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덤프버전 :



파일:KartLeague Logo W.svg 역대 카트라이더 리그 일람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SINGLE CHAMPION
문호준

이재혁

유창현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TEAM CHAMPION
한화생명e스포츠

파일:한화생명e스포츠 로고.svg
한화생명e스포츠

SANDBOX Gaming

파일:2020 시즌2 이재혁 우승.jpg
파일:카트라이더 리그 2020 시즌2 한화우승.jpg
파일:2020 카트리그 시즌 2.png
파일:KL_2020_2.png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대회 기간
2020년 8월 22일 ~ 11월 8일
주최
파일:넥슨 로고.svg[[파일:넥슨 로고 다크.svg
주관
파일:OGN 로고.svg
파일:서울경제진흥원 영문 CI.svg
경기장
서울 OGN e스타디움
스폰서

파일:skt 5gx.png
[1]

파일:Xbox Game Pass 로고.svg


파일:해피머니 로고.png

시청 등급
파일:12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2세 이상 시청가
중계

[ 펼치기 · 접기 ]

중계 플랫폼
TV
파일:OGN 로고.svg
온라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아프리카TV 아이콘.svg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틱톡 아이콘.svg 파일:Jump vr.png
중계진
캐스터
성승헌
해설자
정준
김대겸
카트걸
최시은

일정

[ 펼치기 · 접기 ]
팀전
8강 풀리그
8월 22일 ~ 10월 14일
포스트 시즌
10월 17일 ~ 11월 8일
개인전
32강
8월 22일 ~ 9월 19일
16강
9월 23일 ~ 10월 24일
결승전
개인전 / 팀전
11월 8일

결과

[ 펼치기 · 접기 ]

우승
팀전
개인전
Hanwha Life Esports
이재혁
준우승
팀전
개인전
성남 ROX
송용준


1. 개요
3. 참가 팀
4. 상금
5. 경기 일정
8. 출전 선수
8.1. 팀전
8.2. 개인전
9. 오프닝 영상
10. 경기 진행
12. 트랙별 베스트 레코드
12.1. 스피드 팀전
12.2. 개인전
13. 논란 및 사건 사고
13.1. 개인전 리그 예선 무더기 실격 사건
13.2. GC부산 채팅 매크로 사건
13.3. 동 건물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플레이오프 및 결승전 연기
13.4. 차기 시즌 일정 관련 논란
14. 여담
15. 메타에 대한 평가



1. 개요[편집]


오프닝 타이틀

One For All, All For One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넥슨이 주최하는 29번째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리그.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리그 기간: 온라인/오프라인 예선 진행 후 2020년 8월 22일 ~ 2021년 11월 8일
  • 경기 방식: 스피드/아이템 팀전과 스피드 개인전으로 나누어 실시
  • 결승 장소: 서울 OGN e스타디움
  • 결승 관중 수: 무관중[2]
    • 결승 온라인 생중계 최고 동시 시청자 수: 5만 2천명, 역대 5위
  • 리그 평균 시청자 수: 1만 1천여명


2. 시즌 전 스토브리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스토브리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참가 팀[편집]


}}} ||




4. 상금[편집]


총 상금
9,000만원
개인전
우승
500만원
준우승
300만원
3위
100만원
팀전
우승
4,000만원
준우승
2,000만원
3위
800만원
4위
500만원
5위~8위
200만원
전 시즌인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과 변동 사항 없이 상금 내역은 똑같다.


5. 경기 일정[편집]


  • 본선 일정 (팀전 / 개인전)
날짜
팀전
개인전
8월 22일 (토)
8강 풀리그 1경기
8강 풀리그 2경기
32강 A조
8월 26일 (수)
8강 풀리그 3경기
8강 풀리그 4경기

8월 29일 (토)
8강 풀리그 5경기
8강 풀리그 6경기
32강 B조
9월 2일 (수)
8강 풀리그 7경기
8강 풀리그 8경기

9월 5일 (토)
8강 풀리그 9경기
8강 풀리그 10경기
32강 C조
9월 9일 (수)
8강 풀리그 11경기
8강 풀리그 12경기

9월 12일 (토)
8강 풀리그 13경기
8강 풀리그 14경기
32강 D조
9월 16일 (수)
8강 풀리그 15경기
8강 풀리그 16경기

9월 19일 (토)
8강 풀리그 17경기
8강 풀리그 18경기
32강 패자부활전
9월 23일 (수)
8강 풀리그 19경기
8강 풀리그 20경기
16강 1경기
9월 26일 (토)
8강 풀리그 21경기
8강 풀리그 22경기
16강 2경기
9월 30일 (수)
추석 연휴
10월 3일(토)
10월 7일 (수)
8강 풀리그 23경기
8강 풀리그 24경기

10월 10일 (토)
8강 풀리그 25경기
8강 풀리그 26경기
16강 승자전
10월 14일 (수)
8강 풀리그 27경기
8강 풀리그 28경기

10월 17일 (토)
와일드카드전
(EST vs AF)
16강 패자전
10월 21일 (수)
준플레이오프
(HLE vs AF)

10월 24일 (토)
결승 진출전
(SB vs ROX)
16강 최종전
11월 7일 (토) [A]
플레이오프
(SB vs HLE)

11월 8일 (일) [A]
결승전

지난 시즌에서는 팀전 8강 풀리그 이후 또다시 4강 풀리그를 거쳐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4강 풀리그를 폐지했고 McIntyre System을 변형한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5등은 탈락한 팀들과 상금이 동일한데 이는 와일드카드전의 취지를 잘 살린 것으로 평가된다. 4팀이 아닌 5팀이 진출하기 때문에 기존의 4강 구도 밖의 팀들에게도 동기부여가 충분히 될 수 있다는 것도 긍정적이다.[3]


6. 온라인 예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온라인 예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규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규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출전 선수[편집]



8.1. 팀전[편집]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 진출 팀인 한화생명e스포츠, 성남 ROX가 특별 시드를 받아 오프라인 예선이 면제되고 본선으로 직행했다.[4] 이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2 팀 지원 프로젝트 평가를 통해 Afreeca Freecs, SANDBOX Gaming이 추가로 본선 시드를 획득했다. 그리고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서 GC Busan E-STATS, SGA e스포츠, STARLIGHT[5], MOTO[6] 4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 선수 이름 아래의 문구는 해당 선수가 팀전에서 거둔 최고 성적을 의미한다. ★은 우승 횟수.


파일:2020_S2_Team_HLE.png


파일:한화생명e스포츠 로고.svg
한화생명e스포츠 HLE

ITEM ACE
SWEEPER
SPEED ACE 파일:crwn.png
HYBRID
RUNNER
강석인
★★★
박도현

문호준
★★★
최영훈
★★★★
배성빈


팀전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방어전에 나선다. 3년 동안 2번의 팀전 우승을 합작한 문호준-최영훈-강석인 조합이 다시 꾸려졌고, 타 팀에 비해 변화가 적은 편이라 팀합에서도 유리하다는 평이다. 또한 문호준의 팀전 올인으로, 꾸준히 성장 중인 배성빈-박도현의 포텐션을 어디까지 더 끌어낼지도 궁금해지게 되는 팀.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HLE]○○○ "




파일:2020_S2_Team_ROX.png

파일:ROX-Gaming-logo.png
성남 ROX ROX

HYBRID
MIDDLE
SPEED ACE
SWEEPER
ITEM ACE 파일:crwn.png
송용준
준우승
한승철

이재혁
준우승
신종민
5위
사상훈
준우승

전 시즌 준우승 후 김응태가 군입대로 잠정은퇴를 선언하며 신종민을 영입했다. 기존의 ROX는 오랜 기간 합을 맞춘 끈끈함을 장점으로 하는 팀이었지만, 새로운 멤버와 새로운 팀워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은 ROX에게 큰 과제가 될 것이다. 아이템전은 전력을 유지했지만 스피드전에서는 꽤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개인전의 퍼포먼스와는 다르게 팀전만 하면 팀킬이 빈번하기로 유명한 신종민이 팀의 케어를 받고 어디까지 안정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포인트.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ROX]○○○ "



파일:2020_S2_Team_AF.png

파일:Afreeca Freecs 로고(2016-2020).png
Afreeca Freecs AF

ITEM ACE
HYBRID
SPEED ACE 파일:crwn.png
RUNNER
SWEEPER
이은택
★★★★
홍승민
3위
유영혁

김기수
3위
최윤서
3위

전 시즌 가장 큰 로스터 관련 논란의 중심이었던 팀인 프릭스가 이번 시즌도 가장 큰 로스터 변경을 감행하고 이미지 체인지에 도전한다. 스피드전에서는 기존의 유영혁-최윤서에 김기수가 영입되며 상당히 밸런스 잡힌 구성이라는 평이 많지만, 아이템전은 사실상 이은택의 능력치에 모든걸 건 수준이라는 평가다. 그 이은택마저도 이전 시즌 트랙 스코어로는 이은택답지 않은 부진으로 자존심을 구겼고 유영혁은 여전히 아이템전 실력이 경험에 비해 매우 저조한 것, 김기수는 최윤서와의 경쟁에서 밀려났는데 최윤서마저 아이템전에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다. 홍승민 또한 기존 아이템전에 자신있어하는 모습과 다르게 부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은택의 어깨가 무겁다. 2연속 3위 입상의 프릭스가 이번 시즌에는 더 높은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AF]○○○ "



파일:2020_S2_Team_SB.png


파일:SANDBOX_Gaminglogo_square W.png
SANDBOX Gaming SB

SWEEPER
HYBRID
SPEED ACE 파일:crwn.png
MIDDLE
정승하
3위
김승태
★★★★
박인수
★★
박현수


충격의 4강 탈락 이후 5인 체제로 변경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유창현의 자리에 정승하가 들어오며 4인 체제를 유지했다. 리그 최강급의 하이브리드였던 유창현에 비해 아이템전은 다소 밀리는 감이 있으나, 스피드전에서는 여전히 강한 면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단, 전 시즌 박인수의 에결 3연패라는 굴욕은 여전히 뼈아픈 상황이며, 박인수의 1대1 전략이 상당 부분 연구되고 파훼되어 압도적인 경기를 수행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생겼다. 하지만 샌드박스의 팀워크는 여전히 건재하며, 언제 다시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강팀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본선 진출 팀 중 유일한 4인 팀이며, 또한 확실한 러너 포지션이 정해져 있지 않다. 박현수, 박인수, 정승하가 상황에 따라 러너 포지션을 돌아가면서 담당하고 있다.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SB]○○○ "




파일:2020_S2_Team_EST.png

파일:GC BUSAN E-SATS.png
GC Busan E-STATS EST

HYBRID
RUNNER 파일:crwn.png
SWEEPER
SPEED ACE
ITEM ACE
김지민
5위
전대웅
★★
임재원
4위
노준현
첫 출전
유관영
3위

임재원이 맨땅에 헤딩을 해서 얻어낸 새로운 프로팀. 스토브리그 과정에서 아마추어 팀에 대한 민폐 등의 논란이 있기는 했으나, 예선에서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며[7] 당당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카트라이더 리그 사상 최초로 5인팀 체제 모든 선수가 개인전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스피드전에서는 분명 강점이 뚜렷하지만, 아직 대부분 선수가 리그 신예급이라는 것이 걸림돌. 카멜롯을 제외한 모든 트랙이 구맵으로 뽑힌 이번 시즌에서는 전대웅의 존재만으로 일단 에결로 끌고 가면 기대할 만하다. 기존 강팀들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상대할 수 있을지에 따라 5강 체제가 확립될 수도 있는 만큼 선전이 필요한 팀.

대회용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EST]○○○ "




파일:2020_S2_Team_SGA.png

파일:SGA Inchon white.png
SGAe스포츠 SGA

HYBRID
SWEEPER
RUNNER
ITEM ACE
SPEED ACE 파일:crwn.png
장건
5위
이현진
8위
안혁진
4위
노창현
8위
홍희권
5위

누구도 섣불리 예상하지 못한 프로팀.[8] 예선에서는 충분한 강함과 반전을 보여주었으나 문제는 본선부터다. 개인전 본선에 단 한 명의 선수도 올리지 못한 유일한 프로팀이라는 불명예까지 리그가 시작하기도 전부터 끌어안고 가게 되었다.[9] 기존 리그에서 나름 선전한 홍희권, 장건을 영입하여 상황은 그나마 나아졌긴 했지만, STARLIGHT에도 밀린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4강권 팀에 비해 전력은 비할 바가 못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다른 팀과는 달리 확실한 에결 카드가 없다는 것도 문제.[10] 하지만 장진형 감독 하에 스피드, 아이템 기량을 올려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의외의 복병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SGA]○○○ "




파일:2020_S2_Team_STL.png

파일:STARLIGHT.png
STARLIGHT STL
MIDDLE
RUNNER
SPEED ACE 파일:crwn.png
ITEM ACE
SWEEPER
최민석
첫 출전
유민선
첫 출전
김정제
3위
정승민
3위
정유민
첫 출전

듀얼 레이스 시절 신인으로서 상당한 임팩트를 남겼던 김정제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신인 위주의 아마추어 팀. 8강권 프로팀에 밀리지 않는 전력을 가졌다는 평이 많으며, Oz-FANTASTICK의 창단 감독인 김현민 감독이 복귀한 팀이다. 오랜만에 출전한 군필 라이더 김정제의 폼, 아이템 천상계 3인방 다음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정승민이 2년만에 맞추는 시너지, 그리고 신인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팀이다.[11] 단, 아이템전에 약점을 보이는데 사실상 정승민이 혼자서 이끌어야 하는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듀얼 레이스 3에서 아이템 경험이 거의 없던 정승하를 리그 평균 수준으로 올린 것을 보면 가능성이 보이는 팀이다. 그리고 2019 시즌 2를 끝으로 감독직을 은퇴한 김현민[12] 감독이 이 팀을 개인적으로 도와주고 있다고 하니 멘탈케어나 팀플레이를 맞추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STL]○○○ "



파일:2020_S2_Team_MOTO.png

파일:MOTO.png
MOTO 모토
MIDDLE
RUNNER
SWEEPER 파일:crwn.png
SPEED ACE
ITEM ACE
박민호
첫 출전
이은서
첫 출전
박대한
첫 출전
김현민
첫 출전
김택진
7위

기존 리그 시청자들도 이름을 잘 모를 법한 선수들이 모인 완전한 아마추어 팀. 대부분 선수들이 리그 경험이 없다는 것이 강점이자 약점이 될 팀이다. 데이터도 전적도 미지수인 팀이기에 과연 본선에서 어느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새롭게 리그에 도전하는 신예 선수들의 노력과 숨은 실력에 주목해 보자. 워낙 전력이 약하기 때문에 1승만 해도 이번 시즌은 성공이라는 평이 다수. 카갤 등에서는 세트 스코어 -14, 트랙 스코어 -42가 최초로 나오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굳이 비교하자면 듀얼 레이스 3 때의 아옥스틱 팀이나 2019 시즌 1 때의 프로페셔널 팀과 비슷한 수준.[13]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모토]○○○ "


8.2. 개인전[편집]


문호준의 개인전 은퇴와 유창현의 무기한 휴식, 오프라인 예선에서 실격된 여러 선수들 등 여러가지 요소가 겹치면서 개인전에 첫 출전하는 '꿀벌즈' 그룹이 9명으로 전 시즌에 비해 매우 많아졌다.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 "

  • A조
선수
전대웅
김기수
전진우
최윤서
송용준
이은서
김정제
최영훈
개인전 최고 성적
준우승
7위
첫 출전
13위
5위
첫 출전
4위
10위



  • B조
선수
박인수
노준현
유관영
신종민
한승철
윤준혁[14]
임재원
우성민
개인전 최고 성적
준우승
첫 출전
첫 출전
7위
15위
첫 출전
12위
20위



  • C조
선수
유영혁
김지민
김현민
김주영
박도현
최민석
최태원
정승하
개인전 최고 성적
★★
18위
31위
22위
준우승
12위
첫 출전
4위



  • D조
선수
이재혁
권승주
정승민(2)[15]
배성빈
박현수
김승래
이정우
정유민
개인전 최고 성적

첫 출전
첫 출전
3위
11위
7위
첫 출전
23위


9. 오프닝 영상[편집]



개막전 경기 생방송에서 오프닝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팀들간의 라이벌 구도와 스토브리그에서의 리빌딩[16] 등을 내용으로 담으면서 OGN식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오프닝을 선보였다. 마지막에 박인수, 이재혁, 문호준, 유영혁 4명의 주장 선수들이 서있는 맨 앞줄을 필두로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팀별로 한 그룹식 서 있는 장면, 그에 맞춰 리그의 캐치프레이즈가 나오는 장면은 2016 LCK 스프링오프닝 마지막 장면을 연상시킨다.[17][18]

39명의 선수들이 모두 출연하면서 카트라이더 리그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프닝이 되었다. OGN식 오프닝이 카트라이더 리그에 상륙한것에 대해 카트라이더 팬들은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온게임넷 스타리그LCK, 1~17차 카트라이더 리그 등 과거 OGN 중계종목의 팬이었던 사람들도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19]


결승전 오프닝이 결승전 당일 공개되었다. 플레이오프가 끝나고 22시간밖에 오프닝 촬영 시간이 없다는 점에서 OGN 입장에서도 전례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많은 팬들을 만족시키는 오프닝이 나왔다는 것이 중론이며 역시 OGN의 오프닝은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다만 시간이 비교적 충만했던 개인전 결승전은 오프닝이 없어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었다.


10. 경기 진행[편집]






11. 결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결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팀전 순위
최종
순위
풀리그
순위



세트
득실
트랙
득실
상금
비고
우승
3위
파일:한화생명e스포츠 로고.svg 한화생명e스포츠
8
2
9
11
4,000만원
결승전 승[20][21]
준우승
2위
파일:ROX-Gaming-logo.png 성남 ROX
7
2
9
21
2,000만원
결승전 패[22]
3위
1위
파일:SANDBOX_Gaminglogo_square.png SANDBOX Gaming
6
3
7
26
800만원
플레이오프 패
4위
5위
파일:Afreeca Freecs 로고(2016-2020).png Afreeca Freecs
5
4
3
10
500만원
준플레이오프 패[23]
5위
4위
파일:GC BUSAN E-SATS.png GC Busan E-STATS
4
4
0
-1
200만원
와일드카드전 패
6위
파일:SGA로고.png SGAe스포츠
2
5
-4
-11
200만원

7위
파일:STARLIGHT.png STARLIGHT
1
6
-10
-21
200만원

8위
파일:MOTO.png MOTO
0
7
-14
-37
200만원
8강 풀리그 최초 무득실 세트

개인전 순위
순위
선수
평균 점수
결과
상금 및 비고
우승
이재혁
5.85점
결승전 2R 승자
500만원[24]
개인전 통산 V2 달성[25]

준우승
송용준
4.35점
결승전 2R 패자
300만원
개인전 첫 입상
3위
박인수
5.82점
결승전 1R 3위[26]
100만원
2연속 3위
4위
최영훈
3.95점
결승전 1R 4위

5위
김지민
3.64점
결승전 1R 5위

6위
정승하
4.132점
결승전 1R 6위

7위
박현수
4.15점
결승전 1R 7위
Retire 1회
8위
유영혁
4.127점
결승전 1R 8위

9위
최민석
2.94점
16강 최종전 5위

10위
노준현
4.00점
16강 최종전 공동 6위

최윤서
3.97점
16강 최종전 공동 6위

12위
우성민
2.81점
16강 최종전 8위
Retire 1회
13위
한승철
3.68점
16강 패자전 공동 5위

배성빈
3.39점
16강 패자전 공동 5위

15위
김기수
3.241점
16강 패자전 7위

16위
김승래
3.236점
16강 패자전 8위

17위
박도현
3.38점
32강 패자부활전 공동 5위

신종민
3.11점
32강 패자부활전 공동 5위

19위
정유민
3.00점
32강 패자부활전 7위

20위
전대웅
2.76점
32강 패자부활전 8위

21위
김정제
3.22점
A조 6위

22위
이정우
2.33점
D조 6위
첫 출전
정승민
첫 출전
24위
윤준혁
2.22점
B조 6위
첫 출전
25위
김현민
2.14점
C조 6위

26위
이은서
1.44점
A조 7위
첫 출전
27위
임재원
1.33점
B조 7위

28위
김주영
1.29점
C조 7위

29위
유관영
1.22점
B조 8위
개인전 첫 출전
전진우
A조 8위
개인전 첫 출전
31위
권승주
1.00점
D조 8위
첫 출전
Retire 1회[27]
32위
최태원
0.57점
C조 8위
첫 출전
21~32위는 패자부활전 진출 결정전 패배 선수→평균 점수 순서대로 나열함.


12. 트랙별 베스트 레코드[편집]



12.1. 스피드 팀전[편집]


트랙
기록
경기

선수
카트바디
카멜롯 외곽 순찰로
1:34:015
8강 22경기
성남 ROX
이재혁
파라곤 X
님프 바다신전의 비밀
2:09:121
8강 11경기
GC Busan E-STATS
전대웅
백기사 X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2:00:600
8강 12경기
한화생명 e스포츠
문호준
파라곤 X
황금문명 비밀장치의 위협
1:46:524
8강 24경기
SANDBOX Gaming
박인수
파라곤 X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
1:49:598
8강 6경기
SANDBOX Gaming
박인수
파라곤 X
동화 잠자는 숲속의 거인
1:30:412
8강 11경기
성남 ROX
이재혁
파라곤 X
팩토리 두개의 공장
1:49:159
8강 15경기
SANDBOX Gaming
박인수
파라곤 X
빌리지 지우펀
1:11:157
플레이오프
SANDBOX Gaming
김승태
흑기사 X
사막 놀라운 공룡 유적지
1:34:876
와일드카드전
Afreeca Freecs
최윤서
백기사 X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
2:01:062
8강 24경기
SANDBOX Gaming
김승태
백기사 X




12.2. 개인전[편집]


트랙
기록
경기
선수
카트바디
카멜롯 펜드래건 캐슬
1:43:028
16강 승자전
박인수
파라곤 X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
1:51:689
32강 D조
배성빈
파라곤 X
대저택 은밀한 지하실
1:54:802
16강 승자전
박인수
파라곤 X
황금문명 오르에트 황금 좌표
1:31:789
결승전
이재혁
파라곤 X
동화 이상한 나라의 문
1:59:819
16강 2경기
박인수
파라곤 X
[리버스] 해적 로비 절벽의 전투
1:50:486
16강 패자전
배성빈
파라곤 X
광산 위험한 제련소
2:07:017
결승전
최영훈
파라곤 X
공동묘지 해골성 대탐험
1:58:114
16강 2경기
박인수
파라곤 X
아이스 부서진 빙산
1:46:263
16강 2경기
이재혁
파라곤 X
아이스 아찔한 헬기 점프
2:02:679
결승전
박현수
파라곤 X



1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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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선을 시작으로, 리그 측의 이해할 수 없는 규정 및 규정 위반에 대한 처리 방식에 대해 리그를 보고 있는 수많은 유저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3.1. 개인전 리그 예선 무더기 실격 사건[편집]


김승태, 홍희권, 장건, 이현진이 리그 예선전에서 리플레이 카메라를 착용한 이유로 실격 처리되었다. 원인은 선물함이었는데, 리그 계정으로 선물함에 온 아이템을 받으면 실격된다는 것. 다만 선물은 받았지만 경기 중에 카메라를 착용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며 실제로 김승태는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은 카메라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즉 리플레이 카메라를 소유하기만 해도 실격 처리를 시켰다는 것인데, 이후 해당 내용의 공지가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거세졌다.

물론 공지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선수들의 잘못도 있지만, 공식 규정집에도 없는 내용을 제대로 공지하지도 않았으면서 예선 진행 도중에 디스코드 채팅으로 작게 공지를 띄운 뒤 바로 실격시켜 버린 것은 그리 공정하다고 할 수 없는 처사라는 의견이다. 실격당한 선수들은 오후 예선 참가 자격도 박탈당했다. 이로 인해 이현진은 개인전 오프라인 예선에서만 2번 실격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세웠으며, 김승태는 자신을 제외한 샌드박스 맴버들이 전부 승자전에서 결승전으로 직행하는 쾌거를 바라만 보게 되고 말았다.

오죽하면 강진우도 이에 대해서 의야하다고 할 수준.


13.2. GC부산 채팅 매크로 사건[편집]


10월 10일 토요일 샌드박스와 GC부산과의 경기에서 아이템전 3트랙, 포레스트 유격장에서 임재원이 R키를 칠 때 실수로 채팅 매크로를 같이 쳐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에는 아무도 인지하지 못했지만, GC부산의 승리가 확정된 4트랙이 끝나서야 갑작스럽게 심판이 경고 2회 누적으로 이미 진행된 4트랙을 몰수패 처리 시켰다. 이로 인해 GC부산은 다 이긴 경기를 5번째 트랙으로 가서 패배해 에이스 결정전을 갔고, 에결 또한 전대웅이 박인수에게 패배하면서 규정이 승패를 가르는 최초의 사례를 만들었다.[28] 심판의 경고 조치가 지나치게 늦은 탓에 시청자들과 중계진은 물론이고 선수들의 분위기와 흐름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29]

승리 팀인 샌드박스는 경기를 매수했다는 등의 터무니 없는 유언비어와 비난을 악성 팬들로부터 받았다.[30][31], GC부산은 샌드박스를 이겼음에도 결과가 번복이 되면서 프릭스에 밀려 5위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 때문에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규정을 만든 운영진과 캐치를 늦게 한 심판에게 비판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

트랙 이후에 번복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이전 시즌 16강 승자전 1경기에서 있었던 맵 버그 때와 비교 당하고 있는데, 당시에는 배성빈 선수가 이의를 제기했을 때 경기가 모두 끝난 후에 리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하면서도 경기가 끝나면 결과의 번복이 불가하다고 해놓고서, 이번 케이스에서는 경기가 모두 끝난에 결과가 번복되었다는 점에서 심판진의 자질에 대해 비판하는 목소리가 많아졌다.

김대겸 해설위원에 따르면 일단 부산은 어제 규정 위반한 것은 맞다고 한다.그 매크로 규정은 이번 시즌에 새로 생겼고 그래서 8팀에게 전부 알려줬고 매크로 혹시를 대비하고 싶으면 '.'으로 바꿔달라고 했다고 한다.근데 그걸 운영진(제작진과 별개로 있는 심판진) 측에서 중계진한테는 안 알려줘서 중계진들은 경고가 아닌줄 알고 해설했다고.. 사실 중계진이 모든 규정을 알 필요는 없긴 해서 그랬던 것 같긴 한데 억울해서 운영 측이랑 어제 얘기를 많이 했다고 한다. 중계진이 받은 초안 규정집에는 그 얘기가 없었다고.

김대겸 해설위원에 따르면 각 팀 선수들이 리그 계정의 매크로 기능을 삭제하는 것을 원했는데, 넥슨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서 모든 매크로를 .으로 맞추기로 모든 선수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합의를 따르지 않은 부주의로 인해 몰수패를 자초한 GC부산 측도 잘못이 어느정도는 있다고 할 수 있지만, 규정의 문제점에 대한 문제 제기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나열하자면

  • 선수들이 리그 계정의 각 매크로를 일일이 "."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것부터 넌센스다. 규정 위반의 소지가 있는 계정을 주는것부터 말이 안 된다는 것이고, 선수들에게 계정을 지급하기 전에 미리 바뀌어있어야 하는 것이 옳다.

  • "." 매크로가 나가면 규정 위반이 아닌 것으로 간주하겠다는 것도 이상하다는 지적이 있다. 매크로 사용을 금지하는 이유는 상대의 멘탈 흔들기나[32] 승부 조작 등이 있는데, 팀전에서 승부 조작을 할 이유는 딱히 존재하지 않으며, 매크로가 문제된다면 "." 매크로 역시 조작이 가능하다는 반론을 할 수 있다.

  • 다른 회사에서 만든 프로그램도 아니고, 거창한 기능을 넣어달라는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만든 프로그램에서 고작 리그 계정 매크로의 기본값 설정을 없애는 작업이 그렇게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인가?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33] 결국 본인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에 대한 기본적인 문서 작업도 되어있지 않고, 수정할 의지도 없다는 뜻이다. 이것을 그저 "기술적인 한계"라고 말하는 것은 궤변과 변명에 불과하다.[34]

하지만 김승래 선수는 모든 것이 경기의 일부라며 규정 탓을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일단 매크로를 리그 아이디로 못 쓰게 해야하는데 9년동안 대회를 치르면서 한 번도 매크로를 못 치게 하는 계정이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애초에 그런 기능을 없애지 못하니까 심판 측에서 매크로를 '.'으로 바꿔달라고 개막 전에는 물론이고 매 경기마다 이야기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규정은 이미 정해져 있고 그에 대한 불이익을 막기 위해 매번 공지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리그 계정의 매크로를 한 번 바꾸면 다음 경기부터 그대로 저장이 되기 때문에 계속 '.'으로 남아있다고 한다. 본인도 매 시즌 개인전 계정을 부여받으면 가장 먼저 매크로를 바꿔놓는다고. 그렇기 때문에 GC 부산 선수들이 첫 경기부터 매크로를 '.'으로 안 바꾸고 경기에 임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래서 매크로를 리그 계정에서 못 쓰게 하는 것은 억지같지만 바꾸랬는데 안 바꾼 것은 애당초에 선수 불찰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어찌됐건 규정을 지키지 않아서 받은 경고이기 때문에 이전에 받았던 경고와 주의가 안 쌓여있었다면 GC 부산 측에서 주의 1회만 받고 논란 없이 부산이 승리했을 것이다.

김승래의 발언은 커뮤니티에도 올라와서 많은 추천을 받았다. # 대체로 매크로 건은 규정을 안 지킨 부산의 잘못이고 경고를 받는게 맞지만 경고 이후 늦은 대처가 아쉬웠다는 의견이 많았다.

참고로 과거에도 MBC GAME케스파의 일이긴 하지만 비슷한 사건이 벌어진 적 있었는데, 바로 신상문 선수의 pp 몰수패 사건이다.

결국 다음 시즌 전에 채팅 기능을 해제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위와 같은 사건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3.3. 동 건물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플레이오프 및 결승전 연기[편집]


2020년 11월 3일에 경기가 치러지는 서울 OGN e스타디움이 위치한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여 플레이오프는 11월 7일로, 결승전은 잠정 연기로 일정이 한 차례 미뤄지는 일이 있었다. # 이후 역학조사가 완료되어 11월 4일 공지#로 플레이오프는 기존 공지대로 11월 7일에, 결승전은 플레이오프 다음 날인 11월 8일에 진행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이에 대한 반응은 좋지 않은 편이다. 결승 진출전 이후 2주의 시간을 벌어 그나마 일정이 여유로운 편이 결승에 성남 락스의 경우 어느 팀이 올라올 지 몰라 집중적인 준비가 힘들 것이라는[35] 우려가 나오는데 이보다 더 빡빡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두 팀의 일정이 선수들에게 체력적, 정신적으로 너무 소화하기 힘든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많다. 그나마 팀전 전담 인원이 많아 상황이 나은 한화생명에서도 결승에 진출한 최영훈의 스케줄이 많이 빡빡해진다는 변수가 있으며, 4명 중 3명이 개인전 결승에 진출한 샌드박스는 정말 답이 없다. 승패 여부와 관계없이 플레이오프 바로 다음 날에 개인전 결승을 치러야 하는데, 플옵 승리 팀이 무슨 팀이 되건 PO - 개인전 결승 - 팀전 결승연달아 치르는 선수가 나온다는[36] 것이 큰 문제가 되었고, 결국 플옵에서 승리하게 된 최영훈 선수가 이런 지옥의 일정을 치르게 되었다. 이 때문에 유튜브 댓글창이나 커뮤니티에서는 일정을 연기해달라는 주장이 보이는 상황이다.

다만 이는 충분히 OGN의 입장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미 롤드컵 일정으로 인해 한 주를 연기한 상황에서, 코로나 환자 발생으로 인해 또 연기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고 이번 경기는 플레이오프-결승전이었던 만큼 결승전은 흥행을 위해 평일이 아닌 주말에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만 이 경우 결승전을 총 2주나 연기하게 되는 셈인데 대회 주최에는 의외로 상상 이상의 돈이 들어가는 만큼 OGN에 엄청난 손해가 발생하게 된다. 팀과 선수들의 입장도 중요하지만 OGN도 이미 1주 연기라는 손해가 누적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었다고 볼 수 있다.전 프로게이머 김상수 선수의 예측 발언

또한 최근 들어 꾸준히 이어져온 카트리그 일정인 수, 토요일이 아닌 요일에 결승전을 진행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3.4. 차기 시즌 일정 관련 논란[편집]


차기 시즌, 그렇게 오래 안 기다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11월 26일 그랑프리의 시작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니까 팬 여러분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승헌, 11월 8일 결승전 경기 이후 마무리 멘트.

위 PO, 결승전 연기와 맞물려 생긴 논란으로 성승헌 캐스터의 폐막 당시의 말에 따르면, 11월 8일 시즌2가 폐막했고 2주 후부터 다시 시즌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저 멘트가 나올 때 강석인 선수가 박도현 선수를 바라보는 장면이 잡혔는데 시즌이 그만큼 빠르게 열리는 것에 대한 의문을 표하는 것으로 추측중이다.

PO와 결승전이 밀려 지옥의 일정을 치른 박인수, 박현수, 정승하, 최영훈의 상태를 걱정하는 팬들이 많으며 특히 PO, 개인전, 스피드 팀전, 아이템 팀전 다 출전한 최영훈은 이러다 쓰러지는거 아니냐는 걱정도 함께 공존하는 상황이다. 휴식기간이 그만큼 주어지지 않는 상황에서 또 한 번 리그 출전을 감행해야하는 선수들과 캐스터들을 혹사시키는게 아니냐는 비판이 주를 이룬다.[37]

다만 이는 1년 2시즌제로 전환된 후인 2019년 시즌 2가 2019년 11월 9일에 끝났고, 2020년 시즌 1이 2020년 1월 4일에 본선 개막, 오프라인 예선이 12월 14~15일에 이뤄졌음을 감안했을 때 온라인 그랑프리와 예선 신청에 소요되는 날짜를 계산해봤을 때 저번 리그 일정도 전 시즌과 이 정도 간격이었다고 볼 수 있어 플레이오프와 결승전 연기와는 별개로 예상된 수순에 가깝다고 볼 수도 있다. 선수들은 일단 일정이 정해진 이상 그랑프리 기간 전까지 최대한 휴식을 취하면서 정비할 필요가 있다. 일단 차기 시즌은 2021년 1월 9일로 개막일이 잡히면서 19-2와 20-1의 간격과 비슷하게 잡혔으나, 개막 일정이 연기되면서 본의 아니게 더 많은 휴식을 취하게 되었다. 물론 예선까지 전부 치렀기 때문에 의미는 없지만.


14. 여담[편집]


  • OGN이 카트라이더 정규리그 제작 및 생중계는 2013년 2월 끝난 넥슨 17차 리그 이후 약 7년 6개월 만이며[38][39], 운영과 영상 퀄리티는 뛰어나지만 과거 팬들의 피드백은 잘 듣지 않는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피드백을 잘 받아달라는 반응도 있다.

  • 이전 SPOTV GAMES가 운영하는 시절과 달리, 이번 시즌부터 게임 중 멀티 화면과 즉석 하이라이트, AR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효과가 너무 단조롭고 심심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게임 중 1등 선수가 먼저 골인하게 되면 나머지 선수가 다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화면을 넘긴다던지, 중간중간 트랙 전환마다 배경음악이 너무 임팩트가 없다던지 등, 연출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SPOTV GAMES에서 보여준 하이라이트나 일부 장면보다는 큰 임팩트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이 점을 잘 설명한 글

  • 카트라이더 갤러리 등의 커뮤니티에서 나온 피드백을 수용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하지만 아직 영상 비트레이트가 전 시즌에 비해서 낮아졌는지 화질이 깨지거나 썸네일의 가독성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여럿 있다.

  • OGN의 연출이나 효과 등은 호불호가 조금 갈리나, 유튜브 썸네일 디자인은 대부분의 팬들이 혹평하고 있다. 당장 직전 시즌인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썸네일과 비교해봐도 가독성이 눈에 띄게 떨어지며, 김대겸 해설위원의 유튜브 썸네일이나 문호준 선수의 유튜브 썸네일이 리그 썸네일보다 평가가 좋다.

  • 카트라이더 16주년 방구석 간담회에서 조재윤 리더가 이번 리그에서 우승한 선수/팀에게 마지막 맵을 카멜롯 테마로 선택한다면 그 트랙에 개인전/팀전 우승자들의 동상을 세워주겠다고 했다. 이 사실은 이후 개발자의 편지를 통해 확인되었다.[40] 그리고 개인전 결승에서 마지막 맵을 카멜롯 테마를 선택했고, 이 트랙에서 우승자가 결정되었다.

  • 2020년 8월 중순에 COVID-19가 전 세계적으로 악화되고, 국내 신규 감염자가 증가한 추세다 보니 선수분들과 중계진분들, 기타 관계자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반응이 많다. 게다가 카트리그 개막 전날인 8월 21일부터는 LCK가 온라인으로 전환했기 때문에, 카트리그도 개막조차 하지 못하고 또 시즌을 미뤄야 할지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다행히 예정대로 개막전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었지만, 중계진 3인을 제외한 모든 출연진이 마스크를 쓰고 출연하고, 경기 시작 전 양 팀 선수들간의 인사가 생략되는 등 거리두기에 주의를 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 이번 대회부터 대회용 PC에 144Hz 모니터와 Windows 10 운영체제가 도입되었다. 이 변화에 누가 더 빨리 적응하는 지도 관전 포인트가 되었다.

  • 중계가 OGN으로 넘어오면서 프로팀의 숙소를 소개하는 "슬기로운 카트생활", 과거 온게임넷 시절 방영했던 1차리그부터 17차리그 명경기들을 모아놓은 "카트짧짤"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슬기로운 카트생활은 뛰어난 퀄리티 때문에 호평을 받고 있으며 카트짧짤은 과거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 박인재, 김대겸, 강진우 등 선수들의 전성기 모습을 포함, 박인재의 현역 시적 퍼포먼스 모음이나, 중다이존 & 갈빙리타 듀오 영상, 최근 카트리그에 입문한 팬들은 잘 모를 법한 선수들의 모습 등 과거 리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근 입문한 팬들과 추억을 회상하는 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슬기로운 카트생활 시리즈가 마무리된 후부터는 "THE RIDER"라는 제목으로 카트 리그와 관련된 역사를 짚어보는 다큐를 매주 올리고 있다.

  • 현재 많은 징크스가 있지만 양대 리그 전환 이후 개인전과 팀전에서 모두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차지하는 선수가 나온다는 징크스가 있는데[41] 이번 시즌에도 이재혁, 송용준이 그 징크스를 이어가게 되었다.

  • 저번 시즌들과 비교해서 이번 시즌 개인전은 동점이 이례적으로 많이 나온 시즌이었다. 32강 D조에서 이정우와 정승민이 21점으로 동점, 32강 패자부활전에서는 김승래와 김지민이 35점, 신종민과 박도현이 30점으로 동점이 두 곳에서나 나왔다. 16강 패자전에서도 김지민과 우성민이 44점, 배성빈과 한승철이 34점으로 두 번의 동점이 나왔고, 최종전에서도 최영훈과 송용준이 41점, 최윤서와 노준현이 25점을 획득하면서 역시 두 곳에서 동점이 나왔다. 심지어 결승전 1라운드에서도 박인수와 송용준이 55점으로 동점이 나오면서 이번 시즌에만 동점이 8번이나 나왔다.[42] 다만 동점으로 인한 재경기는 결승전에서 2R 진출자 결정전 1번만 있었는데, 동점이 나왔어도 다음 라운드 진출여부를 결정하는 것과는 무관했기 때문이다.

  • 2020년 11월 20일 문호준이 개인 방송에서 은퇴를 발표하면서 이 시즌이 휴식기 포함 14년간 카트리그를 압도적인 모습으로 석권했던 그의 마지막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리그가 되었다.

  • 시즌제가 도입된 2019년 이후 게임 브금이 처음으로 리믹스 버전이 아닌 구 버전으로 나왔던 시즌이기도 하다.[43][44][45] 따라서 카트 옛날 브금을 들을 수 있게 되며 구 온게임넷 리그 시절에서도 구 버전 브금으로 게임을 운영했는데 같은 방송국인지라 이번 시즌과도 오버랩된다는 평도 있다.[46]


  • 이 시즌이 슈퍼컵 도입 이전 제도 마지막 시즌이다. 그 다음해인 2021년부터 슈퍼컵 제도가 도입되어 자연스레 2019, 2020 시즌이 진행방식과 일정이 시즌1,2끼리 유사했다.

15. 메타에 대한 평가[편집]


20-2 시즌의 가장 큰 변화점은 리그 장소가 옮겨지면서 변화된 컴퓨터 사양이라고 볼 수 있다. Windows 7에 60Hz 주사율을 쓰던 이전과는 달리 Windows 10에 144Hz를 사용하게 되면서 몸싸움에 대한 매커니즘 자체에 전체적인 변화가 있었고, 이를 어떻게 적응해왔느냐에 따라서 시즌 초반의 경기력이 갈렸다. 다만 이러한 지점은 시즌 후반으로 갈 수록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적응하면서 선수 간의 갭이 줄었다.

스피드전은 볼트 X, 렉키 X SE의 추가와 붓 X의 복귀, R 시리즈의 대거 추가로 선택지가 늘어났다. 하지만 대다수의 팀들은 주로 파라곤, 볼트, 황금기사, 드래곤 세이버, 백기사, 흑기사, 스팅레이 중에서 4개를 골라 구성하였고, 조커 픽으로는 ROX팀에서 기용한 태극과 골든 코튼, 붓, 모토팀에서 기용한 코튼 SR-R과 세이버 SR-R 등이 있다. 다만 붓이 결승 진출전 스피드전 3트랙에서 본래 의도에 맞게 쓰였던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전부 사실상 실패한 전략으로 돌아갔다. X엔진 차량들은 차량이 크다던가(태극, 골든코튼), 혹은 전체적인 차량의 성능이 지나치게 떨어진다는(붓) 단점이 부각되어서, R 시리즈는 출발부스터가 빠르고 순부 가속이 특출나긴 하나 최고속도가 낮고 드래프트 기능이 없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장되었다.

아이템전의 차량 구성은 R 시리즈의 추가를 제외하면 이전까지의 시즌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차기 시즌에서 암골[47], 황골 등의 사이렌 카트바디가 대거 아웃되면서 우선은 사이렌 중심의 피지컬 조합의 마지막 전성기 시즌이 되었다.[48] 트랙 구성 역시 많은 트랙들을 난이도가 높은 트랙으로 교체하면서 주행적인 측면을 강조하거나, 마지막 자석 싸움을 노릴 수 있는 맵으로 구성되면서 피지컬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한 시즌이었다.

리그 트랙은 저번 시즌과 마찬가지로 근 3년간 출시된 신규 테마 맵들을 거의 전부 제외시키면서 구테마 맵들을 다소 부각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49] 어느 시즌이나 그렇지만 신규 테마인 카멜롯 세 트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팀과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얻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50] 이는 신규 트랙을 최대한으로 배제하는 과정에서 많은 선수들에게 이미 익숙해진 트랙들이 리그 트랙으로 선정되게 되었고, 대다수가 비슷비슷한 역량으로 싸울 수 있었기 때문에 결국 적응도에서 크게 갈릴 수밖에 없는 신테마가 크게 작용했다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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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틀 스폰서.[2]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A] A B 경기장 건물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일정이 변동되었다.[3] 하지만 와일드카드,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는 기회가 단 1번밖에 없다는 단점이 있다.[4]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팀 지원 프로젝트 모집 결과 안내[5] 예선 팀명 1GO[6] 예선 팀명 Resun'Z[7] 다만 중간에 선출이 단 한명도 없는 팀에게 아이템전을 져서 에결까지 끌려가긴 했다.[8] 그 누구도 Xquare 출신 선수들이 프로팀을 구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으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예선에서도 SGA보다는 김승래의 Mystic 본선 진출이 더 유력했었다.[9] 참고로 듀얼 레이스 2 이후 개인전에 진출한 선수를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팀은 두 팀 있었는데 둘 다 Xquare였다. 최약체라는 아옥스, 프로페셔널, OneQ, 심지어 이번 시즌 MOTO도 개인전 선수 최소 한두명은 배출했다. 그리고, SGA e스포츠팀의 모체도 하필 Xquare다.[10] 홍희권은 오프라인 예선에서 출전 경력이 있지만 이준용, 정유민에 패배했고, 안혁진은 오프라인 에결에서는 성적이 좋았으나 본선에서 3경기 모두 패했다.[11] 지난 2020 시즌 1 개인전에서 최민석은 16강 최종전까지 진출했으며, 정유민은 1점차로 아쉽게 탈락했지만 팀전 연방에서 무서운 폼을 보여주고 있고 오프라인 에결에서도 나가 승리하는 등 신인 치고는 좋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12] 2020시즌 2에 현역 프로팀 소속으로 출전하는 선수 중 정승하, 박현수, 신종민, 장건을 발굴했다.[13] 그도 그럴게 이 팀은 조 편성이 나오기 전까지는 다른 4팀에 밀려 본선 진출이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팀이었다. 진출 가시권으로 평가받던 3팀이 한 조에, 그나마 이걸 뚫어도 다음으로 가능성이 높은 팀을 토너먼트에서 만나는 등 수혜를 받았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런데도 꿀조에서 압도적으로 이긴 것은 아니라서 온라인 예선에 3경기 중 에결에 2번이나 가는 등 고생을 많이 했다. 물론 마지막 상대는 GC 부산을 상대로 아이템을 잡아 에결에 끌고 간 복병의 역할을 한 팀이었지만.[14] 기존 진출자인 장채민 선수가 아이템 그랑프리를 대리받은 사실이 발각되어 실격되었다. 따라서 차순위인 윤준혁 선수가 추가 진출하였다.[15] Starlight팀의 아이템 에이스 정승민 선수와 동명이인이다.[16] 구체적으로 서로의 팀이었던 한화생명과 아프리카로 이적한 강석인과 이은택, 한화생명의 문호준의 유니폼을 클로즈업 하다가 유영혁의 유니폼으로 화면이 전환되면서 구 BIG3 라이벌리, 이후 락스와 샌드박스의 단체 샷이 나오면서 프로팀 4팀간의 라이벌 구도가 나온다. 또 한화생명과 샌드박스 선수들이 서로를 스쳐갈 때 문호준과 박인수의 라이벌 구도가 클로즈업된다.[17] 해당 오프닝은 데뷔 순서대로, 2011년에 데뷔한 매드라이프스코어를 맨 앞줄로 내세우고, 소속 팀에 상관없이 데뷔 연도 순서대로 한 줄 뒤에 세우는 식으로 모든 선수들이 집결했다. 카트라이더 리그의 이번 오프닝은 반대로 한락프샌의 주장들을 맨 앞에 세운 것만 제외하면 모두 팀별로 집결했다.[18] 편집 방식만 놓고 보면 2018 LCK 서머 오프닝의 마지막 부분의 오마주처럼 보이기도 한다.[19] 특히 LCK의 경우 2018년 서머 시즌 이후로 중계권이 라이엇 코리아로 넘어갔는데 이후 오프닝들에 대한 평가가 대체로 좋지 않았었다. 2020 섬머 시즌 오프닝은 대체로 호평을 받았지만 라이엇 게임즈 스타일이 강한 편이다. 덕분에 이번 카트라이더 리그 오프닝이 OGN 스타일 오프닝에 대한 향수를 가진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한 듯 하다.[20] 팩토리 핀저의 위험한 적재소 트랙 한화생명e스포츠 동상 설치.[21] 2연속 우승, 역대 3번째 팀전 연속 우승이자 프로팀 최초 연속 우승.[22] 송용준 양대 준우승[23] 유영혁, 이은택 첫 팀전 입상 실패[24] 카멜롯 테마 인게임 이재혁 동상 설치.[25] 역대 4번째. 강진우, 문호준, 유영혁 이후 처음.[26] 2R 결정전 패배 (vs송용준)[27] 듀레 3 16강 패자전 이후 4시즌 만에 리타이어 발생[28] 그 전에도 2019-2 프릭스-원큐전,2020-2 한화-모토전에서 원큐,모토가 경고누적으로 한 트랙을 내주고 경기를 시작한적은 있다.[29] 지기 직전에 다시 기회를 잡아 극적으로 승리한 샌드박스에서도 이겼는데 졌다며 침울해 하는 장면이 보였는데, 이긴 경기가 패배로 바뀌어버린 GC부산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30] 경기 이후 몇몇 악성 리그 시청자들이 샌드박스 게이밍 문서의 박인수를 박매수로, 샌드박스를 매수박스로, GC부산과의 경기내용을 '샌드박스가 미리 뒷돈을 챙겨두어 3번째 트랙을 가져갔다'라고 변경하는 반달행위가 있었다. 현재는 복구된 상태.[31] 샌박-부산전이 풀리그 1위를 결정짓는 경기였기때문에 1위가능성이 있던 한화와 락스 팬들중 악성팬들이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부산은 팬덤 수가 엄청 적은 수준.[32] 사실 이 부분도 애매한 게, 애초에 포스트시즌에서 트래시 토크를 영상으로 찍는 데다 옆 리그인 LCK만 봐도 인장질을 허용함으로써 이를 통한 도발이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33] 심지어 불과 몇 년전에는 매크로의 기본 설정이 없었다.[34] 이게 기술적인 한계인게 말이 안되는 이유는 당장 클럽전을 생각해보자. 클럽전은 매크로가 나가지 않게 막아둔 상태다.[35] 그나마 이쪽은 시간도 있고 후술할 플옵 쪽 일정이 너무 어려운 탓에 상대적으로 묻히는 분위기이다.[36] 양대 결승이야 항상 같은 날에 진행되긴 했지만, PO 승리 팀 입장에서는 상대팀인 성남 락스에 대비할 시간이 굉장히 부족해진다.[37] 성캐 또한 PO가 끝나고 결승전을 예고할때 이미 거기서 목이 다 쉬어버렸다고 언급했고 김대겸 해설위원이 개인방송에서 내일은 방송 못켤거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다.[38] 재방으로 방영했던 2020 시즌1도 있지만, 엄연히 SPOTV GAMES 제작이었기 때문에 논외.[39] 비공식 리그까지 감안하면 2017 카트라이더 케스파컵 리그 이후 2년 반만이다.[40] 다만 첫 트랙이 카멜롯 테마로 고정이라 마지막 테마로 선택하는 것이 팀전에서는 불가능하다. 아마 조 리더는 에이스 결정전을 갈 경우 랜덤 트랙으로 카멜롯 외곽 순찰로가 나왔다면 세워주려고 했던 듯 하다.[41] 해당 선수는 각각 듀얼레이스: 유영혁, 김승태 / 듀얼레이스2: 유영혁, 김승태 / 듀얼레이스3: 문호준, 유영혁 / 2019 시즌 1: 문호준, 박인수 / 2019 시즌 2: 박도현 / 2020 시즌 1: 문호준[42] 듀얼 레이스 시즌 3도 동점이 꽤 나온 편이었는데 이 리그에서는 4번이 나왔다(32강 D조, 32강 패자부활전, 16강 패자전, 16강 최종전). 개인전 난이도가 역대급이라고 평가 받았던 저번 시즌도 4번의 동점이 나왔다(32강 C조에서 2번, 32강 D조, 16강 승자전).[43] 19-1 시즌 ~ 20-1 시즌. 스포티비 게임즈 때까지만 했어도 브금은 리믹스 버전과 신 버전 밖에 없었다.[44] 구 버전 브금이 마지막으로 쓰였던 건 듀레 1 시즌이었으며 듀레 2 시즌부터 20-1 시즌까지는 모두 신 버전 및 리믹스 버전 브금을 사용했다.[45] 최근 게임 패치로 인해 구 버전, 리믹스 버전, 신 버전 모두 설정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 요인이다.[46] 구 버전 브금은 20-2 시즌 이후로 21-1 시즌부터 계속 사용되고 있다.[47] 데몰리션 X라는 후속작이 있으나, 사이렌을 획득할 확률이 암골에 비해 체감될정도로 낮다.[48] 21-1 이후 시즌에 데몰리션이 추가되느냐의 여부에 따라 사이렌 메타가 역사를 이어질 수 있을지가 결정될 듯하다.[49] 신화, 어비스, 도검, 네모, 월드 테마에서 아이템전의 신화 빛의 길, 개인전의 어비스 숨겨진 바닷길을 제외하면 모두 아웃되었다.[50] 한화생명e스포츠는 시즌 초에는 카멜롯이 약점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점차 승률을 회복해 나갔고, 문호준이 외곽 순찰로에서 에결 승리를 하며 쐐기를 박았다. ROX의 이재혁은 펜드래건 캐슬에서 우승을 확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