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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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넥슨이 주최하는 29번째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리그.One For All, All For One
하나는 모두를 위해, 모두는 하나를 위해
- 리그 기간: 온라인/오프라인 예선 진행 후 2020년 8월 22일 ~ 2020년 11월 8일
- 경기 방식: 스피드/아이템 팀전과 스피드 개인전으로 나누어 실시
- 결승 장소: 서울 OGN e스타디움
- 결승 관중 수: 무관중[2]
- 결승 온라인 생중계 최고 동시 시청자 수: 5만 2천명, 역대 5위
- 리그 평균 시청자 수: 1만 1천여명
2. 시즌 전 스토브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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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참가 팀[편집]
4. 상금[편집]
전 시즌인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과 변동 사항 없이 상금 내역은 똑같다.
5. 경기 일정[편집]
- 본선 일정 (팀전 / 개인전)
지난 시즌에서는 팀전 8강 풀리그 이후 또다시 4강 풀리그를 거쳐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4강 풀리그를 폐지했고 McIntyre System을 변형한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5등은 탈락한 팀들과 상금이 동일한데 이는 와일드카드전의 취지를 잘 살린 것으로 평가된다. 4팀이 아닌 5팀이 진출하기 때문에 기존의 4강 구도 밖의 팀들에게도 동기부여가 충분히 될 수 있다는 것도 긍정적이다.[3]
6. 온라인 예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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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규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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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출전 선수[편집]
8.1. 팀전[편집]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 진출 팀인 한화생명e스포츠, 성남 ROX가 특별 시드를 받아 오프라인 예선이 면제되고 본선으로 직행했다.[4] 이후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2 팀 지원 프로젝트 평가를 통해 Afreeca Freecs, SANDBOX Gaming이 추가로 본선 시드를 획득했다. 그리고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서 GC Busan E-STATS, SGA e스포츠, STARLIGHT[5] , MOTO[6] 4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 선수 이름 아래의 문구는 해당 선수가 팀전에서 거둔 최고 성적을 의미한다. ★은 우승 횟수.
팀전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방어전에 나선다. 3년 동안 2번의 팀전 우승을 합작한 문호준-최영훈-강석인 조합이 다시 꾸려졌고, 타 팀에 비해 변화가 적은 편이라 팀합에서도 유리하다는 평이다. 또한 문호준의 팀전 올인으로, 꾸준히 성장 중인 배성빈-박도현의 포텐션을 어디까지 더 끌어낼지도 궁금해지게 되는 팀.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HLE]○○○ "
전 시즌 준우승 후 김응태가 군입대로 잠정은퇴를 선언하며 신종민을 영입했다. 기존의 ROX는 오랜 기간 합을 맞춘 끈끈함을 장점으로 하는 팀이었지만, 새로운 멤버와 새로운 팀워크를 만들어야 한다는 점은 ROX에게 큰 과제가 될 것이다. 아이템전은 전력을 유지했지만 스피드전에서는 꽤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개인전의 퍼포먼스와는 다르게 팀전만 하면 팀킬이 빈번하기로 유명한 신종민이 팀의 케어를 받고 어디까지 안정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가 포인트.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ROX]○○○ "
전 시즌 가장 큰 로스터 관련 논란의 중심이었던 팀인 프릭스가 이번 시즌도 가장 큰 로스터 변경을 감행하고 이미지 체인지에 도전한다. 스피드전에서는 기존의 유영혁-최윤서에 김기수가 영입되며 상당히 밸런스 잡힌 구성이라는 평이 많지만, 아이템전은 사실상 이은택의 능력치에 모든걸 건 수준이라는 평가다. 그 이은택마저도 이전 시즌 트랙 스코어로는 이은택답지 않은 부진으로 자존심을 구겼고 유영혁은 여전히 아이템전 실력이 경험에 비해 매우 저조한 것, 김기수는 최윤서와의 경쟁에서 밀려났는데 최윤서마저 아이템전에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있다. 홍승민 또한 기존 아이템전에 자신있어하는 모습과 다르게 부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이은택의 어깨가 무겁다. 2연속 3위 입상의 프릭스가 이번 시즌에는 더 높은곳으로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AF]○○○ "
충격의 4강 탈락 이후 5인 체제로 변경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유창현의 자리에 정승하가 들어오며 4인 체제를 유지했다. 리그 최강급의 하이브리드였던 유창현에 비해 아이템전은 다소 밀리는 감이 있으나, 스피드전에서는 여전히 강한 면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단, 전 시즌 박인수의 에결 3연패라는 굴욕은 여전히 뼈아픈 상황이며, 박인수의 1대1 전략이 상당 부분 연구되고 파훼되어 압도적인 경기를 수행하기에 다소 어려움이 생겼다. 하지만 샌드박스의 팀워크는 여전히 건재하며, 언제 다시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은 강팀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본선 진출 팀 중 유일한 4인 팀이며, 또한 확실한 러너 포지션이 정해져 있지 않다. 박현수, 박인수, 정승하가 상황에 따라 러너 포지션을 돌아가면서 담당하고 있다.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SB]○○○ "
임재원이 맨땅에 헤딩을 해서 얻어낸 새로운 프로팀. 스토브리그 과정에서 아마추어 팀에 대한 민폐 등의 논란이 있기는 했으나, 예선에서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며[7] 당당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카트라이더 리그 사상 최초로 5인팀 체제 모든 선수가 개인전 본선에 진출할 정도로 스피드전에서는 분명 강점이 뚜렷하지만, 아직 대부분 선수가 리그 신예급이라는 것이 걸림돌. 카멜롯을 제외한 모든 트랙이 구맵으로 뽑힌 이번 시즌에서는 전대웅의 존재만으로 일단 에결로 끌고 가면 기대할 만하다. 기존 강팀들에 대해 어느 정도까지 상대할 수 있을지에 따라 5강 체제가 확립될 수도 있는 만큼 선전이 필요한 팀.
대회용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EST]○○○ "
누구도 섣불리 예상하지 못한 프로팀.[8] 예선에서는 충분한 강함과 반전을 보여주었으나 문제는 본선부터다. 개인전 본선에 단 한 명의 선수도 올리지 못한 유일한 프로팀이라는 불명예까지 리그가 시작하기도 전부터 끌어안고 가게 되었다.[9] 기존 리그에서 나름 선전한 홍희권, 장건을 영입하여 상황은 그나마 나아졌긴 했지만, STARLIGHT에도 밀린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4강권 팀에 비해 전력은 비할 바가 못된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게다가 다른 팀과는 달리 확실한 에결 카드가 없다는 것도 문제.[10] 하지만 장진형 감독 하에 스피드, 아이템 기량을 올려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의외의 복병이 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SGA]○○○ "
듀얼 레이스 시절 신인으로서 상당한 임팩트를 남겼던 김정제를 주축으로 만들어진 신인 위주의 아마추어 팀. 8강권 프로팀에 밀리지 않는 전력을 가졌다는 평이 많으며, Oz-FANTASTICK의 창단 감독인 김현민 감독이 복귀한 팀이다. 오랜만에 출전한 군필 라이더 김정제의 폼, 아이템 천상계 3인방 다음급이라는 평가를 받는 정승민이 2년만에 맞추는 시너지, 그리고 신인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는 팀이다.[11] 단, 아이템전에 약점을 보이는데 사실상 정승민이 혼자서 이끌어야 하는 변수가 있기는 하지만, 듀얼 레이스 3에서 아이템 경험이 거의 없던 정승하를 리그 평균 수준으로 올린 것을 보면 가능성이 보이는 팀이다. 그리고 2019 시즌 2를 끝으로 감독직을 은퇴한 김현민[12] 감독이 이 팀을 개인적으로 도와주고 있다고 하니 멘탈케어나 팀플레이를 맞추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STL]○○○ "
기존 리그 시청자들도 이름을 잘 모를 법한 선수들이 모인 완전한 아마추어 팀. 대부분 선수들이 리그 경험이 없다는 것이 강점이자 약점이 될 팀이다. 데이터도 전적도 미지수인 팀이기에 과연 본선에서 어느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새롭게 리그에 도전하는 신예 선수들의 노력과 숨은 실력에 주목해 보자. 워낙 전력이 약하기 때문에 1승만 해도 이번 시즌은 성공이라는 평이 다수. 카갤 등에서는 세트 스코어 -14, 트랙 스코어 -42가 최초로 나오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굳이 비교하자면 듀얼 레이스 3 때의 아옥스틱 팀이나 2019 시즌 1 때의 프로페셔널 팀과 비슷한 수준.[13]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모토]○○○ "
8.2. 개인전[편집]
문호준의 개인전 은퇴와 유창현의 무기한 휴식, 오프라인 예선에서 실격된 여러 선수들 등 여러가지 요소가 겹치면서 개인전에 첫 출전하는 '꿀벌즈' 그룹이 9명으로 전 시즌에 비해 매우 많아졌다.
대회용 계정의 닉네임 양식은 " [○○○] "
- A조
- B조
- C조
- D조
9. 오프닝 영상[편집]
개막전 경기 생방송에서 오프닝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팀들간의 라이벌 구도와 스토브리그에서의 리빌딩[16] 등을 내용으로 담으면서 OGN식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오프닝을 선보였다. 마지막에 박인수, 이재혁, 문호준, 유영혁 4명의 주장 선수들이 서있는 맨 앞줄을 필두로 출전한 모든 선수들이 팀별로 한 그룹식 서 있는 장면, 그에 맞춰 리그의 캐치프레이즈가 나오는 장면은 2016 LCK 스프링의 오프닝 마지막 장면을 연상시킨다.[17][18]
39명의 선수들이 모두 출연하면서 카트라이더 리그 역대 최대 규모의 오프닝이 되었다. OGN식 오프닝이 카트라이더 리그에 상륙한것에 대해 카트라이더 팬들은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고,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LCK, 1~17차 카트라이더 리그 등 과거 OGN 중계종목의 팬이었던 사람들도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19]
결승전 오프닝이 결승전 당일 공개되었다. 플레이오프가 끝나고 22시간밖에 오프닝 촬영 시간이 없다는 점에서 OGN 입장에서도 전례가 없는 상황이었지만, 많은 팬들을 만족시키는 오프닝이 나왔다는 것이 중론이며 역시 OGN의 오프닝은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다만 시간이 비교적 충만했던 개인전 결승전은 오프닝이 없어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었다.
10. 경기 진행[편집]
11.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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