 4강까지 진출하여 이번 시즌 서울 지역 우승 후보 1순위로 거론되던 중앙대학교[1]의 만남. 이번 시즌 시드를 한 장 더 받은 서울 지역의 강팀과 그렇지 못한 대구경북 지역 강팀의 경기라는 점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2.2.1. 경기 결과[편집]
대구 강변구장에서 열린 경북대와 중앙대의 경기는 경북대와 패스와 중앙대의 발바른 러시로 숨가쁜 경기를 펼쳤었다.
그러나 경기 종료 3분을 남기로 경북대가 중앙대의 골라인 10야드 선상에서 인터셉트를 허용하며 80야드를 독주를 허용하였고 결국은 중앙대 QB 정현배의 중앙돌파로 역전을 허용하며 중앙대는 승리의 찌릿함을 경북대는 한순에 날렵버린 패배의 허탈감에 빠져버렸다. 25-21 중앙대 승리
- 터치다운뉴스_박경규_성균관대, 연세대, 동아대, 중앙대 4강진출 2019 전국대학 선수권전_2019.11.03 - [2]
2.3. 3조 연세대학교 VS 부산외국어대학교[편집]
킥오프 : 13시
서울 지역 1위 연세대학교와 기권한 부산 지역 3위 동서대학교 대신 타이거볼에 진출한 부산 지역 3위 부산외국어대학교의 경기이다.
연세대학교가 34 대 6으로 승리하였다.
카파에서 포천 대진대운동장 시합을 실시간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 중계는 카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2.3.1. 경기 결과[편집]
경기영상 1부
경기영상 2부
연세대학교가 부산외대에게 서울지역 1위의 위용을 보여줬던 경기였다.
연세대학교는 러싱/패싱 공격에서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부산외대를 효과적으로 공략해내었다. 부산외대는 부산 지역의 강점인 패스 공격에서도 연세대의 수비에 번번히 막히며 고배를 마셔야했다.
연세대학교는 경기 초반부터 스타플레이어 28번 김찬우 선수의 연이은 터치다운으로 앞서나갔다. 부산외대도 2쿼터 종료 직전, 에이스 13번 선수[이름추가요청]가 태클을 받아내면서도 끝까지 쓰러지지 않고 전진하여 54야드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경기 후반 연세대학교의 쏟아지는 공세를 부산외대는 막아내지 못했다. 게다가 연세대는 부산외대 진영에서 부산외대의 패스를 인터셉트해내고, 그 드라이브에서 터치다운을 성공시키며 부산외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2.4. 4조 동아대학교 VS 금오공과대학교[편집]
킥오프 : 11시
부산 지역 2위 동아대학교와 대구경북지역 2위 금오공과대학교의 경기이다.
2.4.1. 경기 결과[편집]
1점짜리 킥 하나 차이로 승패가 갈렸습니다..
동아대와 금오동대의 경기는 금오공대가 1쿼터부터 리드를 잡으며 앞서나갔다.
하지만 4쿼터, 동아대가 리턴에서 터치다운을 찍으며 금오공대를 추격했고, 동아대는 금오공대가 실패했던 트라이 포 포인트 킥을 성공시키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5. 총평[편집]
4강 진출 팀 중 서울 팀 3팀, 서울 팀 전원 생존.
부산경남 3팀, 서울 3팀, 대구경북 2팀으로 시작한 타이거볼 8강이 끝이 났다. 6년 연속으로 타이거볼 우승 팀을 배출하며 강세를 보여주던 부산경남 지역의 부진, 타이거볼 우승 1회[3]의 서울 지역의 선전이 두드러지는 8강이었다.서울 지역은 8강에 진출한 모든 팀이 4강에 진출하며, 무조건 서울 팀이 결승까지 진출하게 되었다.
작년까지 4장의 시드를 받았던 부산경남지역은 동아대학교[4]를 제외하고는 모두 8강에서 2019 타이거볼의 여정을 마쳤다. 우승 후보 1순위로 거론되던 부산대학교[5]는 접전 끝에 성균관대[6]에 패배했고, 부산외대[7]는 연세대[8]에게 답답한 경기 끝에 탈락하고 말았다. 대구경북지역은 8강에서 모든 팀[9]이 탈락하게 되었다.
4강의 결과에 따라 결승전에서 서울 팀 간의 만남이 성사될 경우, 서울 지역은 올해 두번째 타이거볼 우승을 가져가게 된다. 김치볼 4회 우승에 빛나는 동아대가 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가 4강 관전 포인트.
3. 4강[편집]
서울 3팀, 부산 1팀이 생존한 전국대회 4강.
대한미식축구협회 페이스북에서 4강 경기를 모두 생중계할 예정이다.
3.1. 1조 중앙대학교 VS 성균관대학교[편집]
킥오프 : 11시
8강전 2조 승자 중앙대학교와 8강전 4조 승자 성균관대학교의 경기이다.
지난 서울 추계 결승전 리매치[10]이며, 이번 시즌 서울 2위 중앙대와 3위 성균관대의 만남이다.
서울 지역 경기를 치르며 지난 시즌에 비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최강 부산대학교를 꺾고 4강에 오른 성균관대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연세대에게 서울 지역 우승을 뺏긴 중앙대. 양 팀 모두 타이거볼 진출을 위해 피튀는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3.1.1. 경기 결과[편집]
3.2. 2조 연세대학교 VS 동아대학교[편집]
킥오프 : 14시
8강전 1조 승자 연세대학교와 8강전 3조 승자 동아대학교의 경기이다.
3.2.1. 경기 결과[편집]
4. 3,4위전[편집]
4.1. 경기 결과[편집]
5. 결승[편집]
5.1. 연세대학교 VS 성균관대학교[편집]
5.2. 경기 결과[편집]
6. 총평[편집]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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